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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이대주변 원룸추천좀 해주세요..
학교랑 가까운점이 맘에들어 1년 살았는데 ..
2년차애들이 그러듯 본인이 해먹고 다닌다니 원룸구할수밖에없네요..
여학생이 안전하게 지낼 원룸아시면 추천바랍니다.
1. ,,,,
'11.1.8 12:24 AM (211.245.xxx.46)이대역 가까운 곳으로 구하세요. 마포구 노고산동, 창전동쪽으론 절대 가지 마시구요.
유영철, 야구선수 이호성 세모녀 살해된 곳이라...2. ,,,,
'11.1.8 12:26 AM (211.245.xxx.46)꼭 서대문구에서 구하세요. 신촌이 마포, 서대문구 경계선이거든요.
3. 매리야~
'11.1.8 12:26 AM (118.36.xxx.10)하숙집밥 못 먹겠다는 건 핑계 같아요.
저는 기숙사도 있어봤고 자취도 해 봤는데
결국 3-4학년 때는 하숙집 들어가서 살았어요.
밥은 제 때 못 먹었지만 제일 맘 편했거든요.4. 매리야~
'11.1.8 12:26 AM (118.36.xxx.10)원룸을 얻어주고 나서도
전화로 자주 확인하시고 따님 챙기세요.
요즘 세상이 정말 무섭습니다.5. 광화문
'11.1.8 12:27 AM (58.145.xxx.119)경희궁의아침이나 용비어천가..같은 내수동쪽 오피스텔이 젤 안전할듯해요.
거기서 버스타고 터널넘으면 이대후문이고요.
밤낮으로 전경들이 다니는 곳이고, 밤에도 사람많고요.6. ...
'11.1.8 8:52 AM (221.138.xxx.206)여학생 혼자면 원룸보다 오피스텔을 얻어주세요.
하숙집 밥은 그냥 핑계일것 같고 사람들과 부대끼는게 싫은가봅니다.
경제적으로는 하숙하는게 훨씬 싼데 말이죠....7. ..
'11.1.8 9:02 AM (211.210.xxx.122)저라면..하숙이 힘들면 일단은 기숙사를 알아보라고 하겠어요.
자취라고해도 어짜피 매식이 반 이상입니다.
해먹고 다닌다는건 실질적으로 힘들거 같네요.
원룸은..정말 안전한 곳으로 잘 구하셔야 합니다. 요새 학교 밀집지역의 원룸이
*태들의 주 타겟이 되기도 하거든요. 차라리 조금 떨어진 아파트의 하우스메이트를 구해보라고
하시는건 어떨까요. 서울은 혼자사시는 할머니들이 방하나 세 놓으시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8. 신촌
'11.1.8 10:34 AM (110.11.xxx.151)로타리에서 서강대 쪽으로 가는곳에 보면 현대 하이엘인가?
1층에 sky as센터 있구요...
거기 건물에 오피스텔인데 원룸씩으로 되서 작은평수가 많아요...
길건너 그랜드마트 있어서 가끔사서 먹기 편하고,
학교가 이대인지 연대인지 모르겠지만.. 교통도 괜찮아요...
거긴 보증금이 좀 높아요.. 그러나 공동세탁기 같은거 있어서 그런거 구입안하셔도 되구
그리고 에어컨 이런거 구입안해도 되구요..
평수가 작은곳은 관리비가 많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학교랑 너무 가까우면.... 친구들이 거의 와서.. 거주 할수도 있고...
오피스텔이라서 안전한것도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그리고 보증금을 높이면 월세도 비싸 지 않을꺼예요~~
한번 알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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