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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으로 살면서 유지했던 보험을 결혼하고 나서는 유지못한다면
언니가 하는 말이
야, 살아봐라. 막상 그런게 아니다.
니가 아주 부잣집남자를 만나지않는한은.... 이라고 하네요.
형부가 언니월급액수를 다 알고 월급에서 나가는 지출액의 용도를 딱 정해놔서 언니가 금전적으로 숨도 못쉬고 살고있거든요... 한달에 혼자서 쓸수있는 여유돈이 10만원도 안됩니다.
반면 형부는 자영업이라 언니는 형부가 얼마를 버는지 얼마를 저축하는지 전혀 모름.....
뭐 언니 팔자겠거니해야겠지만
그래도 형부가 좀 너무하는거같네요.
언니가 자유롭게 쓸수있는건 홈플러스 상품권 한달에 30만원이래던가 ㅋㅋㅋ
그것도 애기분유랑 생활비로....
1. 영수증
'10.12.16 7:36 AM (121.100.xxx.204)근데 홈플러스 영수증은 조작할수 없잔아요..?
2. ..
'10.12.16 9:11 AM (222.107.xxx.212)자영업이면 남편보고 내라고 하거나 ...
지출액의 용도를 딱 정할때
보험부터 빠져나가게 알아서 하거나..노예도아니고..
이러면 여자는 최소한의 인간관계 유지도 못합니다.3. 결혼노예
'10.12.16 10:38 AM (125.182.xxx.109)보험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필요한건데 결혼해서 유지도 못한다라는건 결혼 잘못 하셧네요..
그정도로 생활비를 안주면 어떻게 살아요?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그게 가정부지 아내가 아니잖아요? 한달에 용돈 10만원 그리고 상품권 30만원 이라니요.. 만약 아내가 암이라도 걸려서 병원비 많이 나오면
환자인 아내에게 이혼 서류 들이밀며 돈 많이 들어서 너랑은 이혼해야 겠다 라고 할사람이네요.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픈곳도 많이 생기고 암도 발병하고 하는건데
처녀때 들던 보험이 결혼해서 더욱더 가치가 있어지고 보험에 의존할일 많이 생기는데
결혼 해서 유지도 못하게 할 정도의 남편이라면 같이 살 가치가 있을까요?
최소한 서로의 건강을 위해 실비 보험과 암보험 정도는 넣어 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저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 못할 부부관계네요.. 뭐하러 같이 사시는지?4. 또한
'10.12.16 10:51 AM (125.182.xxx.109)저의 남편 돈 많이 못벌지만 제 실비보험 암보험 건강보험 연금 보험 포함 한달에 50만원 가량 들고 있고, 남편 보험 저랑 결혼 해서 약 30만원 가량 (실비,운전자 보험,치과보험,종신등등)
제가 들게 했구요, 지금 아기태아보험 두개 8만원 토탈 90만원 보험으로 들어가고 있어도 암말 안해요.. 돈관리는 제가 다 하기때문에요. 그리고 적금 30만원.. 나머지 돈으로 식비 생활비 쓰고 살아요.. 나이 들어보세요.. 보험이 효자에요.. 누가 나 아프면 혹은 남편 아프면 돈줄까요?
보험밖에 없어요..우리같이 없는 사람들은 보험 제대로 잘 갖춰 놔야 해요.
돈 많은 사람이야 돈이 많고 부동산 많으면 아무리 큰병 걸려도 팔고 병원비 하면 되지만,
없는 사람일수록 자영업자 일수록 건강에 관해서는 혹은 사고에 대비해서
보험은 철두철미하게 넣어놔야 나중에 생계 걱정 안하고 살지요..
보험이 재태크중에 재태크란 사실을 모르는 형부시네요..
한마디로 무식해서 하나만 알고 열을 모르는 분이랑 결혼 하셧네요.
그리고 언니분도 이상해요..
부자랑 결혼 안해도 보험은 다 넣어줘요..
부자랑 결혼 안는 한은 다 이렇게 산다라는말,, 제가 보기엔 언니 남자중 찌질이랑 사시는거 같아요.. 한달에 이백도 못벌어도 보험넣을거 다 넣고 적금들고 부모 경조사 챙기면서
삽니다.. 님 형부도 이해 안가고 그렇게 받아들이고 사는 언니도 정말 이해 안갑니다.
사람이 항상 건강하고 항상 사고 없이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만은
사람은 항상 건강할수 없어요. 언제가는 암에 걸리거나 큰병이 찾아오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일생에 한두번은 사고란게 생기지요. 자동차 사고를 내가 내든 상대방이 내든지요.
그리고 등산가서 굴러 떨어질수도 잇구요.. 아파트 계단에서 미끌어질수도 있죠.
그런걸 나는 절대 병안걸리거야, 나는 절대 사고 안날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보험도 안넣고 미래에 대한 대비없이 살아가는것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부라면 서로에 대해서 더욱더 챙겨줘야 하는것이고요.
특히 아이를 낳은 부부라면 혹시 암에 걸리거나, 사고가 생겼을때 아이를 위해서 부모보험가입과 자녀를 위한 보험 가입은 필수에요.. 자기 혼자만의 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큰병 걸리면 어떻하시겠어요? tv 에 나와서 울고 짜고 남들에게 동정을 구하시겠어요?
저는 그런 사람들 정말 이해 안갑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아이 보험은 들어야지요..
그래야 아이가 혹시 모를 소아암이든 백혈병이든 걸리기라도 하면 치료라도 제대로 받지요.
무조건 남에게 동정 사서 울고 불고 치료비 없다고 집 다날렷다고 하면서
성금 받으려는거 너무 현명치 못한 처사로 보여요.
요새 남들 다 넣는 태아보험 얼마 하지도 않는데.. 그런거 잘 넣어두면 자신도 맘편하고
아이 치료도 제대로 다 해줄수 잇은데..
형부가 돈 몇푼에 찌질이 처럼 생활비도 제대로 안주고.. 그게 뭡니까?
노예지... 애 낳고 봐주는 노예지요.. 그게 무슨 부부 입니까?
정말 짦은글이지만 안봐도 비디오요,,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가족 사랑보다는
돈에만 목숨 거는 남자란걸 금방 알겠네요..
그런 남자 백트럭 줘도 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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