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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수학과 눈높이수학

리플좀 주세요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1-01-06 21:58:08
구몬수학을 7살 중반부터 계속 해왔어요.

지금은 초3올라가구요.

약 2년반동안 해왔고, 단계는 c단계 후반이구요.

바뀐 구몬선생님과 자꾸 안맞아 눈높이로 해보려고 상담을 받았어요.

얼핏보니

구몬은 곱하기를 두자리x한자리, 세자리x한자리 하고서 바로 나누기 기초로 넘어가는데,

눈높이는 곱하기를 두자리x두자리, 세자리x두자리까지 다 하고서 나누기로 넘어가더라구요.

제가 잠깐보니 그랬는데...

아무튼 구몬수학과 눈높이수학 어떤가요?

구몬수학이 눈높이수학 보다는 좀 낫다는 말이 있어서 좀 걱정이 되네요.

상담할때보니, 구몬은 덧셈할때 앞에서부터하는데(저희아이는 앞에서부터하는게 이제 굳어졌구요)

눈높이는 일의자리부터 한다고 하고...

받아올림 숫자 종이에 안적고 머리에 넣어서 하는것은 구몬, 눈높이 다 같던데요.

덧셈, 뺄셈은 이제 완벽히? 하니까

눈높이로 넘어가도 상관없을것같기도 하고

해보신 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IP : 125.186.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
    '11.1.6 10:30 PM (59.25.xxx.184)

    초5 큰 아이 지금 구몬 하고 있어요.선생님도 맘에 들고 해서 초2 아이도 시키려고 맘 먹었죠.
    근데....측근 학모가 눈높이 취업을 했어요. 완전 억지로 3과목 들이미는걸 겨우 1개로 줄여서 수학 선택했고,엊그제 첫수업 했어요.
    살짝 실망이...다른분들은 눈높이 별 불평없이 하셨나봐요.
    채점을 엄마가 해야 하는걸 첨 알았어요. 저는 구몬만 해봐가지구,,,,선생님과 아이가 둘이서 알아서 다 하는 시스템인데,,,,눈높이는 엄마가 채점을 해야 한다고 해서 뜨악~ 했어요.
    저 채점할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구,,,사실 돈내고 엄마가 학습지 시키는걸 채점까지 한다면 시중연산지 사서 내가 풀리지 왜 학습지 시키겠어요..이거 알았음 그냥 구몬 하는건데 좀 짜증나더라구요.그 얘기하니까 선생님이 눈치를 채고 채점은 자기가 해준다네요.하지만 살짝 관심없는 엄마로 매도하길래,,그것도 짜증,,,큰아이랑 같이 묶음으로 구몬할껄 부탁 거절못하고 받아준 제가 좀 바보같단 생각이들었어요. 학습지는 거기서 거기인듯해요. 구몬은 제가 관여 안해도 애가 알아서 잘 하는데,,눈높이는 정말 적응 안되네요.하루하루 진도도 표시 안해놓고 책 던져놓고 가네요..

  • 2. 헉. 윗님
    '11.1.6 10:34 PM (125.182.xxx.42)

    이런,,,여기다가 물어보시지...수학보다 국어가 잘되어있거든요. 구몬국어시키다가 교원 국어하면서 만족스러워요. 수학에서 국어로 바꾸세요.

  • 3. 이어서
    '11.1.6 10:36 PM (59.25.xxx.184)

    눈높이에서 구몬 욕하는게. 구몬은 함수와 도형 부분이 빠졌다고 해요. 제가 그 말듣고 혹해서 눈높이 수학 선택했거든요. 함수 공부 하려면 갈 길이 아직도 먼데,,,말이죠..-_-;;
    암튼 제가 느껴본 차이는 연산은 거기서 거기고,,구몬은 한 분이 문과이과쪽 다 하시고요.
    눈높이는 문과이과 나눠진다는점...수학,과학 전문하시는분 계시고, 국어,중국어,,,머 이렇게요.
    한자는 공통이라네요..암튼 채점을 엄마가 해야한다는게 제가 보기엔 큰 차이점입니다.
    구몬은 채점하는 알바생이 따로 있다.근데 그게 좋은게 아니다, 엄마가 채점을 해야 아이의 빈틈을 안다..이렇게 눈높이샘이 말하시더군요.그럼 직장다니면서 바쁜 엄마도 채점을 다 해서 아이의 빈틈을 알아야 하나요? 학습지 하나라도 비용을 내고 엄마가 선생님과 아이에게 맡기는 시스템인줄 알았는데 이것도 엄마가 많이 케어해야 하는 부분였어요.적어도 눈높이는요..
    말이 주절주절 길어졌는데요. 결론은 저는 그냥 구몬추천합니다.
    큰아이는 수학,한자,과학 이렇게 3과목 하는데 아이의 만족도가 참 높아요...

