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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남편과 닮았다고 말하면, 어떠세요?

?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0-12-14 14:01:39
부부는 보통 많이 닮아보이긴 하던데..
특히 자기애가 강할수록 자기를 닮은 사람을 구한다던데..
연예인이나 제 주변에도 부부가 닮은 사람이 많더군요.
그러나 안 닮은 사람이 더 많죠..
전 그런 말 아주 싫거든요.내게 만족이 안되서 그런가 남편과 닮았다 하면 아주 기분이 나빠져요.
이상하게도 친구도 다 다른데 만나는 친구마다 사람들은 다 닮았대요.
세친구가 있다면 그들 셋은 완전 다른데 각각과 제가 있으면 다 닮았다고 그러는군요?
참 이상해요~ 인삿말인지, 닮았다는 말을 하면 좋아할거라 생각하는지..? 이해안되요..
IP : 61.79.xxx.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부가
    '10.12.14 2:07 PM (112.148.xxx.100)

    닮았다고 하는 말은 좋은말인데요 기분이 별루 일 수도 있겠네요!
    보통 부부가 닮았으면 잘 산다고 하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기분 좋던데 사람에따라 틀리나 봅니다.

  • 2. ㅇㅇ
    '10.12.14 2:08 PM (125.131.xxx.60)

    남편더러 내 덕 봤으니 맛있는 거 쏘라 하겠어요.

  • 3.
    '10.12.14 2:10 PM (124.111.xxx.19)

    남편이 곱게 생긴 편이라.
    동창들 모여 농담삼아 그러거든요. 우리학번 중에 제일 예뻤다.ㅋㅋ
    싫진 않아요. 뭐 저도 미모로 애국하는 얼굴이지만.ㅋㅋ
    무엇보다 우리 남편 인상이 좋은데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 기분 좋아요.

    근디 담 생에 우리 남편 안만날 거예요.ㅠㅠ
    결혼 15년차 들어가니 제발 양말 좀 치우고 사는 사람이랑 살아보고싶어요.ㅠㅠ

  • 4.
    '10.12.14 2:19 PM (220.84.xxx.3)

    남편 잘생겻다 소리 엄청듣는데....
    뮝미 그럼 나도 잘생겻다는소리?

  • 5. 세월
    '10.12.14 2:25 PM (122.37.xxx.16)

    싫어요.
    예전엔 예쁘다는 소리 들었는데
    이젠 남편처럼 못생겨졌다는 소리로 들려서...ㅠㅠ

  • 6. ~
    '10.12.14 2:28 PM (72.213.xxx.138)

    제 친구 한의사 부부인데, 남편은 진짜 인물 없지만 cc로 결혼했죠.
    남편과 닮았다는 누군가의 싸이 댓글에 어디가 닮았는뎅? 얼굴 기름 흐르는거?
    이럼서 엄청 기분나빠 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하나도 안 닮아서 그맘이 이해가

  • 7.
    '10.12.14 2:55 PM (220.70.xxx.28)

    변태이죠.ㅎㅎㅎ

  • 8. 전 좋던데요
    '10.12.14 3:04 PM (152.99.xxx.57)

    남편하고 닮았다는 말 정말 많이 들었어요. 심지어 나란히 들어오는 저희 보고 남매인줄 알았다고 하신 분도 계셨거든요. 지금 신혼인데 살기도 전에 닮아서 더 잘 살거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ㅎㅎ 신랑이 인상 좋고 인물 좋다는 말 많이 듣는데,,, 하도 닮았다고들 하니까 시엄니 왈,,,"그라믄 니도 어디 나가서 이쁘다는 소리 듣나?" ㅋㅋㅋㅋㅋ

  • 9. 남편은
    '10.12.14 3:28 PM (147.46.xxx.98)

    100kg 넘고, 전 50kg 얼굴도 반쪽인데..(사람들이 둘이 찍은 사진 보면 놀려요. 반도 안 된다고...) 그러면서도 사람들이 어딘가 모르게 닮았대요. ㅎㅎ
    둘이 잘 어울린다, 둘이 사는 게 보기 좋다는 의미로 들려서 전 좋아요~ ^^;;

  • 10. 저는
    '10.12.14 3:33 PM (61.254.xxx.129)

    신랑이랑 전혀 안닮았거든요?
    객관적으로....장동건 고소영이 100점이라고 치면...
    신랑의 외모는 65점 정도, 저는 83점 정도 되는데요...
    자꾸 시댁에서 저랑 신랑이랑 닮았다고 그래서 가끔 화나요 ㅎㅎㅎㅎㅎㅎ

  • 11. mm
    '10.12.14 3:42 PM (58.29.xxx.19)

    저도 그런 말 듣는데 듣기 싫진 않았어요
    아마 울 남편이 기분나빴을 것 같네요
    ㅋㅋ 울 남편이 저보다 잘생긴 편이라
    원글님은 남편보다 더 이쁘신가보다..
    그리고, 시어머니랑도 닮았다고 딸이냐고 하는데
    그 소리는 정말 듣기 싫고 기분 나쁘더군요. 흠흠

  • 12. ㅆㅆ
    '10.12.14 5:02 PM (211.110.xxx.87)

    전 기분 좋아요
    제가 보기엔 완전 다르게 생겼는데
    저희 부부 사이가 좋아서 분위기가 비슷해 보이나 보다...하면서 기분 좋던데요

  • 13.
    '10.12.14 7:40 PM (211.218.xxx.199)

    전 기분 나뻐요...신랑 못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우쒸

  • 14. ㅎㅎㅎ
    '10.12.15 3:06 AM (211.176.xxx.112)

    전 시어머니랑 모녀 소리 듣습니다. 결혼식장에서 대부분 시어머니를 친정어머니로 착각들을 하셨다나...
    당연 남편과도 좀 닮았다는 소리듣습니다.(키가 25센티나 차이가 나는데도....)ㅎㅎㅎㅎ
    남편에게 어느날 물어봤어요. 내가 자기 어머니랑 닮아서 결혼했냐고 했더니 딱히 부정을 안하더라는....ㅎㅎㅎㅎ(중매라서...)
    전 신경 안써요. 그러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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