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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의 작품 한번 구경 해보실래요?
인터넷에서 자수작품 찾아보다가 육영수 여사 작품이 었었네요 있었네요.
박정희 대통령과는 달리 육영수 여사는 그렇게 크게 싫어하시는 분은 안계시죠?
결혼전에 만든 거라는데 한반도 형상에 무궁화 꽃으로 수놓았네요.
여사님의 나라사랑이 느껴져서 이때부터 벌써 영부인의 자질이 나타난거 같습니다.
아래 한번 구경해보세요.
http://blog.naver.com/pegasus1000/120018975652
근데 이 작품은 육영수여사의 독창적인 작품이 아니고
일제강점기때 언론인이자 교육자였던 남궁억선생님의 도안 작품이랍니다.
남궁억 선생님은 일제시대때 나라사랑을 일깨우기 위해 무궁화 보급에 헌신하신 분인데,
당시 남궁억 선생님의 도안을 가지고 종종 여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수로 옮겼다고 합니다.
1. 미미
'10.12.15 2:33 PM (123.212.xxx.79)2. phua
'10.12.15 2:56 PM (218.52.xxx.110)멀쩡하게 시부모 모시고 고향에서 살고 있는
본부인이 있는 것을 알고도 결혼한 사람...
좋아하지 않습니다.3. 저도
'10.12.15 2:58 PM (210.111.xxx.19)평소 부창부수라 생각하기땜에....그닥....
4. ...
'10.12.15 3:02 PM (122.32.xxx.7)육영수..그닥 호감도 아녔지만, 놀랍네요. 본부인이 시부모 모시고 사는데 결혼한거라고요? 그럼 그 원래 부인은 어찌된건지...
5. --
'10.12.15 3:09 PM (211.169.xxx.28)육영수여사 학교 다닐때부터 자수를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엄마가 육영수여사를 너무 좋아해서 어렸을때 많이 들었어요.
근데 저희엄마는 박정희대통령도 존경하고 김대중,노무현대통령도 좋아한다는..^^:;6. **
'10.12.15 3:13 PM (58.234.xxx.33)그때는 남자의 바람에대해 요즘처럼 예민하지 않았답니다
본처와 첩이 한집에서 살기도했고 형님 아우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는수도 있었답니다
그러니 그때 정서는 요즘과 좀달랐다 라고 얘기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박정희대통령은 맘에도없는 결혼을 했으니 더그렇겠죠
그냥 그때는 그랬다..입니다7. **
'10.12.15 3:15 PM (58.234.xxx.33)아마 본인 야망에 본부인은 학식이나 품위면에서 좀어울리지않는다 여겼겠지요
오해는하지마세요 박정희를 옹호하려는맘은 없습니다8. **님
'10.12.15 3:21 PM (121.162.xxx.60)그런 시대라 할지라 2번째 부인에 대해선 말들이 많았던 시대였구요. 지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알고 한 결혼과 모르고 한 결혼은 천지차이 아닌가요? 도대체 뭘 보고 결혼했을까가 정말 궁금했었는데, 전에 여기서 댓글 많이 달렸을 때 보니까, 육영수가 많이 포장된 사람이었더군요.
9. --
'10.12.15 3:24 PM (211.169.xxx.28)본부인은 김호남여사라고 합니다. 박정희대통령과의 사이에 딸도 있구요.
어떻게 지내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분들은 너무 조용해서....
그리고 그당시에 박통과 혈연으로 관계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쥐죽은듯이 조용하게 지낸거 같아요.
박통누나도 남동생이 대통령이 되고나서 서울에서 살다가 딴데로 이사갔다고 하더라구요.10. ㅇ
'10.12.15 3:30 PM (125.186.xxx.168)전처를 버린거 아닌가요? 절에 들어갔단 말도있고, 재혼했단 말도있고...
육영수 집이 엄청난 부자여서 그랬을듯.11. ...
'10.12.15 4:23 PM (210.221.xxx.118)솜씨 좋네요.
