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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집보러다니셨다는 글보니깐 생각나서...(너무더러워서)
헉~~근데요 오십만원을 줘도 도저히 청소를 못하겠는거예요
세상에나 만상에나 ~~ 어떻게 그런 씽크대에서 음식을 빼먹었는지..상상초월
씽크대 칸칸마다엔 바퀴벌레 알과 시체들이 가득깔려있고 바닥이 안보일정도로 가스렌지 부위 타일은 본래색은 흰색인데 흰색은 오데간데없고 기름때가 찌들어서 걸레로 문질러봤더니 걸레가 밀리지 않을정도. 화장실 변기도 흰색인데 베이지로 변했고 그니깐 단한번도 청소란걸 해본적이 없는집이였어요....신혼부부가 살았답니다 ㅠㅠ
새로들어올 총각들이 다음날 당장 짐을들고 들어와야한다기에 정말 하는수없이 청소는 해주고 왔네요~
청소하고 그날은 밥을 못먹을 정도ㅠㅠ 어지간하면 좀치우고 살지 왜그렇게 사는지......
1. ^6
'11.1.6 9:30 AM (112.172.xxx.99)자기집은 공중 화장실 냄새날 정도로 살면서
건물 미화원 한테는 깨긋이 하라고 잔소리 하는 아줌마도 봤답니다
어이없고
식당가면 수저 위생 따지고 어이없더군요
저가 그 분의 사생활을 다 아는데
까발릴수도 없고
집은 전쟁난것 같은데
그 아줌마 얼굴만 예쁘게 하고 다녀요2. .
'11.1.6 9:31 AM (124.216.xxx.120)저도 이번에 집 구하러 다니면서 주인이 살던 집도 보고 세입자가 살던
집도 보았는데 저도 전세 살고 있지만 참 기가 막히더군요.
아니 멀쩡한 원목싱크대에 왜 번쩍번쩍하는 조잡한 시트지를 붙여놓았는지 이해
불가였고 화장실도 희안하고. 별의별 경우를 다 구경했네요.3. 매리야~
'11.1.6 9:41 AM (118.36.xxx.9)제가 지금 사는 집이 그랬어요.
이사 오기 사흘 전에 퇴근하고 이사갈 집에 갔더니...
싱크대마다 바퀴벌레가 몇 마리씩 누워 계시고
찌든 때와 화장실 때는 지워지지 않더군요.
그 다음 날 다이소에 가서 수세미와 세제를 왕창 사 들고
5시간 혼자서 청소했어요. (화장실과 주방만)
도배 다시 한 다음 방바닥도 세제 풀어서 다 닦아냈어요.
원래 이사가고 나면 먼지나 때가 있기 마련이지만
유독 심한 집이 많아요.4. ^^
'11.1.6 9:41 AM (112.172.xxx.99)저도 거울 붙여 놓은집 보고 기함을 했다는
왠 중늙은이가 날보고 걸어ㅁ나오는
나였죠!!!
거실도 화장실ㄱ도 큰걸로5. ^^*
'11.1.6 9:51 AM (221.133.xxx.70)얼마전에 이사한 저도 집에다가 바퀴벌레약값만 과장안하고 십만원가까이 들었어요
집을 비웠을떄부터 이사하고나서까지 구석구석 집바깥 돌아가며 뿌리고 짜고 설치하고..
이집은 흡사 한 삼사년 사람이 살지않았던 집 같았어요
전등에 거미줄이 늘어져서 거기에 먼지가 잔뜩 낄 정도로요
정말 손잡이들마저 너무 더러워서 청소해놓고 집엘 가면 손부터 박박 씻을정도였거든요
사람살다가 이사가고 나면 어느정도 먼지며 눈에 덜띄는 구석구석 더러운거야
일반사이지만 정말 도를 넘는 더럽게 산 집들은 좀 ;;;
싱크대에 푸른곰팡이가 피고 세면대는 검은 곰팡이...
방문, 전등에 거미줄.. 문지방에 먼지가 굴러다니고...
