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광물 매장량 가치, 무려 7천조원

[참맛]

[속보] 북한 광물 매장량 가치, 무려 7천조원

- 통계청의 북한 주요통계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기준 북한의 광물 매장량의 잠재가치는 6천983조5천936억원으로 남한의 289조1천349억원보다 24.1배 컸다.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0857

다행이 노무현은 일찍 이걸 알아보고 북에 지원을 해줄 때 광물과 채굴권과 건건이 연계시켰다고 합니다.

북은 채굴기술과 자본 그리고 판매시장이 없고, 우리는 기술, 자본 등 능력이 있으니 사실 윈윈한 결과였네요. 그러나 지금처럼 6.29, 10.4를 부정하고 대북강경으로 나가면 그동안 벌어 놓은 북의 광물채굴권도 무용지물이겠지요. 어서 이 사업이 재개되어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 안 뺏기고 다 우리에게 오길 희망합니다.

[참맛]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0857

[세우실]

중국이 달려드는 이유가 있습니다.

[에구에구]

미국이 우리앞세워 전쟁일으킬까봐 그게 젤 두렵네요

[참맛]

에구에구/ 그럴 일은 없구요. 이미 중국이 대부분 우선권을 가지고 있으니.
우리도 노무현 때 지원 건 마다 북의 광물 채굴권으로 게약을 해놓았으니 언젠간 그걸 되 찾겟지요.

[예전에]

kbs 최진기의 생존경제 에서 짚고 넘어간 문제지요
경제효과가 엄청나다고
그 희귀 지하자원만 하더라도
지금도 프로그램 볼수 있으니 보시면 참고 될겁니다

[참맛]

예전에/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안습]

지하자원에 대한 투자는 유럽 자본이 중국보다 훨씬 이전에 들어갔죠.
돈놀이 하는데 귀신같은 집단인데.....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시장을 옆에 두고 뭔짓으로 경제를 살릴꼬....

[참맛]

안습/ 시베리아 가스전만 연결해도 물가가 조금은 떨어지지요.
대북경협이 장사로 북의 전쟁력을 억제하자는 건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요.
최첨단 로켓과 핵무기들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최고급 광석들이 북한 땅 밑에 깔려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매장량은 물론이고 특히 품질면에서 압도적이라죠.
미국과 유럽국가들은 오랫동안 군침만 질질 흘리고 있었구요.
미국이 앞으로는 rocket science의 시대라고 명명했다는 점을 감안 안하더라도 앞으로 그 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이라 합니다.
석유보다도 막강하다고 하니 북한이 초 강대국 반열에 올라서는 것은 시간문제.
북한 만만하게 보다간 큰코다칩니다.

[whtlawhtla]

조심조심 이러다 이라크꼴 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한다면 너무 오버일까요?
이라크도 결국은 석유라는 고갈직전의 자원때문에 난거잖아요.
마냥 반길 만한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만큼 위험한, 세계가 노리는 한반도가 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지요.

[노코멘트]

반갑고도........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