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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적당히 쓰고 살만큼 생활비를 누군가가 평생 대준다면 백수 남편도 괜찮으신가요?

퓨어 조회수 : 3,437
작성일 : 2011-01-05 20:25:10
오늘 학벌이야기 직장 돈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생각하다가
제 주변에 남편 직업없이 시댁에서 주는 돈 만으로 왠만한
고위공무원 수준으로 사시는 분이 계신데요...
여가 즐길거 다 즐기고 아빠가 시간이 많이 되니까 여유있게
사시는듯 보였어요.
만약에 여러분이라면 시댁에서 그 돈을 다 대주신다면
백수남편도 괜찮으신가요?
IP : 221.163.xxx.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5 8:27 PM (182.211.xxx.32)

    요즘 애들
    돈 많은 시집에
    남편은 사자도 싫고 시간 많은 직업 이라야 된다는데
    평생 그렇게 살수 있다면
    백수 남편도 좋지요

  • 2. ...
    '11.1.5 8:28 PM (58.145.xxx.119)

    당연한거아닌가요... 매일 똑같은시간에 나가서 하루종일 일하고들어오는 삶이 당연한것같지만..
    그건 생계를 위해서이지 자아실현을 위해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겠어요.

  • 3. 저라면
    '11.1.5 8:34 PM (125.142.xxx.233)

    남편 성격이 좋다는 전제하에 오케이~

  • 4.
    '11.1.5 8:36 PM (121.134.xxx.83)

    아는집이 부모재산이 두둑해서 남편도 직업없이
    일본에서 2년 살다 한국 들어왔다가 영국가서 3년 살다가 .. 아이 하나 데리고 이런식으로 사는데 전 그집이 제일 부러워요.

  • 5. ...
    '11.1.5 8:37 PM (211.61.xxx.218)

    예, 전 쌍수 들고 환영이요.
    근데 조건이 있어요. 배운 게 있어야 돈 있어도 그걸로 즐겁고 멋지게 돈 쓰면서
    남에게도 이롭게 쓰며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꼭 어느 정도되는 학벌이든 전문 분야든
    좋아하고 잘 하는 취미든 뭔가가 있아야 되요. 안 그럼 돈에 휘둘리고 돈 때문에 사람에 휘둘려
    살게 되니까 불행하지요.

  • 6. ㅋ.
    '11.1.5 8:40 PM (124.216.xxx.120)

    ㅋ. 제 친구가 사는 아파트에 그런 집이 있어요.
    시댁에서 매달 생활비 500씩 주고 애들 사교육비는 따로 대주고
    한다네요. 저도 그 아파트 근처 대형마트에서 한 번 보았는데 30대초정도
    되어 보이더라구요. 그 시부모는 능력없는 아들둔 죄로 거의 엄청 초절약생활을
    하시고 그 아들부부는 마트에서 젤 비싼거를 아무 거리낌없이 산다고 마트 알바
    아줌마들이 다 수군거리더군요.
    그런데 그 시부모들이 생각보다 재산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아들부부 생활비 댄다고
    재산 다 없애고 지금 아파트 한 채 남았는데 그것도 조만간 처분하고 전세로 가야되겠다고
    한다네요. 물론 아들부부에게는 비밀로 하구요.

  • 7. 아니오..
    '11.1.5 8:40 PM (121.181.xxx.124)

    저는 싫어요..
    만약에 그런 상황이면 월급이 적더라도 뭐라도 하라고 할거예요..
    작은 가게라도 하나 하라고 할거구요..
    아이를 안 낳고 산다면 모를까.. 아이를 낳고 산다면 일하는 모습을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거든요..

  • 8. 흠...
    '11.1.5 8:41 PM (175.197.xxx.39)

    제가 아는 사람중에 나이가 56세인 남자가 하나 있는데 평생 돈버는 일은 단 한번도 안해봤고요.
    여행을 좋아서는 전세계를 두루 여행하다 지금은 강원도 정선의 어느 산골마을에 집을 짓고
    들어가 살고 있는데 자신은 돈버는 일은 10분만 하면 짜증이 난다네요,
    지금도 일년이면 거의 8달 정도는 국내외를 두루 여행을 다니며 살고 있어요.
    경제적으로는 물려받은 유산들이 좀 있어서 궁핍하진 않고......
    그런데 사람을 보면 아주 느긋하고 도통한 사람마냥 평화로워 보이고 참 좋던데요.
    여유만 있다면 그렇게 사는것도 나빠보이진 않았고요. 돈버는 일은 안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땐 아주 열심으로 하네요.
    가령 산속에서 고목을 수집해서 의자나 탁자 등 가구도 만들고 취미로 조각도 하고
    산에서 나는 각종 과일이나 약초를 캐다가 술도 담그고 하더군요.

