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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은 제발 선물하지 말았으면(2)
역시 댓글들을 보니 케익 선물이 괜찮은 선물이라는 생각들이
많으시더군요.
제 생각은 예전엔 어땠는지 모르지만
케익은 각자 집에서 좋아서 스스로 사먹지않는다면
선물로서는 서로 자제해야할 불량식품에 올라갈 품목이란 생각으로
글을 올린 거구요...
한 때 수입쇠고기 선물 받으면 난처해서 버리고 싶다는
분들도 많이 계셨던걸로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기가 지나니 미국쇠고기가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이란 이유만으로
미국쇠고기 아이들한테 깨름직한 마음 가지지않고 먹이시나요?
전 거의 수입쇠고기 기피증에 걸려서 한 동안
한우도 정말 믿을만 하지않으면 먹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나 쇠고기는 정말 끊을 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
조심스럽게 부위를 조심하고 정말 믿을만한 곳에서
핏물을 충분히 빼낸 후 끓는 물에 한 번쯤 데쳐내고
먹지요.
허나 케익은 다르지않냐구요.
케익이 영양에 도움이 되는 음식인가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부분 케익들
솔직히 먹어서 백해무익한 음식아닌가요?
단순히 혀만의 즐거움에 도움이 될 뿐
트랜스지방 덩어리로 자주 먹을 수록 밀가루 중독 단 맛의 중독증에 걸리는
마약같은 거라고 말할 수 있죠..
버터라도 사용한다면 괜찮겠는데
계속 버터값이 오르고 있는데 제과점에서 절대로 버터 사용할리 없을테고
마가린이나 쇼트닝 사용할텐데
마가린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란 건 알고 계시나요?
마진을 생각하는 그들이 절대로 값이 좀 나가는 걸로 만들진않을테고
운동을 통해서도 트랜스 지방은 몸에 평생 축적되는 물건인데
굳이 그런 음식을 꼭 선물할 필요가 있는겁니까?
그 속에 크림으로 사용하는 휘핑크림은 어떤가요?
동물성 생크림은 비싸고 토핑해도 흘러내리니
몸에 안좋은 식물성 크림을 사용할테고...젤라틴 첨가물들
왜 이런 몸버려주는 음식을 자꾸 선물로 포장해서
케익을 <괜찮은 음식>으로
고맙게 받아야하는 음식으로 등록 시켜놓시나요.
저같은 경우 굳이 선물을 들고 온다면
고구마나 감자. 파 한 단, 두부 한 모, 과일 상추 한 포기...멸치 제철에 나는 나물 등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간단하게 선물 할 때 이런 선물을 즐겨합니다.
미리 전화해서 요즘 고구마가 맛있고 과일 뭣이 나오던데 어떤 거 잘 드시나요?
이렇게 물어보고 사가는 편이죠.
제 선물이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죠.
그래요 포장만 거하고 고급스럽고 있어보이는 케익
먹으면 우선은 달콤해서 당장 입이 좋아하는 선물이 보기좋고 하기 좋지만
전 우리 사회의 케익 선물을 보편적으로 생각한다는
그 문화가 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렸었네요.
떡도 요즘은 각종 첨가물이 들어간다지만 떡이 차라리 낫고
질 좋은 달걀 한 판. 각종 차. 등등
그 많고 많은 선물이 될만한 것들 수두룩하니
다시 한 번 부탁 드리니
제발 케익이 좋은 선물이란 생각만이라도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로서
이 사회의 문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여성으로서
케익을 선물하는 문화가 제발 지하로 들어가기를 바라는 한 사람이
1. 음
'11.1.17 9:47 AM (203.244.xxx.254)원글님은 원글님 주변분들한테 파 한단 가지고 오라고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면 되겠네요.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케익은 크게 돈이 나가지 않으면서 어느 정도 선물의 느낌이 나는 거라 쉽게 사라질 것 같지 않네요.
그리고 받기 싫은 선물 받았다고 돌려보내는 행동이 먼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기본적인 예의가 살아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여성이 한 말씀드렸어요.2. ..
'11.1.17 9:48 AM (1.225.xxx.115)그 글의 댓글 대부분이
님의 의견에 반대로 케이크가 좋은 선물이다 보다는 선물하는 그 마음만 고맙게 받자는거였던걸로 아는데요.
굳이 시리즈로 2편까지 올릴내용은 아닌듯3. 매리야~
'11.1.17 9:49 AM (118.36.xxx.183)월요일 아침부터 왜 이러십니까.
4. 아...
'11.1.17 9:49 AM (59.11.xxx.101)아...알겠으니까 이제 그만 좀 하세요!
뭘 자꾸 글을 올려서 아침부터.......진짜 좀 짜증납니다!!
클릭한 내가 잘못이지만!5. .
'11.1.17 9:49 AM (210.106.xxx.10)여러 댓글들에 상처도 받았을법 한데,
그래도 자기주장을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저도 어지간히 따져먹는 사람이어도
선물가지고까지 그러는건 오버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원글님 생각하시는 바가 뭔지는 알거 같네요.
이 글을 첫번째 글과 같이 썼으면 그나마 더 부연설명이 되었을법합니다.
사실 알고는 못먹죠
그런데 주는 사람은 그게 그렇게 해로운지 모르고요.
사실 그런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알지,
쇼트닝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 않겠습니까.6. `
'11.1.17 9:51 AM (61.74.xxx.39)""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로서
이 사회의 문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여성으로서
케익을 선물하는 문화가 제발 지하로 들어가기를 바라는 한 사람이""
원글님이 자신을 ""이 사회의 문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여성으로서""
라고 스스로 칭하셨네요.
그정도 자부심을 가지시는 분이면 뭐,이해가 갑니다.
왜이리 무지한 우리들을 자꾸만 계몽하려하시는지가.7. 어휴...
'11.1.17 9:51 AM (125.141.xxx.167)그만하세요 좀 제발
옆에서 뭐라고 아무리 말씀드려도 자기말만 옳다는 답답하신분...
선물하는 마음을 받으세요.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은 선물이랍시고, 돌려보내는게 얼마나 기본 예의가 없는 행동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참고로요, 선물이랍시고 두부 한모 들고가는게 전 더 웃겨요.
