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학습지 말고 6세 한글학습지 뭐가 괜찮을까요?

[학습지]

울딸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데 이제 받침 없는 글자는 알고 쉬은 받침 몇 개 정도는  잘 읽는데

이제 부터가 힘들어서 재미 있는 학습지 형식이 나을듯 해서요 (지금까지는 기적의 한글공부라고                

자모음 결합 형식의 딱딱한(?) 책으로 했는데 조금 복잡해지니까 금방 싫증을 내요)

기탄이나 한글떼기 말고 내용이 알찬 걸 찾는데  노벨과 개미 괜찮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근데]

한글을 뭔가로 가르쳐야하나요?
저희 애도 6살되는데.. 그냥 이것저것 읽으면서 가르켜요..

전단지도 읽고, 책제목도 읽고 간판도 읽고..

[2]

해법 자신만만 한글 어제부터 해요.
해법은 예전것을 두권으로 분리시켜 새로 나왔는데 큰 아이 했을때랑 내용은 똑같더라고요.
우리 둘째는 기탄한글 하다가 자모음 결합으로 들어가니 헷갈려해서 복습겸 해법한글 처음부터 해요. 쉽게 쉽게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