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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살기 어떤가요

유니맘 조회수 : 3,356
작성일 : 2010-12-14 17:35:54
남편이 영월로 발령이 나서(여긴 전라도 순천이예요)  이사를 가야하는데 워낙 아는 사람도 없고 낯선 곳이라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근무지는 영월이지만 영월은 너무 시골이라 원주로 갈까 하거든요.
제가 알기엔 도시규모가 순천과 비슷하고 집값 생활여건 등도 비슷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가요?
아이들이 중1 초등학생2이라 교육문제도 신경쓰이는데 집을 어디에 구하면 좋은지 살고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IP : 115.137.xxx.1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ngn
    '10.12.14 5:46 PM (125.179.xxx.133)

    앗.....저 원주에요.....^^
    영월은...한시간도 안걸리는 거리에요..전혀밀릴일없고.....^^
    원주는 단구동 무실동이 살기좋아요.....
    은근...교육열있구요......물가는.....싼편은아니에요..도시가스비는...국내손가락안에 들꺼에요...ㅠㅠ
    혹시나 도움필요하시면....메일주세요.....
    whitedaisytl@naver.com

  • 2. 원주댁
    '10.12.14 5:49 PM (175.206.xxx.201)

    원주에 살고 있어요.
    서울에서 가깝고, 어느도시나 비슷하겠지만 원주의 교육열 또한 장난 아니고요.
    저는 산이 가까이 있어서 정말 좋아해요.
    10분만 움직이면 자연가까이!!

    여긴 생협운동이 활발한 곳이기도 하고요. 장일순선생님의 유지?를 받드는 후예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고요.

    학교(서원주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그 근방 아파트를 찾아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삼육초등학교가 있는데 사립이고 엄마들 바람이 좀 쎼고요.

    행구동쪽에 신흥주택단지들이 생겼는데
    아직 정립이 잘 안되서 불편한것들이 있고요.
    무실동쪽은 너무 평수가 작아서... 편의시설 부족하고요.

    저는 서원주초 근처를 추천합니다.(명륜동입니다) 소방서쪽입니다.

    아참. 여긴 병원도 많아요. ^^ 한의원도 많고 클리닉도 많고....

    오시면 친하게 지내요...... ^^

  • 3. 거주민이
    '10.12.14 5:49 PM (110.13.xxx.150)

    다들 좋다고해요.
    신도시가 생겨서 주택이며 대형마트, 새 터미널 등 기반시설도 좋고
    교육열도 높고 깨끗하고..순천을 잘 모르지만 순천보다는 살기 편할거예요.
    서울도 1시간 30분이면 가고 강원도 바닷가 모두...1시간이면 가고...복받으셨네요...

  • 4. 깍뚜기
    '10.12.14 6:07 PM (59.10.xxx.29)

    아, 원주하면 장일순 선생님과 민주화 운동
    한살림으로 마음이 찡해지는 곳.
    언제 한 번 여행 가보구 싶어요....

  • 5. .
    '10.12.14 6:31 PM (120.142.xxx.116)

    음 저두 횡성 살때 원주 고속도로 타고 정말 자주 나갔었어요,
    너무 좋와서, 지금 살곳을 정하라고 하면, 원주에서 살고 싶어요, 횡성 시내나,
    정말 서울보다 덜 복잡하면서, 집값도 살만하고,
    있을거 다 있고, 넘 재미있는 곳이라서 , 속속들이 그렇더군요, 동네동네,
    버스 타고도 왔다 갔다 했는데, 음, 암튼 부럽습니다.

  • 6. 출퇴근?
    '10.12.14 6:32 PM (61.82.xxx.227)

    일단 영월이 원주에서 1시간 정도 거리라(전 1시간 넘던데^^;)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길이 좋아졌다 그래도 강원도입니다.
    산도 많구 눈도 많이 오는 지역이란걸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겨울엔 한 달에 두 세번 다니기도 은근 신경쓰였습니다.

