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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했는데 어디 살지가 너무 고민이예요...도와주세요.
아이들(4학년 2학년)을 한국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자 하는데 생각이 많아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한국말을 읽지만 이해 못하고 말도 잘 못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편들이긴 해요.
저희 가족에게 중요한건
아이들 학교 분위기와 친구 사귀기
월세 가격 적당한곳
외국생활 오래한 저희 가족이 적응하기 좋은 환경(빠듯하게 살림해야 하는데요...저축해야하구요)
큰아이 서울교대 부속 초등학교 귀국반 등하교(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 희망사항입니다)
남편 직장 출퇴근(동대문 역사 문화 공원역 근처 지하철 2, 4, 5호선)등을 꼽겠는데요...
저희가 알아본 지역들이
여의도 주상복합(42평) 월세 보증금 5000에 월 250, 학교 윤중초, 여의도 초
당산역삼성 레미안 4차 (49평형) 보증금 일억에 월 190, 학교 단지내 당서초
잠실 주공 5단지 (이유는 신천초의 귀국반)
반포 자이 35평형 아파트 보증금 일억에 월 230 (큰아이 교대 부초 다니기 수월)
저희 큰아이가 엄청 예민한 아이여서 제일로 걱정되거든요. 외국인학교를 보낼 상황이 아직 안되고 한국학교 교육을 받았으면 하는게 제 희망인데...사실 한국아이들 어려서 미국오면 잘 적응하면서 학교 다니던데 우리애도 어렵긴하겠지만 잘 해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나 분위기들이 달라 막상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와주세요. 그리고 복많이 받으세요.
1. 고민맘
'11.1.17 7:05 AM (122.32.xxx.210)수입은 괜찮은 편이예요(세금 빼고 1억3-4천 정도요). 전세금 할 목돈이 없으니 월세를 알아봐야지 어쩔수 없네요. 열심히 모아야 전세금도 마련해 보겠죠. 단기로 살건 아니구 한 5년 정도 있을려구요. 내년엔 외국인학교 보조금이 나올거 같아서 그동안 한국 초등학교에 보내려한답니다.
2. 고민맘
'11.1.17 7:15 AM (122.32.xxx.210)이른 시간에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친구 가족이 반포에 살고 있어 계속 이사 오라고 하는데 그 친구는 오빠가 10억 전세금 해주었어요. 생활수준이 아주 높지않나 싶어서요. 뭐 쫒다 가랑이 뭐 그런예기가 생각나구요. 제가 제 방식대로 남 신경 안쓰며 살수 있을까요?
3. ...
'11.1.17 7:17 AM (180.69.xxx.126)반포 자이 바로 옆에 반포리체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인데 자이보다 조금 더 싸요.
4. .
'11.1.17 7:29 AM (86.148.xxx.9)길음 뉴타운 근처에 귀국자녀반 있는 학교 있어요.
우선 집값 싸고 남편 직장(동대문이라 하셨죠) 가까워요.5. 전요
'11.1.17 7:30 AM (124.61.xxx.78)아이가 예민하다고 하니 잠실 추천이요. 교대 부속은 후덜덜거리는 사람들 천지잖아요, 아이나 어른이나.
반포에서 학교까지 라이드하는거... 거리는 가까워도 엄청 신경쓰이는 일이죠. 고속터미널에 남부터미널도 가까워서 막히기 시작하면 뭐... 교대앞에 차대고 애 기다리는것도 일이구요. 친구 가족하고 잘 맞으면 최고 좋은데... 이거 괜히 아이랑 안맞거나 하면 더 골치 아플 수 있어요.
바로 단지 안에 신천초등 있고, 녹지도 넓고, 바로 앞에 롯데월드나 한강둔치 가서 스트레스 풀 수 있고... 동대문운동장도 전철로 한번에 가구요(출퇴근할때 환승하는거 무시못합니다!), 겸사겸사 잠실이 나을듯해요.6. .
'11.1.17 7:35 AM (86.148.xxx.9)저희 아인 작년에 귀국자녀반(초4) 한학기 적응하고 왔어요.
대부분 몇년 거주하다 온 아이들이어서(저희앤 태어나 10년체류) 한국식 사고라
저희 애 문화차이로 힘들어 했구 아파트 생활도 힘들었어요.
큰 기대 하지 마시고 마음 비우세요.
제가 미리 걱정시켜 드리는건 아닌가요? ㅎㅎ
얻는게 있음 잃는게 있잖아요...인생이란게.7. 고민맘
'11.1.17 7:45 AM (122.32.xxx.210)감사 또 감사해요. 여러분 넉넉한 마음에 저희 남편이 감동 먹었네요..ㅎㅎ
오늘 당장 길음이랑 잠실쪽 집들 구경가야겠어요.
계속정보 부탁드려요. 한가족에게 광명을 전해 주십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8. 1
'11.1.17 7:50 AM (221.149.xxx.226)잠실로 가세요
그쪽 12단지 우성 선수촌 귀국 자녀 꽤 있어요 5단지는 아는 사람없어 모르겠으나...
