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로 스카이 콩콩 어떨까요?

[언제까지 산타?]

요즘 아파트 단지 안에 자주 보이던데..
작은 아이가 스카이 콩콩 사달라고 난리네요.

할아버지한테 입학선물로 스카이콩콩 사달라고 할거래요 .ㅎㅎㅎ

제가 국민학교때 스카이 콩콩 엄청 유행이었는데..
그때 가격이 아직도 정확하게 기억이 나는게,,
3600원인가 그랬죠..


오늘 열심히 옥션, 지시장 가보니
28000원에서 5만원대까지 있네요.

저희는 두개를 사야 해서..

최근에 사보신분들...
어떤게 가격대비 괜찮을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매리야~]

겨울에 스카이콩콩은 위험해요.
사 주시려면 날씨 포근해지는 봄에 사 주세요.

[저도 그거]

옛날 생각하며 사주고 싶었는데
후기에 보니 그 스프링이 넘 강해서 아예 튕겨지지가 않는대요
근데 점프가 생명인 것인데 너무 스프링이 강하다니..
글구 정말 사주고 싶긴 한데 왠지 위험해 보여서 저도 고민중이랍니다

[언제까지 산타?]

제가 타던 스카이 콩콩은 정말 통통 잘 튀었는데,,
저도 옛날 생각이 나면서 사주고 싶기 하더라구요.
스카이 콩콩 다음으로 유행했던게 스카이 씽씽..지금으로 치자면 퀵보드?
아유,, 그때가 언제였더라...에휴..

[웃음조각*^^*]

우왕~~ 저 초등학교(실은 국민학교^^;)때 갖고있던 스카이 콩콩~~
정말 열심히 탔었는데요^^

추억의 스카이콩콩이 세대를 넘어 우리 아이들도 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