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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선배님들, 결혼식장은 무엇을 보고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추천해주세요ㅜ

오래된 미래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1-01-16 09:51:46
모든 것을 제가 알아서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남자친구가 도움을 안주는 것은 아니지만 바쁘고 왠지 안목도 없는 것 같아서요.

저는 서울 안암역 근처에서 살고 남자친구는 경기도 시흥쪽에 살아요. 좀 거리가 있죠

둘 다 번거롭지 않고 조용하게 진행하자는데 의견은 모았어요.

전쟁기념관에 무슨 결혼식장이 있다고 제 친구가 그러던데 거긴 어떨까요?

제 의견은 동시에 여러 관에서 진행하는 결혼식장만 아니면 돼요.

정신없지 않은 곳으로..

근데 사실 정신은 잇을꺼에요. 왜냐면 제가 별로 많이 안부를꺼라서^^ 부를 사람도 사실상 없구요.

처음엔 하객 알바를 쓸까하다가 누구를 위해서 그래야 하나 싶어서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하려구요.

저는 사실 결혼식장 음식도 부페하지 말고 그냥 간소하고 정갈하게 채식 샐러드부페라든가 아니면 여러가지 야채랑 국종류 모아놓고 비빔밥을 하면 어떨까 아이디어를 냈는데 남자친구가 어른들이 싫어하신다고 안된다고 했어요.

하지만 엄마한테 물어보니 요즘 사람들 많이 먹지도 않고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니 더 아리송합니다

전 정신없지 않은 결혼식을 하고 싶어요.

좀 썰렁하더라도 신랑신부를 위한 조용한 결혼식을 하고 싶은데 ㅎㅎ

어디가 좋을지 좀 추천좀 해주세요

일단 남자집 여자집 어른 손님은 별로 많지 않고 꼭 오셔야 할 분들만 오실꺼시니 멀더라도 크게 상관없을 것 같긴해요.

그리고 혹시 능력있는 웨딩플래너 계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ㅠ

7월쯤에 할까 생각중입니다
IP : 118.222.xxx.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식장
    '11.1.16 9:59 AM (218.55.xxx.191)

    1. 동시 진행뿐만 아니라, 결혼식 사이의 시간 간격이 2시간 이상 이어야 해요.(최소 두시간입니다.) 앞, 뒤 결혼식 손님들이 엉겨서 복잡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2. 일단 결혼식장이 정해지면 음식은 별로 선택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간혹 단품(갈비탕 종류)와 부페를 선택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그것도 당일 맨 처음 혼주가 정하는 대로 따라간다는 식장도 있었구요. 그러니 먼저 결혼식장을 결정하기 전에 거기 음식이 어떤지 먼저 확인해 보셔야 해요.
    제 기준으로는 식이 경박하게 진행되지 않는 곳, 음식 대접이 소홀하지 않은 곳, 접근성 이 정도가 가장 중요해 보이네요.

  • 2. 결혼식은요
    '11.1.16 10:01 AM (218.209.xxx.76)

    저도 결혼해보니 조금 알 것 같아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결혼식은 신랑 신부만을 위한 축제가 아니랍니다. 내 친구들 손님보다는 부모님 손님이 훨씬 많아요. 나이드신 분들 모셔놓고 풀만 내놓으면 바로 말 나옵니다. 그냥 무난하게 가시구요. 전쟁기념관 좋아요. 홀도 넓고 음식도 그냥 무난하니 괜찮습니다. 시간간격도 일반 결혼식장보다 여유 있구요. 결혼식장은 하객들의 접근성(교통), 음식이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혹시나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청첩장 만드실때도 글자 폰트 키워서 하세요. 나이드신 분들 눈 침침해서 잘 안보여요.

  • 3. 7월이라면
    '11.1.16 10:02 AM (218.55.xxx.191)

    날씨가 한참 더울 때라 음식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 할 듯...
    사실 너무 더운 계절이나 너무 추운 계절은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피하는 게 좋습니다. 하객들에게도 좀 민폐지만, 누구보다도 신부가 제일 힘들어요~
    (이 추운날 결혼하는 지인이 있는데...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네요. ㅠ,ㅠ)

  • 4. 오래된 미래
    '11.1.16 10:05 AM (118.222.xxx.46)

    어으어으 ㅠ 댓글 주신 선배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제 생각만 했어요. 근데 저희 엄마도 쿨하신건지 저를 포기하신건지 뭐든지 말하면 알아서 하시라네요. 올 손님도 별로 없다고...즉 오실 어르신들이 별로 없다는 말씀이겠죠.

