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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이래요.
남편은 삼십대 초반입니다.
직장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고요.
며칠전부터 잠자리에 누우면 왼쪽 머리에서 부터 벌레가 내려오는 것 같대요.
그리고 더 있으면 귀까지 벌레가 내려오는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처음엔 방에 외풍이 좀 있어서 그런가...싶기도 했다가
공부하느라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하다가
혹시 중풍의 초기증상인가 싶어 겁이 더럭 나네요.
요즘엔 젊은 사람들에게도 뇌졸중이 온다면서요.
병원을 가보자고 해도 공부하느라 시간 없다고 자꾸만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니 답답하네요.
혹시 이런 증상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병원은 어느 과로 가봐야 할까요?
1. ....
'11.1.12 9:11 PM (121.176.xxx.230)지금 당장은 병원에 가봐도 딱히 명확한 진단을 받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간다면 신경과로 가 볼 수는 있겠는데, 그면 MRI 찍자고 하겠네요. 중풍초기 증상은 아닌 듯 하네요. 중풍의 증상이 머리위에서 이상한 느낌으로 오는 경우는 거의 없죠. 벌레가 내려올 것 같다는 것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 보시면 이해에 더 도움이 될 거 같기는 한데.... 두피가 저리다는 것인지, 간지럽다는 것인지... 그 외에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가슴 답답함, 불안감 등 다른 동반 증상은 없는지...
2. ㅁ
'11.1.12 9:14 PM (59.86.xxx.226)내가 그런적 있는데 병원가니 신경안정제 한방놔주던데 괜찮아졌어요
3. ..........
'11.1.12 9:14 PM (112.104.xxx.201)어디선가 그 증상이 정신과적인 문제였던 경우를 본 적 있는데요.
신경과에 가서 검사해보시고 별 이상 없으면 정신과쪽으로 검사를 해보는것도 고려해보세요.4. 남편이
'11.1.12 9:21 PM (218.52.xxx.101)답변들 감사합니다. 두통과 어지러움은 피곤할 때 나타나긴 했구요.푹 자면 괜찮아지곤 했거든요.
아무래도 스트레스 탓인 모양이네요. 중풍 증상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시험공부 중이라, 제게 내색은 안해도 아마 스트레스가 크겠지요.
감사합니다.5. ..
'11.1.12 11:03 PM (61.79.xxx.71)가까운 신경외과 한번 가보세요~
저도 전에 너무 신경쓰는 일이 있어 머리가 터져서 정말 죽을거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신경외과로 가서 얘기했더니, 머리 찍고 문진하고 등등 시키는 대로 했는데..
결과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검사 이것저것 한 것에 비해 돈이 1만원대 나와서 놀랐어요.6. 지나다
'11.1.12 11:39 PM (125.188.xxx.44)전 한의원에서 침 맞고 고쳤어요.그 증상 방치하면 아마도 두통이 생길 거에요.제가 그랬어요.
7. 한의원
'11.1.12 11:42 PM (61.253.xxx.53)침 맞으셔요. 제가 한참 신경 쓸 때 그랬지요.
저도 혈압터져서 죽는게 아닌가 해썽요. 안정취하셔야 합니다.
혹시 혈압이 있으신지요. 저는 고혈압입니다. 혈압체크 하셔요8. 남편이
'11.1.12 11:57 PM (218.52.xxx.101)예. 감사합니다. 혈압체크 해봐야겠네요.
두통은 워낙 있었지만, 예전에도 두통 때문에 병원 다녀왔지만 이상 없다고 했거든요.
요즘 사람들 있는 정도려니 했고, 아주 자주 있는 두통도 아니니 큰 걱정 안했어요.
혈압은 예전 건강검진 때는 괜찮았지만 혹시 모르니 체크해봐야겠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9. 민트
'11.1.13 12:48 AM (218.159.xxx.200)대상포진일 수 있어요 저두 지난해 머리, 안면으로 온 대상포진이었는데 스물스물 뭐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였어요. 후유증도 그런 식으로 비슷했구요..ㅠㅠ
10. 남편이
'11.1.13 1:05 AM (218.52.xxx.101)아, 그게 대상포진 일 수도 있나요? 저도 대상포진을 앓았었지만 대개 배나 등..이런 부분에 온다고 생각했는데. 미처 생각 못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11. 한의원 약
'11.1.13 1:09 AM (124.51.xxx.61)지어드심 될것 같아요.
저희 엄마 산후풍이 그런 증상으로 왔는데, 한달 먹고 나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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