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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안하신 분들... 질문이요...

... 조회수 : 708
작성일 : 2010-12-19 21:21:22
저... 좀 그런 질문일 수 있겠지만..

가슴이요...모양 예쁘신가요?그러니까, 처녀적 그대로이신가요? ..

전... 하나 모유수유로 키우고 둘째 먹이는데...
후우... 첫째땐 수유하는 중에도 가슴이 괜찮았고, 끊은 후에도 시간 지나니 모양이 돌아오더라고요...

그런데 둘쨰는.. 일년 먹이는 중인데... 알맹이가 없어졌달까요ㅠㅠ 가슴이 훌렁훌렁해요ㅠㅠ
끊고나면 더한단 소릴 들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에요ㅠ 지금도 BP가 내려갔는데...ㅠㅠ

혹시 수유안하신 분들은 그대로이지 않을까.. 그렇담 나도 하지말걸..부터 시작해서 별 생각 다 드네요ㅠ

모유와 분유의 장단 이런 논쟁하고 싶은 생각 전혀없으니 그런 댓글들 혹여나.. 사절이고요ㅠ

그냥 질문에 답해주세요ㅠㅠㅠ 어흑흑흐긓그흑흑 ㅠㅠ
IP : 122.32.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9 9:25 PM (110.8.xxx.162)

    저 안했는데... 거의 아가씨때와 비슷합니다...
    30대후반...

  • 2. 저는
    '10.12.19 9:29 PM (115.23.xxx.25)

    첫째, 둘째 한번도 젖 물려보지 못했답니다.
    임신 했어도 가슴이 커지지도 않고
    아이를 낳아도 젖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둘 다 그랬어요.
    지금?? 가슴이 배꼽가지 내려갔답니다. ㅠㅠ

    제 친구는 두 아디 두돌때까지 지겹게 젖물려서
    제발 고만 먹이라고 성화를 댔었죠.
    지금 목욕탕에 가서 보면 처녀 가슴입니다.
    BP도 애 안낳은 여자처럼 분홍색이고...
    살만 빼면 남자들이 처녀인줄 알거에요.
    가슴만 보면...ㅎㅎ

    젖 먹이는 것 아무상관 없어요.
    울 올케도 저랑 동갑인데(40살 넘었어요)
    두 아이 젖만 먹일 정도로 하루종일 내 놓고 있었는데(ㅋㅋ)
    지금 가슴 빵빵합니다.
    제가 "나 몰래 수술했지??" 그럽니다.

  • 3. ...
    '10.12.19 9:45 PM (122.32.xxx.7)

    ..님 댓글 감사해요. 부럽습니다~ ㅠ

    저는 님.. 와락! 감사해요(__) 위로가 되네요. ㅜㅜ 제 가슴의 문제였나봅니다. ㅜㅜ

  • 4. .
    '10.12.19 9:51 PM (14.52.xxx.228)

    모유수유 하고 안하고는 크게 상관이 없더라구요.. 자기 살성, 가슴 모양의 문제에요.

    BP가 분홍빛인 것도 결국 멜라닌색소가 그 지점으로 모였냐 아니냐의 문제이므로....
    (나이 든다고 짙어지는 거 아닙니다. 남자들이 상상으로 지어낸 헛소문을 순진한 여자들이 그대로 믿고..)
    처녀냐 할머니냐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

  • 5.
    '10.12.19 9:58 PM (14.52.xxx.19)

    어차피 만유인력으로 처질 가슴,,모유라도 먹이고 처지는게 낫지 않겠어요,

  • 6.
    '10.12.20 1:29 AM (119.64.xxx.172)

    제가 쓴 줄 알았다는 ㅜㅜ
    애들 조금만 크면, 처녀때도 안 해본 헬스장 끊어 가슴운동(?) 본격적으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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