  • 4. 헉.진짜요?
    '11.1.6 10:39 PM (59.25.xxx.184)

    수학보다 국어가 더 좋아요? 아놔~ 여기에 물어볼껄 그랬네요.
    수학 선생님도 맘에 안들구,,,할머니가 오셔서는..아이가 울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학모가 부탁한거라 해지는 못하고 울며겨자먹기로 받은거라 미처 과목을 바꿀 생각은 못했어요. 지금 1주일 수업했는데요..우째야할지..아이가..언니는 아가씨고 이쁜 선생님인데,,난 왜 할머니 선생님이야?이러는데...겉으론 그분은 베테랑 선생님이라 널 더 잘가르쳐주실꺼얌~ 이랫지만,,,암튼 시스템이 맘에 안들어요. 또 말이 길어졌네요. 원글도 아님서....^^ 암튼 국어가 그렇게 괜찮나요?

  • 5. 수학쌤~
    '11.1.6 10:51 PM (211.211.xxx.171)

    저희 아들도 초3올라갑니다...지금 c단계하구요 눈높이하다가 구몬으로 갈아탔어요..어차피 학습지는 연산연습이라 제가 가르치기 뭐해서(산수계산이니 수학이라고 할것도없어요) 그냥 학습지 시키는데, 눈높이나 구몬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바꾸게 되면 지금 구몬의 단계보다 더 낮은 단계부터 시작할꺼예요..모든 학습지가 그래요..하다가 중간에 다른것으로 바꾸면 단계를 낮은 단계부터 하게되니, 그만큼 손해지요

    그냥 하던거 계속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그리고 고학년쯤 되면 학습지 안해도 됩니다..학습지에서는 중학교 수학까지도 다 학습지로 커버할수 있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본만 되는거예요.

    저희 학교 애들도 가끔 학교에 학습지 들고 와서 푸는경우가 있는데, 그냥 한달에 3만원 정도하는 그 학습지 값으로 문제지 사서 꾸준히 푸는게 더 나아요.

    중학생수학을 학습지에서 심도있게 다룰수도 없고, 말그대로 쉽게 얘기하자면 아이들 수학을 하기위해 초등학생들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열심히 학습지로 반복해서 하는것처럼 중학생도 마찬가지식이거든요.

    학습지로 연산 열심히 반복해서 꾸준히 하세요...학습지가 거기서 거기라서요..*^^*

  • 6. 수학쌤님
    '11.1.7 12:01 AM (125.186.xxx.26)

    그런데 선생님은 왜 눈높이에서 구몬으로 바꾸셨나요^^

  • 7. 연산
    '11.1.7 10:35 AM (125.176.xxx.19)

    사칙연산의 완성이라는 점에서 초등학습지 구몬과 눈높이는 목표가 똑같습니다.
    서점에서 파는 기탄수학도 마찬가지구요..다만 여러가지 측면에서 차이점은 있네요...
    단순연산이 싫으면 학교공부 위주의 재능수학이나 문제집 사다 풀리거나 학원보내시면 되고.
    학습지에서 채점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싯점의 차이죠...
    가장 큰 효과는 바로바로 채점 시스템이죠. 틀린문제는 그 자리에서 바로 고치는거...
    하루 이틀만 지나도 왜 틀렸는지 더구나 일주일만에 오답체크와 수정은 크게 의미가 없다라는 겁니다. 결국 채점을 하는 구몬이나 엄마가 하라는 눈높이나 그 방법차이에 별 의미를 두지 말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학습지 연산으로 가장 크게 효과를 보시려면 제가 했던 방법 추천해드립니다.
    학습지는 하루하루 정해진 분량 3,4쪽 정도를 매일매일 꾸준히 하느냐에 따라 학습습관까지 잡아주는 시스템이죠...
    저는 매일매일 채점했습니다. 답안지 보고 채점하면 1-2분이면 채점이 끝나죠...
    아이에게 학습지 다했니? 라고 절대 물어보지 않습니다.
    오늘 한거 가져와보라고 하고 채점합니다. 틀린문제는 그 자리에서 고치게 하고 아이와 이야기하고...
    당연히 학습지 밀리는 일 없고, 아이가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엄마가 다 알다보니 학습지선생님과의 대화도 아이 학습위주로 가능하더라구요~~~
    학습지 효과 제대로 보시려면 아이와 엄마 선생님이 모두 노력해야한다는거...이게 진실이죠.

  • 8. 저는
    '11.1.7 1:05 PM (58.120.xxx.150)

    싱크빅하다가 구몬으로 갈아탔는데 채점은 그냥 제가 하는데요. 눈높이는 국어만 했었는데 제가 채점을 했지만 바빠서 못할때는 선생님이 해주셨구요.
    매일매일 채점하면서 틀린거 바로 그날 고치고 그럼 복습할때 보면 효율성이 좋아요.
    학습지라는건 그냥 공부습관을 들이는 것 같아요. 저는 기탄하다가 교재맞춰주기가 힘들어서 학습지로 했는데 그래도 손은 비슷하게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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