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식탐이 너무 심한아이, 좀 얄미워요
울 아들이랑그 식탐 많은 아이,또 다른 친구 이렇게 셋이서 울 집에서 종종 잘 놀아요.
아이 엄마들하고도 친해서 아이들 노는 동안 같이 차 마시며 수다 떨고 간식도 같이 만들어 먹이고 해요.
울 아들은 원체 먹는 데에 관심이 없어서 자기 몫으로 덜어놔야 간신히 다 먹고 더 달라거나 먹을거 보고 달려드는 그런 식탐이 너무 없어서 오히려 고민인 아이구요, 다른 아이 친구는 그냥저냥 주는대로 잘 먹는아이
근데 식탐 많은 아이는 정말 먹는 거만 있으면 달려드는 데 아이지만 좀 얄미워요.
어제도 간식으로 토스트를 해서 작게 잘라서 각자 접시에 담아서 줬는데요 식탐 많은 아이, 자기 것 게눈 감추듯 먹어버리고 울 아들이 미적대면서 안 먹으니까 그것까지 포크로 낼름 ㅠ 다 먹고도 엄마들 몫으로한 접시 담아놓은 것도 왔다 갔다 하면서 홀라당 다 먹어버리구요 ㅠ
귤도 베란다에 한 상자 사서 바구니에 10개 정도 담아놨는데 다른 아이들 먹을 틈도 없이 그 열개를 혼자서 다 까먹는 거예요. 그렇다고 계속 리필 해줘봤자 그 아이만 다 먹을테니 해서 그냥 안면몰수 하고 더 이상 안 꺼내놨어요. 엄마들 먹으라고 과일 깎아놓으면 포크로 세개, 네개씩 한꺼번에 집어서 가버리고 ㅠ
심지어는 냉장고 문까지 열어서 저거 달라고 한다니까요 ㅠ
첨에는 잘 먹는 게 너무 부러웠는데 저렇게 눈치 없이 다 먹어버리고 냉장고 문까지 열어 뭐 달라고 하니 아이지만도 정말 얄밉네요.
그 엄마도 우리 중에 나이가 젤 많아서 뭐라 하기도 그렇고 말로는 " **야, 그만 먹어" 하지만 전혀 제지하지 않고 그냥 놔두니 제가 뭐라고 할 수도 없구요.
우리 아들도 식탐도 있어봤음 했었는데 그 아이 보니까 차라리 없는 게 낫다 싶네요 ㅎ
그렇다고 아이들 모임을 끊거나 먹는 게 아깝다거나 뭐 그런 건 아니구요, 그냥 좀 얄미워서 주절거리는 거예요 ^^
1. 동감
'10.12.15 12:13 PM (211.200.xxx.81)울 아들은 항상 맛만 보고 끝인데,,
친구는 양손에 쥐고서 다먹고 울아들 남긴거까지 다먹고 또 달라하네요 ㅠㅠ
특히 비싼 간식 사놓으면 싹쓸어먹어요 ㅠㅠ2. 속좁은 아짐
'10.12.15 12:16 PM (115.137.xxx.13)참, 게다가 집에 갈 때 초코렛이나 과자 같은 거 주머니에 숨겨가요.
집에 가서 엄마한테 들켜서 혼나고 다시 가져오기는 하는데 그러면 그냥 제가 담부터 그러지 말라고 하고 주게 되죠. 먹는 거 까지 숨겨간다니까요 ㅠ3. 아 그 얄미움
'10.12.15 12:20 PM (121.181.xxx.88)저도 잘 알아요
전 남의 자식이 아니고 막내이모의 늦둥이 딸이 그런데요
저희 집에 오면 어른들 먹을것 냉장고 안 먹을꺼리 안 가리고
다 말그대로 거덜내는데..
아무리 어린 아이고 친척이라지만 미울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모가 온다고 하면 이 아이가 올 생각에 한번씩 짜증도,,
내색하기도 웃기고 하지만 얄밉기는 한지랴..
식탐 많은 아이들 자기 집에서만 좀 그러고
밖에서 적당히 조율하게 부모가 교육 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4. 아이라도
'10.12.15 12:34 PM (122.100.xxx.120)저 정도면 얄밉죠.
순간순간 엄마가 제어해줘야 하는데 그 엄마가 그러지 못한것 같네요.5. 별사탕
'10.12.15 1:02 PM (114.202.xxx.69)내 아이는 안먹는 아이인데 딴 집 아이가 그렇게 먹으면 더 얄밉죠
저는 먹성 좋은 조카가 그렇게 예의 없이 어른들 밥상거 다 먹는데
그걸 그냥 두는 부모도 이해가 안되고..
좀 덜만나자.. 라고만 생각하고 마네요(대딩입니다.. 이해가 안되요..)
