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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이.....??

설마 조회수 : 10,077
작성일 : 2011-01-08 22:53:20
자살을????????

"발리에서...." 그 드라마 처럼?????
IP : 112.170.xxx.24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1.1.8 10:54 PM (125.180.xxx.54)

    비오는 날 라임이랑 몸 바꾸려는 거겠죠...
    오늘 아주 폭풍눈물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
    '11.1.8 10:57 PM (61.81.xxx.103)

    오는날 몸 바뀌면 바뀐 길라임이 또 비오는날 비 맞고 계속 둘이
    서로 계속 몸을 이어가며 살아가면 뭐징?

  • 3. ...
    '11.1.8 10:59 PM (119.198.xxx.224)

    그렇게라도 둘이 계속 죽지 않았으면..ㅠ,ㅠ
    으엉--------------------------- ㅜ.ㅜ

  • 4. 설마
    '11.1.8 10:59 PM (112.170.xxx.243)

    빨래 널고 오느라 비오는거 검색하는걸못 봄...

  • 5. 비말고
    '11.1.8 11:00 PM (121.138.xxx.183)

    눈맞아서 길라임 깨어나면 안되나요??
    아악~~ 엔딩곡 현빈이 부르나요???
    누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 ...
    '11.1.8 11:03 PM (110.68.xxx.222)

    드라마 보면서 이리 속울음 울어 보기는
    처음이네요.
    그들의 사랑이 불쌍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 7. 아유
    '11.1.8 11:03 PM (125.180.xxx.16)

    비오는곳 찾아가서 몸바꿔서 길라임이 자기인생을 살게하려고 그러는거지요
    3번 남았는데...
    두사람의사랑이 하늘도 감동해서 정신돌아올것 같기도하고...그래야만...하고...암튼 그러네요

  • 8. @@
    '11.1.8 11:04 PM (222.111.xxx.199)

    아이고.....전 이번에 수능본 딸과 같이 보면서 서로 수건 끓어다 눈물 닦느라 혼났어요
    넘 슬퍼요.

  • 9. 엉엉
    '11.1.8 11:05 PM (218.234.xxx.14)

    보는 내내 계속 울었다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10. 아직
    '11.1.8 11:05 PM (114.203.xxx.146)

    3회나 남았으니 설마 비극으로 끝나지는 않겠죠?
    현실눈물 나서 울고 말았어요.
    어흑~

  • 11.
    '11.1.8 11:06 PM (220.125.xxx.118)

    내일은 둘이 영혼 바뀌어서 이제 길라임이 김주원 몸으로 우울해하고 그러다가
    마지막에 길라임이 기적적으로 뇌사에서 깨어나고 둘이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요?
    흠...그러기엔 한 회가 비네요ㅠ.ㅠ
    뭘 어쩌려는게야...

  • 12. 무비짱
    '11.1.8 11:06 PM (114.202.xxx.93)

    드라마 보는 내내 울어서 머리아프네요..ㅡㅜ
    넘 슬퍼요...
    근데...주원이 눈하고 우리 신랑 눈하고 닮았어요...
    눈만.....................................................
    그래도 눈이라도 닮아준 신랑이 참 좋네요...ㅎㅎ

  • 13. 한시간내내
    '11.1.8 11:06 PM (180.230.xxx.236)

    울었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현빈 노래에는 정말 눈물이 왈칵~ ㅠㅠ

  • 14. 차카게살자
    '11.1.8 11:07 PM (119.70.xxx.6)

    김은숙 작가 이러면 안되지잉....
    같은 김씨인 남편 죽일뻔 했읍니다
    현빈노래목소리가 완전히 슬퍼서 엉엉 울었네요

  • 15. 폭풍눈물
    '11.1.8 11:11 PM (112.151.xxx.210)

    우리 주원이 눈에 눈물이...
    아~~~어떡해요.
    작가님~우리 주원이 까도남으로 돌려놔요.

  • 16. 극한상상
    '11.1.8 11:16 PM (121.136.xxx.13)

    저도 오늘 시가보는내내 마음이 넘 아팠습니다. 옆의 남편 땜에 몰입이 잘 안되기는 했지만..

