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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을 각오하고 말씀드릴게요. 솔직히 "유천 사랑" 한심해 보여요

끌끌 조회수 : 3,277
작성일 : 2011-01-07 11:56:32

솔직히 30, 40, 50 다 된 아주머니들이 우리 유천이, 우리 빈이 뭐 그러는 모습 볼 때마다.. ㅡ.ㅡ;;

한심하고 나아가 징그러워요. 저 또한 30대 여자이지만, 같은 여자 입장에서조차 징그러워요.

무진장 욕 얻어먹겠지만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 많을 거에요

다 타인의 취향인데 무슨 상관이냐고요? 예, 상관없어요.  그냥 제 느낌이 그렇다는 거고 그 또한 타인의 취향이에요.

배우 좋아하는데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고요?  ㅎㅎㅎ 솔직히 배우로 좋아하는 것 아니잖아요.  유천이가 연기를 잘 합니까?  겨우 대사나 읊는 수준이요.  현빈..?연기도 유천이보다 낫기야 하지만 딱히 연기파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요.  배우로서 좋아한다고 포장한들 암튼 "멋진 남자"니까 좋아하는 거잖아요.  

잊은 줄 알았던 설렘을 줘서일 수도 있고 옛 첫사랑을 떠올르게 해서일 수도 있고 그냥 잘 생겨서 좋을 수도 있지만 암튼 남자로서 좋아하는 거잖아요.

근데 한참 어린 남자에 대한 연모를 조절할 줄 모르고, 감정을 넘치게 두고, 그 감정 여기에 토하고, 인터넷 서핑을 통해 온갖 리서치 해대고, 콘서트도 쫓아다니고, 우리 유천이 유천 사랑 어쩌구저쩌구 할 때마다..

으.. 주책이다 싶어요.

경우를 바꾸어서, 나이 4, 50된 남편이 소녀시대 윤아가 너무 좋다고 "우리 윤아" , "윤아만 보면 가슴이 떨리네"해대면서 인터넷에 글 올리고, 콘서트 쫓아다니고, 인터넷 있는 대로 뒤지고, 팬심 팬심 하면서 모임 가지고 하면 안 징그러울까요?? 그리고 그 남편이 "아니, 가수로서 좋아하는데 무슨 상관?"이라고 하면 곧이 곧대로 들릴까요??
어지간히도 할 일 없는 징그러운 중년 아저씨로 보이지 않겠어요?

온갖 자극적인 소재의 드라마에 빠져사는 아주머니들보다(얼마나 세상이 편하면 그렇게 허구헌날 악쓰는 드라마를 보며 재미를 느낄까 싶어요.. 밖에서 이리처리 치이고 심신이 엉망이 되어서 돌아오면 그런 악쓰는 드라마 소리도 듣기 싫던데,,, 아 그 옛날 " 그대 그리고 나", "장미와 콩나물", "사랑이 뭐길래" 같은 잔잔한 가족 드라마가 그리워요.  얼마 전의 "그대 웃어요"가 그나마 비슷했네요) - 얘기가 옆으로 샜지만 - 더 한심해 보이는 아주머니들이 바로 20살 가까이 어린 남자 배우에게 빠져서 여기에 그 관련 글 도배질 하는 분들이에요..  
IP : 175.253.xxx.250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1.1.7 11:58 AM (121.130.xxx.88)

    저도 게시판 보면서 그런 생각 늘 합니다. 소심하게 손 같이 들어봐요. ^ ^;

  • 2.
    '11.1.7 11:58 AM (121.134.xxx.188)

    남편이 중년 소덕이면 어떨까 생각해보니 웃음이...ㅎㅎ

  • 3. ㅎㅎ
    '11.1.7 11:59 AM (121.181.xxx.21)

    저도 유천이고 현빈이고 별 관심은 없지만..
    그렇게 하는거 재밌지 않을까요??
    나름 삶의 활력소아닐까 싶어요..
    설마 애들처럼 오프라인에서도 유천유천 하겠어요?

  • 4.
    '11.1.7 11:59 AM (121.134.xxx.188)

    뭐 기냥 좋아할 수는 있다고 보는데요.
    좋아하는 마음이야 굿이지만 연예인 놓고 다른 사람이랑 싸우지는 맙시다.ㅎㅎ

  • 5.
    '11.1.7 12:00 PM (112.148.xxx.223)

    그런 글 쓴 적 없지만 님께 쓴 소리 한마디 할게요
    싫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글 쓰는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준 게 없어요
    반면 님의 글은 님의 관점에서 님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비난을 하고 있어요
    비난도 자유라고 생각한다면 할 말이 더 없구요

  • 6. 매리야~
    '11.1.7 12:00 PM (118.36.xxx.10)

    네, 그러셨군요.
    충분히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건 개인의 취향이고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것도 개인의 마음이니
    싫으면 그냥 패스하세요.

  • 7. 저는..
    '11.1.7 12:01 PM (122.32.xxx.30)

    어떤 연예인이 좋아서 이래저래 서포트하고 공연 보러 다니고 그 연예인 좋아하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그러는 건 나이에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거야 넓은의미로 취미생활이라 할 수 있잖아요.
    저도 띠동갑뻘되는 연예인 응원하는 사람이긴 한데..이곳이 팬게시판도 아니고 하니 이런 공개 게시판에 우리 @@하면서 글 올리시는 분 보면 단단히 빠지셨구나 싶긴 하더군요...

  • 8. ..
    '11.1.7 12:02 PM (115.137.xxx.13)

    저도 동감이요.
    아줌마들 드라마 넘 빠지고 유천사랑, 현빈 가슴앓이 등등 정말 한심 자체
    제목에 연예인 이름만 들어가면 무조건 베스트글 등극... 한심해요

  • 9. 끌끌
    '11.1.7 12:02 PM (175.253.xxx.250)

    예 패스하고 있어요. 한심하게 생각하면서요.
    서로 싫은 글은 패스하면 되겠지요? ^^

  • 10.
    '11.1.7 12:02 PM (222.106.xxx.135)

    타인의 취향을 억압하는 취향도 취향이니 괜찮다구요?
    원글님은 관용이 부족한거죠
    도배는 무슨...게시판 주제 소트해보세요
    최근엔 현빈으로 도배에요
    일단 셈법조차 공정하지 않군요
    표현의 자유와 그 자유를 억압하는 자유를 동등하게 여기는
    태도는 욕하겠습니다!!!!!!