반포보단 전세값싸고요 대치동 학원도 가까워 귀국 자녀 많은 학원에 보내기도 수월하니까요
지하철 2호선이고요 그런데 월세값이 많네요9. 고민맘
'11.1.17 7:51 AM (122.32.xxx.210).님
그럴꺼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 제 친구 아들하고 놀다가 제게 와서 한국애가 자꾸 고추쪽을 때린다고 이해할수 없다고 그래요. 언니한테 물어보니 친해지자고 하는 행동이라고 그랬어요. 미국문화랑 다른거 처음 실감했네요. 한동안 많이 어려운점들이 있겠지요.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할텐데요...10. .
'11.1.17 8:02 AM (86.148.xxx.9)내년에 외국인 학교 보내실거면 정착하신 후 바로 알아보시고 웨이팅리스트 올려 놓으세요.
저흰 내년에 가는데 브리티시라 연희동 학교 브리티시계열로 보내려구 해요.
브리티시 파스포트 있으면 웨이팅 없이도 가능하다는데 저흰 그래도 올해에 올리려구요.
연희동은 그래도 외국인들이 많아 문화차이가 덜 할거 같아요.
다른 학교들은 대부분 국내 이중국적 아이들이라 한국 사고랑 별반 다를게 없나봐요.
좋은 경험 되실거구요, 추억 많이 만드세요. 부럽당 ~ ~11. 고민맘
'11.1.17 8:27 AM (122.32.xxx.210)연희동(SFS)가 브리티시 계열인가요? 덜위치라고 반포에 있는 학교는 영국계인거 확실하구요. 네 저도 웨이팅 빨리 올리겠습니다.
12. .
'11.1.17 8:34 AM (86.148.xxx.9)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어요. 죄송...
검색에 '외국인학교 연희동' 이렇게 쳤던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정부인가 받은곳이구요.
미국학교랑 영국학교가 나뉘어 있구요, 캠퍼스 같이 써요.
미국계가 훨씬 크구요. 점심식사도 시간만 다르고 같은 메뉴고 체육시설 같이 쓰구요.
저도 빨리 가고파요.13. @@
'11.1.17 9:28 AM (122.35.xxx.104)여기 서대문구...연희동 바로 옆인데, 연희동 외국인학교가 미국학교랑 영국학교가 나뉘어 있다는건가요?
그럼 여기도 참 괜찮겠네요.
집값부담도 없구요. 홍은 홍제동도 2007~2008년도에 많이 올랐긴 하지만, 그래도 30평형대 전세 2억이면 되거든요. 월세부담 없이요.
가정집에서 월세 200씩 내고 어찌 사나요.14. .
'11.1.17 9:38 AM (86.148.xxx.9)@@님 맞을거에요. 연대 후문...
저희도 성원아파트 전세 얻고 애 걸어다니게 할까 생각중이에요.
전, 지금 자야하는데 시크린가든이 자꾸 끊겨서 포즈 시켜놓고 여기 들어오고 하네요.
낼, 도시락 싸야하는데....여긴 학교 점심이 정크라 가끔 먹이고 도시락 싸요.
싸봤자...햄 샌드위치에 맨 단것들이지만요.....82에서 애들 먹거리 신경 많이 쓰는거 보면
넘 부러워요....저도 가면 한살림,생협 이런데 애용 하려구요.15. ..
'11.1.17 10:55 AM (99.226.xxx.161)한국에서야 전세가 있지만 미국 캐나다엔 전세가 없으니..
그곳에서도 월세 그정도 주고 사셨으면 뭐...
저희도 콧구멍 만한 집 월세 170 주고 살고있거든요 .. 캐나다에서요
2년후에 저희도 귀국예정인데.. 부럽네요.........16. ^^
'11.1.17 11:10 AM (121.166.xxx.89)반포 리체 추천이요~~
자이 길건너 맞은 편이고 입주시점이라 가격도 좀 저렴한 편이고, 새아파트이고....
전철역 바로 앞이고(9호선 사평역)
교대부초 후덜덜하다 하지만 제 주변아이들 많이 다니는데 다들 회사원 자녀들입니다.
외국에서 온 아이들이 생활하기엔 괜찮을 듯 합니다.
그리고 리체에서 교대까지 생각보다 많이 안막히구요...5~10분 거리입니다.
여러가지로 괜찮을 듯 하네요. 혹시 덜위치 간다해도 가깝구요~~~17. 당서초
'11.1.17 11:27 AM (122.36.xxx.167)저희도 작년2월에 10년만에 귀국해서 아이가 초등학교 다니고 있어요. 처음에 걱정하던 일들이 남일같지 않아 답글 남깁니다. 저희아이는 2학년에 올라가요. 한국생활 열흘만에 학교에 들어가서 걱정 많이 했는데(아이가 특히 예민한편이라) 걱정과 달리 아이들은 적응을 잘하는것 같아요. 지난 일년을 생각하면 참 감사하고 고마워요. 걱정 많이 하지마세요. 어디에서 사시든지 아이들은 부모걱정보다 잘지내는것 같아요.
