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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을까요? 원글 지웁니다
그나저나 이번 설엔 뭘로 사람 웃음짓게 만들 지 기대 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 말슴대로 그려려니 하려구요.
1. 동서가
'11.1.12 11:15 AM (123.204.xxx.250)철도 없고 생각도 없는 사람이라 그랬겠죠.
지금은 좀 나아졌나요?2. ..
'11.1.12 11:15 AM (1.225.xxx.24)철닥서니가 없던게지요.
3. 떡이..
'11.1.12 11:15 AM (211.114.xxx.142)혹시 벌레 섞인 쌀로해서 질이 안좋아서 드리기가 좀 그랬을까요?
애써 핑계거리를 찾아봅니다.4. ...
'11.1.12 11:17 AM (211.108.xxx.9)저도 모르게 혀가 차지네요..
쯧쯧쯧....5. 동서가
'11.1.12 11:19 AM (71.224.xxx.202)그때가 결혼 15년 때 였는데 그리고 다른 면으로는 굉장히 야무져요.
그리고 떡은 설날 선물이었어요.6. 떡이 얼마한다고..
'11.1.12 11:19 AM (58.145.xxx.119)무거울까봐 안드렸거나
정신없어서 못드렸다에 한표...7. 헛웃음
'11.1.12 11:20 AM (210.221.xxx.89)동서가 떡을 인격보다 더 중요시 할 만큼 좋아하나 봅니다.
8. 뭐
'11.1.12 11:20 AM (115.136.xxx.94)철이 없을수도 있고 깜빡 잊어버렸을수도 있고..
9. 그 동서
'11.1.12 11:20 AM (203.232.xxx.3)두고 두고 그 생각하면서 얼굴 화끈거리겠네요.
무엇인가에 씌었던 게 아니라면 어찌 그런 행동을..10. 음
'11.1.12 11:22 AM (110.12.xxx.191)받아버릇한 사람은 뭘 주는걸 모르더라구요 나눠줄 생각도 못하는 사람도 많고
윗사람이 하는 행동을 보고도 자기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도 못하니
가르치는 수밖에 없는데 시어머님도 아무 말씀 안하시니 계속 그러는거겠죠11. 기본적으로
'11.1.12 11:36 AM (121.129.xxx.187)인성에 문제가 있는거에요.
남을 배려할줄 모르고 남과 나눌줄도 몰라요.
저희동서도 비슷한데요. 처음 결혼준비할때 시어머니랑 동서친정어머니랑 같이 만나서
그러니까 양쪽어머님, 신랑신부 모여서 혼수 예단 이야기하고 이것저것 둘러보러 나갔다가
차가 많이 막혀서 식사시간을 놓쳤는데
고속도로 지날때 뻥튀기같은것 팔잖아요?
그걸 한봉지 사더니 지 혼자 먹더래요.
다같이 밥 못 먹고 있는데.. 그걸 사서.. 드셔보겠냐고 묻지도 않고.. 혼자 뜯어서 먹더라는;;
그리고 결혼 10년이 넘었지만 정말 딱 그렇게 삽니다.12. ...
'11.1.12 11:41 AM (121.169.xxx.129)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배려심 없고 아무 생각 없는 본인만 편한 스타일이요. 근데 그건 가르쳐야 알아요. 시어머니시면 당연히 그런것을 가르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경우인데 왜 그걸 그냥 보고만 계셨는지, 얘 나도 떡좀 먹어보자. 맛나겠다~ 방금한 떡을 아깝게 쏙 냉동실에 다 넣어버리니? 나도 몇개 줘봐라~ 맛있을 때 먹게. 하시면 분위기도 좋고 몇년 가슴에 두고두고 생각날 일도 아니게 되고 가르칠 기회도 되는거였는데 왜 가만히 계셨던지요...