    차라리 연예인 성형 사생활로 난도질하는 글이나 관리하세요

  • 11. 제목도
    '11.1.7 12:02 PM (125.185.xxx.152)

    제목도 유천사랑이니 등 알아 보기 좋게 써 놨으니 싫으면 패쓰하세요.
    이것 싫다 저것 싫다..그러면 게시판에 남길 글이 없지요.
    시부모이야기 싫다. 밍크 싫다.....연봉이야기 싫다.
    직업이야기 싫다.
    드라마 이야기 싫다
    주인공 좋아하는 이야기 싫다
    정치 이야기 싫다...

    그런 글이 참 싫네요. 저는...

  • 12. ....
    '11.1.7 12:02 PM (211.108.xxx.9)

    전 뭐 그런글 보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원글님처럼 과민반응도 보기 안좋네요....

  • 13. 오프에서못하니
    '11.1.7 12:03 PM (58.145.xxx.119)

    온라인에서 얘기하는거아닐까요?
    나이대에 맞는 사람만 좋아해야하나요 ㅋ
    전 오히려 삶의 활력이 될수있다고 보고요.
    어차피 연예인들이 동년배들에게만 어필하려고 연예인된거아니잖아요

  • 14. ..
    '11.1.7 12:03 PM (218.55.xxx.132)

    저는 나이드신 분들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봐요
    근데 유천인 진짜 별루에요
    연기도 그냥 그런데 연기신동이나난듯 호들갑 떠는거 이해가 안돼요
    성균관에서의 그 역은 어려운 역할이 아니었거든요

  • 15. ㅋㅋㅋ
    '11.1.7 12:04 PM (125.180.xxx.16)

    저도 시크린이나 성스 열쉼히 보긴했는데 빈이나 유천이 자식벌되는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우리비니 우리유천이소린 안나와요
    그런데...아주 솔직히 말하자면...지섭이한테는 우리지섭이 우리오빠소리 나도모르게 나온답니다 ㅋㅋㅋ
    그러니 30대 40대초반언니들은 우리비니 우리유천이 소리 나올수있어요
    원글님이 들마에 관심없어서 요런글도 암치도않게 올리는거지...
    ㅓㄴ글님은...이글로인하여 오늘 욕좀 과하게먹을것으로 예상합니다~~

  • 16. 그리고
    '11.1.7 12:04 PM (125.185.xxx.152)

    다른 사람글 한심하다고 해서....끌끌이라는 아이디 보기 좋지 않네요.
    어르신들 세상말세다 하면서 혀 끌끌 차시잖아요.
    이게 그리 욕먹을 일도 원글님한테 혀 차면서 욕먹을 일도 아니잖아요.
    님이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
    누군가는 님처럼 혀 차며 한심해 할 수 있고,
    새상 다 산거 아니니 그렇게 쉽게 남들 이야기 우습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 마음 속 우울증이 있어.
    사는게 너무 답답해 그런 식의 표출들도 많아요.

  • 17. 저 님 동감
    '11.1.7 12:05 PM (110.9.xxx.144)

    유천이든 현빈이든 좋아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나이 어린 연예인 좀 좋아한다고 해서 그걸 징그럽다, 유치하다 말하는 것은 님 개인의 취향이 아니라 무식에서 오는 무례인 것 같네요. 이건 뭐 모피 입는다고 욕하는 것보다 더 어이가 없네요..

  • 18. 사유즈
    '11.1.7 12:05 PM (116.41.xxx.66)

    님께 한껏 허용된 취향은 나는 유천이 싫다 현빈도 별로더라 까지구요.
    아줌마들 한심하고 징그러워요~ 라고 공개게시판에 자보 띄우는 건
    이미 기본적인 타인 존중의 선을 밟으신 거예요.

  • 19. 아니
    '11.1.7 12:06 PM (112.72.xxx.53)

    이쁜걸 이쁘다고 하는게 범죄라도 되나요?
    그냥 이쁘다고 했지 불법행위로 사회악을 만든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본인은 고매해지나요.
    싫으면 읽지마세요

  • 20. 시절인연
    '11.1.7 12:07 PM (211.54.xxx.196)

    관심이 없을 때는 분명 그리 생각할 수 있습니다...제가 원글님처럼 그랬거든요 ㅠㅠㅠ
    그러나....난 영원히 팬질 안할꺼라고 장담할순 없답니다....전, 작년 1월말경 아이돌 한 아이한테
    올인 당해서... 스포츠 관람하고 영화보고 책 읽는거 보다도 더 재밌고 행복한 한해를 보냈으니까요...뭐라고 하지 마시고...그럴수도 있겠다라라고 이해 하세요...

  • 21. ..
    '11.1.7 12:07 PM (203.226.xxx.240)

    네..

    비록 한심해보일지도 모르지만 게시판에 대놓고 이렇게 한심하다 비난하시는건..
    개인의 취향이기보다는 무례지요. 타인의 취향에 대한 무례..

    욕좀 드실 각오 하고 쓰셨다니..욕좀 드시길...

  • 22. 푸른바다
    '11.1.7 12:07 PM (119.202.xxx.124)

    저는 믹키유천은 아니고 다른 배우 팬이지만 제가 생각해도 제가 주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건 인간의 숨겨진 욕망의 대리전이라고 할 수 밖에요. 이렇게라도 해소하고 건전하게 살아간다. 얼마나 건전합니까????? ㅋㅋㅋ.......원글님한테 너무 악플 달지 마세요. 전 다양한 의견이 좋아요. 너무 뾰족하게 그러지들 마시고 쿨하게.......대인배.......^^*

  • 23. 동감
    '11.1.7 12:07 PM (221.139.xxx.246)

    좀 주책맞긴 하죠? ^^;;;

  • 24. 내나이되면
    '11.1.7 12:07 PM (114.206.xxx.109)

    원글 잘 캡춰했다가 10년 뒤에도 이런 생각들지 확인해 보세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 25. 끌끌
    '11.1.7 12:08 PM (175.253.xxx.250)

    받아들이세요. 기분나빠하시고, 제게 욕을 한 바가지 쏟아내도 소용 없답니다. 바로 그렇게 님들을 유치하고 한심하게 보는 시선들이 엄연히 존재한다는 걸요.

  • 26. 푸른바다
    '11.1.7 12:08 PM (119.202.xxx.124)

    원글님 이런글도 읽어보면 재밌쟎아요.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도 되고.....

