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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 의원이야말로 원조 기부자군요...
원혜영의원이 풀무원 창립자중 한명이다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기부열풍같은거 불기도 전에 21억여원 쿨하게 기부했었군요.
그것도 재단설립같은 장난질말고 제대로 기부로 말이죠.
같은 원씨지만 언플만 무지하게 해댄 원다만과는 다르게요....
개인적으로 이 분도 이미지가 너무 약해서 손해보는 정치인 중 한명인거 같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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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출신 의원, 전세자금 마련 고민원혜영, 수십억 장학금 기부 … 전세금 4천만원에 동분서주
2010-01-21 오전 11:47:56 게재
유명회사 CEO출신 국회의원이 전세살이 어려움을 톡톡히 겪었다.
주인공은 민주당 원혜영 의원.
원 의원은 지역구 부천에서 30평대 아파트에 1억4000만원 전세살이를 해왔다.
최근 집주인은 물가 인상을 이유로 전세금을 4000만원 올렸다.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원 의원은 인상분을 마련하느라 동분서주했다.
은행 대출을 받아 자금을 마련해 전세는 지킬 수 있었다.
의도치 않게 지역구에서 소문이 나면서 주민들 사이에 “구명운동을 해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
원 의원의 넉넉하지 않은 살림살이는 ‘기부’ 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원 의원은 유명 식품회사 풀무원 창업주다.
풀무원이 급성장하면서 그가 받을 수 있는 브랜드 자산만 해도 수십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그는 정치의 길을 본격 걸으면서 경영에서 손을 뗐다.
이어 1996년 풀무원 지분을 모두 팔아 21억원을 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주식, 부동산 등도 처분해 기부했다.
주변에서는 ‘기부도 병’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3선 국회의원을 하면서도 ‘기부병’은 낫지 않았다.
돈만 생기면 장학금으로 기부해 버려 지인들 원망을 살 정도였다.
주변에서 “그만 좀 하라”고 말리자 원 의원은 이들을 집으로 초대해 떡국을 대접했다.
그는 “어린시절 나의 소원은 식구들끼리 밥을 먹어보는 것”이라며 기부를 할 수 밖에 없게 된 심정을 털어놨다.
아버지 원경선 옹은 전쟁고아와 노숙자를 집으로 불러 소년 원혜영과 함께 밥을 먹게 했다.
소년은 냄새나는 노숙자 수십명과 나무로 만든 식탁에서 밥을 먹는게 죽기보다 싫었다.
하지만 소년이 나이가 들수록 밥을 먹고 책을 만지면 행복해하던 고아들 모습이 계속 눈에 떠올랐다.
원 의원이 기부를 멈추지 못하는 이유다.
원 의원은 지난해 모친상을 치르며 들어온 부조금도 장례절차비를 지급한 후 1억여원 모두를 지역 시민단체에 기부했다.
기부 장학금을 받은 학생수는 1500명에 이른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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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불펜게시판펌인데요..
이런 정치인도 있네요..ㅠㅠ
이런분이 대통령 됐으면 ㅡㅡ;;
수첩말고 제발..;
1. 참맛
'11.1.10 8:57 PM (121.151.xxx.92)햐 대단한 의원이군요?
누구는 기념관 못지어서 난리던데. 나중에 국고환수하면 되겠지요.
참고링크::
CEO출신 의원, 전세자금 마련 고민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520793&sid=E&tid=12. .
'11.1.10 9:00 PM (119.69.xxx.172)전 이분 좋아요^^
눈빛도 곧고 선해보이시고, 말씀도 부드럽지만 논리적으로 잘하시고...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기억에 남는 정치인이예요.3. 음..
'11.1.10 9:01 PM (211.41.xxx.39)저도 이분 이야기 알고 있어요.
진짜 좋은 분이란거...사람들은 모를뿐이지....
민주당에도 알고보면 좋은 사람 많은데..다만 좃중동이나 언론에서 꼭꼭 막고 있으니
알 길이 없네요...4. ,.
'11.1.10 9:06 PM (125.140.xxx.26)정치인치고 때묻지 않으신분 같아요
유순하시면서도 원내 총무 무리없이 잘 이끌어 가시기도 하셨고
존경할만한 분이시죠5. 아마도
'11.1.10 9:12 PM (58.230.xxx.215)정치인중 존경하는 유일한 분입니다.
아버지 원경선옹부터 그리고 어머님도 대단하시지요.
그의 남매등 가족 역시 마찬가지구요.
입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정치인이고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 무교입니다만, 그분들보고 진정한 기독교 생각도 들더군요.
풀무원은 아버님 풀무농장이란 합동농장에서 나온 이름이지요.
아직도 모두가 같이 일하고, 같이 먹고 사는 풀무 농장을 가족분들이
함께 꾸려가시겁니다.
일반 다른 정치인과는 정말 달라요.
그리고 또 한분 고제정구의원도 실천하는 정치인중 한명이였구요.6. 아침햇살
'11.1.10 9:15 PM (125.143.xxx.170)역시..얼굴에 인품이 드러나요 항상 인상 좋단느낌이 있었는데
7. 그래서
'11.1.10 9:19 PM (121.180.xxx.64)지금은 관련이 없으시겠지만, p제품만 고집합니다.(광고 절대 아닙니다)
8. haha
'11.1.10 9:43 PM (112.154.xxx.152)개인적으로 원혜영 의원님 사모님을 잘~압니다.. 함께 일도 했었구..
부인또한 인품이 너무 좋으십니다.9. 부인
'11.1.11 1:04 PM (112.203.xxx.34)저도 부인되시는 분과 예전에 함께 일한적이 있습니다. 한겨레 계실때..
정말 사려깊으시고 반듯하신 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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