설마 두부 한모 사고가서
이 두부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두부가 아니야....
40년간 두부만 만들어온 장인이 콩 한알한알... 이러시는건 아니겠죠?8. ㅇ
'11.1.17 9:52 AM (125.186.xxx.168)어휴 정말. 굶고 사는거 아니면, 남이 주는거 까다롭게 굴지좀 마셨으면.
영양가있는건 스스로 사드시구요--; 두부...유전자변형콩쓴건 안될거 아니예요?
두부보다야 케익이 훨씬 나은데ㅎㅎㅎ 문화의 흐름을 주도-_-? 매너부터 좀 갖추시길.9. 음
'11.1.17 9:52 AM (211.114.xxx.77)아참. 진짜 고만조만 좀 합시다. 어차피 모든 먹거리는 기호입니다.
남의 기호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구요. 님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만조만좀 하시구요... 뭔또 2탄까지...10. ...
'11.1.17 9:56 AM (121.138.xxx.188)케이크라는 물건 자체가 가벼운 선물로서의 기능을 공히 한다고 어느정도는 사람들끼리 인정되지 않나요?
그걸 가지고 방방 뛰는 사람은 지금 처음봅니다.
본인이 사먹지 않을수야 있죠. 소비는 본인의 소신에 따른 것이니까요.
그런데 다른 사람이 호의를 가지고 준 선물을 가지고도 그렇게 따지고 들면 골치가 매우 아프네요.
선물가지고는 그렇게 따지는거 아니에요. 정말 예의가 없는거죠. 의식있는 소비는 예의 따위는 신경도 안 쓰나봐요.11. gg
'11.1.17 9:56 AM (124.51.xxx.106)제가 전에 친한언니한테 브라우니 생일 선물로 받고 -그주내내 달디단 케익만 먹고 살아서-
애들 주라고 돌려보낸적이 있었는데 이틀내내 너무너무 미안하고 내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반성 많이 했습니다. 며칠후에 언니집가서 브라우니 같이 먹고 몇번이고 사과했어요.
케익이든 꽃이든..마음의 선물이예요. 고를때 많이 고민을 했을지도 모르고..
솔직히 받는 사람 취향을 생각해서 주는 선물을 하는 그런 센스있는 사람들은 드물구요.
케익을 받고 냉동실에 넣었다 못먹고 버리든 남에게 주든 어떻든
우선 기분좋으라고 주는 선물이니 그 마음을 잘 받아주시면 되죠.
그사람들이 백해무익인줄 모르고 주겠나요? 사람들이 그렇게 개념없고 멍청한거 아닙니다.12. --;;
'11.1.17 9:56 AM (122.32.xxx.71)문화의 흐름을 주도-_-? 매너부터 갖추시길.222222222222
나랑 다른 남들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강요하는 댁이야말로 문화의 흐름에 역행하는 사람임.
당췌가 문화가 무엇이란 말입니까??
문화의 주체는 인간 즉 사람입니다.
그 주체를 존중하고 사랑하는게 문화의 흐름을 주도하는거 아닌가요??
(저 소위 '문화의 흐름'을 주도한다고 하는 식문화 영역에 종사하는 사람임돠..
평소 제 직업분야에 이런 고루한 편견 가진 사람들이 있는것도 짜증나게 싫고
그런 편견에 설명해야하는 것도 진정 싫습니다.->개인적 감정이입에 죄송..--;)
원글님, 제발 맘에 안든다고 가차없이 가르치고 평가하지 말고 원글님은 원글님식으로 하시고 남들은 있는대로 받아주는 그럼 문화적인 마음을 가져보시길 권합니다. 에휴...13. 님
'11.1.17 9:58 AM (121.134.xxx.133)님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케잌의 유해성'이구요,
다른 모든 댓글들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거든요.
사람들이 화를 내는 본질을 이해하세요.
유익한 케잌을 유해하다고 해서 화를 내는 게 아니에요.14. 그냥
'11.1.17 9:59 AM (112.148.xxx.223)님 주변사람들에게나 선물 사올때 그러라고 하세요
저도 파리나 뚜레는 아예 안먹는 사람이지만 님의 생각만 옳은 게 아닙니다
맞아요 베스킨 라빈스도 시중에 파는 모든 과자도 다 트랜스 덩어리라는것을..
그러나 사람에게는 각자 원하는 만족도가 있습니다
케이크를 선물받아서 싫으시면 그냥 버리세요 그리고 평소에 주변 사람들에게
난 케이크 선물 싫어한다라고 하세요
왜 모든 사람이 님이 생각하는 기준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글을 두번씩이나 올리면서 이 난리를
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15. 에이
'11.1.17 9:59 AM (211.206.xxx.95)정말 짜증나네!! 누가 케익이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많은사람들이 댓글 단건가요? 그야말로 선물 아닙니까? 선물에 촛점을 맞추셔야죠. 좋던싫던 잘난척하면서 돌려보내여 속이 시원하시냐구요!!!원글님은 돌려보낸거에 동조하면서 쓰신거 맞지요? 정말 앞뒤가 꽉막힌 융통성이라고는 찾아볼수도 없는 제 잘난맛에 사는 사람 이군요. 그리고 뭘 말하려고 하는지 아주 잘 알겠으니 그만 하세요.
16. 아
'11.1.17 9:59 AM (220.86.xxx.137)더이상 분란 일으키지 마시고 ... 그냥 현관문앞에 붙여놓으세요. 저희집은 케잌 선물 사양합니다. 자꾸 여기와서 이러지마세요.... 어제 한번 시끄럽게 했으면 충분히 알았어요. 원글님이 어제 밤새도록 줄줄이 달린 댓글들 깡그리 무시하시듯 저희도 원글님 생각 무시하면서 꾸준히 케익 선물 할랍니다. ㅠㅠㅠ
17. ....
