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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아홉 여자는 정말 아니네요..
그냥 겉모습이, 작년까지만해도 좀 앳된???슬쩍 보면 좀 어려보인다던가 하는 착각이 쬐끔은 가능한
나이였던 것 같은데, 올해부로 팍삭이네요.
옷사러 가서 새옷을 입어도 쌈박한 맛이 없네요.
어쩌다 쇼윈도에 얼굴이라도 비추게 되면, 저게 왠 중년부인인가 싶은게..서글퍼요.
더 나이가 들면 지금 나이도 부럽고..세월 앞에서는 그 누구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아는데 그렇네요.
세련되게 차려입은 여자들을 봐도, 내 나이면 예쁘다는 생각보다 좋은 옷 입었네 정도?
예전에는 옷이 얼굴을 돋보이게 했는데
지금은 뭐..잘 차려입어도 무시 안당하는 정도?
살도 안쪘고 경제적으로도 그닥 어려울 것도 없는데..생활의 때가 묻어선가..
예쁜 것도 한때라고...결혼해서 초반에 목돈 만드느라 아끼고 사느라 치장 못한게 좀 아쉽단 생각이 드는게
요즘이네요..
1. ㅇㅇ
'10.12.11 9:38 PM (121.138.xxx.79)나이 먹어도 우아하고 고상한 분위기가 풍기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위기 만드시면 좋을듯해요. 나이에 맞게...나이먹을수록 더 기품있고 우아해보이는 그런 분들을 지향하세요.
2. 음...
'10.12.11 9:39 PM (211.201.xxx.151)50대 후반입니다.
서른아홉.....
자라나는 새싹 같은 나이지요. 부럽습니다.3. ..
'10.12.11 9:43 PM (1.225.xxx.125)서른 아홈에 이런소리 하심 내년 오십인 제가 할말이 없네요. ㅎㅎ
그런데요 제가 10년전에 찍은 사진을 봤더니
그때만 해도 곱숩디다.
님 절대 늙어보이거나 한물간 나이가 아니랍니다.
하나는 정확한게 마흔 넘으니 작년이 옛날이더라..
한해가 갈수록 팍팍 내가 늙는게 보여요.
아직은 서른 아홉. 마흔 두 해가 남았어요.
발악하세요!! 불끈!!!4. 갓난이
'10.12.11 9:43 PM (211.202.xxx.129)저도 39
올해 팍 갔네요
전 갑상선 수술까지 해서 더 ...
40이 되는 내년이 두렵습니다5. 씽씽이
'10.12.11 9:45 PM (175.213.xxx.59)가끔 옆에있는 거울보고 뉘신지?? 여쭤보고 싶담니당ㅠ
6. ..
'10.12.11 9:47 PM (59.15.xxx.229)50대초중반?
저도 거울이나 쇼윈도에 비친 제모습보곤 놀랄때가 있어요.
왠 낮선아줌마를 보느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몇칠전 미장원에 갔는데 그곳에 계시던 한70대보이는 분들께서
저보고 어쩜 머리숱이 그렇게 많냐.... 피부도 좋다...
함서 저를 부러워하시더라구요.
그분들 말씀이 50대만 되도 청춘이라는거여요.
저는 원글님 나이가 정말 부럽네요..
뭘입어도예쁘고 뭘해도 가능한 나이...
자신감을 가지세요..7. 쩝
'10.12.11 9:53 PM (218.156.xxx.81)저도 39인데 여름때까지만 해도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부쩍 늙어보인다는 생각이...-.-;
옷사러가서 거울을 비춰보면 정말 예전의 앳된 모습은 어디로 가고 ...가끔 두렵네요.
벌써 이러면 일년후엔 또 어떨까 싶기도 하고...
이젠 그냥 분위기있게 곱게 나이들어가야지 하는 생각뿐.ㅎㅎ8. 저도 39
'10.12.11 10:02 PM (115.126.xxx.45)요즘 저를 비롯하여 서른아홉분들 글이 종종 올라오네요.
