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왔습니다 한겨레21입니다]찾습니다

[구둘래]

안녕하세요.
언제나 궁할 때 들르는
시사주간지 한겨레21의 구둘래 기자입니다.

카드 관련 기획 중
도움을 구하고자 들렀습니니다.

짠돌이 짠순이 분 중에서 '카드 알뜰하게 잘 쓰는 분'을 찾습니다.

신용카드 포인트를 모아서 알뜰하게 쓰고, 카드 회사에서 주는 혜택을 마음껏 누리시는 분,
만약 나 같은 사람만 카드를 쓴다면, 우리 나라 카드 회사 다 망할 거다라고 자신하시는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이메일 anyone@hani.co.kr
로 '나는 카드 이렇게 활용하는 짠돌이다'는 내용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연락처를 남겨주십시오.
상담을 통해 더 나은 재정 상태 개선을 위한 전문가 상담을 할 계획입니다.

*기획은 카드 사용에 관한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사입니다.
잘 쓰고 있는데, 자신 있는데, 뭔가 속고 있는 것 같다는 분도 좋습니다.
*신용카드 때문에 많이 고생하신 분도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구둘레 기자님도 어느새 굉장히 오래 근무하시는 기자가 되셨네요.
오랜 독자도 같이 나이 먹어 가면서, 여기서 이름을 뵈니 너무 반가워요.
저는 카드를 딱 한 장 만 쓰고 포인트며 그런 것은 하이세이브만 이용해서 잘 몰라요.
도움이 안되어 죄송합니다.

[구둘래]

아, 네... 어쨌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시간 눈팅 중인데, 댓글 달려 눈이 번쩍. 글 올라오는 속도가 전광석화라 낚시줄 담근 강태공의 마음은 조마조마.

[ㅋㅋ]

여기 조중동 기자가 글 올리면
기자가 발로 뛰어야지 날로 먹으려 한다고 엄청나게 욕먹는데
한겨레라 대우가 조금 다르네요.
(아무튼, 한겨레 살림이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카드는 거의 안써서 패수.

[.]

다음 커뮤니케이션에 짠돌이 카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