  • 9. 아니오..
    '11.1.5 8:41 PM (121.181.xxx.124)

    제 주위에 그런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 아들이 바깥에서 아빠 전화오니까.. "아빠 컴퓨터 방에서 담배피면서 게임하고 있어?"그러더래요..
    친구가 창피하다 그러더라구요..

  • 10.
    '11.1.5 8:43 PM (112.170.xxx.186)

    좋아요!
    적극 찬성!

    울남편이랑 하루종일 있어도 좋아요.
    제발 그랬음 좋겠네여~~~~~~~~~~~~~~~~ ㅋㅋㅋ

  • 11. 아뇨~
    '11.1.5 8:45 PM (122.254.xxx.219)

    싫어요.
    애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왜 부모가 주는 돈을 받아서 생활비로 산답니까?
    여유있는 집에서 유산을 미리 챙겨수시는 것도 아니고 평생 치닥꺼리요?
    한심합니다~
    그 돈으로 가족이 쇼핑하고 여행간다?? 생각만 해도 웃음나옵니다.

  • 12. 저도 싫어요~
    '11.1.5 8:47 PM (211.63.xxx.199)

    남자는 아침에 나가 저녁때 들어와야 여자가 편해요~~

  • 13. 전 사양
    '11.1.5 8:47 PM (222.106.xxx.220)

    그렇게 목표없는 남자랑 사는게 좋을리가 없죠....
    저는 나이가 되면 부모님에게서 독립해서 혼자힘으로 사는,
    자기가족은 자기가 부양하겠다는 생각 가진 남자가 좋습니다.

  • 14. 일을해야만한다
    '11.1.5 8:48 PM (58.145.xxx.119)

    육체노동을 해야만한다.....
    이것도 교육된거죠.
    일안하고 원하는 삶을 사는게 제일 좋죠~
    그런인생 부럽네요ㅋ

  • 15. 싫어요
    '11.1.5 8:48 PM (110.12.xxx.156)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요 (일을 하지 않으시니 돈에 대한 개념이 없으셔서
    결국은 가족들을 고생시키셨으니 위의 조건과는 다를지 모르겠네요)
    일을 해본적이 없는 아버지....타인에게 의존적인 아버지는 정말 최악이었어요
    그리고 아버지와의 여가라는 것도 그것이 가지기 힘들때 가졌을때 달콤한거지
    늘상 여유있는 아버지와의 시간은 별로에요

  • 16. .
    '11.1.5 8:49 PM (122.42.xxx.109)

    부인이야 좋건 말건, 그 시부모는 무슨 죄랍니까?

  • 17. 절래절래
    '11.1.5 8:49 PM (124.195.xxx.67)

    아이구 싫습니다......

    남편과 사이가 아주 좋은 편입니다만
    일평생 하루 종일 같이 있다면
    아주 안 좋아질 겁니다 ㅎㅎㅎㅎㅎ

    게다가
    직업을 주부로 할 것도 아니면
    일평생을 뭐하고 놀겠어요???
    취미생활이라 하지만
    취미는 취미일뿐 사회가 내게 기대하는게 없다는 거
    당사자뿐 아니라 곁에서 보는 나도 못할 짓이고요

    젊을때야 좋을 지 몰라도
    중년만 되어도 상상으로조차 싫습니당

  • 18. 매리야~
    '11.1.5 9:17 PM (118.36.xxx.137)

    처음엔 좋다고 하다가...
    한 달 뒤엔 일자리 알아보는 제 자신을 발견할 것 같아요.ㅎㅎ

  • 19. 전.
    '11.1.5 9:37 PM (125.176.xxx.49)

    절대 싫어요. 사람은 우야든동 바쁘게 살아야지요.
    꿈도 없이 먹기만하고 노는 아빠...뭘 보고 아이들이 배울까요?

