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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검색해보시면
'10.12.27 2:55 PM (112.154.xxx.179)중고명품 매입하는곳들 많아요. 거의 들지 않으셨을테니 가격도 잘 받으실수 있을거에요.
2. .
'10.12.27 2:56 PM (183.98.xxx.10)스피디 받으신 거면 그냥 헝겊가방처럼 드시면 되는데요. 이게 아주 편하거든요.
하얀 가죽 부분에 물만 안 묻히시면 되구요.
가방 자체가 아주 가벼워서 휙 들고 나가기 최고입니다.
애물단지라 생각하지 마시고요^^3. ㅎㅎ
'10.12.27 2:57 PM (175.118.xxx.85)그래도..국민백이라고 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너도나도 들어서이기도하지만..
너도나도 들만큼 손이 잘 가는 백이라 그렇겠죠...
걍...칭구분 만날때나 보란듯이^^ 들어주세요^^4. 장바구니
'10.12.27 2:58 PM (211.63.xxx.199)어차피 선물 받으신거 장터에 내다 팔기도 그렇구 장바구니로라도 쓰세요.
저도 선물 받은 비똥이 걍 아무데나 들고 다닙니다. 마트갈떄도 청바지에 티 입고 걍 들고가요.
가끔은 장본것도 작은건 쑤셔 넣구요. 별로 명품이라 생각 안하고 걍 들고다녀요.5. 무비짱
'10.12.27 2:59 PM (114.202.xxx.122)저 한테 버리셔도되요~ ^^
6. 무비짱
'10.12.27 3:00 PM (114.202.xxx.122)저도 루이비똥 네버풀 있는데 그냥 슈퍼댕기면서 그냥 말 그대로 쇼퍼백으로 써요...
확실히 가볍고 질겨요~ 아..이래서 명품이구나 생각했어요...^^;;;7. ..
'10.12.27 3:05 PM (1.225.xxx.63)애물단지 씩이나..
개나 소나 다 드는거니 내키지 않는다 하고 생각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친구분이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면 많이 섭섭 하시겠어요.8. 명품은아니죠...
'10.12.27 3:06 PM (222.112.xxx.182)루비똥,구찌같은 백은...값싼재질인 PVC를 허영심 부추켜서..
마치 그걸들면자신이 명품이된듯한 착각을 가지게
너도나도 사게 만든다음..폭리를 취하려고 조장하는상품같아요...
물론 색깔이 갈색톤이라 아무옷에나어울리는 실용성을가지고있지만
자본가들의 치밀하게 계산된 전략인데...거기에 말려들어 피같이 번 돈을
쓰고싶지가 않더라구요~~~일종의 마약과같은 일시적 환상을주는상품같아요
유행식고나면 루비통도..글쎄...지금가격을 유지할수나있을까 싶어요~~9. 이해가요
'10.12.27 3:07 PM (59.10.xxx.25)저도 원글님이랑 똑같아요
결혼할때 엄마 친구로 부터 루이비통 티볼리?인가 받았는데
전 루이비통이나 기타 등등 국민가방 드는거 싫어하거든요...차라리 그냥 천가방 들고 다니지
거기다 가볍지도 않더라구요
받아서 한번인가 두번 들고 나갔다가 그냥 고이 모셔져있어요.10. &&&
'10.12.27 3:10 PM (211.198.xxx.73)그냥 사치품, 고가품이라고 생각지 마시고,
친구 남편분의 성의, 감사한 마음만 생각하세요.
더 좋은 백 선물을 기대하신 것이 아니라면요.
그냥 가방입니다. 모셔둘 것도 아니고,
이런 경우엔 그냥 감사한 마음 받고,
필요할 때 잘 들면 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너도 나도 들고 다니는 백이니까
아무데나 들고 다니심 되요.11. 음
'10.12.27 3:10 PM (219.77.xxx.183)부인이 결혼전에 어려울 때 도와준 친구가 너무 고마워서 선물하는 남편...
저같음 그 마음이 너무 예뻐서라도 애물단지 취급은 못하겠네요.
내 친구가 얼마나 고마워했으면 남편이 나서서 선물을 할까 생각해보세요.12. 루이비통,구찌
'10.12.27 3:14 PM (222.112.xxx.182)국민백 원가가 pvc라 엄청 저렴할텐데...
그 폭리는 백화점 재벌만 가만히 앉아
그렇지않아도 엄청난 부자인데 더 돈만 잔뜩 벌어줄뿐이죠..
물건가의 30%를 백화점이 그냥 먹는데
100짜리사면 30만원씩 꼬닥꼬닥 백화점은 앉아서 주워먹는거랍니다...
그 pvc가방 원가 10만원이나 하려나..13. 흡
'10.12.27 3:25 PM (202.156.xxx.98)저라면 그 남편과 친구의 그 마음이 예뻐서라도 이런 글까지 올릴 생각은 안들텐데요..
가끔 그런 명품백 우습다 하는 글들이.. 명품백 만큼이나 우습네요.
우스우면 안사면 그만이고, 안들면 그만인데, 그 백이 뭐라고 난 그 백 싫어한다는 커밍아웃까지
해야되는지.. 그런 백 들고다니는 사람은 여행도 싫어하고 책도 싫어하고 생각도 없는 사람처럼
모는것도 웃기고.(앞글에도..)
백을 백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친구와 친구 남편의 마음이라 바라보시면 애물단지로
안보이실것 같네요.14. ...
'10.12.27 3:27 PM (59.10.xxx.25)앞에 댓글달았는데요 대략 난감인 이유는 선물이라서 그래요
선물 아니면 당연히 원글님이 팔았겠죠
저도 선물이라 팔진 못하고 마음은 고마운데 들긴 뭐하고 그래서 원글님이 이해되요
그리고 명품백 안좋아하면 허세인가요? 좀 웃기네요
그냥 취향이 안맞는 사람도 있어요.15. 글쎄요
'10.12.27 3:28 PM (168.131.xxx.200)그냥 들고 다니면 안되나요? 저도 언니가 준거 있는데 받을때는 ㅎㄷㄷ해도 막상 지나고 보니 보통 가방일 뿐인던데요. 코디에따라 기분 내킬때 그냥 들고다니는 가방요. 굳이 남들이 다 들고 다니니 안 들겠다 그런 생각 할 필요 있을까요?
16. ..........
'10.12.27 3:43 PM (123.204.xxx.189)걍~가방은 가방이다...생각하세요.
실용적이면 드시고 비실용적이면 어디 쳐박아 두셨다가 그 친구 부부만날때만 들고가시고요.
가방하나에 뭔 생각이 그리 복잡하신지...명품에 대한 역차별도 아니고..
루이비똥 스피디를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가 가벼워서랍니다.
저는 명품가방은 하나도 없지만,명품이라 기를 쓰고 사야겠다고 하는 사람만큼이나
명품이니까 안산다 ...하는 사람도 명품을 의식하기는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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