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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타킹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감동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11-01-08 19:58:52
오늘 목청킹인가..
넘 좋았어요.

스타킹은 전에,, 다이어트킹인가 할때
보고서는 ...무한도전과 동시간대라
못봤거든요.

그런데 예고편을 보니 괜찮겠다 싶어서
봤는데,,
넘 좋았어요..

할아버지의 할머니를 위한 세레나데를
보는데 왜그리 주책스럽게 눈물이 나던지..
요즘 남편이랑 안좋아서 그런지 거의 엉엉 울다시피 했네요..

그리고, 야식배달하시는 분,..
가정형편 때문에 성악을 포기했던 분,,
노래도 감동이었지만,
제가 대학때 동기중에 한명이
중간에 자퇴를 했었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그 친구도 집이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그만두었던것을 뒤늦게 알게되었죠.

그 친구도 생각나고
뭐,, 어쨌든,,

노래도 좋았구요..

최근에 오페라에 관한 책을 읽고
이제 오페라에 입문하기 시작해서
노래를 들을 줄은 모르지만,,
그냥 너무 좋았어요,,,

어쨌거나 오늘 스타킹은 정말
영화의 한장면 같았어요.

할아버지도 그랬고
야식배달하는 분도 그랬고,,
IP : 58.148.xxx.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8 8:00 PM (121.150.xxx.202)

    100일 후에 꼭 챙겨서 보려고요.

  • 2. 감동
    '11.1.8 8:01 PM (58.148.xxx.15)

    네,,,
    김승일씨 제발 이번 기회로 잘되었음 좋겠어요.

  • 3. 감동드라마
    '11.1.8 8:04 PM (59.19.xxx.201)

    저도 남편도 엉엉엉

  • 4. ....
    '11.1.8 8:06 PM (125.152.xxx.87)

    김승일씨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김인혜 교수님 이시던가요? 전 그분이 더 위대해 보여요
    김승일씨를 본인과 동료들의 라이벌이라고 칭해 주실수 있다는거에 그분을 다시 보게 됐네요

  • 5. 내미
    '11.1.8 8:10 PM (125.134.xxx.64)

    전 다른 이유로 울었어요.
    승일군이 다른 친구들 승승장구할 때 야식배달 한게 어머니의 뇌출혈 때문이라
    내가 자식들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컸어요.
    우리 딸들이 다 자라 엄마의 손길이 별로 필요 없을 때까지 꼭 건강하려고 다짐,다짐하는 밤입니다.

  • 6. 감동
    '11.1.8 8:16 PM (58.148.xxx.15)

    내미님 저도요..
    적어도 내가 자식들 앞길에 걸림돌은 안되어야 겠다는 생각,,
    그리고,, 거기서는 프로그램 만들려고 우정 어쩌고 했지만,,제눈에 비친 김승일씨와 그 동기들 모습은 다르게 보였거든요,,김승일씨는 어딘지 모르게 주눅이 든 느낌이었고,, 그래서 너무너무 가슴아팠어요. 선한 모습과 함께 한참 주눅든 김승일씨의 모슴에 너무너무 가슴아팠어요.

  • 7. ..
    '11.1.8 8:27 PM (118.219.xxx.91)

    저도 보면서 자꾸 눈물이 나더라구요..

  • 8. 저도
    '11.1.8 8:31 PM (203.236.xxx.47)

    감동적이었어요.

  • 9. ...
    '11.1.8 8:53 PM (110.12.xxx.168)

    나갔다 오느라 못봤어요....들어 오자마자 동영상 검색해서 친구들 하고 같이 노래하는 장면만 잠깐 봤는데 전체를 못봐서 아쉽네요.

  • 10. .
    '11.1.8 9:07 PM (119.149.xxx.163)

    꿈은 이루어진다* 이 말이 정말 딱 맞아떨어지는 김승일씨이기를..
    다른 친구들에 비해 지금은 초라하더라도 앞으로는 보석같은 능력을 맘껏 발휘할수 있기를..

  • 11. 다들 같은생각
    '11.1.8 9:40 PM (59.10.xxx.196)

    전 스타킹을 별로 안 좋아해서 평소에 잘 안 보는데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봤네요.
    김승일씨를 보고 있으면 참 맑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인혜 교수님 말씀처럼 위에 쌓여 있던 먼지를 싸악 걷어내고 나타난 보석같은 존재에요.
    아직도 도전하기에 충분히 젊은 나이니까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본인이 가진 천부적인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훨훨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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