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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의 영리한 행동 예 좀 들어주세요

키우시는 분들~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1-01-13 22:54:53

푸들이 그렇게 영리하다고 하는데
함께 생활하면서  느끼는  모습 좀 적어주세요^^

애프리 푸들 키울 계획이라 푸들에 관심이 많은
모녀가 보려고요. ^^

IP : 122.40.xxx.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 완전 사랑
    '11.1.13 11:12 PM (175.195.xxx.38)

    푸들은 그냥 사람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 2. 푸들
    '11.1.13 11:15 PM (124.49.xxx.141)

    저희는 갈색푸들 키우는데요.
    사람 말을 매우 잘 알아듣는 편이구요. (윗님 말씀대로 나가자~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단어를 알아들어서 둘이 놀아도 심심하지가 않죠. ㅋㅋ)
    그리고 자기가 놀고 싶을때는 던지면 물어오는 장난감이 있는데 그거 가져와서 던져 달라고 툭툭 쳐요.
    또 남편 올 시간되면 현관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오면 거의 광신도 같이 반겨줘서 남편이 이뻐서 미치려고 하구요.
    이건 좀 안 좋은 거긴 한데, 현관 벨소리와 다른 벨소리를 기가 막히게 구분해서 누가 아파트 벨을 누르면 주인이 알았다고 할 때까지 짖어요. 밖에 침입자 왔다고.....
    남편이랑 다른 벨소리로도 실험해봤는데, 신기하게 구분해요.

  • 3. 다른
    '11.1.13 11:16 PM (211.211.xxx.79)

    개들도 다~ 그정도는 한답니다

  • 4. 푸들
    '11.1.13 11:23 PM (175.208.xxx.124)

    개들 중에서 영리한 머리 맨 윗줄에 들겁니다.
    전에 키우던 어떤분 주인머리 위에서 논다고 했던 기억나네요.ㅎㅎ

  • 5. 푸들
    '11.1.13 11:25 PM (175.208.xxx.124)

    머리도 머리지만...털이 안빠져서 넘 좋습니다.
    전에 퍼그를 길렀습니다. 동네 퍼그 몇마리 없는 이유
    아시나요? 그 단모종 털빠짐이 대단하다는...그러나 그 익살맞음은
    누구도 못따르죠. ...푸들 털빠짐과 명석함 장점이 가정견으로 딱이네요.

  • 6. 말귀를
    '11.1.13 11:26 PM (123.109.xxx.238)

    참 잘 알아들어요. 훈련하기가 정말 쉽습니다. 한번 말귀를 알아들으면 헷갈려하지않고
    잘 기억합니다. 앉아 하면 앉고 누워하면 발라당 뒤집어 눕고 코자 하면 턱까지 바닥에 대고
    자는 시늉 ,특히나 쉬해를 훈련시켜놨더니 아주 편리하네요. 잠깐의 외출이라도 쉬해 하면 오줌마렵지않아도 배변판에 쉬하고 오네요. 키우시게 되면 쉬해를 훈련시켜보세요.금방 배웁니다.
    뭐든지...

  • 7. 원글
    '11.1.13 11:29 PM (122.40.xxx.41)

    네~ 영리하고 털이 안빠진다고 해서 결정했어요.

    키우시는분들 주로 어디에서 입양하셨나요.
    가정에서 낳은 애들이 건강하다고 하던데
    동네 동물 병원통해 가정 연결받는게 제일 안전하겠죠?

  • 8. 이왕이면
    '11.1.13 11:40 PM (121.138.xxx.181)

    유기견 한번 알아보세요...
    가정에서 낳아도 업체(?)인 경우가 많아요....
    유기견중에 정말 이쁜애들도 많은데...