'11.1.17 10:00 AM (58.141.xxx.138)뭐 틀린 얘기는 아닌데요...근데 남이 나한테 주는 가벼운 선물 가지고도 참
유난떤다는 느낌도 들어서 거부감이 드네요. 암튼 저도 남의 집에 갈때는 주로
애들 먹으라고 한살림이나 생협 이런데서 간식거리나 쥬스 사가는데
자기네 귀한 자식 밥 못 먹게 왜 간식 따위 사왔냐고 속으로 싫어했나 님 글 보고
고민하게 되네요.18. 참나
'11.1.17 10:01 AM (121.134.xxx.199)원글님.. 사람들은 먹거리 얘기를 하는게 아니에요..
시크릿가든 보셨어요? 드라마는 왜 보세요? 그거본다고 건강해지는것도 아니고 돈이나오는것도 아니고 인생에 필요한 교훈을 얻는것도 아닌데.. (원글님 논리대로라면) 겨우 재미때문에 그 시간낭비하세요?
백해무익한 케이크먹고 맛있어서 기분좋아지는 사람도 있어요.19. ....
'11.1.17 10:02 AM (123.109.xxx.203)님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케
20. 정답^^
'11.1.17 10:03 AM (116.126.xxx.147)님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케잌의 유해성'이구요,
다른 모든 댓글들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거든요. 333
사람들이 화를 내는 본질을 이해하세요.
유익한 케잌을 유해하다고 해서 화를 내는 게 아니에요.21. *****
'11.1.17 10:05 AM (67.250.xxx.83)저도 파는 케익은 안먹는 사람인데요. 선물받으면 그냥 경비실 아저씨 드리거나 그래요.
고구마 두부한모 얘기하시는거 보니 누가 선물주는거 활용 못하면 화가 나시나봐요.
그거 없는셈 치고 누구 주거나 버리면 끝 아닌가요? 왜 그딴거에 집착을 하시는지???22. 새댁
'11.1.17 10:05 AM (183.98.xxx.147)저도 한까탈하고 엄청 따지고 사는데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이럴거면 기성품을 다 없애던지..
사람이 생각해서 성의껏 사와준걸..내가 안먹음 남주던지 아님 그것도 싫음 버리면되지
그걸 꼭 콕 찝어서.;;;;;;;;;;;;;;;;;;돌려주는건 완전 개매너죠.
빈손으로 오면 빈손으로 온다고 ㅈㄹ
케잌사왔다고 ㅈㄹ
ㅈㄹ 이 난장이네요 --;;;23. 레이디
'11.1.17 10:05 AM (180.64.xxx.202)도대체 말이 안 통하는 분이구만요.
파나 고구마는 어떻게 믿고 드시나요?
유기농 장인이 벌레를 한 마리 한 마리 잡아서 키운 것만 드셔야 할 분이.
이 사회의 문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여성으로서
이 사회의 문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여성으로서
켁.24. 아...
'11.1.17 10:07 AM (175.208.xxx.157)자꾸 케익케익 하니까 케익먹고싶네...
25. .
'11.1.17 10:11 AM (210.106.xxx.10)제말이요.. 저야 말로 음청 가려먹는 사람이고 평소에 케익 쳐다도 안보는 사람인데
이거 이러다가 진짜 케익사가러 나가게 생겼어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6. ...
'11.1.17 10:13 AM (1.101.xxx.127)원글님 수준이 딱 케익이나 주면 맞는 수준인가보죠.
이러면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겪인가요?
며칠전부터 82 참 벅차네요.
요즘 말하는 알바가 설친다는 느낌도 들구요.
미국산 소고기 끌어다 대는것도 미심쩍구요.
그냥 그런생각이 드네요27. ...
'11.1.17 10:17 AM (175.112.xxx.185)님이 말씀하신 선물은 정말 친근한 사이죠...참 사람의 관계란게 어려워요..
그리고 많이 사람이 먹고싶다고 취향대로 케익을 간식으로 사먹진 못하지 않나요
생일에나 한번 사는걸로 저는 알아요.28. ...
'11.1.17 10:17 AM (125.187.xxx.40)전 왜이렇게 웃기죠? 참나...
님이 이 사회의 문화의 흐름을 어떻게 주도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설마... 요 글인가요?
님 집에 손님으로 갈 일 없으니 걱정 붙들어 매시구요.
아, 이참에 주소라도 공개하시는 건 어떠세요. 혹시 반갑지 않은 케잌선물 든 손님으로 님한테 크게 실례할 수도 있으니...29. 왜...
'11.1.17 10:18 AM (124.82.xxx.67)입은 하나이고 귀는 두개인지....한번 잘~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댓글 다시는 모든 분들이 케익이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디다 파,고구마 타령입니까?
본인이 이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줄 알고 사는
이 사회의 문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여성님.....
제발 글을 읽으시면 핵심을 잘 파악하시는 능력도 키우시구요,
또 제~~~발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와 배려도 함께 키우시길 바랍니다.30. ‥
'11.1.17 10:22 AM (118.219.xxx.4)참 팍팍하네요
님같은 사람 주위에 있음 숨막힐 것 같아요31. 요점은
'11.1.17 10:25 AM (211.198.xxx.73)선물을 받는 사람의 태도에 관한 문제입니다.
먹을거리의 유해성에 관한 문제가 아니고요.
맘에 안드는 선물을 받았다고 그걸 바로 준 사람 손에 들려 보내는
그 예의없는 태도 말이예요.32. 거참...
'11.1.17 10:26 AM (222.98.xxx.125)유난은 있는대로 떨면서 고상한 척 하면서는
말귀도 못알아먹는 답답함이라니...
마이동풍 타입은 우아해보이지 않아요
외려 천박하고 강박증같아보이죠33. -.-
'11.1.17 10:29 AM (203.249.xxx.25)진짜 이상한 사람 많네요......ㅎㅎ ;;;;;;;;;;;;;;
34. 날이
'11.1.17 10:33 AM (1.227.xxx.172)추워서 뇌가 얼었냐?
35. 그만!!!!
'11.1.17 10:34 AM (116.39.xxx.198)아무리 설명해줘봐야 쳐다도 안보고 자기말만하는 사람같네요,원글님은.
웬기 기둥뒤 공간이 자꾸 생각나네요.
여러님들~ 입체그림에 동영상 강의까지해도 이해못하는 사람...아니 이해안하려는
사람 꼭 있잖아요. 어쩔수 없어요 저리살다 가게 넵두세요.