  • 5. `
    '11.1.16 10:10 AM (61.74.xxx.39)

    다른 것보다
    주차와 먹을만한 음식, 두가지가 괜찮으면
    하객입장에선 만족하는듯.

  • 6. 아주
    '11.1.16 10:18 AM (220.127.xxx.167)

    솔직히 말씀드리면, 예산 정해지면 결혼식장 수준도 자동적으로 정해져요. 싸면서 좋은 곳은 없어요.

    번거롭지 않고 조용히 하려면 비싸져요. 한시간 반마다 두시간마다 신부들 대기하고 있다가 총알같이 예식 올리는 곳이 음식값 싼 곳이고요. 조용하게 뒤에 기다리는 사람 없이 나혼자 하는 곳이 비싼 곳이죠. 비싼 곳에서 싸게 하려면 평일 저녁 같은 때 해야 하는데, 하객들이 싫어하죠.

    그냥 예산 수준 정하고, 그에 맞는 곳 둘러보세요. 그 안에서는 큰 차이 없을 거예요. 그 중 집 가깝고 하객들 교통이 그나마 나은 곳으로 정하는 거죠.

    채식 샐러드 뷔페, 대체 뭘 먹으란 거냐고 욕 먹을 거예요. 비빔밥이나 갈비탕이나 한그릇 음식이긴 마찬가지지만, 갈비탕은 원래 결혼식장에서 많이 하는 음식이니 줘도 욕은 안 먹어요. 비빔밥은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욕 많이 먹겠죠.

  • 7. 추가
    '11.1.16 10:19 AM (220.127.xxx.167)

    7, 8월이 결혼식장 최대 비수기예요. 날씨가 더워서 이바지나 답바지 음식도 잘 상하고, 결혼식장에서 식중독 사고 위험도 높아져서 신랑 신부가 결혼을 최대한 피하는 때거든요. 되도록 6월 말에라도 맞추시는 게 낮습니다.

    7, 8월에 하면 결혼식장 비용이 조금 할인받는 경우도 있긴 해요.

  • 8. 최소한
    '11.1.16 10:24 AM (121.166.xxx.217)

    갈비탕은 주세요!!
    축하하러 오는 자리긴 하지만 하객들 입장에선 5만원, 10만원 축의금 내고
    겨우 비빔밥이니채식샐러드 얻어먹었다고 엄청나게 욕 할게 뻔하잖아요.

  • 9.
    '11.1.16 11:04 AM (115.136.xxx.24)

    결혼식장 고를 때 젤 중요한 건 딱 두가지 인것 같아요
    1. 교통이 편한 곳!! (주차편의성 포함)
    2. 밥이 맛있는 곳!!

    진짜,, 교통 불편하고 주차할 데 없고 밥 맛없는 결혼은 심할 경우 욕;; 나올 지경이에요 ㅠㅠ
    그리고 샐러드랑 비빔밥은 절대 안돼요,,
    연세 드시고 이가 부실하신 분들은 제대로 드시지도 못합니다,,

    직접 대중교통으로 가 보시고, 가서 식사해 보시고 고르세요,,

  • 10. 플래너
    '11.1.16 11:19 AM (211.187.xxx.174)

    결혼결정한거 축하드리구요^^
    예식장 중에서 채식 샐러드 부페를 하고 있는 곳은 거의 없고 그러면 따로 메뉴를 만들어야 해서
    비용도 만만치 않을꺼에요. 간단하게 갈비탕만 하는게 나을수도 있구요.
    유능하지는 않지만.. 제가 플래너를 지금 하고 있어요.
    궁금한거 있으심 답변 해드릴테니 연락주세요~~
    weddingtutor@naver.com 입니다.

  • 11. ....
    '11.1.16 11:31 AM (203.81.xxx.32)

    하객입장에선

    1.밥이 맛있는가?
    2.교통편한가?

