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이 뭇매를 맞고 있는데 그러면 턱없이 비싼 옷값, 비싼 외식비 등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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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서민들이 즐겨 시켜먹는 음식이라 달리 해석해야 하는지 몰라도..
참, 청와대 살고 있는 그사람도 2주에 한번은 시켜 먹는다지만.
음식 가격이 원가 대비 적정 가격이 있어야 하는건가요?
치킨 한마리당 만 6천원 정도면 몇천원 남겨먹는다해도
물론 프랜차이즈 업계가 담합해서 가격 올려버린건 문제 있지만
저는 치킨 비싸다 생각해서 안먹은지 오래됐어요.
안시켜먹은지 한 5년 넘었지 싶은데...

이런식으로 따지자면 턱없이 비싼 백화점 옷값...
하다못해 백화점 푸드코트는 질에 비해 비빔밥도 비싸더만요.
그밖에 비싼 음식점들의 외식비 등등..
원가 공개하고 가격 조정해야 할것들 천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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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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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대비 판매가가 턱없이 비싼건 집이라는 생각...^^
다른건 만든 다음날 부터 중고가 되어 반값으로 떨어지는데 갈수록
더 비싸지는 묘한 가격... 집값처럼 원가대비 아이러니한 판매가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