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니한건 결혼전에 했구요..
저와 결혼하고 금니한 이가 불편해서 치과에 갔다가
금니한걸 떼내고 새로 금니로 해넣었는데...
이때부터 새로 했지만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했던 치과에 가니 이상없다해서
다른치과에도 여러번 갔지만 이상없다하구요.
근데 몇년전부터 그 금니한 이의 잇몸에 물집같은 것이 생겨요.
그냥 물집일때도 있고
피가 뭉쳐진 물집일때도 있구요.
어쩔땐 허연게 들어있는 물집일때도 있구요.
남편이 생기면 터뜨리고 씻어내고 말던데
저는 왠지 찝찝해서 치과에 가보랬더니 치과가도 잘 모르더랍니다.
이런경우 다른 치과로 가야하나요?
아님 어느과로 가야하나요??
왜 이러는 걸까요?
비슷한 경험 하시는 분 계신가요?
어찌하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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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남편 금니한쪽 잇몸에 자꾸 이상한게 나요.
마눌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11-01-16 10:51:18
IP : 116.126.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6 11:00 AM (121.176.xxx.230)대학병원 치과 가서 MRI 를 찍어 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몇년 전 부터 있었다니 아주 나쁜건 아닐 거 같긴 한데,,, 반복적으로 생긴다니 가서 정밀한 검사를 해보느게 좋을 듯. 제일 나쁜 건 구강암...
2. ..
'11.1.16 11:14 AM (210.94.xxx.138)제가 그런경우여서 알아요...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그런거예요... 전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이를 뺄수 밖에 없었어요... 뿌리쪽의 염증이 잇몸으로 나와서 그랬어요...
3. d
'11.1.16 11:24 AM (218.209.xxx.97)신경치료한 치아인가요? 신경치료가 잘못돼서 치수가 남아있을 경우에 생기는 현상인데요.
4. 저도 그런적
'11.1.16 5:03 PM (211.194.xxx.244)있었는데, 치과 갔었는데, 그런 경우는 크라운 벗겨내고 다시 치료하고 다시 덮었어요. 벗겨낸 건 다시 못 쓰구요. 새로하면 약간 교합 달라져서 불편할 수도 있지만, 이 뺴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되도록 빨리 치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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