    근데.. 나름 결말을 상상해 보면... 일단 비맞고 길라임하고 김주원하고 바뀌는것 까지는 맞을 것 같은데... 그 둘이 바뀐다는 걸 아는 사람이 또 있잖아요... 임감독.. 그리고 임감독이 오늘 깨어나면 김주원한테 보내준다고 했으니... 어찌어찌해서 임감독이 길라임 몸에 들어가고 길라임에 내일 들어가는 김주원이 임감독으로 들어와 살아나지 않을까요... 흠.. 그러면 <몸 임감독 마음 김주원> 하고 <몸 김주원 마음 길라임>이 남는건데... 쫌 이상한가요?...

  • 17. 작가님
    '11.1.8 11:17 PM (122.34.xxx.6)

    진짜 이러시기예요. ㅠㅠ
    한회 내에서 폭풍 눈물이네요. ㅠ

    꼭 이렇게 급작스럽게 새드 엔딩을 하셔야 하는지... 해피엔딩이겠지요? 그쵸?

  • 18. 극한상상님
    '11.1.8 11:24 PM (121.138.xxx.183)

    임감독님은 술 안 마셨잖아요...술을 마셔야 비를 맞아도 효과가 있지
    그리고 임감독님은 무슨 죄래요??ㅠㅠㅠ

    암튼 해피엔딩 무조건 해피....

  • 19. 극한상상
    '11.1.8 11:26 PM (121.136.xxx.13)

    그러니까... 김주원 몸으로 길라임이 살아난 것을 알게된 임감독이... 괴로와하는 김주원 몸 입은 길라임을 보면서... 함들어 하다가.. 어떻게 해서 바뀌게 됐냐.. 알아보고 .. 그러다가 술 찾아 마시게 되고... 그래서 바뀌고... 꿈에 나오는 아영씨가 잘 모르겠다는 사람이 임감독님 아닐까요...

  • 20. 극한상상
    '11.1.8 11:28 PM (121.136.xxx.13)

    임감독도.. 길라임을 사랑하잖아요... 라임을 향한 자기 사랑을 포기해서라도 길라임과 김주원이 맺어지기를 바라는 말을 오늘 했구요... 여러 스포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가장 개연성 없는 예상을 해보는 거죠.... 그러다 맞으면... 저만 신통력있게 되는거구요....^^ (아.. 오늘 시가 보고 ^^ 표를 다는 건 어색한데...)

  • 21. ㅠㅠ
    '11.1.8 11:38 PM (220.125.xxx.118)

    임감독님은 무슨 죄래요??ㅠㅠㅠ 22222

  • 22. 엥?
    '11.1.9 1:19 AM (222.109.xxx.221)

    극한상상님 뭔 소릴? 갑자기 왜 세 명이 체인지? 잘 모르겠다는 사람은 라임이 아버지죠.

    근데, 제가 약간 관계자 비슷한 사람에게 들었는데,

    해피엔딩이래던데요. 전 그것만 믿고있음.

    (이러다 발리 꼴 나면... 허걱..)

  • 23. 아이고...
    '11.1.9 2:50 AM (183.103.xxx.244)

    중 1 딸 울어서 난리도 아니네요.
    저리 우는건 처음 보네...
    내일 퉁퉁 붓겠네. 내 딸 얼굴이...

  • 24. 임감독과주원이
    '11.1.9 9:17 AM (61.253.xxx.53)

    둘이 사랑하는 형상이 어찌 그림 그려지나요? 헉

  • 25. 슬퍼..
    '11.1.9 11:38 AM (175.115.xxx.129)

    폭풍눈물때메.. 영상도 제대로 못봤네여.. 넘 슬퍼서..
    현빈은 또 어쩜 애절히 노랠 부르는지..

  • 26. 무슨소용
    '11.1.9 11:53 AM (121.137.xxx.248)

    그러면 김주원몸이 병상에 누워있고
    길라임 몸이 움직이는건데.....길라임 몸으로 살아가는 김주원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 27. ..
    '11.1.9 5:07 PM (112.170.xxx.64)

    근데 그러면 비 올 때마다 무한 반복 되는게 아닌가요, 영혼의 바뀜이.... ㅠㅠ

  • 28. 예쁜마미
    '11.1.9 6:57 PM (118.223.xxx.163)

    아호...남편이랑 같이 중반이후 봤음 감정 깨질 뻔했는데 중반 이후부터 저혼자 보느라 완전 몰입하구...눈물이 주르륵 쏟아지는 바람에 안경벗고 눈물닦고...너무 마음이 아프고 짠했네요. 남자가 우는거 더 슬프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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