  • 27.
    '11.1.7 12:08 PM (222.106.xxx.135)

    암튼 같은 삼십대로서 얼굴 화끈거리는 글이네요
    차라리 정교한 문화비평를 쓰세요
    롤리타 컴플렉스의 아줌마 버전으로
    그럼 토론이나 가능하겠구먼
    쯧쯧 -> 님께 배운 태도

  • 28. 솔직해서
    '11.1.7 12:08 PM (122.40.xxx.41)

    좋아요.
    사실 좀 주책이긴 하지만.. 실제로 사람 앞에선 안그러잖아요.
    스트레스 해소차원으로 이해됩니다.

  • 29. 저 님 동감
    '11.1.7 12:08 PM (110.9.xxx.144)

    밍크는 동물학대니 뭐니 반대할 만한 당위성이라도 있지요,,님 보기에 징그럽다고 좋아하는 거 티내지 말라니,,,너 못생기고 뚱뚱해서 보기 징그러우니 밖에 다니지 말라는 것과 뭐가 다르지요?
    허허 그럼 최불암, 이순재는 좋아해도 될까요? 님이야 말로 혀를 차게 만드네요..

  • 30. ...
    '11.1.7 12:08 PM (121.153.xxx.56)

    그냥 맘 적으로 좋아하는대 뭔 나이따집니까
    좋아하는 글만 보시길...

  • 31. 시가
    '11.1.7 12:09 PM (68.174.xxx.177)

    베스트 글 오르고 싶으신 것 같아요. ㅎㅎ

  • 32. ..
    '11.1.7 12:09 PM (220.149.xxx.65)

    저는 30-40대 혹은 그 이상 되는 분들이 배우 좋아하고, 가수 좋아하고 뭐 그런 건 안 이상해보이는데요

    가끔 보면, 이런 분들은 엄마모드인지 내새끼 모드인지가 너무 강해서
    내새끼 다치면 안돼, 내새끼는 내가지켜 뭐 이런 모드로 팬질을 하시던데
    그게 좀 불편해요

    그냥, 무조건 내새끼 위하는 모습이 팬질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거 같아서;;
    간혹 그 내새끼모드가 스타를 위한다기 보다는 본인의 감정에 취해서
    울고불고 난리치시는 거 같기도 해서 말이죠

    여튼, 팬질하시는 거야 뭐 그러려니 합니다
    그럴 수도 있죠

  • 33. 끌끌
    '11.1.7 12:10 PM (175.253.xxx.250)

    그리고 표현의 자유라는 걸 모르냐고요? 그럼 그 표현의 자유에 뒤따르는 비난, 비판도 감수하셔야지요.. 제가 욕 먹을 감수하였듯이요.

  • 34. 40
    '11.1.7 12:10 PM (121.186.xxx.219)

    하하
    이게 재미있는데 모르시는군요
    유천이 팬은 아닌데
    모가수 좋아해서 콘서트 가봤는데
    스트레스 풀리고 좋던데요
    남편은 별로 상관 안하고 콘서트 갔다오라고 애기 봐줬어요
    뭐 남한테 피해 안주는데 유치하고 한심하게 볼 필요 없지요
    님한테 콘서트 간다고 돈 달라고 했나요
    아니면 애 봐달라고 했나요
    그냥 타인의 취향이려니 하세요
    그걸로 유치니 뭐니 하지 마시고
    약간의 활력소가 됩니다

  • 35. ..
    '11.1.7 12:10 PM (118.37.xxx.219)

    나와 다른 사람이 취향을 이해해줄 수 있는 관대함을 가져주세요.
    10대만 유천이, 빈이 좋아해야하나요?

  • 36.
    '11.1.7 12:10 PM (222.106.xxx.135)

    유치하게 보는 시선이 없을 거라 생각하는
    여기 아줌마 없어요
    님의 글이 한심하다는 시선이 있다는 것도 아세요!

  • 37. 매리야~
    '11.1.7 12:11 PM (118.36.xxx.10)

    원글님.
    원글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진 않아요.
    유치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데...사람이 그냥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보면 안 될까요.

    연예인들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존재이고...
    우리는 그들을 통해 즐거움도 느끼고 카타르시스도 느끼는 거라고 봐요.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진 말아주세요.

  • 38. ^^
    '11.1.7 12:11 PM (220.117.xxx.108)

    원글님 참 용기 있으시네요.
    저도 그분들의 <유천아~ 내가 널 지켜줄게 > 오그라들어서 못보겠어요.
    편하게 팬카페 가서 즐기면 될걸 굳이 여기서 ..

  • 39.
    '11.1.7 12:12 PM (203.218.xxx.172)

    저도 과한 애정 표현은 솔직히 보기 좀 거북합니다만 이 글이 훨씬 더 불편하네요.
    서로서로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 40. 저 님 동감
    '11.1.7 12:12 PM (110.9.xxx.144)

    그리고 님 비난한다고 해서 다 아이돌에 빠져있는 사람인 줄 아는 모양인데,,
    그 또한 님의 무식의 소치인 듯하네요. 각오까지 하고 쓸 수준의 글도 아닌 듯..

  • 41. 저도
    '11.1.7 12:15 PM (122.32.xxx.30)

    ..님 의견에 동감하네요..
    이제 배우도 그렇고 아이돌도 그렇고 10대 20대만의 팬덤이 아니라 3,40대까지 팬덤층의 넓어졌기 때문에 사실 3,40대팬이 놀랍지는 않지만...유난히 3,40대 팬들중에 내새끼 내새끼하면서 진짜 자기 자식에게 하듯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과보호랄까 간섭이랄까 하는 경우가 좀 보여요...전 개인적으로 그런 건 싫더라구요. 팬이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생활이랄까 개인의 취향 등은 존중해주면서 가수면 그의 음악을 연기자면 그의 작품들을 좋아하고 응원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 팬들이 뜻있는 일에 자기가 응원하는 연예인 이름으로 참여하는 건 참 좋게 보이구요..

  • 42. ..
    '11.1.7 12:15 PM (125.178.xxx.61)

    저는 그렇게까지 좋아할 열정이 없지만..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 보면 좋아보이던데요,,
    소녀적 감상이 아직 풍부하신분들 같구요.. 같이 친하게 지내면 재밌을거 같아요.
    활력소도 되고.

  • 43. ~
    '11.1.7 12:15 PM (218.158.xxx.200)

    유천이도 너무 지나친 팬사랑? 의 고충을 털어놨었지요~~
    저두 한때 선준유천에게 빠져서 허우적허우적거렸지만,
    잠깐 그러다가 빠져나왔어요,,솔직히 제모습이 한심했거든요~
    4,50대라고 감정이 없을리없어서 그런 이쁜아이들에게 마음끌리는거 당연하지만
    감정통제못하고,,,지나쳐 버리면 정말 추해집니다
    (예를들면, 집안일접고, 콘서트쫓아다니고, 집앞에 진치고 있고, 그들생각에 하루종일 빠져있고
    그들 조금 안좋은 얘기에 발~끈해서 악플달고...이정도의 지나침 말예요)

  • 44. 그럼 ...
    '11.1.7 12:17 PM (116.39.xxx.152)

    한류는 뭐란 말입니까?

