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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 아이들..분당에 키네* 같은 곳 효과 어떤가요?

키 크기. 조회수 : 718
작성일 : 2011-01-28 15:31:17
140에 29키로고 뼈나이도 1년쯤 어린거로 나왔었는데 어제부터 초경 시작 해서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 해봐야 될거 같은데...거기 홈피 가보니 정밀검사 받고
경우에 따라 집에서 관리 해주기도 하고 주 1~2회 나가서 관리 받기도 한다는군요.

비용이 월 40으로 1년 코스던데...혹시 여기 아이들 보내보신 분  안계신가요?
초경 전후로 키가 크고 차차 성장이 멈춘다는 이론대로라면 올 한해 보내볼까
싶은데...그냥 집에서 줄넘기 시키자니 춥다고 나가려고 하지도 않고..흐지부지
될거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초경 처음에는 조금 비치고 쭉 안하다가 1~2년 후 시작 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던데...어제 조금 묻어나는 정도더니 그 뒤로 생리대에 안묻어나는데...병원에서
맞는 주사같은 호르몬제는 찜찜하고...먹는 음식으로 마나 율무같은거 먹이면 생리가
좀 늦춰지는 효과 있을까요?
IP : 175.112.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8 3:34 PM (211.51.xxx.155)

    무조건 하루에 우유 3컵이상 마시고 발레같은 스트레칭되는 운동이나, 문화센터에서 하는 줄넘기 보내세요. 아님 태권도장 매일 가게 해서 거기서 줄넘기 하던지요. 그리고 일찍 10시에는 자게하구요. 저라면 매달 40만원이나 주고 안할거 같은데요.

  • 2. ...
    '11.1.28 4:11 PM (110.15.xxx.91)

    저도 안한다에 한표
    제아이와 거의 비슷한 체격이네요..
    그냥,운동,음식,수면등에 신경써주자구요.

  • 3. 원글
    '11.1.28 4:35 PM (175.112.xxx.184)

    상술이란 생각도 좀 들긴 하지만 막상 초경 시작 하니 맘만 급해지니 이런저런 생각만 많이 드네요.작년에 일과성활액막염이라고 고관절 부분 통증이 몇 번 재발 되서 줄넘기나 운동을 거의 못했거든요.종합병원 두 곳 가서 검사 받아도 시간 지나면 괜찬아질 정도로 이야기 하고 하루이틀 지나면 또 안아프다고 하긴 하는데 운동 좀 하거나 많이 걸으면 그 후로 재발 됬던거 같으니 줄넘기도 소홀하게 되더라구요.줄넘기학원같은데는 또 싫다고 하니 오늘 학원 끝나고 공원 가서라도 같이 하고 올까 하네요.방학이라고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잤는데..저도 참 문제네요.아이가 잠이 엄청 많기도 하지만 방학때라도 실컷 자라고 아침체 차마 못깨우겠더라구요.아이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방학때도 규칙적으로 생활하게 잔소리 하는 엄마가 되야겠어요.음식은 식탐이 워낙 없는 아이지만 정한 밥양은 꼭 먹이거든요.고기 좋아하구요.다행히 피자,햄버가같은건 별로 안좋아해서 몇달에 한 번 먹을까 하는데..야채를 싫어하긴 해요.암튼 키도 키지만 몸무게도 워낙 적으니 초경 비쳤어도 저러다가 그냥 안하고 1~2년 뒤라도 했으면 좋겠네요.율무나 마같은거 사다 먹여볼까봐요.호르몬 주사건 키성장센타건..아무래도 좀 그렇긴 한거 같아요.

  • 4. 시켜보세요.
    '11.1.28 4:59 PM (112.149.xxx.82)

    1년 안하고 몇달만 해도 효과가 있는지 계속해얄지 말아얄지
    판단이 서실겁니다.
    나ㅜㅇ에 후회마시구요.
    40만원 값어치는 다 안되더라도 10만원 값어치는 있을거고 안하는 것보단 나을거예요.
    두어달 해보고 거기서 가르쳐주는 동작들 몸에 익혀서
    그 뒤론 집에서 하면 되지요.
    이 세상 어느것도 정직하게 제 값어치하는 건 없잖아요.
    그 나마도 성장판 닫히면 정말 쓰잘데없는 짓이 되는데
    아직 열려잇고 가능서이 남아있을때 저라면 시킵니다.

  • 5. 다시.
    '11.1.28 5:44 PM (110.15.xxx.91)

    다시 글 남겨요..
    윗님 말처럼 후회하실 수 있으니,,,
    차라리 한의원보다는 병원에 가는게 더 나을 듯해요.

    사실 저도 한의원에서 성장치료 1년 받아봤거든요.
    저는 돈만 버렸어요.
    1년동안 약 먹고 1주일에 한번씩 가서 치료받고 했는데,,
    전혀 효과 못봤어요. 나중엔 아주 지치더라구요.

    사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니까 그렇기는 하다지만,,,
    잘 알아보시고,한의원보다는 병원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굳이 해보신다면요...

  • 6. 원글.
    '11.1.28 9:38 PM (175.112.xxx.184)

    네.한의원은 갈 생각 없고 가본다면 운동 시키는 곳 과 병원을 가볼까 했는데..성장주사나 초경억제제 맞추는건 꺼려지고 해서 운동쪽으로 더 무게가 가긴 했거든요.학원 끝나고 공원 가서 30분 걷고 뛰기 같이 하고 왔는데 개학 하면 이게 매일 되지가 않더라구요.저 곳 검사비 20 내더라도 한 번 해보고 이런저런 동작들 배워와서 집에서 해볼까 싶기도 해요.조언 주신 분 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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