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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취미생활하고계시나요??
그렇다면 대체로 어떤취미를 갖고계신가요?
전업이면서도 제대로 된 취미하나없이 16년이 지났네요..
이제 취미하나 갖고싶은데 뭘하면 좋을지 또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조차 모르겠어요 ㅠㅠ
취미생활 하면서 즐겁게 사시는 분들 너무부러워요
대체 여러분들은 어떤 취미를 갖고계시나요?
1. d
'11.1.27 5:12 PM (218.209.xxx.177)뜨개질이요..^^ 적당한 긴장과 반복작업.. 외국 사이트 돌아다니며 예쁜 도안을 발견했을 때는 정말 기쁘고요.. 사시사철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취미에요.
2. 전
'11.1.27 5:22 PM (121.125.xxx.34)운동과 악기를 하고 있어요 이것도 안하면 미칠것 같아서
3. .
'11.1.27 5:23 PM (211.211.xxx.9)악기배우고 있어요.
윗분 동감~~~
이것도 안하면 세상 등질 것 같아서...4. 저는
'11.1.27 5:41 PM (118.220.xxx.74)취미가 지뢰찾기, 네모네모로직, 스도쿠 이런거라. 컴이나 책만 있으면 돼요.
나름 제 취미에 만족하면서 삽니다.
악기 하나 배우고도 싶어요.5. ..
'11.1.27 5:52 PM (203.192.xxx.113)전 일주일에 두번 피아노 배워요..
회사 앞 그냥 애들 가르치는 학원에서 점심시간에요..
시간이 좀 더 넉넉하다면 국악 악기도 하나 더 배우고 그림도 배우고 싶은데..
소소하게 하는 취미라면,, 책읽기. 음악 듣기, 좋아하는 가수 공연 따라 댕기기.. (뭐 워낙 가끔 나오시는 분이라 나오기만 하면 전국 공연 올출도 가능하죠 ㅋㅋ) 등산도 좋아해요.
하고 싶은 거 너무 많아서 걱정이에요.6. 취미갖고파
'11.1.27 5:55 PM (118.216.xxx.79)아 다들 감사합니다..
윗님 운동이라면 어떤운동을..악기는 또 어떤악기를 하시는지도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순없나요??
참고좀하게요...7. ....
'11.1.27 6:02 PM (175.125.xxx.167)제빵 배우고 있어요. 애들에게 간간히 빵 해주니 좋아하더라구요^_^
8. 마고
'11.1.27 6:16 PM (125.178.xxx.158)전 16년간 당구 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집중하고 도전하게 만들어 중독성이 넘 크다는게 단점이지요 ㅜㅜ9. 죽어라
'11.1.27 6:37 PM (116.40.xxx.63)핼쓰하고 일주일에 세번 요가 합니다.
스트레스쫙~~몸매 날씬.. 일석 다조입니다.
이것도 안하면 요즘같이 개같은 세상에 못살거 같습니다.10. ㅎㅎ
'11.1.27 6:41 PM (115.94.xxx.10)검도요.
퇴근하고 도장 들렀다가 집에 가면 거의 밤 10시
요리도 좋아하고, 인테리어도 좋아하고, 재봉이도 돌리고 싶고
하고 싶은건 넘 많은데 시간니 안나요.. ㅠㅠ
틈틈이 시간아껴서 조금씩 하고 있어요. ^^11. 테러
'11.1.27 6:53 PM (211.207.xxx.10)뜨게질 외국사이트는 어찌 찾나요? 좀 가르쳐주세요.
12. 하핫;;
'11.1.27 9:49 PM (115.139.xxx.35)베란다가드닝이라고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저랑 같은 취미 가지신 분은 없네요^^;;
이름만 거창하지 사실 베란다 햇볕드는 한구석에 화분에 꽃씨,허브씨 심어서
새싹 보는 재미, 허브잎 따서 요리에도 넣고, 꽃도 보고 나름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ㅎㅎ
워낙 마이너스의 손이라 몇년전엔 이런 취미를 가질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새로 이사온 집에 정수기 아주머니께서 새집냄새가 많이 난다는 둥 집이 휑하다는 둥의
말을 듣고 식물이라도 있음 달라질까 시작했다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물론 시행착오를 무지무지 겪었지만(;;) 1년만에 제라늄 꽃대가 올라와 꽃을 피우던 그때의 감동이란ㅎㅎ13. 오호~~
'11.1.27 10:34 PM (110.15.xxx.59)하핫;;님..댓글보니 귀가 솔직하네요..
새로 이사 온 집에..텃밭을 가꿀 공간이 있어서 말이에요..
올 봄엔 청량고추하고 쑥갓이나 심어볼까 했는데..
허브도 생각은 하고 있었거든요..
혹시..까페라도 있나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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