    그 먼나라에서 좋아하는 팬 얼굴 한 번 보겠다고 찾아오고,
    콘서트나 드라마 촬영지 둘러보고,
    고인이 된 박용하 영안실까지 찾아와서 조문하고, 묘지까지 찾아가서 그리워들 한다죠?

    마음속으로만 찌푸리시고 타인의 삶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시면 좋겠네요.

  • 45. 진짜
    '11.1.7 12:20 PM (125.186.xxx.11)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그럼 원글님, 연예인 좋아하려면 딱 자기 또래를 좋아하면 괜찮나요?
    어머님들, 남진 나훈아 디너쇼 보러 다니고 하는 건 괜찮고...여기 아짐들이 젊은 가수들 콘서트 다니면 이상한거고..그런건가요?

    전 뭐 유천이고 빈이고, 둘 다 그냥 그렇고...몇몇 아이돌들, 보기에 예쁘다 곱다..이런 생각만 하는 정도인데요.
    그렇다고 여기서 그런 글들 올리는 것 자체를 한심하게 보진 않아요.

    우리 엄마가 나훈아씨를 과거에 좋아하던 팬이셔서, 언젠가 디너쇼 한번 가보고 싶다..라고 말씀하시는 거랑 별다를게 없다 생각해요.

    넷상이니, 갖고 있는 감정보다 좀 더 오버해서 재밌게 쓰려다 그게 과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되구요. 수다떨다보면 본래보다 더 과장되기도 하니까 그런갑다 하구요.

    전 한심하다기보다, 그냥 재밌어 보이네요.

    전에 일본 아주머니들의 겨울연가 열풍에 대해 방송해준 걸 봤는데, 일본에서 지금 그 세대가 과거에 일본의 부흥기에 풍족한 젊은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어서 표현에 더 적극적이고 자신의 감정에 더 충실해, 그런 현상이 가능한거라고 하는 걸 봤어요.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일본의 한류열풍 중심에 섰던 아주머니들처럼, 30대이상 50대 가까이의 주부들이 연예인 팬임을 자처하며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는 것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예 감정표현 자체를 억압받았던 어머니세대들과는 다른 젊은 시절을 보낸 여성들이니, 그것도 가능한 것 같구요.

    그래서 우리 어머님 세대들은, 살기 팍팍한 가운데서 이제 나이들어 과거 생각하시며 디너쇼를 가볼까...하시는 거지만, 지금 우리 중년에 접어드는 세대들은 또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왜 좋아하는 걸 자제해야 하나요?

    남자들, 소시에 열광하고 카라 응원하고..하는 것도, 과하지만 않으면 전 괜찮아 보여요.
    아무래도 남자들 같은 경우엔 그게 성적인 코드랑 연결되어 생각되기 쉬워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지만, 그냥 단순히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이 열심히 연예활동할 수 있게 팬질 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지 싶구요.

    전 열정이 없어서 그런 팬질 못하고, 특별히 연예인에게 지조(?)도 없어서, 그때그때 멋져보이는 사람이 다르고 호감가는 사람이 달라서 팬질 자체를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런 사람들 욕하는 건 이상하네요.

  • 46.
    '11.1.7 12:21 PM (183.100.xxx.241)

    그건~~~ 니생각이고~~~

  • 47. ㅎㅎ
    '11.1.7 12:22 PM (121.134.xxx.188)

    처음 뉴스에서 배용준 팬이 된 일본 아주머니들이 "욘사마~~ 꺄아악~~"하며 공항이며 어디며 구름떼같이 쫓아다니는 걸 보고
    가족들이 그 장면보고 일본 사람들은 왜 저러냐며 경악했었는데...ㅎㅎ
    한류 자체가 그렇게 긍정적인 현상인지는 모르겠어요. 외화벌이에 큰 몫하니까 좋게 얘기하는 것 같단 느낌도 들구요.

  • 48. ...
    '11.1.7 12:24 PM (221.151.xxx.13)

    주책맞다.유치하다...라고 욕먹는게 낫지.
    님처럼 독선적이고 오만한 인간..소리 듣는것 보단 나을것 같아요.
    쯪쯪

  • 49. 유천
    '11.1.7 12:25 PM (121.183.xxx.27)

    저도 삼사십대가 팬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자유게시판에 글 올라올 수도 있겠죠.
    하지만 요즘 글이 많이 올라오기도 하고 그 수위가 팬까폐에나 올라올정도라서 거북한건 사실입니다.
    드라마가 한참 히트할때 그배우 글이 맣아지는건 당연하죠. 그러니 지금 현빈얘기 올라오는건 그냥 저냥인데 성스가 끝난 지금에도 많이 올라오니 넘하다 싶기는해요.

  • 50. ...
    '11.1.7 12:25 PM (125.187.xxx.40)

    그냥 둥글둥글~~
    오프라인에서는 생활하기 바쁘시니
    온라인에서나마 우리 유천이~ 하면서 스트레스 푸시는 것이라들 생각하고 있어요.

  • 51. ..
    '11.1.7 12:25 PM (116.39.xxx.139)

    이런저런 경우 다 이해하니까 보통 안읽고 패스하지만
    되도록 팬카페 가셔서 하시면 더 좋겠어요.

  • 52. ..
    '11.1.7 12:26 PM (218.238.xxx.176)

    내가 현빈까지는 모르겠고
    유천이가 단순히
    얼굴이 잘생겨서
    연기를 잘해서만
    노래가 좋아서만
    좋아한다고 하신다면
    그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유천이의 모든것을 좋아하지만
    그 아이들의 정신을 더 사랑합니다
    지금 가진걸 내려놓고
    기존의 틀을 깨고
    한걸음 더 비상하려는 그 아이들의
    자세를 더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시작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저 무료했던 생활에 활기가 되고
    무언가 다시 시작해보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무언가 내가 발전할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게 된단 말이죠
    그저 단순히 소녀적 감성이라고만 폄하하기에는
    좀 억울해서요...
    82에 많이 올라 오는 글들 있잖아요
    그릇에 열광하고
    가방에 열광하고
    냄비에 열광하고
    코스트코에 열광하고
    옷에 열광하고

    뭐 이런저런글들이 있는거라구요
    물론 님의 글도 존중합니다

  • 53. 이런 것보면
    '11.1.7 12:26 PM (203.251.xxx.136)

    아이돌에 빠져서 그아이가 어쩌구하면
    무지 징그러워요...우윽
    돈많은 사모님의 새끼손가락 느낌...

