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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지금 어떤 책...읽는 중이세요?

읽고 있는 중..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1-01-16 15:49:13


보관함에 읽고 싶었던 책을...차곡히 쌓아 두었었는데? ㅋㅋ

막상 주문하려고 가니,

그 책을 읽고 싶었었던 이유와 기분..같은 게 사라지거나 기억이 안나서리..ㅠㅠ

책 쇼핑 중인데...

딱히...장바구니 확정을 못하고,

관심 있는 키워드들로...검색하다가...와 봤어요...^^
IP : 180.224.xxx.13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6 3:51 PM (59.19.xxx.201)

    정의는 무엇인가??그거 하고 고령화가족 읽고싶던데

  • 2. ㅎㅎ
    '11.1.16 4:15 PM (122.34.xxx.104)

    "정의란 무엇인가" 와 "거의 모든 것의 역사"와 서경식 선생의 "소년의 눈물"과 "언어 본능" 등등을 늘어 놓고 찔끔찔끔 읽고 있습니다.

  • 3. ㅎㅎ
    '11.1.16 4:16 PM (122.34.xxx.104)

    "정의란 무엇인가"는 마침 강의분을 ebs에서 방송해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현재 6강까지 방송되었어요. 책보다 강의가 쉬우니 한번 찾아서 꼭 보시길....

  • 4. 동화책
    '11.1.16 4:19 PM (202.150.xxx.153)

    초등학교때부터 책읽는거 좋아해서 모든 명작 전래는 다 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타샤투터"의 책을 읽다가 동화 '장미와반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읽은 기억이 없어서 검색해서 주문해서 지금 읽고 있어요.. 재미있네요..

    이 책 전에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 읽었는데 오랜만에 추리소설도 좋더군요..

  • 5. 매리야~
    '11.1.16 4:26 PM (118.36.xxx.183)

    저는 법정스님책 몇 권 산 거 읽어요.
    서있는 사람들, 오두막 이야기, 텅빈 충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도 아주 재밌죠. ㅎㅎ

  • 6. 매리야~
    '11.1.16 4:31 PM (118.36.xxx.183)

    근데 요즘은 82에 푹 빠져서
    죽순이하느라 책을 등한시 한다는...ㅠ.ㅠ

    아..이럼 안 되는데...안 되는데...되는데..되는데....ㅎㅎ

  • 7. 제국의 미래
    '11.1.16 4:31 PM (61.79.xxx.39)

    한 500페이지 될 두꺼운 하드커버 책인데,
    로마제국 중화제국 대영제국 그리고 지금의 대미제국을 비교하며
    대미제국의 앞날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아주 흥미진진하네요.

  • 8. 읽고 있는 중..
    '11.1.16 4:37 PM (180.224.xxx.133)

    어? 제국의 미래요? 어렵지 않은가요? 딱 제 관심분야인데...^^
    검색해 보러 갑니다...

    추리는 한참 읽었었는데..요즘은 시들. 마스모토 세이초..걸작 단편 컬렉션..사서 읽고 싶은데,
    그냥 넣었다..빼었다 하는 중.

  • 9. 대지
    '11.1.16 4:45 PM (61.78.xxx.66)

    어제까지 백수알바의내집장만기 읽었구요.
    지금 제손엔 장영희님의 대지 요...30년만에 다시 읽는 중이네요.

  • 10. 이머꼬
    '11.1.16 5:04 PM (110.12.xxx.201)

    "좌우파사전" 읽고 있습니다. 위즈덤하우스에 나온 책인데 현재 한국사회의 좌우간의 시각 및 갈등 구조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 될 것입니다.

  • 11. 책읽기
    '11.1.16 5:06 PM (121.162.xxx.32)

    [빅 픽쳐] 어제 끝냈구요..

    [멋지게 한말씀] 읽고 있네요..

  • 12. 저는
    '11.1.16 5:10 PM (116.37.xxx.217)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추리소설에 입문중이네요. 아가사크리스티 시리즈 읽는데 흥미진진해요.
    매일 신랑이 무협지 들여다볼때는 돈버는데 도움되거나 사회생활에 도움되는거나 읽지 매일 그딴거나 읽는다고 뭐라 했는데 막상 제가 읽다보니 너무 재밌어요. 덕분에 TV 끊었네요

  • 13. ...
    '11.1.16 5:19 PM (123.109.xxx.203)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말인가...다읽고
    9시의 거짓말...읽고있어요^^

  • 14. 책....
    '11.1.16 5:21 PM (110.9.xxx.157)

    마녀의 독서처방을 읽고 있습니다.
    참고로 거기에 나온 책 목록을 보고 도서관에 가서 빌릴 예정이에요.

  • 15. 000
    '11.1.16 5:48 PM (118.216.xxx.247)

    장하준의 23가지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네요 추천해 드려요~

  • 16. 50중반아짐
    '11.1.16 6:01 PM (59.6.xxx.113)

    정의란 무엇인가를 다 읽고
    고등어를 금하노라 읽고 있는데,재밌네요.(82에서 권해서 샀어요)
    그담엔 "장하준의 23가지" 읽으려구요.

  • 17. 40대중반
    '11.1.16 6:15 PM (116.37.xxx.173)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다 읽고
    박민규의 '핑퐁'
    읽고 있습니다..

  • 18. 30대 후반
    '11.1.16 6:24 PM (218.237.xxx.202)

    요즘 장영희 선생님의 생일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장영희 선생님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는 꼭 추천드려요.

  • 19. ...
    '11.1.16 7:16 PM (122.46.xxx.52)

    장하준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리영희 선생의 대화,

  • 20. 세계문학
    '11.1.16 7:34 PM (218.153.xxx.157)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테스,제인에어,폭풍의 언덕 지난주에 다 읽고 오늘 오만과 편견 읽었어요
    아이위해사준 전집인데 제가 더 빠져서 읽고 있어요
    명작100선 dvd까지 주문해서 틈틈히 영화로도 보구요
    학교때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새롭게 읽는 기분이예요

  • 21. 마흔에
    '11.1.16 8:43 PM (180.231.xxx.136)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좌우파사전>< 정의란 무엇인가>....세권 번갈아 읽고 있습니다. 찔끔찔끔...하지만...대학시절 학교정문에만 들어서면 알 수 없이 설레였던 그런 기분 느끼고 싶어서. 그런데 잘 안읽혀져요...흥미로운 부분만 골라읽게되구요....다시 가슴을 설레게 해 줄 그런 책 없나요....

  • 22. 40에가슴설렜던
    '11.1.16 10:01 PM (221.146.xxx.4)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었더랬습니다(다큐를 먼저 봤었구요)

    새로운 세이건이 나타나 코스모스 속편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3. 태백산맥 읽고
    '11.1.16 11:12 PM (121.166.xxx.11)

    장하준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24. 동글이
    '11.1.17 2:55 PM (115.140.xxx.6)

    전 제아들(초등)책읽어요..나름대로 재밌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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