  • 20. 그렇게
    '11.1.5 9:46 PM (175.213.xxx.170)

    ..살고 있는 지인이 있습니다.
    부럽기도 하지만, 백수 남편 생각하면
    백수근성도 대물림되면 어쩌려고 저러나...싶기도 합니다.
    돈 많은 건 부럽지만
    하루종일 남편이 집에 있는 상황은
    저라면 좀 끔찍할 것 같습니다.

  • 21. ----0
    '11.1.5 11:46 PM (125.134.xxx.22)

    뭘 아는 여자들은
    남자직업 암 상관없고
    집에 돈이 많다면 ok이라고 합디다.
    오랜 직장생활에 자기들도 지친대요.
    그렇게 아둥바둥 한푼두푼 모아서 집 대출금 갚고, 애들 공부시키고
    그저 한방에 집 해줄수 있는 돈많은 시댁이 최고래요 ㅡㅡ;

  • 22. ,,,,
    '11.1.6 12:21 AM (124.50.xxx.98)

    진심 그런 남자가 남편으로, 아빠로 멋지게 보이시나요? 한심해보일것 같아요-.-
    다들 돈벌이로 힘든 직장생활땜에 그냥한번 웃자고 하는소리로 이해합니다.

  • 23. 저는
    '11.1.6 12:30 AM (115.69.xxx.224)

    돈은 벌어오지만 집에서 일하는 남편(지금 쇼파서 자요) 싫어요.. ㅠㅜ 24시간 붙어 있으니.. 진짜 싫구요.. ㅋ
    사촌오빠가 거의 평생 일안하고 노는데.. (재산이 있다죠..) 그건 더 싫어요.
    일안해도 될만한 재산이 있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돈에 관계없이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전혀 그럴생각없고~~
    아들 하나 있는데.. 매일 집에 있는 아빠가.. 어떨까.. 싶네요.. 그 아이 커서 자기 밥벌이 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같이 사는 새언니 편할까?? 음..물어보진 않았는데.. 싫을거 같아요..

    남자는 눈뜨면 나가 저녁때 들어오는게 쵝오에 1표입니다.

  • 24. d
    '11.1.6 12:42 AM (125.186.xxx.168)

    그런집들.. 며느리가, 번듯한 직함이나, 학벌가진 사람이길 바라던데요.

  • 25. 에고
    '11.1.6 1:36 AM (59.28.xxx.94)

    아들이 뭔지..
    못난아들, 백수아들만 다 내 아들이네요 T.T

  • 26.
    '11.1.6 1:46 AM (112.170.xxx.186)

    위에 적극 좋다고 썼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부부는 젊어서 그런가 그런 돈 생기면 같이 세계일주 떠나고 다녀와서 무얼할까 고민하겠어요.
    그동안 너무 치열하게 힘들게 살아서 그런가 한번 그렇게 살아보고 싶네요!

  • 27. 논현동에
    '11.1.6 1:59 AM (124.61.xxx.78)

    건물 하나 물려받고도... 남자는 일을 해야한다면서 출판공장(?) 다니는 분도 있네요.
    수십억짜리 건물 받은것보다 그렇게 똑바로 정신 박힌 남자라는게 더 부럽더군요.
    사회 생활도 하고 경험도 쌓아야 두루 좋습디다. 24시간 같이 있으면 아무리 완벽한 남편이라도 서로 지칠거 같아요.

  • 28. 라일락84
    '11.1.6 5:07 AM (58.224.xxx.123)

    전 제가 경제력이 있고 남편이 백수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냥 백수가 아니라 암벽등반을 하던, 고전읽기를 하던, 쓸데 없는 발명을 하던
    자신의 꿈을 위해 돈을 못 버는 사람이라면 괜찮을듯 싶은데

    제가 경제력이 충분하다면 그리고 그 사람이 백수여도 행복하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지켜주고 싶은.... ㅋ

  • 29. .....
    '11.1.6 9:29 AM (59.4.xxx.55)

    네~좋습니다. 대신 조건이 있네요.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기 ^^
    하루죙일 같이 붙어있어라면 제가 돈벌러 나갈렵니다.

  • 30.
    '11.1.6 10:59 AM (114.199.xxx.27)

    안하면 사람이 늙지 않나요?