  • 54.
    '11.1.7 12:27 PM (211.42.xxx.233)

    오늘 무지 심심하신가요? 본인의 취향은 중요하고 타인의 취향은?
    아이고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 55. ..
    '11.1.7 12:31 PM (218.238.xxx.176)

    그리고 이런 얘기는 그냥 팬까페 가서 하라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물론 무슨뜻인지 이해는 가요
    하지만 이 아이들의 문제는 단순히 그룹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서 주도권을 가진 권력에 의해서
    그렇지 못한 집단들이 어떻게 취급 되는지의 문제가 있는거라서
    사회문제라고도 할수 있는거거든요
    뭐 참 거창하게도 포장한다 하시면 할수 없지만
    세상 사는게
    나와 연결되지 말라는법도 없거든요
    나비효과처럼요...

  • 56.
    '11.1.7 12:34 PM (112.163.xxx.192)

    유천이 하면
    배신자들이란 생각밖에.

    처음 소송 터질때는 동방신기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면서도
    기획사와의 싸움이니까 무조건 3명을 편들었던 저인데 말이죠....

  • 57. 꿀꿀
    '11.1.7 12:45 PM (118.41.xxx.49)

    끌끌 혀차지 마시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아니될까요? 누가 누굴 지적질 하는거 정말 잘난 사람 아니고는 좀처럼 받아들이 힘듭니다.

  • 58. .
    '11.1.7 12:48 PM (211.209.xxx.37)

    아이돌 좋아하는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육아, 살림 다 버리고 쫒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싫음 패스하면 그만이지 꼬였다고 밖에 할 수 없네요.

    너나 잘하세요!!

  • 59. 원글격하게동감
    '11.1.7 12:49 PM (175.193.xxx.22)

    저 40대 주부인데요... 매일매일 올라오는 드라마 얘기 패스하고 읽지는 않지만...
    제목만으로도 공해다 싶을 때 솔직히 많습니다.
    별 내용 없고, 그저 팬심 적은 글일테지요.
    저는 82 들어오는 것도 시간 많이 잡아 먹는데, 그분들은 밤에 드라마보고 낮에 82하고...
    엄청 부지런해야겠더라구요.
    좋아하는 것도 자유, 싫어하는 것도 자유라지만,
    암튼 이런글 올라오면 동감표 던질 의향이 죽~~~ 있어 왔던차에 원글님께 백만번 동감합니다.

  • 60. .....
    '11.1.7 12:50 PM (125.177.xxx.153)

    저는 좋아하는 거는 이해 하는데 유천이를 포함한 JYJ를 무슨 SM과 성전을 하는 정의
    의 투사로 그리는 사고 방식이 놀라와요
    저는 아이돌 치고 유천이 연기 잘한다고 생각하고 성스도 열심히 본방 사수 했는데요
    유천이가 열심히 살고 노래 연기 댄스 되는 재능있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번에 SM에서 나오면서 노예계약 ...거대 기획사와 싸우는 정의로운 투사로써
    언플하는 거는 진짜 좀 그래요
    동방신기는 다른 예와는 다르게 법정소송에 들어가서 소명 자료,공판기록이(이거를 공개하는 거는 불법이라고는 하더라구요)다 공개 되어 있어요.
    그런자료 읽어 보고 해체시점에 벌어진 일들 보면 화장품 사업+에어벡스의 개입 이 원인이
    된게 확실한데 ..한마디로 돈때문에 애네 셋이 SM 등지고 나온거거든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얼마나 중요 합니까? 그거에 대해서도 저는 별 감정 없어요
    그럴수도 있어요..애네 입장에서는 그걸수 있죠)

    나온것까지도 이해하는데 너무 자신을 SM의 희생양인양 언플하고 그 언플에 무조건
    찬성하는 팬심이 놀라워요

  • 61. 끌끌?
    '11.1.7 12:53 PM (118.32.xxx.249)

    각오하고 쓴 글이니 욕 많이 드세요. 싫으시면 패스 하시면 될 걸 정초부터 혀까지 차면서 ..전 원글 분 감정이 메마르신 분 같아 좀 가엾게 느껴집니다. 짧으면 짧은 인생, 하루하루 지루한 일상이 이들로 인해 얼마나 행복해 지는 지 님은 모를거 아니어요? 유천이 좋아 하는 팬 입장에서 지나치지 못하고 한 마디 하고 갑니다.

  • 62. ,,,
    '11.1.7 12:56 PM (59.21.xxx.29)

    일본사람들처럼 외화 써가며 욘사마 욘사마 이러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국의 귀여운 아이들 자식같은 아이들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가끔 도를 지나치는분도있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그러는건데..그런것도 지적질을 당해야 하는건지..참 웃기네요..저 현빈같은 배우보며 우리아들 생각합니다. 아유~ 뉘집자식인지 몰라도 너무 예쁘게 컸다하구요.(설사 가식이라해도) 그래서 제 자식도 남들 보기에 현빈만큼은 아니라도 사람을 매력적으로 끄는 아이로 크길 맘속으로 바래 보는거구요..유천이나 현빈이나 연애하자고 덤비는것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매도해서 손가락질하는 원글님의 나머지 손가락이 누굴 가리키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적어도 남욕하는 님의 삭막한 마음보다 그아이들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이 한결 더 이뻐보입니다.

  • 63. ..
    '11.1.7 12:56 PM (121.131.xxx.130)

    우리 유천이, 우리 빈이 이거
    일상 생활에서 남편 동료 친구 자식에게 실제로 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인터넷이고 주로 아줌마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니
    동질감 느끼면서 재밌으라고 하는 거죠.

    한심하게 느끼고 비난하는 거야 님의 자유지만
    독선적이고 오만한 님의 자세도 또한 비난하고 싶네요.

