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주원아 사랑해...]

뇌사라고 나왔는데...
사실 뇌사... 라는게
몸은 멀쩡한데... 영혼이 죽은거 아닌가요?
근데...
우찌 뇌사인 사람이 몸이 바뀌면서 정상이 되는건지...
아... 트집만 잡으려는 나...

[그게]

오점이지요
뇌사가 아니고 혼수상태였어야하는데...
근데 작가가 그걸 모를리 없었을테고 이거이거...또 무슨반전있는건아닌지....

[제말이]

그렇지요?
주원이 영혼인 라임이가 일어나야지 왜 라임이 영혼인 주원이가 일어나는건지.....
어제 저 자려고 누워서 말 같지도 않은 이거 이해하고 풀려고 남편과 내영혼을 바꿔놓고 만약에 그랬다면...
하면서 혼자 머리속으로 남편과 제몸도 바꿔보고 영혼도 바꿔보고..ㅎㅎㅎ
이상해 이상해....하면서 잠들었답니다..

[저두요]

뇌사면 그럼 주원이 몸으로 돌아오면 주원이가 누워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너무 헛갈렸어요. 뇌사면 뇌는 죽어도 영혼은 살아 있는건가

[..]

ㅋ왠지 님들 귀여우세요^^.. 저도 나름 따지는거 좋아하는데 어제는 순간순간 이상한거 있었지만 일부러 그냥 패스패스하면서 봤어요. 그냥 감정에만 충실하고팠다..고나 할까요ㅋ 따지기 시작하면 몰입이 안되니깐 그저..울고 웃고..행복한 감정으로만 보자! 싶어서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