글만봐도 참 피곤하게 하네요.36. 오타
'11.1.17 10:35 AM (116.39.xxx.198)웬기->웬지
37. ..
'11.1.17 10:37 AM (121.172.xxx.186)님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케잌의 유해성'이구요,
다른 모든 댓글들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거든요. 44444444444444
이렇게 소통이 안되면서 뭘 주도한다는겐지 원...38. 쉽게
'11.1.17 10:37 AM (183.102.xxx.63)여기서 이러지마세요.
여기서 원글님의 글을 읽는 분들이 원글님 집에 선물을 들고 방문할 일은 없으니까요.
그냥 다음에 댁에 손님이 오면 그때..
"나는 포장만 거하고 먹을 수도 없는 케익 사오는 손님 싫더라.
그러니까 당신들도 우리집에 방문할 때는
파 한단이나 두부 한 모 까만봉다리에 담아서 들고오세요.
그래도 굳이 간식거리를 사오고싶다면
주변에 흔한 빵집말고,
떡집을 성의껏 찾아 떡 한덩어리 사오세요.
포장 과한 것도 낭비니까
오실 때는 꼭 까만봉다리에 넣어 달랑달랑 들고오세요.'
그렇게 직접 말을 하세요., 말을!!!39. 롤리폴리
'11.1.17 10:38 AM (182.208.xxx.133)인지부조화이론.. 이라고 아시려나?
차라리 모르는게 낫지 어설프게 알면서 가치관 세우는 사람에게는 답이 없어요.
나는 옳은 얘기하는데 무지몽매한 타인들이 못알아 듣는거라 답답해서 자꾸 글 올리는거같은데 ㅎ
더이상 댓글다는건 에너지 소모.
님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케잌의 유해성'이구요 다른 모든 댓글들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거든요. <- 선물이라는것에 대한 정의를 다시 생각해 보시고요.
더 댓글 달면,
Don's feed this animal 소리 나옵니다. ㅋㅋ40. ...
'11.1.17 10:41 AM (152.99.xxx.167)자급자족 하시며 사세요.
남 가르칠 생각하지말고.
님이 세상 중심이 아니거든요. 전국 몇천만이 먹는 케잌가지고 가르칠려구 들어 짜증나게41. dd
'11.1.17 10:45 AM (118.131.xxx.195)한번 글올렸음 됐지 뭘 또 글을 올려요 아침부터 유난스럽네 진짜... 훈계하는 듯한 글 진짜 기분나쁘네 글케 유기농음식 몸에 좋은 거 많이 드시고 아주 오래오래 사셔요.
42. 음 님
'11.1.17 10:45 AM (116.39.xxx.198)때문에 웃고 갑니다.ㅎㅎㅎ
댓글 재치있게 다시는분들 부러워요.
딴 얘기라 죄송.43. ㅂㅂㅂ
'11.1.17 10:47 AM (124.55.xxx.40)님...
님이 사가시는 파나 고구마 감자를 그럼 받는분들도기분좋아~~~하실꺼라고 생각하세요?
님이 케익받고 기분나빠하시는것처럼
'아니..우리집 냉장고에도있는 저걸 왜사오냐..남의집에오면서, 남에집에오면서는 이쁜 케익이나
쿠키를 사와야지. ' 생각하실분도 많으실꺼에요.
선물은 건강을 챙기기위함도있을수있지만 보기에 이쁜것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저 어제 친한동생이 사다준 티라미수케익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 고맙다" 문자보내놓고
82쿡하는데..님글보고 정말 세상에 별별사람 다있구나 생각했어요.
정말...맙소사.... 이런생각만드네요;;44. 그거아슈
'11.1.17 10:48 AM (1.227.xxx.172)원글님이 어제 오늘 82분들에게 끼치고 있는 해악이
쇼트닝 마가린 보다 백배 더 유해합니다!!!!!!!!!45. ㅎㅎㅎ
'11.1.17 11:04 AM (222.107.xxx.181)잘 보고 갑니다
원글님 생각 참 좋아요.
그런 소박한 선물들도 정겹고 좋을 듯하구요.
그렇지만 행여 누가 케익사왔다고
앉혀놓고 혼내지 마시고
주는건 고맙게 받으세요.
그게 그 사람이 원글님을 생각하고 한 행동이잖아요.
그 마음을 받으라는거죠...46. gg
'11.1.17 11:10 AM (118.32.xxx.159)이런 성격의 사람 집에도 선물 사 가는 사람들이 있군요. 신기함
47. ..
'11.1.17 11:22 AM (119.201.xxx.143)원글님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 처럼 케잌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집도 있겠으나
형편상 사정상 못만드는 집도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이 이런글 보면 속으로 배부른 소리한다는
말 할지도 몰라요.
시판케잌이 그리 선호할만한 먹을거리가 아니건 아는데
그렇다고 온국민이 다 못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가끔가다 한번씩 먹는것은 용납을 하는 정도로 여기시면
될걸... 우리 주부들은 그렇게 먹는거에 민감하다 쳐도
저희 대학생 딸아이 학교부근서 가끔 친구들과 케익 사먹습니다
그런것도 엄마가 케잌만들어서 싸다 줄까요?
자주만 먹지 않으면 어느정도 가끔 케잌먹는거 용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밖에서 사먹는거는 어쩔수 없고요.가끔요
원글님.. 세상 좀 둥글게 사셨음 하네요
주의는 주되, 너무 뾰족하게 안굴기!!48. 케익
'11.1.17 11:23 AM (211.194.xxx.126)정말 겉만 번지르르하지.. 비싸고 불량식품 맞아요.
어른들이 아무 죄책감없이 사는 불량식품 ..
케익은 제발 선물하지 않았으면 글 처음 쓰신 것도 취향을 뻔히 알면서도 생각없이 선물하는 것에 대해서 말한 것이고, 방문할 집에 대해서 배려가 있다면 케익을 선물하지 말아야한다는 글이지, 취향을 모르고 케익 선물한 사람에 대해서 무지를 탓하는 뻔뻔한 글은 아니였더라구요.
