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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 되보이는 여자가 아기랑 있으면 할머니라고 생각하나요?

??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1-01-23 12:25:50
그냥 늦게 낳았나부다 하고 생각하지 않고 어떤사람들은 손주냐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나이에 손주본 사람이 거의 없을텐데 참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그냥 생각으로 끝나면 모르는데 꼭 물어보더라고요..
아우 생각할수록 재수없어요.
IP : 118.216.xxx.2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1.1.23 12:30 PM (58.226.xxx.117)

    노~~노....
    무슨 그런..
    그렇게 물어보거나 보는 사람이 더 이상한 거 확실합니다..

  • 2. ..
    '11.1.23 12:32 PM (110.14.xxx.164)

    그건 너무했고요
    흰머리 허옇고 50 가까이 되보이는 분은 좀 아리송하긴 해요

  • 3. YY
    '11.1.23 12:35 PM (183.101.xxx.95)

    아이 낳구 흰머리가 좀 나긴 했는데..그래두 할머니까진 아닌데...어느날 아파트
    수위아저씨가 울 딸한테..할머니랑 어디가니?? 하더라구요..흑흑흑...

  • 4. YY
    '11.1.23 12:36 PM (183.101.xxx.95)

    외동첫딸인데...흑흑흑...그심정 누가 알꼬나...

  • 5. ...
    '11.1.23 1:07 PM (125.176.xxx.55)

    흐걱 할머니냐고 물어보는 사람 정말 센스 진짜 없는 매너꽝인 사람이죠.

  • 6. .
    '11.1.23 1:25 PM (116.37.xxx.204)

    요즘은요 부녀사이로 보이는 부부도 있어요.
    그래서 함부로 짐작하면 안되요.
    확실히 관계를 알게 되었을 때 호칭을 써야 되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손자 같은 아이, 아버지 같은 남편, 남편 같은 사위, 딸 같은 아내가 있더라고요.

    하나 더 나이 든 모든 여자가 아이 낳은 것도 아닌데 아이는 몇살인가요? 이런 질문도 진짜 민폐라고 봐요.

  • 7. 그러게요.
    '11.1.23 1:39 PM (175.116.xxx.152)

    동갑내기남편이랑 부동산엘 갔는데 남편을 보고 아들이냐고 하는 부동산 아저씨땜시 충격받는 1인 여기 잇어요. 저는 체구도 작고, 남편은 체구가 엄청 큰데 그렇게 말하더라구요...ㅠ

  • 8. .......
    '11.1.23 1:53 PM (121.134.xxx.98)

    정말...그런 질문 하신분 이상하네요... 거참.

  • 9. .......
    '11.1.23 1:57 PM (121.147.xxx.97)

    아흑 ~말도 안돼요~
    요즘은 30넘어도 시집안간처녀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도안돼요ㅜㅜ

  • 10. 위에
    '11.1.23 2:20 PM (118.223.xxx.137)

    그러게요님..그 부동산 주인 그냥 살려두고 오셨나요?^^

  • 11. 흰머리
    '11.1.23 2:50 PM (220.118.xxx.193)

    염색하시면 그런 말 듣고 속상할 일도 없으실 듯.

  • 12. ...
    '11.1.23 3:00 PM (115.23.xxx.8)

    오지라퍼들이 좀 많죠.

  • 13. .
    '11.1.23 7:30 PM (211.224.xxx.222)

    물어본 사람이 똘끼가 있거나 아니면 아이 데리고 있는분이 자기 연령보다 훨씬 노안이거나 둘중 하나겠죠. 근데 아까 전국노래자랑에 42살인데 손녀가 5살정도 되는 사람 나왔더라구요. 본인도 십대에 애기낳고 그 자식도 또 십대에 애를 낳고 그랬나보더라구요

  • 14. 유성
    '11.1.23 8:20 PM (86.138.xxx.167)

    저희부부도 아이 유치원 다닐 때 저녁에 새로 개업한 식당갔는데 주인 아저씨랑 이런말 저런말 인삿말 하다가 우리애를 보더니 " 아~ 큰애는 학교 갔나봐요?" 헐~. 그 시간에 학교에 있을 아이는 고등학생 밖에 없는뎅... 고기를 먹는데도 계속 학교..학교.. 그 단어가 떠날질 않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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