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 삼연뻥 기록 찾았네요!

[참맛]

승부차기 삼연뻥 기록 찾았네요!

우리 나라가 대단한 기록을 세웠네요. 이걸로 위안 받으려니, 눈물과 울화통이 폭발합니다.


1. 06년 독일월드컵 16강에서 스위스가 3연뻥
2. 09-10 맨유vs첼시 승부차기 3:0
3. 2011. 1. 25 아시안 컵 한국 : 일본 3:0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그런데 일본이 페널티킥 찰 때, 왜 한국 선수들은 골문으로 대쉬하지 않았을까요? 정성룡이 페널킥을 막아서 튀어 나왔을 때 한국 선수들이 골뭉으로 대쉬했었더라면 막을 수 있었는데요.

이건 페널티킥이 일어 났을 때 기본이거던요? 특히 수비수들이 대쉬해 들어 왔어야지요.

[노트닷컴]

전 이란전에서 그렇게 뺑이치고 이틀 쉬고 나온 선수들의 분투에 더 맘이 찡해집니다.

뭘 얼마나 더 잘해야 하겠습니까.

이건 피드백도 아닌 단순한 "까"입니다.

자제좀 하시죠.

[참맛]

노트닷컴/ 체력에 비해 잘한 건 인정하지요.
문제는 위에서 지적했듯이 축구에서 상식선에서 하는 선만 지켰어도 하는 아쉬움이죠.

[버징가~]

맨유 첼시는 반데사르가 그날 신이내렸어요ㅋㅋ
한참 물오른 박지성이 데려와서 고생시켰는데 결승 못간게 아쉽네요.

[아직 어린]

선수들이라 페널티킥 차는걸 넘 쉽고 멋있게만 찰려고 움직임이 상대 키퍼에게 노출되게끔 차더군요. 방향을 보여주니 실력있는 키퍼면 잡겠더라구요.

[뭐]

한국 선수들은 전부 낮게 차더군요. 세 번 째 선수만 조금 높게 차다가 빗나갔지만...

[..]

먼저 움직여 들어오는게 반칙 아닌가요? 한국선수들은 규정대로 했고.. 심판이 눈감아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