  • 64. 적당히했으면
    '11.1.7 12:57 PM (112.153.xxx.33)

    연예인 맘에 들고 좋아할수 있는데
    나이값하면서 좋아하면 안돼나 싶을때가 있긴해요

    어짜피 전 극중 연기자로만 보기때문에
    누구는 연기좀 되고 누구는 노력좀 해야겠다 했더니
    연기잘하는 사람 근거없이 모함한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데 참 어이가 없고 유치해서
    무슨 철없는 10대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옌 욕한다고 쌈판벌이듯 하더군요

    그냥 누구 좋더라 하는 글은 상관없는데
    누가 뭐라했다고 난리난리 치는건 정말 한심해보여요

  • 65. v
    '11.1.7 12:58 PM (218.238.xxx.176)

    언플을...
    방송국까지 쥐락펴락하는 거대기획사가 하기 쉬울까요
    아니면
    빌보드 올해의 앨범 5위에 들었으면서도 제대로 방송한번 못 탄 jyj가 하기 쉬울까요

    jyj 입으로 정의의 사도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들은 단지 인간적인 대우 받으면서 음악다운음악을 하고 싶었던거구요

  • 66. 그냥
    '11.1.7 12:59 PM (116.41.xxx.135)

    좋은 곡 나오면 시디사고, 콘서트할때 시간되면 같이 듣고, 좋은 영화나오면 영화관가서 봐주는게 팬이라고 생각했던 나로서는...
    좋은 공연, 좋은 드라마에 관한 얘기 나오면 한번씩 링크타고 들어가 보기만 하다가 어느분이 올려주신 팬싸이트 비슷한 곳에 들어가보니 '고마와, 내 곁에 와줘서' , '니가 힘들어 하는 걸 보는 내가 더 힘들다.. 우리 힘내자..' 뭐 이런 글을 읽고, 손발이 오그라들다 못해 찌그러지는걸 경험하고 뛰쳐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못하는 내가 건조한 사람인가.. 잠깐 고민한적 있었는데, 저와 비슷한 느낌을 가진 분이 계시다는 걸 알고나니 웬지 반갑네요. ㅎㅎㅎ

  • 67. a
    '11.1.7 1:06 PM (118.32.xxx.74)

    자유게시판이라 유천이 어쩌고 저쩌고 올리는 글 볼때마다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긴 하지만,
    제 어머니뻘 되시는 사람들이 저보다 어린 유천이 좋네마네 할땐 솔직히 저도 좀 징그럽긴 합니다.
    그리구 그런 사람 대부분이 그런걸로 스트레스를 풀려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스트레스 풀때가 오죽 없으면 저런걸로 해소하려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도 원글님 의견에 공감하긴 하나, 엄연히 그것또한 개인의 취향이기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속으론 그렇게 생각할지언정 저처럼 그냥 패스하면 되는겁니다.

  • 68. ㄹㄹ
    '11.1.7 1:07 PM (220.76.xxx.144)

    글 패스도 못하게 제먹 분류 안하는게 문제지
    버젓이 제목에 달아줘서 나같이 관심없는시람 글 클릭 안하게 해 줘서 다행이다 그러고 있었는데
    원글님은 얼마나 고상하셔서.

  • 69. 저도 좀..
    '11.1.7 1:10 PM (118.33.xxx.107)

    거부감 드는건 사실이예요. 우리 엄마는 안그래서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구요^^;; 근데, 그런 사람들도 있어야 연예인도 먹고 살겠지요. 팬클럽도 유지가 되구요.

  • 70. 우리비니
    '11.1.7 1:11 PM (116.37.xxx.60)

    우리 비니~~~꺆~~~~~ 우리비니 하트 뿅뿅 ~~~~
    아 낼 시크릿 가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 사전적으로..
    '11.1.7 1:12 PM (218.55.xxx.2)

    팬1 [fan]
    [명사] 운동 경기나 선수 또는 연극, 영화, 음악 따위나 배우, 가수 등을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 ‘애호가1’로 순화.

    찾아보니...이렇네요..
    흠..말그대로...애호가...

    "표현의 자유에 뒤따르는 비난, 비판도 감수하셔야지요"
    ==>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표현했을 뿐인데...거기에 따른 비난, 비판을 감수해야 한다??

    비난 비판이라는 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나쁜 영향을 주었거나..했을때나 받아야 하는 건 아닌가요.?

    그 분들이 나 누구 누구 좋다고 해서 여러분들 가정에 피해가 있었나요..?
    단지 자유 게시판에서 읽기 싫은 글 읽게 된 불편함..??

    그래서 알아서들 고정닉 쓰시고 제목에도 나오지 않나요..딱 .. 나 누구 팬이다라고 밝히고 쓰시는데..흠..

    대체 어떤 피해를 주었는지...
    그래서 왜 비난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전 곧 40대라...나이에 맞게...신승훈, 이승환, 김건모, 이문세 이런 가수들만 좋아해야 하는건가요..?
    다들 제 취향 아니거든요..

  • 72. plumtea
    '11.1.7 1:13 PM (125.186.xxx.14)

    십인십색이라는데 여긴 회원이 10명은 넘으니 그냥 이해해 주시지^^*
    저도 원글님이 한심해하는 부류에여. 어느날은 저 자신도 제가 한심하지만 또 매일 매이 같은 일상 감사하지만 지루하기도 했는데 자극도 되고 활력도 주고 하는 것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다 느끼기 나름이지만 저도 유천이 연기는 안 되겠지 싶어사 방송 안 보다 나중에 보거 놀란 사람이에요. 제 기준으로는 연기만 업으로 하는 일부 연기자보다는 한결 더 난 듯도 싶어서 적잖이 놀랐답니다.
    제목 적당히 보심 구분가니 패스하셔요. 저도 제가 관심없는 글은 제목 읽고 패스합니다. 어려운 일인가요?
    참...저희 남편은 전지현(전지현이라고 하면 화내고 전지현님이라고 해 달래요. )팬인데 그렇다고 뭐 그녀를 만나길 하겠어요 밥을 먹겠어요 차를 같이 타겠어요. 그녀가 가수라 콘서트를 가겠어요. 그나마 연기도 안하니 광고나 보잖아요. 그러려니 합니다.
    저희 남편도 초등학생 큰 애가 갓난애기 시절에 우유병 물려 놓고 동방신기 뮤직비디오 보던 저라 제가 대놓고 이모다라고 하고 우리 아들들도 저렇게 야물었음 좋겠다 현빈같이 잘 생기면 좋겠다 하는데 별 반감 안 갖던데여.
    여기 30 40 50주부님들 아들 보는 내지는 조카 보는 마음이 더 클 거라 생각해요.
    동방이들이 그대로 순탄하게 연예계 활동을 했더라면 이런 반향도 적었을 거에요.

  • 73. 41세
    '11.1.7 1:14 PM (175.114.xxx.199)

    유천이가 누군지 몰라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 74. plumtea
    '11.1.7 1:14 PM (125.186.xxx.14)

    역시 아이폰은 오타유발자입니다 --;

  • 75. 원글같은 사람..
    '11.1.7 1:33 PM (125.132.xxx.130)

    이건 지적질 아니고...
    순전히 제 개취....