박정희시절에는 위에분 말씀대로 친인척들이 대체적으로 쥐죽은듯이 조용히 지낸건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좀 예외도 있었어요.
바로 김종필씨가 그렇고 육영수여사의 친척에 한사람이 의원으로 활동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구요.
그리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박정희가 김호남여사와 합의이혼하고 나서 육영수여사를 만나기 전에
어떤 여자와 동거생활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그여자분 이름은 잘 기억이 아나네요.12. 어린시절
'10.12.15 4:25 PM (220.120.xxx.71)우리 엄마는
육여사도 첩의 딸이라서
첩으로 들어갔다고..
그러고선 고상한 척 웃는다고
맨날 뭐라 했는데...13. ...
'10.12.15 4:26 PM (210.221.xxx.118)아니다 ...이혼하고 어떤 여자랑 동거한게 아니라 육영수 여사 만나고 난후에 김호남여사와 합의이혼 했을겁니다.
14. ...
'10.12.15 4:40 PM (210.221.xxx.118)그리고 대통령부인은 대통령의 부인일뿐이지 정치가는 아니예요.
그런데 육영수여사는 다른 역대 영부인들과는 달리 미약하지만 독자적인 정치적 힘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것이 언론의 조작이든 이미지 메이킹이든간에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로잡는 힘이 있었거든요.
육여사가 나환자촌등 많은곳을 방문한곳에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이 육여사를 잊지 못하고 있고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육영수여사를 좋아하고 있거든요.
업적과 과오가 뚜렷이 남는 대통령과는 달리 영부인에 대한건 객관적인게 아니라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영부인의 내면의 인간성은 그 가족과 친인척들이 아니고서는 우리가 알기 힘들겠죠.15. 지나다가
'10.12.15 4:41 PM (125.188.xxx.44)그 분 이미지관리 정말 잘하는 단수 높은 분이었죠.기품있고 교양있었다고는 하는데 그 덕을 수첩공주가 보고 있어서 그리 곱게만 보이질 않아요.
16. ...
'10.12.15 4:46 PM (210.221.xxx.118)그리고 김종필씨는 박정희대통령의 처조카 사위입니다.
그러니까 육영수여사의 조카인 박영옥여사의 남편이죠.17. ...
'10.12.15 5:03 PM (210.221.xxx.118)제가 댓글을 많이 달아서 좀 그렇지만서도..
육여사가 제일 싫어했던 정치가는 7.4남북공동성명의 주역이었던 이후락씨라고 하네요.
이후락씨는 대통령비서실장과 정보부장을 지낸 실세로서 박정희정권에서 가장 큰 명성을 날린인물이구요.
육여사는 특별한 이유없이 이후락씨를 혐오했다고 합니다.
육여사와 김종필씨 그리고 이후락씨 세사람 모두 비슷한 나이였구요.18. 고등학교때
'10.12.15 5:18 PM (125.137.xxx.124)고교시절 역사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육영수 여사 때문에 박정희의 독재가 더 길어졌다고,독재를 가능토록 포장해줬던 역할을 한건데 국민들은 겉으로 드러난 부드러움만 보고 존경하고 있다고 흥분하면서 열변을 토하셨더랬죠. 그때 우린 어려서 역사샘 말씀이 잘 이해가 안갔어요.육영수여사를 존경하는 마음이 많았던 때니까요...지금 어른이 되어보니 알겠더군요.역사샘 말씀이 사실였단걸요..
19. ++
'10.12.15 5:34 PM (220.83.xxx.234)이후락씨가 보통 인물은 아닙니다.
박정희에게 가장 충성을 한 실세이자 정치공작의 1인자라고 할수 있어요.
머리도 보통 비상한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두뇌회전이 엄청 빨랐다고 해요. 꾀돌이죠.
그래서 육영수 여사가 이후락을 그렇게 싫어했었나?20. 참
'10.12.15 5:34 PM (125.181.xxx.50)포장이 얼마나 단단하고 잘 되어있을지 뻔하지 않나요???