너무 나쁘게 몰아가서 안타까웠다는.. 그리고, 그렇게 자극적인 소재로 글을 쓸 때는 본인의 의사를 좀더 자세히 오해없이 쓰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암튼 저도 이젠 케익 안 사고 안 받고 하려구요.49. 또
'11.1.17 11:24 AM (211.192.xxx.78)시작이네...
님 집에 케익사오면 저 주세요
전 대신 우리집에 있는 두부 (990원짜리)드릴께요
케익먹고싶네!!!50. 영하
'11.1.17 11:27 AM (112.150.xxx.92)님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케잌의 유해성'이구요,
다른 모든 댓글들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거든요. 5555555
고마해라,,마이묶다아이가..-_-51. ㅋㅋㅋ
'11.1.17 11:28 AM (183.106.xxx.61)제말이요.. 저야 말로 음청 가려먹는 사람이고 평소에 케익 쳐다도 안보는 사람인데
이거 이러다가 진짜 케익사가러 나가게 생겼어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22
정말 케잌케잌 그러니까..자꾸 초코 케잌 생각나네요..
전 시어머님이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 싸주시는게 고역이에요..
냉장고는 작은데..간장은 말통으로..된장은 큰 김치통으로..이렇게 담아주시죠..
저희가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많이 싸주시는데..애들도 어려서 많이 안 먹거든요..
김치는 신랑이 젓깔냄새때문에 안먹는데도..항상 큰통에..ㅡ.ㅡ
저희집엔 김치 냉장고도 없거든요..
오늘 저녁엔 김치찌개로 해야겠네요..
댓글이 삼천포로 빠졌네요..ㅡ.ㅡ??52. d
'11.1.17 11:49 AM (49.19.xxx.27)자꾸 케익케익 하니까 케익먹고싶네...2222
53. 엽서한장
'11.1.17 12:03 PM (125.39.xxx.206)글쓴이님 내용은 그런 내용이 아닌 것 같구요- 우리가 다 케익이 당연히 괜찮은 음식이라 생각하는 것을 보통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여성이니 (원글님이 아니라) 케익대신에 몸에 좋은 것으로 바꾸도록 해보자 그것 같은데요?
겉으로 보기에 괜찮은 케익 말고 정말 몸에도 좋고 식생활의 쓰임에도 좋은 것으로요.
자유게시판이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다 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곳이어서 좋은 거잖아요-
마음 한자락을 펼쳐놓은 숨겨진 휴식처... (not 미움 한자락)54. 오만과 편견
'11.1.17 12:09 PM (220.73.xxx.111)도통 이해가 가지 않네요.
이렇게 시끄러울 만큼 케익선물이 만연해 있는지...
보통 남집에 가면 과일을 사가지 않나요?
저도 케익선물은 생일때 가족들이 사온것 빼고 남한테는 사십평생 딱 한번 받아봤어요.
전에 아파트 윗층에서 애들 뛰어노니 미안하다고 케익사들고 왔데요.
사람들이 원글님 집에만 몰아서 케익을 들고가나요?
신상 털어주시면 그 집엔 케익사가지 말라고 광고라도 해드릴텐데.55. 그런데..
'11.1.17 12:12 PM (121.190.xxx.81)원글님의 어떤 부분이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없는 건지요..
원글님이 그 케56. 예
'11.1.17 12:18 PM (118.91.xxx.155)원글님 뜻 알겠어요. 이제 케익은 선물안하려구요.
딱히 누구 생일이거나 하지않은이상 케익 사들고가본적은 없는데...이리 질색팔색하는 분도 있다는거 처음 알았거든요.
그래도 전 누가 주면 좋아요.57. 님하고
'11.1.17 12:33 PM (211.246.xxx.200)오프라인에서 아는 사이가 아닌 것이 감사합니다.
58. .
'11.1.17 1:02 PM (175.113.xxx.16)어느 분도 쓰셨지만, 그냥 말귀를 못 알아 듣는 분이구나 싶네요.
59. 아니요.
'11.1.17 1:58 PM (112.148.xxx.28)윗님.
언제부턴가 집에 올땐 너나 없이 케익을 사 들고 와요. 저도 신기하고 이상해요.
전 절대 케익을 사가지 않는데 약속이나 한 듯 케익을 사 들고 오니 오잉? 이것도 유행인가? 이런 생각 들더군요.
어쨌든 주는 선물은 감사히 받아야죠. 일일이 물어보고 선물한다는 것도 이상해요.60. 전
'11.1.17 2:05 PM (115.136.xxx.24)전 원글님 글에 동감해요
전 케익에 대해 그렇게 엄격한 기준으로 판단하고 먹기를 거부하거나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케익이라는 음식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어느 분 말씀대로 원글님이 케익을 돌려보낸 분도 아닌데 왜들 이리 흥분하시나요.
여기서 흥분하시는 분들을 보니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하는 사람들을 유난스럽고 이상한 사람들로 매도하는 어떤 사람들이
떠올라 씁쓸하네요,,61. ㅋㅋ
'11.1.17 3:10 PM (119.207.xxx.164)너무 웃겨서(특히 마지막 문단) 어쩌나. 이 사회의 문화흐름을 주도하시려면 말귀 좀 알아듣고 내용파악 좀 잘 하셔야될텐데..
62. 많아요.
'11.1.17 3:24 PM (180.68.xxx.85)겉보기에 화려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아무것도 아니거나 혹은 유해한 식품, 물건들 많잖아요. 케잌을 비롯해서 명절때 선물세트들 거의 그렇잖아요. 마땅히 선물할 물건은 없고 대충 가격에 맞춰 고르다보니 선물받을 사람이 고지혈증이 있어도 우족선물세트를 보내기도 하고 당뇨병이 있어도 화과자세트를 대용량으로 받기도 하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참 곤란한 선물이예요.
이런 의미에서 원글님의 얘기는 허례허식의 무관심한 선물보다는 실속있고 받는 사람이 정말 필요한 물건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들려요. 저도 동감하구요.
무엇이 진정한 것인가를 한번 생각해보고 막강한 입김을 가진 우리 주부들이 그런 문화를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저도 해보네요.63. ..
