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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구국가대표?

어떻게.. 조회수 : 148
작성일 : 2010-12-13 17:17:57
저번에 조퇴하고 국가대표 축구선수 만나러 갔다온다고 글 올린 맘입니다.
잘 갔다왔구요, 구자철,지소연 선수는 못왔더라구요.
울 아들 구자철 본다고 좋아했는데 말이예요.
김두현 , 조원희, 곽희주, 김재성, 문소리, 김혜리 선수 왔는데 문소리 선수는 운동선수 같지 않게 피부도 하얗고, 예쁘대요.
인기가 많았지요. 어린 아이들 6-7세 아이들 지도 했는데  참 이쁘더라구요.

그날 울 아들녀석은 미니게임에서 2골을 넣었답니다.
첫골은 중거리슛을 날리고 골문앞에서 휘어져 왼쪽 골 문으로 들어갔고 , 두번째골은 터닝슛으로 들어갔지요.
아주 멋진 골이었어요. 어시스트도 하고 암튼 멋있게 잘 하고 왔답니다..

선수들 싸인까지 받고 돌아오는데 ,행사관계자인 외국분이 울아들을 붙잡고 "너 참 멋진 다리를 가지고 있구나" 하더라구요. 참 기분이 좋았죠.

아, 각설하고,  울 아들이 지금 리틀 에프시 회원으로 일주일에 한번 훈련을 하는데 코치가 리틀프로로 들어오라고 권유하더라구요.
재능이 아깝다고 하면서,   꼭.  가르쳐보고 싶대요. 프로는 일주일에 4번 (화,수 ,토,일) 훈련을 하거든요
6학년까지만 해도 평생 남아있는거니까 꼭 선수 활동을 안하더라도 좋은기회라고 하면서 말이예요.
실은 울 아들은 공부도 잘 하거든요.샘께서도 머리가 참 좋다고 백과사전이라고 하시거든요. (자랑질 ^^ 죄송)
근데 축구도 잘 하면 성공 할 수 있지 않을까 ? 뭐 그런 맘이 생기더군요.
아니면 코치 말대로 6학년까지만 하고 그만두어도 되지 않을까 뭐 그럼 마음도 들구요.
지금은 학원은 거의 안다니고 집에서만 공부 하고 있어서 시간은 되는데, .......
.지금 4학년이고 내년이면 5학년 올라가면 수학이랑 어렵잖아요. 공부도 해야 할때고, 축구도 한다면 지금 해야 할때고 ... 참 어렵네요.

목동에 사는데.  공부도 곧잘 하는 울 아들녀석 뭘 시킬까요? 축구? 아님, 공부?
82님들 님 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의견들 좀 내주세요.
IP : 180.66.xxx.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조카
    '10.12.13 8:32 PM (112.153.xxx.48)

    지방을 연고로 하는 유명한 프로팀 유스로 있습니다.(중학생)
    얘도 공부를 참 잘하는 아이였어요.
    축구는 머리좋은 아이들이 잘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패스타이밍이라던가 경기를 보는 시야라던가,,그걸 축구지능이라고 하죠.
    제 조카가 있는 팀은 성적이 떨어지면 게임 출전을 안시킵니다..ㅠ.ㅠ
    그래서 학교에서 죽어라 공부하고 주말에 죽어라 축구합니다,,
    중학교때까지는 공부와 운동을 병행시키고 고등학교 때 진로를 정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유스팀 출신중에는 전교 몇등하는 애도 있고 의대 간 아이도 있습니다.
    재능이 있다 싶으면 6학년까지는 시켜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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