    정말 재수없고 밥맛 떨어지는 인간형 입니다.
    인간의 다양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당신...불쌍하네요.

  • 76. 산전수전공수전
    '11.1.7 1:42 PM (203.229.xxx.7)

    끌끌씨.. 참으로 오만하시군.
    인생을 얼마나 살았다고.. 겨우 30대 주제에..
    그럼 당신은 30대에 알맞은 사람한테 건전?하게만 팬질하시나?

    세상 살다보면 말이쥐...
    나한테는 일어나지않고 모두 남한테만 일어나는 일들이
    어느날 내앞에 당도해 있거나 내가 그 주인공이 되어 있을 때가 많아..
    당신은 안그럴꺼라고 당신의 앞일을 장담하지 마셔.
    지금의 당신이 이해안되고 밥맛없어 보이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
    언젠간 당신 모습이 될 수도 있거등..
    앞으로 더 살아봐봐.. 보이는게 많아질거야.

    암튼 좋겠다. 욕 실컷 먹고 오래살게 되서..^^

  • 77. -
    '11.1.7 1:47 PM (112.223.xxx.68)

    정말 배려라는게 없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님 그렇게 단호하게 장담하지 마세요.
    님도 나중에 그렇게 될수도 있어요

    전 20대 여자이고 유천사랑도 빈이사랑도 아니지만,
    솔직히 이런 사람들 좋아하면서 삶의 활력을 얻는다면
    전 좋아보이거든요;;

    배려심좀 가지세요. 이런건 취향이다 그런 말 할 거리는 아니예요.

  • 78. Anonymous
    '11.1.7 1:56 PM (221.151.xxx.168)

    나도 나름 젊게 사는 아줌마지만 삶의 활력소를 그런데서 찾으시는 분들...
    불쌍하고도 한심해 보여요.

    오늘은 나도 오지랖...추워서 나가기 싫은 탓.

  • 79. .
    '11.1.7 2:10 PM (175.117.xxx.104)

    그럼 어떤 "취미"를 가져야 "남눈"에 한심하지 않을까요?
    "유난스러"운게 싫다고 하신다면, 취미생활 유난스럽게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던데요..
    주제를 갖고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들도 어떻게보면 지나치게 "자랑질"로 흐르는 사람들도 있고, 취미밴드하는 사람들도 "보여주기 위해서"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런 유난스러운 사람들도 다 욕먹어야겠네요;; 그런거갖고 욕할 필요 있나요?
    그냥 냅두세요..징그러우니 한심스러우니.. 상관없지만 불쾌하네요.

  • 80.
    '11.1.7 2:53 PM (112.144.xxx.43)

    미친... 남의 취미나 개인적 성향을보고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지 말고 너나 잘하세요

  • 81. 이영애버젼
    '11.1.7 3:20 PM (110.8.xxx.196)

    "너나 잘하세요.."
    새해초부터 욕먹고 싶으시다니.. 님도 대단하세요.
    할일 되게 없으시네... 별걸 다 시비로 삼으니.
    이해는 바라지도 않아요... 이런 글이나 쓰지 마셈

  • 82. .
    '11.1.7 3:41 PM (175.118.xxx.16)

    멀쩡한 연예인 까고 어디서 줏어들은 엄한 소리 전하는 글보다 백배는 보기 좋아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글은...^^
    주변에도 보면 그런 사람 있더라구요.
    스타를 향한 팬덤문화를 한심하게 생각하고
    오락프로그램같은 거 수준 떨어져서 안본다고 하고
    연예인, 드라마 얘기하면 비웃고
    유행가 틀어놓으면 듣기 싫어하고....
    근데 제가 40 넘도록 살아본 결과 그런 사람들 치고
    진짜 교양있고 문화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드물더군요.
    대부분 ~척 하는 사람들이었을뿐...
    또 자기와 같지 않으면 틀리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고집불통인 사람들이었을뿐...

    낡고 닳아빠진 기성세대의 고루한 틀에 갇혀
    지금 현 시대의 자연스런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본인의 무지함과
    다른 사람의 취향에 대해 징그럽고 주책이다라고 서슴없이 내뱉는 본인의 경박함을
    먼저 돌아보세요. ~척 하지 마시고.

  • 83. 아기엄마
    '11.1.7 4:27 PM (203.229.xxx.7)

    윗님께 격하게 동감!

  • 84. 끌끌
    '11.1.7 4:35 PM (175.253.xxx.231)

    자 이제 충분히 논란은 되었습니다. 이 논란을 종결하지요. 제 글에 엄청난 비난을 퍼부은 분들께 당부드리는 것으로 말이에요.

    1. 남편이 카라의 엉덩이 춤을 보기 위하여 인터넷서핑으로 소일하더라도 한심해 하지 마세요.. 카라의 사진이나 다운 받기 위하여 컴퓨터를 붙들고 있더라도 말이지요. 남자와 여자는 달라, 우리는 욕정이 제거된 순수한 사랑이야 라는 되도 않는 핑계를 대진 않으실 거죠?

    2. 드라마나 쇼프로에서 그 어떤 사람이 나오든 그 다양성을 무조건 이해해주세요. 00 질려요, 00 생각 없어 보여요, 00 비호감 아닌가요? 라는 글 따위, 제게 비난 올린 분들은 안 쓰실 거라고 믿습니다. 취향의 다양성을 인정해 줘야 한다면서요, 함부로 남을 비난하는 것 아니라면서요.

    3. 여자 나이 40이 넘어서 긴 생머리 추하다, 자기 나이대에 맞는 옷차림을 입어야지 안 그러면 추하고 징그럽다는 생각도 표현도 말아주세요. 취향에 연령이 무슨 상관이랍니까??

    4. 여러분들이 그토록 중시한 다양성. 부디 여럽ㄴ 자신에게 적용한 그 너그러운 기준을 남에게도 널리 적용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 85. 분란예상ㅋ
    '11.1.7 4:44 PM (112.161.xxx.110)

    간혹.. 약간.. 주책맞은 표현들도 나오지만, 징그러울 정도는 아니라고봐요.

    전 연예인 외모로 까대는 글이 제일 보기싫어요. (최근은 김태희 이빨크다고 까대는글)
    거울보고 오라고 해주고싶을 정도.