'11.1.17 4:49 PM (124.197.xxx.206)케익이 유해한 음식, 이라는 거는 동의하구요. 케익이 너무 싫을 정도로 케익 선물을 자주 받으시나요? 전 1년에 한 두번 받으면 많이 받을 거 같고 받은 거는 남의 집에 초대받을 일이 있어서 드렸는데 다같이 나눠먹었어요. 1년에 몇 번이면 괜찮지 않나요?
반대로 어느 집에 빵 사갔는데 '우린 그런 거 안 먹는다. 음료수도 콜라 안 먹고 배즙만 먹는 집이다' 하는 집이 있었는데요. 아주 꼴깝이더라구요. 다른 사람에 대한 최소 예의도 없이 유기농을 논하고 배즙을 논하는 게 더 천박해보이더군요64. ...
'11.1.17 5:31 PM (125.130.xxx.144)베이킹 하시는 분이 케익만큼은 절대 먹지 말라는 얘기 하시긴 했어요.
저는 그냥 흘러 들었고...
선물을 케익으로 하는거, 센스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인제부터는 그런 생각하지 말아야겠네요.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몰랐던 정보 알게 돼서
저는 고맙네요.
근데 케익이 먹고 싶어진 이 마음은 뭐지?65. 이상하네
'11.1.17 6:20 PM (119.207.xxx.113)저도 이 글 읽고 어찌나 케잌이 먹고 싶은지.ㅋㅋ
트랜스 지방 덩어리든 뭐든 난 누가 주면 다 좋던데(흑.. 넘 없이 살았나봐요)
내 입맛엔 뚜**르 쉬폰케잌이 젤루 맛있던데..
암튼 원글님 넘 그렇게 살지 맙시다.
빵 팔아서 먹고사는 사람도 좀 생각하자구요.
내돈주고 안사먹음 됐지 뭘 선물까지 성분따집니까?
이런 사람도 있는지 첨 알았음다.66. ...
'11.1.17 7:33 PM (121.129.xxx.98)원글님 동감이예요.
예전에는 케잌이나 빵을 양과자라고 하던 시절이 있었고 그때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지만
요즘은 아니죠. 차라리 받아서 요긴한 걸 하는 게 선물 맞습니다.
겉으로는 좀 초라해 보여도 받아서 기쁘고 요긴한 선물 좋은 생각이네요.
그게 선물의 기본이고 배려죠.
82에서 케잌에 왜 이리 지나친 반응을 보이시는지가 더 궁금합니다.67. 원글님
'11.1.17 7:56 PM (175.112.xxx.228)원글님께서는 댓글들이 함축하고 있는 의미를 잘 모르시나봅니다.
선물이라고 사가지고 온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나 배려인데...
그걸 가지고 자꾸 원글님의 가치관을 타인에게 주입시키고자하는 것은 참으로 독선적인행동인 것 같습니다.68. ㅠㅠ
'11.1.17 8:04 PM (115.86.xxx.115)회사에서 선물 돌릴 때 미혼 여사원이 고구마나 감자. 파 한 단, 두부 한 모, 과일 상추 한 포기...멸치 제철에 나는 나물.. 을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다듬고 포장까지 -_- 해서 보내냐고요 ㅠ
69. ㅠㅠ
'11.1.17 8:05 PM (115.86.xxx.115)그냥 마음만이라도 고맙게 받아 주세요 ㅠㅠ
70. ...
'11.1.17 8:10 PM (119.194.xxx.122)누가 파나 시금치 선물로 주면 정말 황당할 거 같아요....
케익이 일반적이지 않나요?
안먹어도 되돌려 주진 말아야죠71. d
'11.1.17 8:22 PM (125.186.xxx.168)겉으로 초라해 보이면서도 기쁘고 요긴한 선물이 뭐가있을까요? 대파 이런거 갖다주면 황당할거같은데-_-;;
72. z
'11.1.17 8:31 PM (125.177.xxx.83)케익 선물이 얼마나 사무치게 싫었으면
(2)까지 작성하시면서 열변을 토하시나..
여기서 이러셔도 님이 오프에서 누군지 절대 알 수 없으니
또 멋모르고 어떤 분이 님께 뚜레** 케익 사들고 갈 지도 몰라요.
그때를 대비해 대문앞에 '조선일보 사절' 대신 '기성 케익 사절'이라는 스티커를 붙이시는 게 더 빠르지 않겠어요? ㅋ73. 유난
'11.1.17 9:03 PM (175.117.xxx.44)별떡스럽네요..
먹을꺼만 이렇게 따지겠어요?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피곤해74. 남아당
'11.1.17 9:08 PM (180.182.xxx.82)우리때는 케익이 없어서 못먹었찌~ 케익한번 먹을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어~ 선물로 줘도 이러쿵 저렁쿵~ 그러면 소는 누가 키울거야 소는ㅋㅋㅋㅋ
75. 전
'11.1.17 9:12 PM (211.234.xxx.30)케
76. 한마디 더요
'11.1.17 9:13 PM (175.117.xxx.44)그렇게 유난 떠는 사람들이 꼭 건강하게 오래 사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적당히 정크푸드도 먹어야 키도 크고, 길거리 음식도 먹어야 면역도 생기고.
혼자 고고하게 유기농 먹고 공기청정기 틀어논 집에서 있다가 나와서 교통사고 나서 일찍 죽는 이들도 있더라구요. 그냥, 입에서 맛있는거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적당히 살다 가려구요.
100살 넘어까지 지나치게 건강하게 사는거.. ...애들 생각해서 적당한때 가주려구요77. ...
'11.1.17 9:19 PM (180.224.xxx.133)정말 오만하십니다.
소통불가시네요...내가 옳으니 니들이 꿇고 들어와라...그 방법 밖에 없음...이군요.
케이크보다 님의 태도가 더 유해합니다....78. ***
'11.1.17 10:15 PM (203.234.xxx.55)시중 케익이 그런 재료를 쓰는 것인 줄은 몰랐네요.
