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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예정이었던 남편자살 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조회수 : 21,085
작성일 : 2011-01-27 22:34:27
25일 젊은남자가  우울증자살했다는 일이


여기 82에 글올렸던 그분의 일인지는 확인할 바는 없지만
경기북부에서 일어난  사실이랍니다.

조금전
모##에 있는 지인한테 들었습니다.


당사자가 가장 힘드실 테니
심한말 하시는 분들
낚시라 하시는 분들 말씀 좀 조심했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하여튼
이런일이
부부사이에 여자가 죽든
남자가 죽든  자주  일어난다네요.

다시한번 .... 부부가 뭔지..삶이 뭔지  생각해 봅니다.

다시한번
이일 겪으신 아내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 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19.67.xxx.7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27 10:39 PM (110.8.xxx.52)

    문장 수정을 하셨으면..

  • 2. 82생활
    '11.1.27 10:41 PM (110.15.xxx.59)

    거의 10년째 접어드는데요..
    가장 쇼킹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ㅠㅠ
    가신분도 안타깝지만..
    남아계신 분..힘내셨음 합니다.

  • 3. ..
    '11.1.27 10:43 PM (218.234.xxx.238)

    댓글 참 못됐네요

  • 4. 글 올라왔어요.
    '11.1.27 10:43 PM (175.116.xxx.63)

    원글쓴 원글님이 오늘 저녁7시 넘어서 글 올렸어요.
    걱정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는 내용의 글이였고요.
    장례 치르고 와서 친구분들이 고인의 흔적들을 치워주고 있고 본인은 컴에 이렇게 있다고요.
    정말 인생이 무엇인지 삶이 무엇인지 쓸쓸해지는 밤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분도 힘내시고 마음을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 5. ..
    '11.1.27 10:44 PM (116.39.xxx.74)

    댓글달러왔는데 그새 지우셨네요..
    님 정말 나뽀요

  • 6. 음....
    '11.1.27 10:47 PM (1.177.xxx.82)

    그랫군요. 아 정말...안타깝네요. 마음을 잘 추스리셔야 할텐데요.

  • 7. .
    '11.1.27 10:52 PM (125.138.xxx.220)

    원글님..혹시 또다른 오해가 생길까봐 조심스럽게 써봅니다..님께서 생각하신 곳에서의 사건은 아닌거 같습니다.저희 남편이 글을 쓰셨던 님의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 8. ,
    '11.1.27 10:54 PM (218.234.xxx.238)

    세상이 좁긴 좁네요

  • 9. 용기라
    '11.1.27 10:56 PM (58.120.xxx.243)

    저라면..제게 입힌 상처만 기억하도록..노력할껍니다.
    외도시 얼마나 상처 입었음...그리 냉정할까요??

  • 10. 원글입니다.
    '11.1.27 11:01 PM (119.67.xxx.77)

    똑같은일이
    같은날 있었나봅니다.


    그일도 부부싸움끝에 남자가 목매 죽었다고 하더군요.

    그지인의 말씀이
    거의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일이
    거의 매일이다시피 다반사로 일어나는 일이라네요. 그냥 온몸이 전기가 온 듯 ..멍해지네요.ㅠㅠ


    여기 자게에 글 올렸던 분,
    용기를 가지시길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 11. 그나저나
    '11.1.27 11:16 PM (119.70.xxx.162)

    남자들 그냥 참 웃기네요.
    나쁜 짓인줄 알면 하지를 말지

  • 12. plumtea
    '11.1.27 11:20 PM (125.186.xxx.14)

    저도 근래에 가장 와닿게 놀라운 사건이어서.
    그냥 같은 회원님이고 누구신지 얼굴봐도 전혀 알아볼 순 없지만, 그런 일 당하신 분은 얼마나 황망하실까 싶어요. 남은 평생 남편을 미워할 권리조차 어쩌면 맘편히 못 가지게 되셨고요. 정말 전쟁같은 밤 보내고 계시겠지요.