아이가 7살인데도 식사예절 안가르치는 그 엄마는 앞으로 계속 사귀다보면 뭔가 문제점이 보일겁니다
적당히 거리두고 사귀세요
놀이터 같이 밖에서 만나거나 하지 집에서 만나는거 자제하시구요
앞으로 겨울이라 집에서 많이 놀테니 되도록이면 그 집으로 가세요
전 아이들 친구 아무리 어려도 울 집 냉장고 막 여는 거 뭐라고 했어요
아줌마꺼니까 만지지 말라구요...
안그럼 냉장고에 있는거 거덜내고 가더라구요6. ..
'10.12.15 1:42 PM (115.23.xxx.108)아주 오래전인데 방학때 언니네 가면 문만 열어놓으면 조카가 없는데도 들어와서 놀다 가는 아이있더라구요..;;
뭐 먹을때마다 귀신같이 알고 찾아오고 ;;;뭐 먹고 싶거나 갖고 싶으면 남의집에서
계속 맛있겠다 갖고 싶다 노래를 부르고..심지어는 조카아이 어린동생에게 너 oo먹고 싶지~
엄마한테 달라고 할까~이거 까줄까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
언니도 더운데 문을 닫아놓을수도 없고 도가 지나치니 질색하던데..
전체적으로 그 아이집에 문제가 많더라구요.7. 학교 선배
'10.12.15 2:05 PM (61.72.xxx.69)남자 선배인데 뚱뚱하고 식탐 많고 왕따인 선배가 있었죠.
연구실에서 가끔 한잔하러 가자 하고 나가면
난 술 안마셔 하면서 쫓아와서는 안주를 게눈 감추 듯 먹어버리고
술 안마셨다면서 돈 안내고 먼저 가지요.
정말 개짜증 왕짜증
구두쇠인게 자랑인 사람이라
자기 돈은 10원도 아끼고 남의 돈은 물 쓰듯 쓰라고 종용하는 사람
위 아이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생각나서 적어봤어요..-.-;;8. 정말이지
'10.12.15 3:20 PM (122.34.xxx.120)너무 추접스럽게 보여요. 나쁘게 봐서인지 식탐 강한 애들은 성격도 진상이더라구요. 어떤 애는 지네 엄마가 옆에 있는데도 나한테 먹을 거 사달라고 요구하고, 안 사주면 우리 애를 때리기도 하더라구요. 그런 애들은 엄마가 델구 돌아댕기지 말든가, 먹을 걸 바리바리 싸들고 댕겨야 해요.
9. 지나보니
'10.12.15 5:26 PM (125.137.xxx.124)7세 유치원생이면 굳이 여럿이 이집저집 다니면서 어울릴 필요 없어요.
스트레스만 받죠. 그냥 아이와 집에서 책읽고 같이 놀아주세요.
초등학교 가면 자기들끼리 친한 아이들 잘 어울립니다.굳이 엄마가 자리 마련 안해줘도요.
제가보기엔 자리를 같이 할 기회를 만들지 마세요. 이핑계저핑계 대시고 멀리하심 자연스레 멀어지죠.특히 아들래미들은 초딩때 축구나 운동을 하면서 밖에서 친해지더라구요.
에구..글만 읽어도 짜증나네요. 그 당시에 제어 안해주는 엄마가 더 문제인듯..문제부모 밑에 문제아 나오는게 맞나봐요..10. ㅎㅎ
'10.12.15 6:17 PM (121.182.xxx.174)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친구딸인데, 몸은 10키로 겨우 나가게 (4살) 바람에 날라가게 생겼는데,
밥을 하루 4끼를 어른공기 한공기 반, 많을땐 2공기씩 먹고, 간식먹고, 잠자기전에 꼭 밥한그릇씩
다시 먹고...
너무 먹어대니, 아이라도 좀 징그럽게 느껴지고, 게다가 남의 것도 다 뺏아야하고, 제 거는 절대
안 나누고~. 아니 잘 먹는 애들이 성격도 좋다더만, 그냥 탐욕스럽게 보이고 보기 흉했어요.
그 애랑 며칠 지내보고, 안먹는 우리 애를 나무라지않기로 마음 바꿨어요. ㅠ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125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978 |
| 682124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107 |
| 682123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417 |
| 682122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1,005 |
| 682121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838 |
| 682120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808 |
| 682119 | 꼬꼬면 1 | /// | 2011/08/21 | 28,526 |
| 682118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6,057 |
| 682117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428 |
| 682116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807 |
| 682115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8,066 |
| 682114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456 |
| 682113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795 |
| 682112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789 |
| 682111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360 |
| 682110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939 |
| 682109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357 |
| 682108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491 |
| 682107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423 |
| 682106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307 |
| 682105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293 |
| 682104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507 |
| 682103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265 |
| 682102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613 |
| 682101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731 |
| 682100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863 |
| 682099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65 |
| 682098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739 |
| 682097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422 |
| 682096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86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