    두 개밖에 안 중요해요.

  • 12. 음음음
    '11.1.16 12:11 PM (203.142.xxx.241)

    두 분 사시는 곳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손님들 오시기 편한 곳이냐, 아니냐 정도?
    예식장 예산이 정해지면 그 중에 교통이나 시설 음식 중에 우열로 가리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결혼식은 잔치에 오는 건데 비빔밥이나 채식뷔페는 진짜 좀 아닌 것 같아요.

  • 13. ........
    '11.1.16 2:08 PM (14.52.xxx.65)

    저도 교통과 밥, 이 두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채식샐러드와 비빔밥은 솔직히 좀 황당하게 느껴지구요;;;;;;
    원글님 현재 사는 곳과 남친 사는 곳,, 보니 그냥 서울에서 하면 되겠네, 생각 외에 특정 동네가 좋겠단 생각은 안 듭니다.
    당연히...
    식장은 교통이 좋고 하객들이 오기 편한 곳이어야죠.

    그리고 원글님이 너무 정보를 안 주셨어요. 아무리 어른들이 안오신다 해도
    예상하객수를 100명으로 잡는지 300으로 잡는지 정도는 아셔야 하고,
    또 가장 중요한 "예산" 부분이 빠졌네요. 예산 정보가 있어야 해요.
    300명 식장에 100명만 와도 썰렁하구요, 50명짜리 장소에 100명 오셔도 곤란하니까요.

    그리고, 왜 7월에 하려고 하시는지 (갸우뚱) 요샌 뭐,,, 때가 없이 다들 여름 겨울 가리지 않고 한다지만..
    그래도 전 6월 1일에 했네요.. 더 더워지기 전에..
    7월에 해야만 하는 무슨 사정이 있으신 건가요? 가을에 유학을 가신다던지 하는..
    그게 아니라면 좀 기다렸다가 9월 지나서 가을에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6월로 당기시던지..

    또한,, 예식장에서 갈비탕은 몇년전부터 좀 피하는 추세던데..
    TV 에 방영된 것도 있고 해서요..;;;;;;;;;;;;;;;;(갈비탕 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상황에 맞추다 보면 갈비탕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저는 동시예식으로 했어요. 부모님들이 원하셔서요. 저도 그게 낫다 여겨졌구요.
    하객들이 자리에 앉아서 안심인지 등심인지 스테이크 먹는.. 뭐 그런 식 있죠. 연어샐러드 정도를 전채로 하고요.
    시댁쪽은 아닌데 친정쪽 하객들은 외국에 살다온 분들도 많고 해서 그런 메뉴 욕 먹진 않았어요.

    예산이 정해져야 하는데.. 하우스웨딩이 좋긴하죠. 채식샐러드나 비빔밥은 마련하기 좀 어렵겠지만..

  • 14. 부페
    '11.1.16 4:12 PM (218.39.xxx.20)

    제가 한달 전에 결혼했어요. 네이버같은 포탈의 웨딩 카페 가입하시면 많은 정보가 있구요. 전 플래너 '드남'에서 했어요. 듀오가 같은 수준의 견적인데 더 비싸요. 플래너 같이 하는게 훨씬 수월해서 좋았구요. 예식장도 플래너랑 상의하셔두 되구 식사는 아무래도 부페를 해야 좋아하세요. 베일리 같은 하우스 웨딩은 비싸구요.일인 오만원은 예산 잡으셔야 할거예요. 예식장 선정은 1. 교통 대중교통 이용이 편한지 지하철 역에서 걸어갈수 있으면 가장 좋구요. 전쟁기념관은 교통은 좀 그렇지 않나요. 2. 음식 사람들 이런 저런 입맛에 맞추려면 그냥 부페로 하세요. 결혼식 잔치에 왔는데 육류가 빠지면 되나요. 채식부페 비빔밥 이런거 안되요~시어른들 손님들도 생각하세요

  • 15. 아직은 새댁
    '11.1.16 6:05 PM (140.112.xxx.18)

    1.예상하객수를 정하세요.
    대부분의 결혼식장이 보증인원이 있기때문에,예상하객수에 맞춰서 선택하실수 있는 결혼식장이 달라요.손님은 200명 오시는데,보증인원이 300명인 예식장을 고르면 100명분의 돈을 지불해야하거든요.그러니 손님이 안오신다고 해도,대충이라도 양가 하객수를 아셔야 예식장을 고르실수 있어요.7월은 비수기에 들어가서 인원보증없는 예식장들도 있어요.상담을 받아보세요.