제가 알레르기 체질이라서 한때 제과점 빵을 먹으면
온몸에 벌건 두드러기가 부풀어올라서 잠도 못 잘 정도로 너무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수입 밀가루 피하는 차원에서 안 먹었는데
상태가 좋아지니 어쩌다 케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17 10:16 PM (58.165.xxx.50)그저
웃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다양한 분들이 82에 오신다능80. 제과점
'11.1.17 10:24 PM (203.232.xxx.171)을 운영해봤던 사람으로써 한마디...(지금은 귀농해서 농사짓고 삽니다만..)
제과점에서 비싼 마가린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요즘은 저가마가린은 홋떡하시는분들만 사용하는걸로 압니다..
14년전에 귀농했는데 그때 저희가 제과점할때도 아주 비싼 마가린 구입해서 빵 만들었고요
버터도 사용해야할곳엔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요즘 제과빵이 왜 비싼줄 아세요?고급 마가린과 버터를 사용하기때문입니다..
저가 마가린사용한것은 20여년전으로 끝입니다..맛이 완전히 다르니간 손님 입이 먼저알아요...
뭔가 좀 알면서 이런글을 쓰세요.참나....고상한척은 지럴..81. 저도케잌좋아해
'11.1.17 10:41 PM (175.209.xxx.39)대문에 올라온 글 대부분 읽게 되는데요. 지난번 글도 읽은듯한데..
연세드신 어른들 고혈압도 있고 해서,생일맞으시면, 떡케잌으로 하려고하고,
집에서 기분내려고 아이 생일케잌 사게되면 제과점 케익 제일 작은사이즈로 사서 먹고는 하거든요. 물론 누가 케익을 사오면 나눠먹고, 갖고 간다면 나눠줄 거 같아요.
대부분 양이 많으니까요. 제과점 진열된 케익들. 정말 이쁘기도 하지요.
그냥 체면치레해야하는 식의 선물이라면, 케잌도 고민없이 하겠는데, 보관할 냉장고공간이며, 그 달달한거 먹을 어린애,어르신들 생각하면 사실 원글님처럼 좋은 먹거리로 선물 주고 받는다면 더 좋을 거 같아요. 파나 푸성귀는 선물용으로 쉽지않겠지만 주로 과일이나,과일즙 팩포장이나, 효소엑기스 병에 든거 사서 가게 되네요.
받을 사람 고려하자는 거나, 케익이 몸에 좋지않다는 게 틀린 말이 아닌데,
몇몇 댓글들에는 공감이 안되네요.
저도 가끔 레스토랑에서 끔찍하게 달달한 후식 초코케잌에 시럽까지 올라간거 먹어요.
안 좋은줄 알면서 원글님 표현처럼 입안의 즐거움을 위해서 먹는거지요.
저부터 먹으면서 뱃살걱정하는데, 이게 남을 배려한 선물은 아닌듯하다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82. .....
'11.1.17 10:56 PM (110.14.xxx.209)헐.................................................................
제과관련인들도 꽤나 있을듯한데 명예훼손 아닐까 하는 생각이...
너무 오만한듯83. 비교할걸비교하시구려
'11.1.17 11:22 PM (110.9.xxx.245)미국산소고기하고 비교를 하다뉘.......
그냥 아프로는 선물 뭐사다달라 말하셔요.
제 주위에 원글님같은 사람없어서 천만다행입니다.84. ^^
'11.1.17 11:45 PM (112.154.xxx.238)원글님!
케잌에는 유해물질에 많다에는 동의하겠습니다.
트랜스지방 덩어리가 해롭다 하시는데
맞는 말씀이긴 하나,
열량이 넘치는 사람에게 해로운 것이지
한창 크는 아이들이나 영양이 부족한 사람에겐 훌륭한 열량 공급원이지 않나요?
미국쇠고기는 치명적 광우병에 걸릴 염려가 있는 것을
정부에서 자존심도 없이 간도쓸개도 다 내주고 굴욕적 외교로 받아오는 것에 분개하는 것이고
트랜스지방은 몸에 과다 축적되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전 어려서 울 엄마가 저가마가린 사다가 빵 많이 만들어주셨고
그 빵 많이 드신 울 엄마 70넘도록 아직까진 건강하세요.
도대체 얼마나 많이 드셨길래 그렇게 이 사회의 문화의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실려고 난리신가요?
케잌이 들어오면 전
겉에 크림은 조금만 먹고 속의 야들야들한 빵을 많이 먹어요.
그리고 저요.
계란은 제일 싼 걸로 삽니다.
질 좋은 계란이란 문장을 본 순간
정말 짜증나네요.
누가 비싼 계란 좋은 줄 모르나요?
계란 선물도 황당하긴 하지만, 싸구려나 보통으로 선물했다간
원글님이 또 82게시판에 글 올리겠군요.
일반 계란이 얼마나 해로운지 아냐구.........
처음부터 케잌은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는 식품이라 좀 꺼려진다.
그런데 요즘은 케잌선물이 너무 보편화되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이런 식으로 글을 쓰는 것이랑
이 사회의 문화의 시대적 흐름을 주도하는 여성으로서
케잌먹는 사람은 야만인취급하고
케잌선물하는 사람은 냉장고 자리 걱정하게 만드는 짜증나는 인간으로 취급하는데
누가 원글님에게 동조하겠습니까?85. 이거원
'11.1.18 12:04 AM (182.208.xxx.29)인간에 대한 예의도 없고 가정교육이 어느수준인지 드러나는 매너에
끝까지 나의 정의만 이야기하며 계86. 에혀~
'11.1.18 12:07 AM (59.2.xxx.68)저는 제과인입니다..
케익을 불량식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님밖에 없을듯하네요.. 정말 어이가없어서 그냥 읽고넘어가려고했는데 댓글다네요
이렇게 비싼 불량식품을 사다 드시는 분들은 어떤사람들인가요..
아무리 자게지만 말씀좀 가려서 하시지요..
마가린도 마가린나름입니다.. 저가마가린사용하면 고객들이 먼저 압니다..
그리고 제과점에서는 버터를 사용안한다고 생각하시는것도 참 님맘대로 생각하시는거네요
버터사용안하고 저가마가린쓰고 동물성휘핑크림 안쓰는걸 본인이직접 눈으로 확인하셨나요?
당신이 직접 제과점 공장안에 들어가서 보셨냐구요..
이글읽고있는 사람들이 정말 제과점을 그렇게 생각할것같아 속상하네요..