21. ++
'10.12.15 5:42 PM (220.83.xxx.234)댓글이 산으로 가지만서도..
이후락씨는 박정희시대때 가장 악명을 떨친 사람일겁니다.
두번째는 김형욱...
어떻게 보면 박정희가 해야할 악역을 대신한것일수도 있구요.
김대중납치사건을 주도한것도 이후락씨입니다.
(박통의 신임을 얻기위한 충성심의 발로였는지, 박통의 직접적 지시였는지는 모르겠구요)
그리고 이후락씨는 두뇌회전만 빠른게 아니라 간도 컷어요.
그 냉전시절에 북한에 건너가 김일성을 만날생각을 했었으니까요.
북한갈때 청산가리를 가지고 갔었다고 하더라구요.
여차 하면 거기서 자살할 셈이었던거죠.22. 댓글들재밌어요
'10.12.15 5:47 PM (125.137.xxx.124)자수작품 얘기에서 댓글이 산으로 가지만,,,,댓글 읽는 재미가 있네요~
23. ++
'10.12.15 5:57 PM (220.83.xxx.234)윗분 감사요~
아.. 그리고 전 육영수여사가 이후락씨를 무지 혐오했었다는걸
김충식 기자가 지은 남산의 부장들이라는 책을 보고 알았습니다.
거기에 박정권때 알려지지 않은 갖가지 비사가 다 나오죠.
김대중납치사건이나 채홍사문제 까지요.24. 태배기
'10.12.15 6:05 PM (118.43.xxx.247)저도 산으로 올라가는 댓글에 추가해서..박통과 혈연관계인 친인척들이 절대 조용하게 살지 않았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청렴 했다고 하는데..알고보면
박통 혈족들이 얼마나 많은 부를 축적하고..가로챘는지 기가찹니다.25. 00
'10.12.15 6:23 PM (210.108.xxx.214)저위에분은 비리를 이야기 한게 아니라 친인척들의 대외활동을 이야기 한거 같은데요.
저도 오마이뉴스 에서 영남대가 박정희 명의로 돼있었다던가... 아뭏든 대학관련해서 비리가 있다는 기사를 본적은 있는거 같네요.
직계가 아닌 친인척의 비리는 전 못들어봤구요.
근데 친인척들이 그시대에 조용 했었던건 사실입니다.26. 00
'10.12.15 6:31 PM (210.108.xxx.214)그리고 처조카 사위 김종필씨는 박정희와 함께 5.15정변을 기획한 장본인으로서 박정희때 국무총리도 오래했고, 그리고 박정희 사후 오랜 정치생활과 3김시대의 한사람으로서 정치9단이라는 말을 듣는 중량감있는 정치가라 그만큼 비리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7. 저는
'10.12.15 7:13 PM (61.109.xxx.4)그래도 육여사가 역대 영부인중에서 제일 좋습니다.
28. @
'10.12.15 8:48 PM (211.231.xxx.30)권양숙여사는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마음씨좋은 이웃집 아줌마 스타일이고,
이희호여사는 배운녀자로서 신여성을 대표하는 엘리트
그리고 육영수 여사는 전통적인 현모양처이자 지혜로운 여성을 상징 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대통령과는 별개로 정치적인 힘이 있었던건 육영수여사가 유일했던거 같습니다.
현모양처형의 영부인인 육여사가 그런힘을 발휘한건 참 의외죠.
배운거 많고 똑똑한 이희호여사나, 허영심많고 솔직하면서 활동적인 이순자여사도 다른 영부인들과 마찬가지로 남편인 대통령에게 묻혀 버렸죠.
이순자 여사는 욕도 참 많이 얻어 먹었는데..29. 저두..
'10.12.15 8:48 PM (183.103.xxx.21)육영수 여사가 젤 좋습니다.