    그리고 윗님들 말씀대로 원주가 살기는 좋습니다.
    전 5년전 서울서 내려왔는데요,

    일단 공기 좋구~지방치고 엄마들 교육열이나 정보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또 수도권이나 서울 접근성도 좋고,아니 살아보니
    경기 충청 경상도 모두 가기 어렵지 않은 위치더라구요

    집은 여기저지 택지개발을 많이해서 저럼한 새아파트들 많고요
    (40평형 미만 기준으로 2억 안팍입니다)
    조용한 아 파트 원하시면 행구동이나 반곡동(블루밍,아이파크는1300세대 대단지) 좋구요,
    아이들 학교 생각하시면 원주댁님 말씀처럼 서원주초교 부근이나
    무실동 좋습니다. 무실동에 새로지은 시청사 있구요 주변에 아파트 유치원 학교 많습니다.
    평수는 20평형대(주공) 부터 55평형대도(이편한세상이나 요진) 많습니다.(원주댁님 죄송요^^;)

    깨끗한 자연속에서도 하루하루 커가는게 보이는 도시라
    전 살면서 점점 더 좋아집니다.

  • 7. 출퇴근
    '10.12.14 6:41 PM (61.82.xxx.227)

    에구 글쓰고 보니 아이들이 어리진 않으시군요.
    그럼 행구동(아미움) 반곡동(아이파크)도 좋을것 같은데요.
    원주여중 원주중 원주고 원주여고 상지여중,고 아주 가깝습니다.
    원주여중,고 빼고 나머지는 날씨 좋을땐 걸어와도 될 만큼요.
    초교는 반곡있어요~

  • 8. 원주저두
    '10.12.14 6:52 PM (203.226.xxx.2)

    저두 행구동 건영아파트서 4년살았는데 좋았어요. 갠적으로 단지적은 아파트를 좋아하는터라 단지가 좀 작아요.5동. 윗쪽으로 더감 까페촌이있어서 차량들이 주말엔 좀 있어요.저는 무실동도 아파트 많이들어서 괜찮고 행구동 아랫쪽이 봉산동인가? 암튼 블루밍 단지 쪽도 괜찮을듯해요. 큰마트가 좀 부족한가?^^; 서울이나 인근 다른지방 접근성도 좋구요.저두 순천 살다 원주살았어요.^^반가워서 몇자적었어요.

  • 9. ㅎㅎ
    '10.12.14 6:59 PM (14.52.xxx.19)

    원주홍보대사 전원주 아줌마 ㅎㅎ

  • 10. 출퇴근
    '10.12.14 7:50 PM (110.9.xxx.106)

    어려워요.
    겨울엔 눈 때문에 위험하고요.

  • 11. 강릉댁
    '10.12.14 7:50 PM (61.254.xxx.208)

    남편 직장 때문에 영월에서 얼마전까지 살았는데요
    원주랑 영월이랑 1시간 넘게 걸려요
    아주 가깝지는 않아요
    영월도 관광지라 가볼덴 많은데
    아이들 있으면 당연히 원주가 좋아요

  • 12. 올 여름에
    '10.12.15 1:14 AM (99.225.xxx.21)

    8년 만에 원주 갔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네요. 어이쿠, 정말 좋아졌어요. 발전을 많이 했던데요.
    서울과도 가깝고, 조금만 나가면 유명한 산에 관광지에...정말 살기 좋을것 같아요.
    좋으시겠어요.

  • 13. Wonju
    '10.12.15 1:53 AM (166.137.xxx.159)

    무실동 좋아요 아파트도 평수 넓고 터미널도 이전해서 서울 가기 가깝고요
    근데 물가는 조금 비싼 편 입니다 근처에 대학교 많아서 교수들도 많이 살고
    원주여고 공부 잘해요

  • 14. 아악-
    '10.12.15 2:16 AM (115.86.xxx.115)

    저 아버지 직장 때문에 (모대학부속의대;;) 원주에서 자랐어요.
    저희 엄마가 영월로 발령 났던 적이 있어서 영월도 자주 갔었어요. (왠지 반가움에 울컥 ㅠ)
    영월에 직장 갖고 계신 분들 중에 원주에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 많아요. 교육 문제 때문에요.
    순천도 살기 좋은 도시라고 하던데, 원주도 중소도시 치고 나쁘지 않아요.
    비평준화 지역인데, 아마 빠르면 현 중2 부터 평준화 시행될 것 같고요.
    그 덕분에 남자 아이 있는 집은 원고 옆 -_- 휴먼 시아 로 이사하는 통에
    휴먼시아 전세가가 꽤 쎄졌어요. 30% 할인해서 재분양했는데 전세가가 분양가의 3/2 정도예요.
    남자 중학생 아이가 있다면, 개운동 휴먼시아 괜찮은데요. 전세 물량 없어요;;
    (얼마전 마감쳤대요) 그 근처에 원주중, 원주고가 있어 걸어다닐 수 있거든요.