  • 13. 뭐라할말이..
    '11.1.27 11:58 PM (211.177.xxx.189)

    참.. 그 깊이를 알수는 없지만 얼마나 황망하실까 싶어요.
    걱정이 많이 되네요.
    똑같은 일이 있었던 경기북부의 그 집도 안되었구요..
    저도 예전에 사실을 있는 그대로 썼는데도
    뻥이라는 한 댓글때문에 너무 놀라서 글 지운적 있는데
    돌아가셨다는 글에도 거짓말이라고 낚시글이라고 그런 댓글 다는거보고 참..
    익명게시판의 잔인함을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 14. 정말 궁금해서...
    '11.1.28 12:33 AM (59.10.xxx.191)

    여쭤봐요. 삭제 예정이였던 첫 글에서 댓글 조언대로 거실에 나와 보니 남편 분이 라면 2개에 소주 1병 마시고 골아 떨어져서 주무신다고 읽은 기억이 있어서요.
    남편 분의 자살과 연관이 안되요.
    딴지가 아니라 이해가 안되서요.

  • 15. 윗님
    '11.1.28 12:39 AM (14.52.xxx.174)

    그건 다른분이 댓글 다신거였답니다

  • 16. 아...
    '11.1.28 3:10 AM (203.130.xxx.183)

    온몸에 전율이..소름이 ..
    설마 설마 하면서 3일 동안 계속해서 하루에 몇 번이고 그 글 때문에 들어왔었어요..
    아..저 오늘 못자겠어요..
    어떻해요..
    아..

  • 17. ㅠㅠ
    '11.1.28 3:48 AM (180.71.xxx.203)

    사실이라는 댓글 읽고 가슴이 쿵! 소리 내면서 내려 앉았어요.너무 충격적입니다.아~~~
    그 소리날 때라도 나가 보셨다면....ㅠㅠ
    그 분을 책망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사 참 황망합니다.
    괴로워요.

  • 18. 누구세요?
    '11.1.28 4:16 AM (183.102.xxx.63)

    . ( 125.138.97.xxx , 2011-01-27 22:52:23 )

    원글님..혹시 또다른 오해가 생길까봐 조심스럽게 써봅니다..님께서 생각하신 곳에서의 사건은 아닌거 같습니다.저희 남편이 글을 쓰셨던 님의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 125.138.97.xxx .. 이분은 누구시죠?

  • 19. 정말..
    '11.1.28 7:18 AM (121.142.xxx.44)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82가 제일 친한 친구예요. 무섭기도 하지만..
    원글쓰셨던 분..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길.. 얼마나 황망하고 안타까우셨을지..

  • 20. 저 찾으신분 보세요
    '11.1.28 9:46 AM (125.138.xxx.220)

    이 글의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곳에서의 사건이 아닌데 분명 그 사건을 알고 계신 다른 분이 있을터이고 그렇게 되면 이야기가 정말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다고 생각해서 망설이다가 올렸어요.저도 설마하면서 검색해봤는데 남편이 다녀온 장례식이 본래 이야기의 사건이 맞더군요..

  • 21. 위에 님..
    '11.1.28 10:14 AM (122.100.xxx.49)

    님으로 인해 이 사건이 낚시가 아니였다는거 정말로 알겠네요.
    너무 안타깝고 속 쓰리고 암튼 전 그 기나긴 댓글속에 한마디도 안보탰지만
    차라리 낚시이길 바랬는데 그것이 아니라니 너무 안타깝네요.

  • 22. 어찌아시나요?
    '11.1.28 11:00 AM (122.32.xxx.171)

    남편이 장례식 다녀오셨다는 님..
    돌아가신 그 분이 82쿡의 그분 남편이라는 걸 어떻게 아시나요?
    신문의 그 사건이 아니란 건 아떻게 확신하고 계신가요?