정말 눈에 보이는 곳만이라도 조금 치우고 닦고 살았으면 좋겠어요...6. 저두요
'11.1.6 9:53 AM (203.236.xxx.110)한동안 집보러 다닌적 있었는데요 정말 심한집들 많더라구요
최소한 집내놓았으면 청소들은 하셔야 하는데 이건~
젤루 생각나는 집하나는요 압구정동 모 아파트였는데요
신장위 현관에 명품신발이 즐비하더라구요 말그대로 쌓아놨어요
근데 싱크대는 문짝이 떨어져나가고 귀신나올것 같은 분위기에~ 청소상태는 엉망
딸도 아가씨던데 어찌 그런집에서 살고 있는지~ 뉘집으로 시집갈지 시댁 걱정되더이다
자기들 몸만 꾸미고 가꾸고 집은 청소도 안하고 세상에나
양말바닥 더러워질것 같아 더 이상
보지않고 나왔던 기억 납니다7. 로즈
'11.1.6 9:55 AM (112.172.xxx.233)원글인데요 ㅋㅋㅋ오죽하면 방바닥에 동전들이 몆개있었는데 오죽하면 친구랑 둘이서 아무리 내가 돈 좋아해도 이집꺼는 가지기 싫다고 깨끗이 청소해놓고 방한가운데 놓고왔네요~~
8. 혹시
'11.1.6 10:16 AM (203.196.xxx.13)저 아는분 집이 아니였나 싶네요..ㅋㅋ 가스렌지위는 음식이 넘치고 굳어서 새까맣고..온 집안이 구석구석 먼지투성이..화장실은 공중화장실 수준.근데 얼굴 화장은 얼마나 뽀얗게 이쁘게 해가지고 다니는지....
밖에서 밥먹을때 상에 뭐라도 떨어져있으면 ..금방 어이 더러워~~를 남발...
전 속으로 그집보다는 깨끗한데...했다지요..ㅋㅋ9. 헉
'11.1.6 10:55 AM (116.39.xxx.42)부모님집에서 2층에 세를 줬던 사람...그 집 새댁은 집에서도 항상 곱게 화장하고 챙겨입고(안그런 동네 아줌마들 은근 무시하고), 아이도 항상 예쁘게 꾸며서 내보내는 스탈이었는데...4년을 살고 이사나간 집은...원글님이 묘사하신거와 거의 비슷한 수준였어요.
10. 저도
'11.1.6 11:00 AM (115.136.xxx.39)봤어요
물론 제가 봤던 집은 맞벌이에 아이 둘인 집인 점이 다르지만요.
전 신혼집으로 구했는데 처음에 이사가고 와서 보고는 헉 했어요^^;;
가스렌지 후드는 원래 흰색이 기름때랑 먼지로 노랗다 못해서 시커멓고 싱크대는 곰팡이로 도배
화장실도 막상막하
너무 더러우니까 저보기 미안해서 신랑이 저 몰래 청소 대충 한게 그정도였어요
물론 맞벌이고 아이 있는 집 얼마나 바쁜지 알지만
이렇게 더러운데서 아이들 어찌 키웠나 싶었어요11. 쓸개코
'11.1.6 11:18 AM (122.36.xxx.13)이사가려고 어느아파트 집을 보러 간적이 있어요
꼭대기층이었는데 변기는 소변때가 줄줄 냄새가 장난아니었죠
먼지는 기본이구요 거실바닥을 얼마나 안닦았는지 얼룩때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딸방엔 옷가지가 가지가지 널어져있는데 침대위엔 벗어놓은 팬티까지!
뒤도 안보고 나왔어요12. ,,,
'11.1.6 12:32 PM (211.244.xxx.151)저희 친정엄마가 예전에 자기치장하는 사람치곤 집
깨끗이 하는사람못봤다고 하시던데 저는 치장도
잘안하면서 집안치우기는 싫고 집팔때걱정돼네요13. .. 이사
'11.1.6 2:42 PM (222.251.xxx.249)4번정도 다녔는데, 가는 집마다 가스렌지 옆벽면이 기름때가 노랗게 덕지덕지...
이번집은 신축이고,여자둘이 4년 살았는데.. 한번도 싱크대를 닦지 않았는지.. 너무 더러워서
닦으면서 욕했네요.. 이사당일 보니 정장에,화장싹 하시고, 말끄럽더니 집구석에 개털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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