서울우유, 우유버터 사용하고있습니다. 동물성휘핑크림도 사용안한다구요? 생크림케익에 동물성 식물성 같이 들어갑니다. 님 말씀대로 동물성만 들어가면 크림상태가 좋지않기때문이죠.
님은 정말 기본을생각해야하는사람이네요.. 케익이 나쁜음식이니 어쩌니는 둘째로 치구요.
지금 본인이 어떤사람인지는 댓글보시고 오늘밤 생각좀 해조시는게 좋겠네요87. 이거원
'11.1.18 12:09 AM (182.208.xxx.29)한말씀 더 드리죠. 제가 현미채식해서 몸매와 피부비결 물어보는 사람들 많은데
채식한다고 다 저같지 않습니다.
채식이나 지나치게 먹을거 따지는 사람들이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오히려 탄수화물 중독이거나 비만, 안색이 안 좋은 경우 많습니다.
고기 안 먹는게 아니라 스트레스 안 받게끔 조절하고 스팸도 가끔
먹고 싶으면 먹으라고해요. 그럼 부답없이 현미채식 시작해요.
전 현미채식을 많이 권유하고 다니고 실제로 저를보고 식생활 많이 바뀐분들 많지만
그분들이 항상 뒤에가서 하시는 말씀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스팸먹다니 제정신이냐
이런말에 상처받다가 저처럼 유연하게 해도 된다는 사람 만나서 너무 좋았다는군요.
자연식에 대한 반감은 님같은 반푼이들이 만드는것만 알아두세요.
주위에 극성주의자 하나만 있어도 얼마나 피곤한줄 모르죠?88. ....
'11.1.18 12:22 AM (24.94.xxx.195)일단 원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케익은 유해한 먹거리로 선물용으로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케익이 대개 아이들 있는 집에 선물용으로 많이 쓰이는 지금의 문화가 변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 쓰신 것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렇게 많은 비판과 비난으로 가득한 댓글에 또 다시 본인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용기에 감탄합니다.
저 같았으면 아마 심하게 좌절하고 상처받고 82를 떠났을 것 같습니다.
사실 매너를 갖추라느니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느니 하는 말들을 댓글로 남기시는 분들도
그렇게 매너있고 최소한의 예의를 가지고 댓글을 다시지 않은 거 같아요.
저는 원글님의 의견과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예의를 다하라는 무례한 댓글에 야유를 보냅니다.
그냥 케익을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케익 선물 할 때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이렇게 받아드리시면 될 글인데 왜 이렇게 몰아가는지...
의견은 그저 의견일 뿐이잖아요
네가 틀렸다로 몰아가는 이 분위기, 무섭네요.89. ...
'11.1.18 12:34 AM (180.224.xxx.133)윗님. 이렇게 몰고가신 분은...원글님이십니다.
의견 이상의 불쾌감을 느꼈기 때문에 다들 반응하는 거고요.
이명박..연설문에도 '한글' 자체는 딴엔 바른말,,만 있답니다. ㅡ,.ㅡ;;;90. 무서워서
'11.1.18 12:57 AM (121.131.xxx.41)선물도 못 하겠네요.
주변에 님같은 사람 있으면 진짜 피곤할 듯....91. 지나가다
'11.1.18 1:41 AM (180.66.xxx.238)여기 82쿡엔 다 제과인밖에 없는 듯 하군요....
글쎄...그렇게들 건강에 좋은 음식이고 자신 있으면 두어달 케이크만 드시고 살던가....
케이크...솔직히 단맛으로 무장한 지방 덩어리 아닌가요??? 참...어이없군요.
케이크가 건강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해로움을 지적하니 발끈들 하시고...ㅎㅎㅎㅎ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케이크 사들고 다니는 것 보면 좀 웃깁니다. 요즘은 못먹어서 탈이
나는 것이 아니고 기름진 음식에 운동 부족으로 탈 나는 시대....92. .
'11.1.18 2:52 AM (110.8.xxx.36)아직도 케익은 좀 특별한 날에 먹는 것으로 생각되요..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없이 살아 그런지..
선물이고 뭐고간에 원글님 덕분에 케익의 유해성을 알게 되었으니 예전처럼 그리 사랑스런 눈으로 보게 되진 않을거같네요..93. ...
'11.1.18 6:00 AM (122.34.xxx.15)내친구도 외국물 먹은 후 유기농 친환경에 빠져서 살더군요. 과자 아이스크림 엄청 좋아해요 저.웃긴건 유기농 밝힘증 친구가 보내는 절보는 한심한 눈빛. 내가 쓰레기라도 먹었나.
94. ..
'11.1.18 7:07 AM (68.98.xxx.123)원글님의 생각의 기본틀은 이해가 되나,
실용적인것이 비 실용적인것의 위에 서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위험합니다.
선물이나 처신이나 정말 실질적으로 두부 한모(비유이신거죠 )를 주고 받는것은 현 사회에서는
불가능합니다.
혹시,우리 주위에는,아님 원글님의 주위에는 상대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선물을 뭘로 할지
애가 잘 알아서 결정을 할 수 있고 ,혹은 시원하게 물어볼수 있는 분들만 계신걸까요?
케익이 좋지않다는것은 저도 동감입니다만
그 집에 주는 선물이 정말 잘 맞춘건지 아닌지를 원글님이 판단을 하시는 건가요? 받은 분이 판단을 하시는건가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감과 포도는 변비때문에 못 먹습니다.
그거 가져오면 신경질이 있는대로 나려 합니다.
김치 선물 싫습니다. 매운거 거의 안 먹어서..
떡은 찰떡 먹어요. 다른떡은 그다지입니다.
두부먹습니다. 대파 사용 안 합니다.
과자 안 먹습니다.95. ..
'11.1.18 9:26 AM (1.227.xxx.72)여러 댓글들에 상처도 받았을법 한데,
그래도 자기주장을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저도 어지간히 따져먹는 사람이어도
선물가지고까지 그러는건 오버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원글님 생각하시는 바가 뭔지는 알거 같네요.
이 글을 첫번째 글과 같이 썼으면 그나마 더 부연설명이 되었을법합니다.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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