  • 31. 5년
    '11.1.6 11:09 AM (121.186.xxx.219)

    우리 남편이 일 안하고 그동안 모은돈 + 시댁 돈 받으면서 5년 놀았어요
    우리 부부 사이 엄청 좋았어요
    같이 운동 열심히 하고
    개 데리고 산책도 열심히 다니고
    주변도 자주 놀러 다니고
    뭐 부족하게 주시면 그 만큼 쓰면서 살다가
    점점 우리돈 없어지고 시댁 돈으로 사니까
    쪼들리더라구요

    대판 싸우고
    지금 남편 장사하고 다시 잘 벌어서
    엄청 사이좋아요

    몇년 노는것도 재미있어요

    지금도 그때 얘기하면
    참 그때 돈은 부족했지만 행복했었다고 얘기해요

  • 32. ..
    '11.1.6 11:32 AM (110.14.xxx.164)

    내가 벌어 쓰는게 떳떳하지..
    누가 애아빠 뭐하시냐고 물으면 참 대답하기 힘들고...
    아무리 돈 많아도 직업은 있어야지요

  • 33. 아주
    '11.1.6 2:32 PM (116.41.xxx.232)

    가까운 친척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당연 시댁도 엄청 부자..토지보상비에 따른 세금만 20억..이렇게 낼 정도로..
    완전 놀고먹는 백수는 아니고 아침에 나갔다 오후에 집에 들어가고..그 시간엔 돈을 번다기보다 외관상 가게를 차려놓고 친구들오면 고스톱도 치고..컴터겜도 하고..
    시댁서 월급 500만원씩 주고..가전이나 차같은건 알아서 바꿔주고...집은 그 일대에선 제일 큰 평수니 당분간은 이사할 일 없을테고...(때되면 시댁서 알아서 월급도 올려줘요..몇년전 월급이 500이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부인 입장에선 좋을 거 같고..아이들입장에선...그닥 멋진 아빠는 아닐 듯 해요..

  • 34.
    '11.1.6 4:37 PM (221.160.xxx.218)

    글쎄,,그렇더라도 지금 직업은 유지하고 싶어요. 둘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 일도 즐겁고? 과감하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만해도 즐거움 ㅋㅋㅋ

  • 35. 저는별료
    '11.1.6 9:36 PM (180.70.xxx.81)

    그런남자랑 결혼할뻔 했는데요 그땐 미혼이고 눈이 뒤집혀서 별생각이 없었는데..
    (남친이 그런 조건이라는 자각이 없었음;; ... 그냥 하고싶은거 하고 노는데 돈은 늘 어머님께서
    무한대로 나오고 ........................... 어머님은 빨리 결혼하라고 난리셨음)
    남자쪽이 좀 건실하고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해야 해요...
    제 구남친은 늘 어디에 속한 소속감없이 붕 떠있고 컴플렉스가 심했어요.
    자기 무시한다고 난리치고 ... 구남친은 저 돈없다고 측은해했는데-_- 저 배울만큼 배우고
    제손으로 뭐든 척척하는 억척녀여서 꿀리지않고 싸우다가 ㅋㅋㅋ
    연애가 깨졌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저랑은 맞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저는 그런타입과
    결혼했음 평탄하게 못살았을거같더라구요...제가 생활력있는 타입이라
    또 돈대주시는 시모님께 굽신거리기도 싫어했을거같고요 ....
    결혼해보니 제가 좀 그런성격이더라구요..^^;

    결혼은 가진거없고 아주성실한 월급쟁이랑 해서 맞벌이로
    살고있어요 ... 우리신랑 가끔보면 집에서 해주는거 없어서 본인이 노력하는거보고
    구남친네만큼 살고 신랑이 그집아들였으면 이사람 참 잘되었을텐데 ....싶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한데 ㅋㅋ 저같은 억척녀 만나서 제가 아껴가면서 살림해주고 있으니
    나름 복받은겨~~~라고 큰소리 치면서 잘 살고있어요.

    구남친도 결혼은 했더라구요 ㅋㅋ 직업은 데이트레이더로 계속 그생활 하시는듯....
    근데 사실 재산이 많아도 본인위치가 확고하지 않으면
    은근히 무시당하고 그렇더군요... 저는 그거 견딜수 없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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