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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 넘어서 드디어 임신 성공 했습니다..^^

..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1-01-05 19:35:36
결혼후 애기 안생겨서 정말 심하게 맘앓이 했어요...
저보다 나중에 결혼한 시누도 애기 낳고....저보다 나중에결혼한 친구도 애기 낳고.....

그러다가 불임클리닉 가봤더니 남편쪽이 문제이더군요...그래서 바로 시험관 들어 갔어요...
첫번째는 실패 했고 두번째에 성공 했어요...

오늘이 벌써 6주 하고 2일이네요...병원가서 초음파 봤더니 난황막 안에 점하나가 찍혀 있는데 그게 애기래요..
작아 작아 너~~무 작아서 제가 좁쌀이라고 불러요...ㅋㅋ


겨우 좁쌀 만한데 지금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매일 매일 입덧으로 고생해요...다행이도 토하거나 그러진 않는데 토하기 직전의 입덧으로 울렁 울렁....
먹는거라고는 그냥 밥에 국정도 예요...귤.사과 정도만 먹구요..아무것도 못먹어요...

남편은 맨날 전화로 뭐 먹고 싶은거 없어?!뭐 사줄까?! 하고 물어보는데 다~~싫어요.....ㅠㅠ


어서 빨리 입덧이 좀 가라 앉았음 해요.....
나도 남들처럼 뭐 먹고 싶어 뭐 먹고 싶어 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IP : 211.112.xxx.1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5 7:38 PM (211.58.xxx.50)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 !!
    좁쌀이가 엄마를 입덧으로인해 힘들게하지만 그래두 너무너무 행복하실거같아여..
    입덧 얼른나으셔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

  • 2. 와우
    '11.1.5 7:40 PM (114.207.xxx.90)

    입덧도 기분 좋으실꺼 같아요..ㅎㅎ~

  • 3. !!
    '11.1.5 7:40 PM (115.142.xxx.12)

    축하드려요~!!!! 저도 아가 기다리는데~ 부럽네요.
    힘든시간 잘 이겨내실거에요. 아가랑 엄마랑 모두 건강하시길...^^

  • 4. 예쁜순이
    '11.1.5 7:43 PM (211.227.xxx.107)

    축하드려요..기다린 만큼 큰 복덩어리가 될겁니다. 건강하세요..

  • 5. ....
    '11.1.5 7:46 PM (110.12.xxx.145)

    축하드려요....입덧도 반가울듯.

    좁쌀이가 콩알이쯤 되거든 입덧이 좋아지고 편안해질듯.....뱃속의 아가와 행복하세요.

  • 6. 000
    '11.1.5 7:58 PM (59.11.xxx.101)

    너무 축하드려요~
    입덧이 잦아들고 나면 먹고싶은 것도 이것저것 생길거예요~
    자상한 신랑분인것 같아서...나중에 먹고 싶은 것 잘 챙겨주실듯해요~
    그때 많이많이 챙겨달라 하세요~꼭!!!!

  • 7. ..
    '11.1.5 8:10 PM (222.235.xxx.233)

    축하드려요.
    새해 좋은 소식으로 시작했으니
    앞으로 아이 때문에 늘 웃을 일이 생길 겁니다.

    태중의 아이와 즐겁게 열달 보내세요.

  • 8. 휘~
    '11.1.5 9:06 PM (123.214.xxx.130)

    콩그레이츄레~~~~~~~~이션^^*

    완전 행복한 시기겠네욤~ 왕부러움.. 입덧은 금방 없어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한 2주정도 고생했었더랬네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몸 되셨으니^^ 매사 조심 조심~~ 글구 여왕행세도 맘껏 하세요, 지금아니면 언제 해보겠어요 ㅎㅎㅎ

  • 9. ..
    '11.1.5 9:37 PM (175.124.xxx.214)

    축하드려요~ 6주면 이제 시작이세요...
    12주까진 각오하셔야 해요.. 그래도 행복한 비명이랍니다..
    전 이제 출산한지 7일됐는데..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다!!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남은 기간 잘보내셔서 꼭 순산하시길~

  • 10. 라일락84
    '11.1.6 5:59 AM (58.224.xxx.123)

    축하드려요~
    임신은 참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 태교 즐겁게 하세요...^^

  • 11. 미세스한
    '11.1.6 4:50 PM (210.180.xxx.12)

    축하드려요..저도 결혼1년차에 계류유산으로 큰아이 잃고 결혼4년차에 시험관 냉동으로 성공해서 지금 17주입니다. 저도 5주부터 시작된 입덧으로 아직까지 친정에서 살고있네요..입덧이 심할때는 그냥 딱 죽고싶은 심정이더만 "이 또한 지나가리"맨날 맨날 읆으면서 여기까지 왔네요..축하드리고요..입덧은 정말 시간밖에 약이 없느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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