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꿈이 있을까? 킵워킹펀드가 내게 주는 의미...

[마이드림]

아이 둘 키우면서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모를만큼
앞만보면 달려온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키우느라 정신없이 살아왔고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갔을때는 공부시키느라 정신이 없었고...
그동안 아이들에게 올인하고 사는동안 내 인생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는분이 킵워킹펀드 캠페인에 참여했다는 얘길 듣고 내 꿈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킵워킹펀드가 꿈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게 꿈을 실현하기 위한
응원의 후원금을 지원해주는 캠페인이거든요~ 후원금이 자그만치 5억원인데
5명에게 1억원씩 지원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지인이 킵워킹펀드 캠페인에 참여했는데 꿈의 지수라고 네티즌 심사점수가 있는데
매일 들어가서 지인이 올린 글에 응원댓글 달아주고 방문하면 꿈의 지수가 높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분이 연세가 50이 넘으셨는데 바리스타가 되는것이 꿈이라고 하셨거든요~
학원다닐 여건은 안되시고 아시는 분 가계에서 실습도 해가면서 이론 공부도 하고 계실정도로
꿈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분이세요~ 그분이 킵워킹펀드에 참여했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내 꿈을 위해 도전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 꿈이 시나리오 작가거든요~ 거창한 작품을 내본적은 없는데 시나리오를 몇권정도 써둔게 있거든요~
더 늦기전에 작가에 도전에 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
꿈이 실현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꿈을 갖고 산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 인 것 같아요~
내게는 활력소가 되는 것 같아요 ^^
아줌마라고해서 작가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겠죠? ^^
제가 킵워킹펀드 캠페인에 참여하게되면 꼭~~~응원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