    2.예산을 세우세요.
    우선 식대비로 일인당 얼마를 잡으실지 계획을 세우셔야지 결정할수 있어요.남들이 추천해준다 해도 내예산에 터무니없이 비싼곳을 고를수 없쟎아요.요즘 서울은 보통 3만원대입니다.음주류포함인지 비포함인지 확인하셔야하고,식대는 싸지만 음주류비포함이면 전체계산은 더 비쌀수도 있어요.예산이 넉넉하시다면 하우스웨딩(베일리하우스,빌라드베일리..)이나 호텔웨딩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3.예식간격시간
    일반적인 예식장은 대부분 예식간격이 1시간입니다.원글님이 원하시는 복잡하지 않은 결혼식을 하실려면 하우스웨딩이나 호텔결혼식을 알아보셔야겠지요.예산이 부족하다면,일반 예식장중에 단독홀을 찾아보세요.홀이 여러개인곳은 더 붐비는 느낌이예요.1시간예식이라도 단독홀이면 손님들이 느끼시기에 그렇게 많이 붐비지 않아요.예식홀은 단독이지만,식당은 두개이상인곳을 고르세요.그리고 예시장들중에 예식홀은 여러개이면서,식당은 한곳을 쓰는곳들이 있어요.이런곳은 여러집의 손님이 한꺼번에 몰려서 정신없어요.피하시는게 좋습니다.

    4.하객입장
    하객입장에서는 교통 편리한곳,음식 많있는 곳이면 됩니다.결혼준비전에는 남들과 다른 예식을 꿈꾸지만,남들처럼 무난하게 결혼식하는게 제일 안전한 선택이예요.하객입장에서는 다같은 결혼식이기때문에 특별한게 별의미가 없더라구요.특히 어른들한테는요.저도 결혼한지 2년이 되어가고,요근래 주위에서 결혼식이 참 많은데,젊은하객들도 결혼식을 평가하는 기준은 음식과 교통이였어요.우선적으로 음식과 교통이 합격점이라면,다른 부분들을 보게 되더군요.

    5.음식
    음식은 무난한것 부페예요.딱히 맛있다고는 할수 없지만,그래도 맛없다라는 말은 안나오는...갈비탕같은 경우는 의외로 예식장에 가서 갈비탕 안드시는 분 많아요.예식장용 설렁탕이 이상하다는 보도들도 있었고,미국산 쇠고기 안드시는분도 있어요.부페가 선택의 폭이 넓으니 하객입장에서는 그냥 제일 만만하답니다.
    스테이크...어른들은 별로 안좋아하시기도 하고,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고급호텔같은 경우는 괜찮았지만,대부분은 고기가 질기거나 차갑게 식거나해서 별로였어요.

    결혼식장 구하는게 가장 어려우실수 있어요.
    전 제가 맘에 드는곳이 웨딩플래너 통해서 가도 혜택이 없고,오히려 시간선택이 제한이 있다고 해서,직접 상담하고 결정했었어요.
    만약 원글님이 원하시는 곳이 플래너혜택이 있으면,플래너 통해서 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네이버 mci같은 카페등을 이용하시면 혜택이 있는 웨딩홀들도 있어요.
    우선 카페 후기들 보시면서 님이 원하시는곳들 대충 정하시고, 직접 발품파셔서 돌아다녀보세요.
    전 결혼식장 10군데 넘게 가봤었는데,후기가 좋았던곳이여도 저한테 별로였던 곳들이 많았어요.상담가실때는 꼭 예식이 있는 시간대에 가셔서 식진행분위기를 보세요.
    주차가 힘든곳들도 있고,엘리베이터가 별로인곳들도 있고,홀의 크기등등...손님이 있을때와 없을때 차이가 크니까,예식진행중일때 가서 비교해보세요.
    전 상담하러 가던중에 주차하는데만 20분이 걸려서,바로 포기했던 곳도 있어요.
    결혼준비 예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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