내용은 다 갑자기 팍삭 늙었다는거.
40대로 들어서기 직전이라 그런지 다들 맘도 뒤숭숭하고 그런가봐요.
막상 마흔된다고 세상이 확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왜이리 심란한지요.
서른아홉들 모여서 40대 되기싫어! 술한잔 벙개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언니들껜 죄송;;ㅎㅎㅎ9. 지나가다
'10.12.11 10:11 PM (218.39.xxx.136)저는 서른일곱인데요. 대학 갓 입학했을때 상큼하고 당차보였던 나의 로망 91학번 언니들..
어느덧 서른 아홉이 되었네요. 무서운 세월~
다음주에 언니들에게 전화라도 해야할듯 ^^10. 39
'10.12.11 10:12 PM (119.67.xxx.77)정말 좋은 나이입니다.
그닥 어리지도 않고
그닥 늙지도 않았으니...세상의 이치를 조금은 깨달아가는 나이라 아름다울 때 입니다.
세상은 험하기도 하지만 아름다움이 더 많다고 느낍니다.
39, 아름다운 때!!
많이 많이 즐기기 바랍니다.
시간은
나이수만큼의 속도로 가니까 한살이라도 젊을 때......세상의 아름다움을 많이 느끼세요.
전 하루 하루가 경이롭습니다.
--이상 언제 죽을지 모르는 환자가 씀 ^^--11. 외모는 그래도...
'10.12.11 10:16 PM (124.55.xxx.141)평범한 월급쟁이 아내가 우아하게 늙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부지런해서 치마에서 소리나는 분 아니라면..애키우고 살림살고..시댁 치닥거리하느라
정신없어서 억척떨수밖에 없더라구요. 꾸미고 나가봐야 감각 떨어지고...
그래도 마흔한살까지는 미니 입고 다녔습니다...마흔 둘 넘어가니 옷사러가도
고상한 옷만 두리번 두리번거리게 되고.. 조금 화려하면 추해보이지 않을까 고민하고..
그래도 세월의 흔적만큼 삶에 대한 깊이를 알게된건 감사한 일이지요.
하루 하루 즐기는 법을 알았거든요. 가는 세월 한탄마시고 날마다 기쁨 찾으며 살면 되는거죠12. 저
'10.12.11 10:19 PM (118.36.xxx.133)서른 일곱.. 결혼도 아직 안했어요.
모 결혼할 생각이 없긴 하지만, 이 나이에 결혼도, 아이도 이루어 놓은 게 없단 생각하니
좀 기분이 이상해요... 내년 서른여덟ㅎㄷㄷㄷㄷ
근데 댓글들 중에 좋은 나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나마 위안 받고 갑니당.13. 우리어머님
'10.12.11 10:39 PM (203.234.xxx.79)예순 셋쯤 되셨을 때 한숨 쉬시면서 하시던 말씀.
"지금 생각하면 마흔이 얼마나 젊은 나이인지 모르겠다.
내가 마흔이면 당장 *** 공부(어머님 젊으셨을 때 하시려다 사정상 포기하셨던 공부)
시작할 거야"
어차피 늙는 거, 너무 슬퍼하지 말기로 해요.
인생을 좀 더 알아가는 걸 기쁘게 받아들이고
거울 보고 슬프면 팩도 하고 피부 관리도 한번...
원글님께 공감하는 제 나이는 비~~~밀^^14. 서글퍼~
'10.12.11 11:11 PM (112.154.xxx.152)나이 먹는 거 좋아했어요.. 그냥 저는 나이가 빨리 들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얻그저께 만으로 39, 나이로 40.. 먹었네요.
몸도 얼굴도 피부도 점점 나이먹는게 티가 나요. 그 전까지는 자신 있었는데.. 이제는 점점...