    초등학생 교육 생각하시면 서원주초 근처로 가시는 게 좋아요.
    그 근처가 원주의 강남 -_- 이라고 할 정도로 한 때 날렸거든요.
    법원이 그 근처에 공사하고 있고요. 길 하나로 무실동 시청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괜찮아요.
    원주에 사립초가 삼육 하나인데, 거기랑도 가깝고요.
    근데 아파트는 이제 10년 정도 되어서..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예요.
    그 동네로 가실 거라면, 동보9차 추천이요. 3개 동이라 번잡하지 않고 전세가도 싸요.
    36,43,53평형 이라 괜찮은 편이예요. 주차난도 별로 없고요. (더샵 빼고 나머지 아파트들은 주차난 좀 있어요)
    동보노빌리티 2단지가 1단지 보다 좀 더 큰 평형대이고요. (1단지는 35평, 2단지는 47, 57평)
    그동네 치곤 대단지이고 사는 환경도 비슷비슷해요. 특히 도로 보고 있는 2단지는..
    전문직 아파트 동(부모 직업이 의사,법조인,교수 -_-) 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직업군이 좀 편중된 경향이 있어요.
    청구 1단지는 28,33평 정도였고 청구 1단지 앞이 가장 상가 번화지 예요. 골목마다 학원도 많고요
    2단지는 38평부터 60평까지 있지만, 지면이 언덕도 있다가 평지도 있다가 해서 고르지 못하더라고요. 해가 잘드는 동도 있지만 저층은 비추예요.
    4년 전 쯤 노빌리티 길 건너편에 포스코 더샵 생겼거든요.
    시설도 괜찮은 편이고 평수는 43, 52, 55 평이었나? 그래요.

    아이가 아예 어리다면,
    혁신도시 쪽 (행구동 금강아미움, 반곡동 아이파크, 벽산 블루밍)도 괜찮아요.
    아직 기반 시설이 별로 없지만, 아파트는 다들 새거라 살기 괜찮아요.
    아이파크는 대단지이고 편의 시설 잘 되어 있고요.
    블루밍은 어느 평수든 직접 보셔야 돼요 정말 비추인 집도 있어요. (내부 구조가요)
    금강아미움은 브랜드가 아이파크, 블루밍에 비해 낮기 때문에 분양가도 낮았고 전세가도 낮지만
    내부구조는 다른 아파트 들에 뒤지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34평대는 블루밍보다 아미움이 맘에 들어요)

    또는 단관택지 근처 현진에버빌 4,5,6차/코아루 도 아기 엄마들이 근처 공원에 산책가기 좋아 하시고요.
    나름 번화가를 생각하신다면, 롯데시네마 근처 대림, 한일, 노빌리티 타워, 한신1차도 좋아요. 젊은 엄마들이 좋아해요. 대림/한일은 주로 23평대이고요. 노빌리티 타워는 36평밖에 기억이; 한신1차는 20~40평대까지 있어요. 롯데 시네마 근처이고, GS수퍼도 있고, 음식점도 많고요.
    국민체육진흥센터(헬스클럽/수영장등 체육시설) 및 공설운동장, 치악체육관 건너편이라서 편해요.

  • 15. 아악-
    '10.12.15 2:49 AM (115.86.xxx.115)

    아.. 저도 글 쓰고 보니 중1, 초2가 있으셨네요.
    일단 학군으로 몇 가지 경우를 들어 볼 게요.