정말 그러지 마시라 하세요. 답답해서 어떻게 사신대요???13. ;;
'11.1.12 11:48 AM (38.108.xxx.25)저 가끔 말도 안되게 이런 실수 할 때 있어요- 평소에 있는 살림 다 꺼내다주는 성격인데도 그렇게 맹한 짓을 합니다. 아마 동서면 평소 품성을 보고 실수인지 아닌지 아실 수 있겠지만 전 가끔 피곤하거나 다른 생각 한쪽으로 골똘히 하고 있으면 위와 비슷한 어처구니없는 짓을 해서ㅠㅠ 마냥 동서분을 탓하기가 어렵네요. 고쳐야 하는 거지만 실수일 가능성도 보아주세요-
14. 생각이 없는거죠
'11.1.12 12:21 PM (121.141.xxx.153)그냥 이해하셔요
15. ....
'11.1.12 12:27 PM (124.49.xxx.141)평소 행동이 그렇다면 동서가 좀 눈치없는 스타일인듯....
저희 시누가 그런 스타일인데 자기 친정엄마한테 그렇게 하는 거니까 전 그냥 구경만 할 뿐이에요.
제가 관찰해 본 우리 시누의 경우를 보면, 그러한 행동에 악의는 없고요, 다만 사람이 센스가 매우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그건 울 어머님이 그렇게 키우셔서 그런 거 같아요...(시누는 의사인데, 어머님이 뭐든 다 해주심) 그래서 남한테 소소한 베품을 잘 못하고, 받는 것만 잘합니다.
오직 자기 가족만 챙기고요...
같이 있으면 전 핏줄이 아니라서 매우 피곤....
제 남편은 누나를 거의 포기16. 동서가
'11.1.12 12:33 PM (71.224.xxx.202)제가 20년 가까이 겪고 있는데 동서를 모르지는 않습니다.
눈에 빤히 보이게 계산 적인 행동을 하는 일은 일상이지요.
그간의 일을 쓰면 왠만한 씨트콤 1년치 나옵니다.
그런데 그렇더라도 저건 어린아이도 하지 않을 행동이어서
이해가 안된다는 거지요.
잊어버려서...그럼 설날 가지고 오면 되는 거쟎아요.17. ..
'11.1.12 12:39 PM (140.112.xxx.18)저희는 시어머니가 그러세요.
어머님 본인말씀으로는 자기는 남의것도 잘 못받고,잘 주지도 못한다고 하세요.
남의것 못받으신다고 말씀은 하시는데,자식들한테는 바라시고,
뭐든지 자기꺼 먼저 챙기시고, 그러고도 남겠다싶으면 조금 주시는데,
주실때도 무지 아까워하시는게 눈에 보여요.
자식한테도 손 벌벌 떨면서 새눈물만큼 주시면서 생색은 엄청 내셔서,
처음에는 섭섭하기도 하고,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냥 어머님이 원래 마음 씀씀이가 그러시다라고 생각해요.
저 사람들한테 물건 퍼주기 좋아하는 사람인데,
시어머니가 저러시니 저도 어머님한테는 인색해지더군요.18. 그냥
'11.1.12 1:00 PM (112.72.xxx.175)아무 생각이 없는거죠..
나눠먹겠다는 생각도,명절 다가오는데 어머님 좀 드려야 겠다 뭐 이런 앞선 생각도
못하는거예요..
그리고 내꺼니까ㅋ 그냥 내 냉장고에 차곡차곡 넣은거구요..
거기에서 군침흘린 시어머니는,나중에 그런 얘기를 님한테 하신건가봐요?
그렇찮아도 얌체같은 동서를 더 밉게 만드는,
바보같은 시어머님이시구요..
그냥 좀 달라고 하지,줄때까지 기다리다 안주니 속상해서 맏며느리(?)인 원글님에게
속풀이한거 같기도 하구요..
그냥 좀 더럽고 치사해도 달라고 하세요.
얌체같은 사람들이,그런말을 못한다는걸 알기때문에 더 그런면도 있어요..19. 본문이
'11.1.12 3:34 PM (116.38.xxx.64)뭔진 모르겠지만 결혼15년차인 사람이 생각이 그렇게도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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