18. 잠실
'11.1.17 11:31 AM (114.203.xxx.119)5단지는 반대입니다. 너무 낡았어요. 선수촌 추천드리고요. (선수촌 바로 옆 아주초등학교가 유명합니다) 새 아파트로 엘스, 레이크팰리스, 트라지움, 리센츠 둘러보시면 좋을 듯. 선수촌은 가보시면 마음에 드실거예요. 공원 속에 아파트가 있어서 조용하고 참 좋습니다.
19. 1
'11.1.17 12:01 PM (221.149.xxx.226)위글 잠실 답글쓴 사람인데 제가 그동네살아요
주재원들이 많이 전학오지요
울반에는 외국서 알던 사람끼리 같은 동네로와서 또 같은반이 되기도하고 그러지요
울 친구는 1단지로 왔는데 그애도 한국말이 서투르지만 말을 할줄 아는 경우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귀국반이 있는반 추천했는데
예전 울애친구는 한국말 서툴러 신천초 귀국자녀반있다가 아주초로 다시 전학오기도 했어요
요즘은 전세구하는게 힘들어서 그것이 관건인거 같아요20. ...
'11.1.17 2:45 PM (219.249.xxx.10)초등학교를 외국에서 나오고 그 이후 쭈욱 반포에서 자랐는데요. 저는 반포가 참 좋았어요. 한강고수부지, 서래마을, 신세계, 킴스클럽, 센트럴시티 영풍문고, 센트럴시티 극장, 다 가깝고요. 이웃분들 점잖으시고요. 잠실은- 아이들 대학 다 들어간 다음 잠실 주상복합으로 이사하는 경우는 좀 봤어요.
21. ...
'11.1.18 12:25 AM (210.221.xxx.99)반포자이도 괜찮은데..^^;; 친정이라서요.. 안에 수영장도 있고, 사우나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을 듯 해요. 수영강사도 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수준있고, 텃새없고 순한거 같아요. 교대부초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22. ..
'11.1.18 2:00 AM (112.151.xxx.221)한국애가 자꾸 고추쪽을 때린다고 이해할수 없다고 ---> 저희 애들은 중학생인데도 초등애들이 학원에서 그래서 ...학원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하지말게 해달라고요. ㅠㅠ 중학생인 저희 애들이 얼굴이 벌게져서 들어와서...울려고까지..ㅠ
23. 몇가지 더
'11.1.18 2:28 AM (86.34.xxx.26)연희동 외국인 학교는 초등학교가 영국계와 미국계로 나뉘어 있다고 알고 있어요.
중학교부터는 그냥 미국 교육 프로그램만 있는 것 같았어요.
영국계는 모르겠지만
미국계는 아이 본인 뿐만 아니라 부모(아빠 우선)의 국적도 외국인이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이 국적만 외국인인 경우는 요즘은 제법 많으니까.
어차피 외국인 학교로 전학시키실 거면 사교육 가까운 것으로 굳이 안가셔도 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대학로에 있는 사대부속 귀국반도 좋을 것 같아요.
그 근처 아파트라면 동대문에서 가깝고, 집값도 덜 비쌀테고...24. ...
'11.1.18 3:37 AM (173.2.xxx.98)저도 지금 미국에서 월세 270만원 정도 내고 살아요.
방두개에요..단독도 아닌 아파트를
한국에선 상상도 못 할 얘기죠...평범한 사람은
(제가 그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원글님이 200이상 월세 내시는거에 대해 저항감이 없으신듯하네요.
이젠 저도 한국가면 아무 저항감 없이 월세 내고 살듯...되려 보증금
받아 주는거에 고마워 할듯(그럼 월세가 좀 싸지잖아요)하네요.
(이거 좋은거 아니죠...흐흐흑!!)
전 길음쪽은 요즘 많이 좋아진건 인정하는데
아직도 사교육 시켜 학원 보내자면 좀 그래요.
(제가 성북구 살았어거든요)
제가 아는 육학년 아이도 공부 잘하는데 노원구까지 학원 다니더군요.
아마 외국 있던 아니는 힘들어 할듯.
길음에서 노원구 멉니다...
사람들은 좋은데 나름 보수적이고요.
강남의 보수적인거랑은 성격이 좀 틀리지만요.
좀 답답 하실듯.
전 그냥 강남쪽에서도 텃세 별로 없는 곳 찾아가심이
맞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한국가면 수학도 좀 아주 많이 달려서 힘드실테고
좀 아이들 공부나 여러가지로 맷집(이거 틀리죠...맞춤법이...원..)좀 키워서
다른 동네로 가시더라도요...25. 고민맘
'11.1.18 6:06 AM (122.32.xxx.210)미국생활 월세 250만원 정도 내는거 예사로운 일이랍니다. 당연히 아깝죠. 저는 회사 보조가 있어서 더 쉬운거예요. 진짜 미국 중산층 가난해요. 흐흑
저 지금 동부이촌동하고 반포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반포자이에 컴뮤너티 시설이 정말 좋아요. 근데 11년만의 귀국...빌딩이 40층들이 넘어가고 복잡한게 머리가 지끈지끈해요. 곧 적응하겠죠?
여러분 감사하구요...잘 생각해서 좋은 결정 내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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