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0대, 재취업.. 어떤 일들 하시나요?
쉬다 하다 또 쉬고..
지난 주말 송년모임갔다 동창중에 명함없는 사람이 저밖에 없네요.
친구의 "넌 전업이니까.." 이 말이 가슴에 꽉 박혀서...
단순히 기분 문제가 아니라 다시 일하고 싶단 생각은 늘 있었구요.
중상위권대 사범계 졸/ 글쓰는 직종으로 일하다 애낳고는 프리랜서로 띄엄띄엄.
낼모레 40 앞두고, 애도 이젠 지 앞가림은 살살 하고(그래야 초 3이지만),
다시 일을 하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할지 막막합니다.
당장 나가 아무곳이나 써준다는 데 있으면 덜컥 다니기보단
2,3년 준비해서 이후가 안정적인 직업에 도전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대요.
이 나이에 도전할수 있는 일이 어떤게 있을까요?
비슷한 조건에서 새롭게 직업생활 시작하신 분들,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일들 하고 계신지요?
아마 같은 고민 갖고 계신 분들도 계실테니 서로 알고 계신 사례들..
좀 나눠보아요.
1. 잘모르지만
'10.12.13 3:39 PM (120.50.xxx.31)초벌번역?주변에 그거 하는분이 있던데
전망은 잘모르지만
글쓰신 경험이 있다니까...2. 워킹맘
'10.12.13 3:57 PM (203.142.xxx.231)워킹맘인 대부분 40대 주부들. 전업 주부 부러워하니 긍지를 가지세요!
3. 원글
'10.12.13 4:19 PM (119.149.xxx.65)워킹맘님 격려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진짜로 이젠 일이 필요해요. 애키우고 집안일, 이것만 더 하다간 돌아버리겠어요.4. 40대이면
'10.12.13 4:51 PM (125.132.xxx.149)어디 회사나 공무원은 나이가 있으니 시험봐서 신입으로 들어가기 힘들거같고요~ 경력직 뽑을때 한번 지원해보세요~~아니면 글쓰는 일을 했다고 하시면 논술과외나 학원쪽으로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근데 경력단절된 주부들 보면은 다시 취업하기 쉽지 않드라고요~대학나오고 배울만큼 배워도 서비스직이나 영업하는곳으로 많이 가고요.. 아니면 자격증이나 기술배워서 창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드라고요...
5. .
'10.12.13 6:57 PM (211.224.xxx.222)영업관련된 일 밖에 없을거예요. 보험, 학습지,텔레마케터..아니면 공인중개사..제 생각엔 그나마 공인중개사가 제일 나아 보여요. 이것도 돈은 많이 못번다고 하지만 자기재산도 불릴 수 있고 성실하게 계속 하다가 자기 가게내고 하면 괜찮을듯..그 흔한 고객상담직도 삼십초반 넘으면 안뽑아요
6. 사범대
'10.12.13 9:48 PM (115.138.xxx.15)졸업하셨다고 하니 집에서 과학실험 공부방 하시면 어떨까요?
해피싸이언스라는 좋은 교재가 있던데요.7. 똑같은
'10.12.14 2:23 AM (116.121.xxx.65)방금 남편이랑 이 이야기로 마구 토론하면서 게시판 들와왔는데 같은 고민하고 계시네요. 저는 내년 37살인데 애기가 이제 유치원에 처음 갑니다. 유치원 간 사이 그 사이 무언가 계발을 해서 일을 하고 싶은데 걱정이여요. 원글님처럼 경력 단절되어 직장 다니기도 애매하고 그나마 가진 경력중 하나로 지금 대기업 마케팅 리포트 알바 하고 있지만..그건 한시적 알바이고 뭔가 경력이 쌓일 수 있는 명함 만들 수 있는 전문적인 일을 찾아 꾸준히 몇 십년 하고 싶은데 말이죠. 지금의 이 상태..남편에게 저는 꼭 0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고 투덜거렸네요.
번역일을 할까..쇼핑몰을 운영할까. 공부방을 할까..드라마 작가원을 다니며 글을 써볼까..난리도 아닙니다. 누워서 생각하다 보면 생각이 상상에서 상상이 망상까지 가네요. 저의 앞날 고민만 하면..;;;
어문학 전공했는데. 드라마 마케팅일을 결혼 전 했었고, 머 파는 것도 좋아하고..성향이 그래서요.
댓글 주신 님들 보니 업종의 한계가 있네요. 친정엄마도 며칠전 와서 공인중개사 따보라고 닥달하고 가셨는데..후..8. 흠.. 너 님은
'10.12.14 9:45 AM (119.149.xxx.65)사회생활 오래오래 하시다가 악이랑 독밖에 안 남았나봐요.
사회생활하면서 애 키우기가 얼마나 고단했으면.. 안쓰럽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102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6,069 |
| 682101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164 |
| 682100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474 |
| 682099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1,073 |
| 682098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929 |
| 682097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918 |
| 682096 | 꼬꼬면 1 | /// | 2011/08/21 | 28,624 |
| 682095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6,155 |
| 682094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544 |
| 682093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859 |
| 682092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8,142 |
| 682091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559 |
| 682090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903 |
| 682089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878 |
| 682088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424 |
| 682087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8,023 |
| 682086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521 |
| 682085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568 |
| 682084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474 |
| 682083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365 |
| 682082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365 |
| 682081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555 |
| 682080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351 |
| 682079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689 |
| 682078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786 |
| 682077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926 |
| 682076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726 |
| 682075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788 |
| 682074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511 |
| 682073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9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