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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21평 전세집에 도배장판 하는거 어때요?

전세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0-12-13 15:28:58
내년2월에 이사를가는데
20년이 넘은아파트예요
내년에 아기도 태어나서..도배랑 장판을 전세임에도 불구하고
해야할거같아요..
장판은 종이에 니스칠한거라 완전깜작 놀랬어요~
도배지도 다뜯어져있고..
그래도 싸게나와서 냉큼 계약했는데
2년후에 집주인이 다시 들어올거같다는..
벽걸이티비 달아야 해서 여쭤봤더니
그때쯤이면 저희도 벽걸이겠죠?
이러시더라구요..ㅋㅋ
최저견적이 62만원이라서 할까 말까 엄청고민되요
포장이사값에 대출이자에 복비까지 여유자금이 없거든요
아기때문이라도 해야할까요??ㅠㅠ
IP : 117.53.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배는 하세요
    '10.12.13 3:32 PM (58.145.xxx.58)

    장판은... 그 니스바른종이장판. 저희 친정집방들이 그런데요
    (오래된아파트이긴한데 좋은곳이에요;;;) 괜찮아요. 따뜻하고..
    장판까지하면 돈아까우니 도배만하세요

  • 2. 369
    '10.12.13 3:35 PM (124.53.xxx.9)

    저도 이사할 때마다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요...결론은 싼거라도 도배장판 하는 게 낫다는거에요.
    전에 살던 사람이 아무리 깨끗이 살았다 해도 짐빼고나면 자국 남고요..
    더욱이 개를 키웠다거나 한다면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라도 도배하시길 추천합니다.
    사는 동안은 내집이라 생각하니 좀 덜 억울하더라구요.

  • 3. 하시는 편이
    '10.12.13 3:51 PM (218.239.xxx.108)

    정신건강에 이롭지 싶네요..
    저도 신혼 때 25년 된 아파트 전세 들어가는데..도배랑 장판 일부 했답니다..
    저희는 전에 사시던 분이 도배랑 장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눈물 날 지경이어서 큰맘먹고 했어요

    했으니 그나마 2년 버텼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정말 소소히 많이 고쳤구요. T_T

  • 4.
    '10.12.13 4:05 PM (59.13.xxx.71)

    저도 여기 1년 전세계약했는데 도배했어요. 32만원 들었구요. 기분은 색다르고 좋아요. 일단 깨끗해서 좋네요. 저도 내년에 애기 땜에 했어요 :)

  • 5. 하세요.
    '10.12.13 4:32 PM (175.204.xxx.118)

    일년을살아도 깨끗하고 맘에드는게 정신건강에 좋지않을까싶네요. 윗분말씀처럼. 신경안쓰는분이면 모를까 전 도배장판에 화장실변기랑 세면대까지도 바꾸고들어왔어요. 허락하에 페인팅도 하구요. 그래도 아깝지않아요. 처음 집보구 암울했던거 생각하면ㅠ.ㅠ 백만원 좀더들여 그나마 암울을 벗여버렸으니 그게 낳다 싶던데요.

  • 6. ..
    '10.12.13 5:24 PM (1.225.xxx.125)

    하세요. 헌집 증후군도 있어요.
    깨끗한 벽과 바닥에서 애를 키워야죠.

  • 7. 셀프
    '10.12.13 7:21 PM (119.67.xxx.156)

    도배 하세요.. 장판은 짐 들이기 전에 장판 사셔서 까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희도 전세인데 도배는 제가 혼자 풀바른 벽지 사다가 24평 거실이랑 주방, 큰 아들방 정도 했는데요. 2년 전 가격으로 10만원이 조금 넘었던것 같아요.. 장판은 해 보지 않았지만, 친정 부모님 사시는 방 해 보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그냥 깔고 커터 칼로 마무리 하구요.. 나름 만족하구 있네요..

  • 8. ^^
    '10.12.13 7:22 PM (121.253.xxx.66)

    동네가 어디세요?? 인천이면 쪽지주세요.. 싼곳 알아요...

  • 9. .
    '10.12.13 8:12 PM (58.227.xxx.121)

    장판은요.. 옥션같은데서 길이로 잘라서 팔아요. 그거 배송받아서 직접 까세요.
    그게 무거워서 다루기가 좀 힘든건 있는데 남편분이랑 둘이 잡고 하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그렇게 장판만 사면 돈 얼마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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