  • 86. ....
    '11.1.7 4:49 PM (222.101.xxx.234)

    끌끌님은 뭔가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으신지....
    논란을 종결하자는 글을 보니 정말 뭔가 꼬였나보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 유천이 팬도 안티도 아니에요
    하지만 유천이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아닌가요
    왜 내가 좋은데 다른사람이 싫다하면 이상하고
    왜 내가 싫은데 다른사람이 좋아하면 이상한건가요

    다양성에 대해 너무들 인색해요
    나만 맞고 다른 사람이 틀린게 아니라
    나와 다를뿐이에요

    요즘 같으면 자유게시판 글 올리는거 어디 학원이라도 가서 검사 받고 올려야 할듯

    82님들 무서워요

  • 87.
    '11.1.7 5:45 PM (114.206.xxx.229)

    유천이 누굴까? 궁금해서 검색들어 갑니다

  • 88. 이 분
    '11.1.7 6:44 PM (110.9.xxx.144)

    남편이 카라 팬이라 지금 카라에 열폭하시는 분인가요..? 종결은 무슨...
    님이 말한 일이삼사 이미 다 하고 있는 것들이거든요..? 참 시야 좁으시네요..경마하는 말 같아요..옆 다 가리고 앞에만 보는...

  • 89. Anonymous
    '11.1.7 7:07 PM (221.151.xxx.168)

    오오오 끌끌님 대박 !!!
    위에 댓글, 네, 바로 그거예요. 제가 말하고 싶은것.

  • 90. 팬질 맘껏 하세요!
    '11.1.7 7:46 PM (211.236.xxx.131)

    댓글중에 우리엄마가 팬질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엄마가 팬 활동 하는거 싫다는
    제 또래도 있는 모양인데 (이십대 중반) 저 같으면 대 찬성이에요.
    사람 좋아하는게 죄도 아니고, 더이상 설레임이 없을 나이에 팬 활동 하면서
    삶의 활력도 얻고 하루에 두번 웃을거 열번 웃게 된다면 그보다 더한 보약이 있겠어요?
    전 우리 엄마가 그런 열정이 있으시다면 제가 팬미팅도 보내드리고 그럴것 같아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한번 뿐인 인생 남한테 피해 안주는 선에서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이죠.

    그리고 원글님. 아직 겨우 서른 중반이시면서 어찌 그리 삶은 속단하시나요 ㅋㅋ
    사람 앞일 한치도 모르는 거잖아요. 원글 읽다보니 평생 고고하신 울 이모 생각나네요.
    학창시절에도 연예인 좋아한적 한번도 없다고 그런거 정말 이해가안간다고 혀차셨던 ㅋ
    소위 엘리트 요 전문직에 취미도 맨날 무슨 발레단 보러가고 음악도 클래식만 듣고
    암튼 대중적인 문화를 몹시도 천하게 여기셨던 ㅋㅋ 그분 지금 이민호 팬질 하세요.
    티비에 욘사마 보러온 아주머니들 나온거 볼때마다 얼마나 건강치 못한 자아를 가졌으면
    저런 비 생산적인 취미를 갖고 있는지 한심하고 측은하시다던 분이. ㅋㅋ
    원글님 부디 평생 그 어떤 연예인 에게도 빠지지 않으시길 빌어요.

  • 91. ..........
    '11.1.7 11:25 PM (175.119.xxx.3)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하는 것이 죄가 됩니까?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습니다.
    원글님 심정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인생 너무 단정 짓진 마세요.
    저도 학창시절 통틀어서 연예인 한 번 모르고 살던 고고한 여인이었답니다.
    지금요? 즐겁고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빈이~ 우리 유천이~하면서 소소하게 즐깁니다. 게시판이랑 친한 친구들이랑요. 제가 즐거워하니까 남편도 가끔 비웃으면서도 뭐가 그렇게 재미있어? 하면서 재미있어 합니다. 인생은 즐거워~~~~~

  • 92. 벤뎅이소갈머리
    '11.1.8 12:18 AM (190.53.xxx.18)

    끌끌님..리플보니 욕 좀 더 먹어야 할듯..당부는 무슨 얼어죽을 당부..
    나 30대에도 그런 생각안했구만..더살아봐야 인생을 알듯...이글 저장해서 10년뒤에 보라구...
    새해초부터 욕 마이 드시구랴~~

  • 93. 쯧쯧
    '11.1.8 8:11 AM (121.135.xxx.110)

    원글님~
    너무 오만한 거 아니유?
    나도 학창시절에 한 모범생 했지만 인생에 대해, 남의 삶에 대해 함부로 말할거 절대 아니라우.

    그리고 내 나이 40대 중반이지만 내가 세상에서 처음으로 하는 팬질,
    우리 남편에 아이들 둘까지 같이 응원하고 즐긴다면 이해 안되실려나?
    아내가, 엄마가 젊은 가수 팬질하는거 가족들은 주책이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같이 즐거워한다우.
    울 남편 다음 콘서트엔 모든 연줄 다 동원해서라도 vvip 티켓 끊어서 같이 간다는데.

    원글님아!
    혹여라도 원글님 엄마나 언니가 젊은 가수나 배우 팬질하거든 으이구 주책 하고 부끄러워할것이 아니라 같이 즐겨주고 공연장도 같이 가 줄것을 부탁해요.
    혹시 알아요? 원글님이 50되서 아이돌에 빠질지?/

  • 94. caelo
    '11.1.8 10:48 AM (119.67.xxx.32)

    당신은 우릴 상대로 낚시를 했군요..
    논란이 될만한 자극적인 단어를 던져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 미끼에 걸려드나....
    구경하는 재미가 좋았겠습니다.

    내삶의 30대초반에는 새끼를 뱃속에 품고 젖을 먹여 키울때라 행여 자식에게 해가 될까
    먹는것.. 입는것..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조차 가리고 가릴때여서..
    이런 행동을 하는 건 상상조차 하지 못했소...

    당신의 댓글을 보고 눈치못채고 정성스럽게 댓글을 단 내 무감각에 화가 나더이다..
    물론 당신에게도...
    그러다 이런 관심조차 끌고 싶어했던 당신의 지나온 삶이 안쓰럽더이다..

    옛소..
    내 정성을 담은 댓글은 지우고 대신 이글을 남겨두리다..
    당신께 드리는 내 최소한의 동정이요..

  • 95. 욕먹을
    '11.1.8 1:20 PM (119.193.xxx.154)

    각오하셨다니 저도 한마디^^
    '남자로서 좋아한다'라니요?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저~질이네요,,

  • 96. $
    '11.1.8 5:47 PM (118.45.xxx.167)

    비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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