  • 23. 지금 들어오니
    '11.1.28 11:13 AM (61.106.xxx.66)

    원글이가 올린글...또 삭제되어있네요?
    본인이 삭제하셨다면...남편 죽은뒤에 바로 글올리고..
    또 다음날 컴 들어와서 또 댓글 ...확인하고 삭제하고..
    완전 컴 중독인분이시네요.

  • 24. 가여워요
    '11.1.28 11:53 AM (59.5.xxx.27)

    글 썻던 분이 남편 발견하고 놀랬을 거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렇게 죽은 그 남편분도 안됐네요, 사는 게 정말 뭔지..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고 글 쓰셨던 분 조금만 아파하시고 새로운 인생 사셨으면 좋겠어요.
    글 썻던 분, 컴 중독이라도 그 마음의 슬픔을 이렇게 라도 풀고 있다고 이해하고 싶어요.
    남편이 죽기 전 부터 제 정신이 아니겠지요, 그리고 지금은 더욱 더..
    어제 글 읽은 후 이 일이 계속 머리와 마음을 멤 도네요.

  • 25. 99
    '11.1.28 2:02 PM (125.133.xxx.44)

    전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82님들이 더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몇줄의 단어로 상황을 파악하고 빨리 나가보라고 하셨고,
    원글님이 답신이 없으니 계속 불안해 하셨잖아요.
    댓글도 100개가 넘고,,,

    여하튼 82죽순이 생활중에 가장 충격적인 일입니다.

  • 26. 설마가 사람잡죠
    '11.1.28 2:06 PM (58.127.xxx.106)

    그분이 자살을 방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자살도 아무나 못합니다.
    순간적으로 충동적으로 욱하는 맘에 정말 죽을 줄 모르고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계획해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자살이라는거 보통 독한 맘으론 못한다는 거..
    자살하는 광경을 직접 지켜 본 것도 아니고
    죽어버린다 말 던져 놓고 방 밖에서 실천한건데
    설마설마 하다가 실제로 일이 터진거로 보여지네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그분의 트라우마도 상당할 듯 하네요..
    어서 맘 추스리고 독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 27. 그러게요
    '11.1.28 2:12 PM (112.72.xxx.177)

    글 몇줄로 무얼 안다고
    왈가왈부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타깝네요.
    푹 쉬시고 마음 추수리시고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 28. 충격
    '11.1.28 2:32 PM (175.123.xxx.172)

    처음 당사자분의 글 읽고, 콧방귀 뀐 사람인데요

    정말 충격적이네요.
    그런데, 정말 확인된 사실인가요??
    남편분이 장례식장 다녀오셨다는님은 맞다고만 하시고..
    믿고싶지 않습니다.
    정말 헤프닝이라면 좋겠네요.
    무서운 일입니다.

    실제 당사자분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우린 정확한 사실이나 정황도 모르잖아요
    제3자라고도 말 할 수 없는, 저도 이렇게 충격적인데..
    다만, 사실이 아니길 그저 또 하나의 헤프닝이길 바랍니다.

  • 29. 위로...?
    '11.1.28 2:44 PM (175.117.xxx.44)

    남편은 자살을 하려고 했지, 부인을 죽이려 한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무섭다고 방에서 꼼짝안하고 글만 쓰고..
    그 속사정이야 모른다고 치지만, 모르는 누군가가 죽을꺼 같아도
    그것도 내집에서....당신들 같으면 무섭다고 문닫고 컴에 도와달라는 말도 안되는 행동 하겠어요?
    그 여자 이해 하는 사람들도....이해 어렵습니다.