30. @
'10.12.15 8:59 PM (211.231.xxx.30)그리고 전에도 비슷한 댓글을 썼는데요, 재미있는 사실은
박정희 대통령이 김종필씨에게 심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김종필의 빼어난 용모와 언변, 그리고 뛰어난 지략으로 5.16정변을 기획하였고 그런 그에게
박정희 대통령은 심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젊디젊은 김종필씨가 5.16정변 직후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맞장뜨면서 담배피우는 모습이 무지 멋있게 보이더라구요.
김종필씨가 지금은 늙어서 별 볼품없지만 그때는 왜 그렇게 얼굴에 귀티가 흐르는지.. ㅋㅋ31. 첩
'10.12.15 9:11 PM (124.199.xxx.86)남편과 바람이란 82글들 그간 봐왔던 가운데
가장 관대한 댓글들이네요.32. ..
'10.12.15 9:33 PM (211.180.xxx.205)당시에는 박정희대통령 = 국가 일정도로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었죠.
요즘에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
그가 마음만 먹었으면 나라재산 전체를 강탈할수도 있었을 정도로 절대권력의 지존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박정희가 말주변이 좀 없고, 어울리지 않게도 수줍음을 탔다고 합니다.
@님이 얘기했듯이 박정희가 언변이 뛰어난 김종필씨에게 컴플렉스를 느낄만 하지요.
그러고 보니 김대중대통령도 화술이 뛰어난거 같군요.33. 음
'10.12.15 9:45 PM (14.52.xxx.19)육영수 여사가 첩의 딸인건 맞구요,,박대통령도 육여사전에 동거하던 여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미 본부인은 그냥 남같은 상태였고 군복무지에서 혼자 있다가 만나서 뭐 ..이래저래 ...
이후락은 아무래도 채홍사 역할을 해서 그런것 같다는 말이 있죠
원래 남의 자리 들어온 사람은 아무래도 남편 감시하는게 남다르잖아요,
다른건 몰라도 어려운 사람이나 아픈 사람 위로해주는 건 역대 최고였다고 봐요
똑같이 목 길고 한복 입어도 김옥숙여사와는 느낌 자체가 엄청 다르잖아요34. ..
'10.12.15 9:46 PM (211.180.xxx.205)그리고 알고계신분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김종필씨는 5.16 직후 중앙정보부를 만든 장본인이자 초대 중앙정보부장입니다.
원래 정보부가 북한에 대한 동향감시와 정보 수집인데 국내 정치 사찰기관으로 변질되버렸죠.
정보부가 가장 화려한 명성을 떨친건 위에 어느분이 이야기한 이후락씨 때였고,
정보부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도 강한 조직으로 평가 받았던 때가 7대 부장이었던 신직수씨였을때에요.
이후락씨는 정말 유명했었던거 같아요.
그냥 댓글보고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35. ..
'10.12.15 9:53 PM (211.180.xxx.205)그리고 신직수 부장은 인혁당사건에도 관련이 있었던 인물임.
36. ..
'10.12.15 9:57 PM (211.180.xxx.205)그리고 육영수 여사는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37. *
'10.12.15 11:47 PM (59.31.xxx.42)육영수여사가 정치에 직접 개입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었던거 같아요.
특히 가난한 사람들이나 서민들이 더욱 더 육영수 여사를 좋아했어요.
육여사가 비록 첩일지라도,
그리고 육여사의 이미지가 행여나 거짓된 환상일지 몰라도
정말 애틋하고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서민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었던거 같아요38. ==
'10.12.16 10:09 AM (211.32.xxx.176)인혁당사건 당시 사형받은 사람들 노무현정부 들어서 다 명예회복 했지만 그들은 이미 황천의 객이 된 사람들이지요.
신직수씨는 변호사 출신이었던가? 이사람도 이미 죽은 사람이고,
그리고 이후락씨는 권력에 밀려난후 도예에 심취하면서 조용하게 지내다 작년에 쓸쓸하게 죽었더군요.
기사도 단신처리....
김대중납치사건에 대해서는 끝내 입을 열지 않았죠.
전두환,노태우가 감방갈때도 못느꼈는데 이후락을 보면 권력의 무상함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육영수여사 자수솜씨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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