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밤중에 영화 검색중에..

잠안오는밤 조회수 : 984
작성일 : 2010-12-21 01:46:24
완전 충격먹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배우 샤를리즈 테론을 검색하는중에...
출연작품보다가 완전 충격 받았다는..

혹시 몬스터.. 라는 영화 보셨어요?
가끔 케이블에서 나오는걸 보고..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크리스티나 리치도 나오고... 동성애자를 다룬 내용이구나... 근데 주인공 참...
주인공이라고 말하기도 비루한 하지만 정말 소름끼치는 싱크로율로 소화해낸 주연배우
참.. 배우가 누굴까 궁금했는데... 글쎄 샤를리즈 테론이라네요... 추녀역할을 분장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는데...
정말 그녀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믿어지지가 않네요^^

공감하시는분
기브 미 댓글 플리즈~~
전 정말 충격이었다구요...
IP : 147.46.xxx.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0.12.21 1:48 AM (118.36.xxx.51)

    샤를리즈 테론..
    몬스터로 상도 받았어요..

    역할에 충실하고자
    살도 엄청 찌웠고
    눈썹도 다 밀었다고 들었어요.

  • 2. ㅡ,.ㅡ
    '10.12.21 1:53 AM (125.187.xxx.40)

    자도~~르
    여자인 제가 봐도 미치겠는 cf예요.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몬스터는 아직 못봤지만, 보고싶은 영화목록에 있어요.

  • 3. 매리야~
    '10.12.21 1:57 AM (118.36.xxx.51)

    저는 샤를리즈 테론이
    키아누 리브스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에
    완전 깜놀. ㅋㅋ
    은근 어울리지 않아요?
    자도르~! 그건 저도 미치는 씨엡.

  • 4. 오우
    '10.12.21 1:57 AM (218.238.xxx.226)

    그녀..제 눈엔 세상에서 제일 매력적이고 전세계 배우중 제일 이쁘다고 생각해요~~

  • 5. 저도
    '10.12.21 2:00 AM (112.151.xxx.221)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배우입니다.......

  • 6. mm
    '10.12.21 2:13 AM (111.118.xxx.59)

    영화에 나오는 쌩얼이 진짜피부인줄알고 놀랐는데
    알고보니 필름같은걸 붙여서 분장한거... 틀니도끼고..ㅎㅎ
    몬스터가 실화잖아요 실존인물보니 정말 비슷해 보였어요

  • 7. 저도
    '10.12.21 2:19 AM (112.72.xxx.175)

    우연히 봤다가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 법정에서 씬도 기억에 남고,우리영화 비열한 도시랑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샤를리즈 테론 영화는 키아노리브스하고 주연했던 영화밖에 못봤는데,
    그런 절세미인을 추녀로 만들었으니,분장술이나 배우의 열정에 감탄을 했답니다..
    틀니낀거 알았는데,주근깨 많은 피부 붙인건 몰랐네요.

  • 8. .
    '10.12.21 2:29 AM (220.85.xxx.199)

    그 분장을 지우고 그 역할을 탈피한 후의 깜짝 놀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 오히려 더 부각되게 만들었던..
    근데 영화는 초반부터 중반까지 참 우울하고 끔찍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결말은 기억이 안 나지만..
    크리스티나 리치랑 사랑하는 사이가 되던가요?

  • 9.
    '10.12.21 3:22 AM (58.148.xxx.169)

    저 샤를리즈테론 좋아하고, 그 영화도 잼나게 봤는데, 스토리는 충격적이죠.실화라 더 놀랬던..
    영화끝나고..기분이 굉장히...좀 그랬지만 연기 자체는 거의 완벽했죠.
    이쁜 여배우가 아무리 배역이 그래도 그러기 쉽지 않았을텐데 영화에선 샤를리즈테론은 없고
    배역만이 100% 있었죠.여우주연상 실제 받았고, 상받기 차고 넘치는 훌륭한 연기였어요.
    정말 그녀의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라면...영화보고 그녀의 미모를 상상이나 할까요???

    마지막에 법정에서 그녀의 동성애자가 거짓증언 비슷하게 지 살겠다고 샤를리즈테론을 고자질하고 본인은 하나도 몰랐다는듯이 발해요.
    (사실 중간에 알았거든요)
    샤를리즈테론은...사랑과 이해와 안타까움의 눈빛을 보내며
    변명하지 않고 재판 받고 영화끝납니다.

  • 10. /
    '10.12.21 11:16 AM (211.182.xxx.129)

    저도 예전에 그 영화보고 충격받아서 그 후 샤를리즈테론 별로 안좋아합니다.
    너무 연기를 잘해서 이미지가 고착되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87
68228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25
68228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22
68228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12
68228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26
68228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75
682282 꼬꼬면 1 /// 2011/08/21 28,217
68228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44
68228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898
68227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66
68227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79
68227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66
68227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37
68227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15
68227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72
68227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54
68227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501
68227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21
68227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54
68226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91
68226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05
68226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22
68226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83
68226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20
68226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81
68226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65
68226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75
68226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73
68226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34
68225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7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