  • 30. 윗님
    '11.1.28 3:00 PM (203.130.xxx.183)

    이런 글 올리시면 당사자께서 어떤 심정이 드시겠어요
    그 분이 자책감으로 망쳐지길 원하세요?
    이미..사건은 벌어졌고..우리가 안타까운 심정인건 알겠는데..
    죄송합니다만 님 마음속으로 생각하시고 글 삭제 부탁드려요

  • 31. 아랫님..
    '11.1.28 3:10 PM (175.117.xxx.44)

    왜 그래야만 하는거지요?
    남편이 바로 문밖에서 죽는데도 손놓고 있는 여자인데,
    그 사람 자책할까봐 내가 내생각 글로 쓰지도 못하나요?
    차분차분 그간의 사건 글로 쓴 그 폼새 보면, 그다지 비난글에 흔들릴 사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독하게 잘살겠지요. 힘들게 산다 해도 내 알바는 아니라 생각되고요.
    그 속사정...
    이해는 하지만. 외도로 인한 증오,배신감.
    그래도 그게 과연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꼼짝 안하게 할수 있는 힘을 가진 분인데
    이깟 글로 인해 무슨 일이 있을까, 괜한 걱정 하는거 같네요. 제 윗님..

  • 32. 그러게요..
    '11.1.28 3:12 PM (116.35.xxx.24)

    옹호할걸 옹호해야지,
    이러니 쥐도새도 모르게...범죄가 일어나는거죠........
    완전범죄는 판을치고..흠..

  • 33. ㅠ.ㅠ
    '11.1.28 5:51 PM (163.152.xxx.36)

    사실인가 보죠? 장난일지도 모른 다는 댓글 단 사람인데.. 정말 얼토당토하지 않은 일이라서. ..
    처음 겪어 보는 일이라서... 믿기지 않았어요ㅠ.ㅠ 미안합니다ㅠ.ㅠ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4. 겨울
    '11.1.28 7:25 PM (180.65.xxx.205)

    저도 장난글이겠지 하고 설마..하며 무시했었는데 정말 인가요??
    너무 슬픈일이군요.
    근데,,,당사자가 아니면 그 어느누구도 이해할수 없는일 입니다.
    배신감 으로인해 많이도 괴롭고 힘든시간을 보냈을거예요.
    저도 남편이 외도(일회성이아닌 여자를 만들어 깊은연애)를 했다면 결코 용서하지
    못할것 같아요...아마도 죽여버리고싶은 생각이 당연히 들었을거고..
    차라리 에라 웬수같은놈 차라리 죽어없어져 버려라 하고 홧김에 그런생각도 아주 잠시
    들수도 있을듯싶네요..
    창피해서 주변에 얘기도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고 속이 넘 답답하고 터질것 같으니까
    인터넷에 글올려 하소연하고... 아마도 그런심정이였던것 같은데
    시간이 점차 해결해 줄텐데...안됐어요
    전 죽었다는 남편분이 왜 죽음을 선택해야만 했는지 안타깝군요.
    에구~
    정말 불행한 일입니다

  • 35. 일일이
    '11.1.28 8:45 PM (115.136.xxx.24)

    일일이 기사화가 안될 뿐이지
    우리 나라는 하루에 자살이 수십명입니다
    우리나라 자살율 1위 라는 것 다들 아시잖아요
    하루에 수십명이 자살하는 데, 그중 부부싸움하고 죽은 젊은 남자도 여럿 될 법 하지 않나요 --;

  • 36. ....
    '11.1.28 10:24 PM (121.166.xxx.5)

    난 지금 더 낚시글이라고 확신합니다.
    사실이라면 그 여자분 아주 나쁜 여자죠.
    윗분이 언급했지만 부인을 해치겠다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자해하겠다는 데도 저리 태연히 글질이라뇨.-_-
    또 더 웃기는 건 그리 돌아가셨는데 양심에 가책도 없는건지 탈상 한 날 태연하게 경과보고를 오리다죠!!!
    진짜 욕나오는 여자입니다.
    -------
    정말 수상한게 두글은 다 내렸다면서요-_-

  • 37. ...
    '11.1.29 12:18 PM (122.35.xxx.128)

    남편의 외도 ...배신감이란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요.
    막상 당해보면 너무나 괴롭답니다.
    그 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설마 죽으리라 생각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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