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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보균자였던 남편.

검진결과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11-01-12 17:07:10
보름만에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B형간염보균자였던(비활동성) 남편이 이번에 항원이 음성으로 나왔어요
(모태감염이었어요,,시댁형제들이 다 그렇거든요,,큰아주버님은 활동성으로 넘어갔구요)
다만, 지방간 소견이 좀 있어요->이건 절주, 운동하라 더군요

실은, 1년전 직장검진에서도
항원이 음성,항체도 음성이니까 예방접종하라는 소견이 나왔는데,
50세가 다되도록 보균상태였는데, 이게 웬일인가 싶어서
사실, 병원가서 다시 피검사해보기가 겁나더라구요 양성으로 나올까봐^^
여전히 술마시면 얼굴이 아주 벌~겋게 달아오르긴 해요
지오티,지피티,감마수치인가? 그것도 약간 안좋게 나오구요

근데,보균이었다가 항원이 없어지는
이런일 또 겪은분 계신가요?
아주 드문일로 알고있는데,,,,
항체가 음성이라 예방접종을 하긴 해야되겠지요??
IP : 218.158.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 5:10 PM (58.140.xxx.22)

    그런 경우 있다고 들었어요.
    축하해요~

  • 2. ..
    '11.1.12 5:16 PM (121.161.xxx.40)

    극소수일텐데 축하드려요......

  • 3. 검진결과
    '11.1.12 5:19 PM (218.158.xxx.91)

    축하하신다는 말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4. 그런경우
    '11.1.12 5:23 PM (202.30.xxx.226)

    있어요.
    제남편도 간염보균자로 좋은 회사 여럿 신체검사에서 떨어지고,
    저희 시어머니께서 오죽하면,
    간호사 매수(표현이 좀 죄송합니다. ㅡㅡ;)해서 혈액검사 쌤플을 바꿔보면 어쩌냐는
    범법행위까지도 생각하셨다고 그랬는데,

    다행히 다음해에 취직되었고,
    지금은 항체까지 생겼어요.

    근데, 검사에는 항체가 생겼다고 하지만,
    정상인?에 비해서 피곤하다 소리는 예전처럼 똑같이 잘해요.

  • 5. 양파
    '11.1.12 5:30 PM (221.141.xxx.18)

    지금 검사하신 결과가 정성검사이시면 정량검사로 확진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정성검사는 간혹 바이러스 항원량이 적으면 음성으로 판독될 때가 있기에 꼭 정밀검사 받으세요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 6. 원글
    '11.1.12 5:46 PM (218.158.xxx.91)

    아. 확진에 정량검사라는게 있군요,,
    ㅎㅎ아직 넘 좋아하긴 이른가봐요?
    근데 이번에 정밀검사로 받았는데
    항원이 음성 -0.689 로나오고
    항체가 음성 -0.65 로 나왔어요

  • 7. ..
    '11.1.12 6:51 PM (121.168.xxx.108)

    와..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울집남편도 모자감염인데.. 항상 활동성이더라고요.
    제가 알고산 15년동안 활동성인데 간수치는 매년검진해도 항상 정상이고..지방간도 없어요.
    (40대 중반)

    술은 아예 한방울도 안마시고..술도 안하고 체중도 딱 정상인편이네요.
    운동은 특별히 안하네요. 병원에선 간수치가 정상이라 약복용도 필요없고
    그냥 피검사랑 복부초음파등만 6개월에 한번씩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헌데 저위에 신체검사때문에 낙방하셨다는분...
    저희남편 입사할땐..보균 활동성이었는데.. 국내 대기업 두군데 다 상관없어하더라구요.
    특별히 보균자에 불이익을 주면 입사를 못했었을텐데 말이죠.

    저희남편도 언젠가 비활동성으로 바뀔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 8. @@
    '11.1.12 8:18 PM (220.86.xxx.73)

    와 축하드려요
    사실 제 아는 분도 보균자인데 활동성이라네요
    몸관리 잘하고 계시고 굉장히 건강한 30대 교수님인데
    그래도 원글님 남편분이 음성으로 가신거.. 무슨 특별한 관리 하셨는가 해서요
    뭔가 특별히 생활수칙을 철저히 하셨다던가요..

  • 9. 원글
    '11.1.12 11:00 PM (218.158.xxx.91)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울남편 모태감염이니 거의 50년간을 보균상태였겠지요 (보균인거 자기는 군대가서 알았답니다)
    술,담배 안하구요 (술은 마시면 얼굴이 너무 붉어지니까, 담배는 맛이없대요)
    운동량은 부족하여 비만,과체중으로 나왔어요
    특별히 관리해준건 없었어요,,근데
    확실히 알려면 저위분 말씀대로 정량검사인가 그거 한번 해봐야겠네요

  • 10. 미국에서
    '11.1.12 11:17 PM (58.234.xxx.51)

    연구 결과 나왔다고 들었어요...
    보균이라도 넘 걱정 말라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아예없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보기 드물 정도는 아니구요...그래도 보균자중에 비활동이면서 그중에 몇프로라고 하시던데...10%로 미만이긴했지만....
    축하드려요....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 11. ..
    '11.1.13 2:16 AM (69.120.xxx.134)

    축하드립니다, 제가 아는분 간염이라서 밀크씨슬 드셨는데 많이 좋아지셨데요,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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