    제 꿈이 푸들 색깔별로 키우는겁니다 ㅎㅎㅎ
    흰색 검은색 애프리 크림 실버...생각만으로도 흐믓해요~ㅎㅎㅎ

  • 9. 똑똑하지만
    '11.1.13 11:46 PM (110.14.xxx.114)

    그 똑똑한 머리로 주인이 좀 만만해 보이면 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말 안듣습니다. 개들은 서열이 중요합니다. 뭐, 다른 견종들도 그렇겠지만
    푸들은 절대로 서열에서 밀리면 안 됩니다. 민폐악동강아지 되는 거
    순식간이라는... 뭐ㅡ,.ㅡ 비글이보다 덜 하겠지만서두요.
    우리집애도 윗님들이 말씀하신대로입니다. 훈련이요, 지 좋아하는 간식으로
    한 5분씩 며칠하면 바로 합니다. 근데 이자식이 지 싫어하는 소리할때랑
    사람옆을 안 좋아해서 오라고 하면 못 들은 척합니다. 고집이 세서 지하고
    싶은대로 하구요. 물론 주인의 무능력이나, 결벽내지는, 완벽주의가 문제라고
    자학하고 있지 말입니다. 푸들 키우시기 전에 "우리개 100배 똑똑하게 키우기"
    같은 애견관련 책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주인도 푸들이들을 포함한 그녀석들의
    본성, 내지는 본능, 습성을 잘 알아야 행복하게 오래오래 같이 생활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10. 민폐악동강아지..
    '11.1.14 12:00 AM (211.107.xxx.226)

    민폐악동강아지...이 소리 들으니 푸들 진짜 키우고 싶네요..ㅎㅎ
    얼마나 사람 머리위에서 놀라나...ㅋㅋ

  • 11. 저희 집푸들
    '11.1.14 12:16 AM (175.208.xxx.124)

    10시면 무조건 잡니다. 딱 배우고 싶은 점이네요. 우리애들이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ㅡ.-;;

  • 12. ㅋㅋ
    '11.1.14 12:41 AM (211.110.xxx.169)

    차량이 도착했음니다... 하고 홈오토에 뜨면
    문앞에 가서 남편 기다립니다....

    잠자기 전에 쉬해~~ 그러면 쉬 안마려운 상태면 물 열심히 마시고 쉬해요...

    놀고 싶어 할때 이제 집으로 가서 자야지~ 하면 풀죽은 표정으로 집으로 가서 누워요.

  • 13. ㅎㅎ
    '11.1.14 12:47 AM (122.34.xxx.15)

    근데요 저희집 개 말티즈인데 윗댓글 열거하신거 걔도 거의 하던데요? 푸들이 똑똑하다는 건 일상생활에서가 아니라 훈련시 나타나는 게 아닐까요?

  • 14. 하루 봐준적 있음
    '11.1.14 1:35 AM (124.61.xxx.78)

    우리 가족이 맘 약한걸 단번에 파악하고 지 맘대로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어요.
    뭐라고 혼낼라치면 뽀뽀해주고 "아나, 됐지?" 이런 당당한 표정. 개한테 절절 맨다는걸 안거죠.
    자기 집에선 완전 얌전하고 사고한번 친적 없다고... 주인이 못믿길래 청소하다가 말았네요. 완전 내숭 백단, 눈치 백단.

  • 15. 원글
    '11.1.14 11:22 AM (122.40.xxx.41)

    답글들 고맙습니다.
    유기견은 새끼가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있다면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민폐악동강아지 대단한데요.^^
    반드시 공부 많이 하고 입양하겠습니다.

  • 16. 푸들자랑
    '11.1.14 12:30 PM (114.207.xxx.25)

    블랙푸들 분양받아 일년정도키웠는데요.울강쥐는요~
    소대변을 100% 가립니다. 어쩌다 배변판이더러우면 지발에묻는거싫어서 배변판부근에
    걸쳐서 싸놓고는 식탁밑에서 나오질않아요 괜찮다고하면 그때나오죠
    거실테이블위엔 지장난감이 올라가있어도 절대올라가지않아요 달라고 낑낑거리죠.
    쇼파에 담요를두는데 사람덮는담요는 덮지말라고 몇번가르치고 지담요를 만들어줬더니
    사람덮는담요는 절대 건드리지않습니다.
    그리고 침대는 절대 올라오지않아요 내가올려놓으면 가만히있는데
    스스로는 절대 올라가지않죠. 짖을때도 안돼하면 안짖어요 놔두면 마구짖구요~
    우리가족은 절대 이아이없으면 못살정도로 빠져있답니다
    예전에 말티즈를 키웠었는데
    여자라그런지 말썽안부리고 무지무지 영리합니다.
    지금 뭐하냐구요? 공던지고 놉니다 이러다 심심하면 나보고놀아달라고
    애교떠는데 정말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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