    1. 무실동으로 가셨을 경우,
    무실초, 대성중(남자아이라면) 보내면 되고요. 여학생이면 가고 싶다는 학교 보내시면 돼요.
    그 근처 학교들이 남녀공학이 많거든요. 대체로 치악중, 평원중 많이 가요.
    대성중이 서원주초 근처에서 원주중은 좀 멀게 느껴지고 남녀 공학인 남원주중 보내기 싫어서 그리로 많이 보내거든요. 시험 문제 요상하게 잘 나와요. 모두 고르시오. 라는 문제에 답이 1,2,3,4,5 인 경우도 있었기에 깜짝 놀랬어요. 시험 범위는 누적(초등때 처럼) 범위 일때도 있고요. 중간고사 이후~ 이런 식으로 잘라서 나오기도 해요. (선생님 마음;;)
    무실초는 시범학교 같은 거 많이 해서 애들한테는 좋지만, 선생님들한테는 힘든 학교래요.
    그래서 젊은 선생님들을 많이 배치하려고 한다네요.
    하지만, 간혹 진상 부모님들이 많다는 소문이 많아 선생님들이 기피하는 학교기도 하다네요.
    외지에서 오는 분들이 무실동에 가장 많이 사시거든요. 발전 가능성도 많아요.

    2. 서원주초 근처로 갈 경우-
    서원주초, 남학생 - 대성중/남원주중/원주중, 여학생 - 남원주중/원여중 많이 가요.
    원주가 강원도 도시 치고 나름 개방적이고 (춘천, 강릉에 비해 타지인들에게 텃세가 별로 없어요)
    외부 유입 인구가 점점 많아 지긴 하지만. 그래도 보수성이 강한 지역이거든요.
    그래서 원주중 보내는 분들도 많아요. 특히 남원주중 부모님들은 어느 정도 이상 살고
    애들도 이쁘장하고 잘생기고. 집에서 귀하게 -_- 자란 애들이 많아 애들이 영악한 경우 많아요.
    애들이 어른 무서운 줄 몰라요. (근데 이건 대체로 어디가나 보는 현상이라 무덤해 지더군요)
    덕분에 학교 폭력에도 민감해서 한달에 한 번 이상 학교 폭력 조사서 써낸다고 하네요.
    교육열 가장 높은 동네라 학원은 단과 많이 보내요. 종합반 수강도 하긴 하지만, 대세는 단과예요.
    아버지 직장 때문에 내려오는 애들이 많고요. 중학교 까지 다니다 다시 서울로 가는 경우 많아요
    (전 과학고 떨어졌다고 도곡렉슬로 이사가 중대부고 간 애 하나 봤고요. 원여고 다니다 내신 안 나올 것 같다고 앞에 말씀드린 애랑 같은 시기에 같은 아파트, 같은 학교 간 애도 봤어요.)

    3. 혁신도시 근처로 갈 경우.
    반곡초, 반곡중 이네요;
    근처 비슷 비슷한 평형대의 아파트 단지 끼고 있고 엄마들 욕심도 많으신 터라 열심히해야만 내신이 나오는 편이예요. 종합반 수강 많이 하는 편이고요. 시험 범위가 누적이라 2학기 시험에 1학기 범위 나올 때도 있어요. 시험지 절대 버리시면 안돼요 -_- 신설 학교라 (이제 3년차) 좀 빡세게 시키려고 하시더라고요.

    4. 단관택지의 경우
    남원주초/단관초-단구중 보내시고 근처 치악고 보내시면 무난해요.
    (청솔아파트들, 세경5차, 웰러스, 성일 등이면 남원주초
    현진 4,5,6차 코아루 라면 단관초 요)

    5. 단구동 롯데시네마의 경우
    구곡초 - 원여중/원주중/남원주중 보내시면 무난한 구성이예요.
    재작년까지는 롯데 시네마 근처 아파트 학군이 서원주초 였거든요. 그래서 인기있었어요.
    매년 서원주초 교무실에 학군 변경 문의 전화 많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치악초가 더 가까운데, 치악초 앞에 임대 아파트 많다고 -_- 보내기 싫다는 분들 많았어요
    작년엔가? 구곡초 생기면서 그 얘기 쏙 들어 갔네요.

  • 16. 아악-
    '10.12.15 3:09 AM (115.86.xxx.115)

    윗분들 말씀대로 근처 대학도 많고 의대/한의대가 있다 보니
    교수들도 많고 의사들도 많고 판검사들도 많고 개업의들도 많아 병원도 많은 편이예요.
    궁금하신 사항을 더 말씀해 주시면 아는대로 답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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