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통기한 5년지난 음식주는 친구

꼭 줘야했니?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11-01-03 08:12:33
글  지워요. 새해부터  친구에대한  안좋은 감정을  적어 보니 찜찜하네요.
IP : 125.178.xxx.1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 8:38 AM (124.28.xxx.162)

    준다고 꼭 받아야 하는 건가요?

    친구는 본인이 유통기한 생각없이 먹고 사용하는 사람인지라
    생각없이 친구들에게도 주었겠지만
    적당히 사양해도 되지않았을까요.

  • 2. ..
    '11.1.3 8:39 AM (211.192.xxx.78)

    정신이 나갔나봅니다.

  • 3. ...
    '11.1.3 8:49 AM (121.130.xxx.90)

    친한 친구라면 받아오고 여기 글쓰시는것 보다,, 앞에서 버려야지 왜주니하며 얘기를

    했어야죠. 어려운 자리도 아니고, 시댁식구들이 주는것도 아니고, 왜 사양 못하나요?

  • 4. ..
    '11.1.3 8:53 AM (121.143.xxx.194)

    댓글 무셔

    냉동실에있고 본인들은 그런것을 줄 곧? 먹어왔으니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 준 것 같아요

    사실 그 친구만 그런 음식 먹지 냉동실에 2000년도 음식 누가 지금까지먹나요??????
    몰라서 그런것 같아요
    뒤에서 욕해주세요 니 살림 꽝이라고-.-

  • 5. ..
    '11.1.3 8:54 AM (1.225.xxx.80)

    친구가 남편의 직위와 연봉에 비해 알뜰(?)하게 생활하는 편이라니
    본인이 유통기한의 개념이 없이 먹고 사용하는 사람인지라
    친구들에게도 별 생각없이 줬으리라 믿고 싶네요.
    (그래도 친구야, 미리미리 좀 날짜좀 살펴보고 추려놨다가 친구들에게 나눠주지 그랬니?
    너 참 깬다야, 그건 알뜰이 아니거덩? ㅋㅋ)

  • 6. 원글
    '11.1.3 9:08 AM (125.178.xxx.136)

    유통기한이 지났다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
    저희는 그저 고맙다고 생각하고 가져온것입니다.
    아마도..님 말처럼 본인도 유통기한생각없이 먹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줬다고
    믿을께요.

  • 7. 가끔 보면
    '11.1.3 9:08 AM (123.214.xxx.123)

    참 이상한 친구들이 많아요.
    그런데 또 주위에서 보면 성격 이상한 뾰족한 사람들이 친구도 많고 관계도 오래 유지하더군요.

  • 8. ....
    '11.1.3 9:10 AM (58.122.xxx.247)

    글쎄 ...전 성격상 아무리 좋은것이라 한들 누가 먹다가 남은걸 들고 오진 않는지라
    그자리서 난 가져갈생각없어,라고 말했을겁니다

  • 9. ...
    '11.1.3 9:14 AM (211.108.xxx.9)

    치매가 오는 모양인듯..

    그리고 그런것들 받아오신 원글님도..이해가.........

    쓰다만 소금, 1년 지난 닭과 유통기한을 모르는 멸치와떡 ,쥐포, 미수가루...

    생각만 해도 기분 더럽네요....쩝...

  • 10. ***
    '11.1.3 9:23 AM (210.91.xxx.186)

    저는 유통기한 다가오면 냉동실에 넣는데....
    1년 가깝게 보관 한 것도 있어요...나만 그런가?
    물론 그런걸 남을 주진 않죠...탈이 나도 내가 나고 말지...

  • 11. 진짜
    '11.1.3 5:08 PM (124.61.xxx.78)

    버리기 직전에 억지로 나눔하는 사람... 제일 싫습니다!
    남에게 줄땐 제일 좋을때 가운데 토막 떼서 주는거라고 배웠어요.
    주기 전에 상태를 살펴보지도 않는 무매너가 어디 있나요?
    원글님 뭐라할게 아니죠. 누가 받자마자 유통기한 살펴보나요? 당연히 고맙다, 그러고 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88
68228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25
68228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22
68228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12
68228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26
68228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75
682282 꼬꼬면 1 /// 2011/08/21 28,218
68228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45
68228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899
68227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66
68227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79
68227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67
68227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39
68227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16
68227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73
68227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55
68227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505
68227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21
68227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54
68226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92
68226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05
68226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22
68226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83
68226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20
68226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81
68226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65
68226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75
68226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73
68226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34
68225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7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