서글퍼요.~ 50인 언니들 미안~15. 공감
'10.12.11 11:12 PM (112.154.xxx.15)언니~ 91학번 선배님이시네요
저는 92학번 올해 38, 드디어 얼마 안있으면 39살이 되네요
막 대학입학해서
새내기 티가 났던게 너무 싫었는데
학교 앞 미용실가면 "일학년이죠?"하는 말이 너무 듣기 싫었어요
그때 마다 동문회가서 뵙는 91학번 언니들이 너무 부러웟었어요
아침에 힘차게 출근했는데 신입이 그러네요, 팀장님 어제 못주무셨나구 --;;
저는 요즘에 친정엄마한테 그래요
엄마 저도 엄마처럼 60넘어서 까지 애들 잘 돌보고 집안 잘 보살필수 있을까?
체력도 갑자기 너무 많이 저하되고
저도 거울 볼때 마다 "누구신지?" 하는 생각이
젊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어요16. 나도
'10.12.11 11:36 PM (118.45.xxx.162)91학번.여기서 모임할까요?
17. 저도 91
'10.12.11 11:56 PM (211.110.xxx.73)학번..... 72년생 쥐띠 39살예요
저도 부쩍 나이든걸 느껴요
원피스 발 잘받는다고 원피스 많이 사입고...
결혼할때는 웨딩드레스 샵에서 모델 시켰음 좋겠다고 어쩜 그리 입는것 마다
다 잘 어울리냐고(물론 서비스 멘트였겠지만요...^^) 했었는데
올 가을 여행 가면서 새로 구입한 원피스들...
어쩜 하나같이 볼품없고 옷발이 안받던지... 살찐것도 아닌데
나이때문이구나 했어요. ㅜㅜ
어려보이고 싶은 욕심보다는 나이에 맞게 우아하게 늙어가고 싶은 바람이예요18. 아들둘맘
'10.12.12 12:06 AM (121.137.xxx.142)저도 72년생 91학번 입니다. 괜히 반가와서 댓글답니다. 40 되기 전에 할 일 몇 가지 적어놓았는데 막상 한 건 별로 없네요. 40 대에도 건강하게 지금처럼 잘 살아요, 우리.
19. 좋을때~
'10.12.12 12:50 AM (211.63.xxx.199)개인적으로 여자나이 30대 후반부터 40중반까지가 제2의 황금기라 생각해요.
외모는 아직 30대와 비슷하고 40대후반 ~50 대들과는 옷차림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죠. 특히 헤어스타일..
미용실언니에게 물어보니 여자나이 40 중반을 넘기면 더 이상 긴머리가 안어울린다더군요. 그래서 40중반을 넘기면 다들 머리가 짧아진다구요. 물론 예외도 있지만요.
아이들은 대부분 유치원 이상 수준으로 키워 놨으니 힘든시기 지나 막~~ 자유시간을 즐기는 편이죠
체력도 아직은 달릴 수 있는 수준이구요.
50이신분이 그러시더군요. 내가 만약 지금 40 살이라면 아마 펄펄~ 날아 다닐거라구요.20. ^^;;;;;;;;
'10.12.12 12:51 AM (122.35.xxx.125)거울보고 한숨쉴게 아니라 지금을 즐겨야 겠다는 생각을 원글과 댓글보면서 하게 되네요..
방금 마트나와서 버스기다리는데..
옆에 쭉빵20대 아가씨가 서있는데 저만치 비키고픈..흑흑 ㅠㅠ
똑같이 부츠 신었는데 누구는 쭉빵이고 누구는 펑퍼짐이고..흑흑 ㅠㅠ
당장 다이어트부터 들어가야겠네영..불끈!!!!!21. 금방 49됩니다
'10.12.12 1:14 AM (183.102.xxx.63)서른 아홉에 세상이 끝나는 것같고
내 젊음과 미모가 팍 삭은 것같아.. 비통해집니다만.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세월이 화살처럼 날아가요.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서른 아홉의 미모 어쩌고, 거울 보며 시간 보내다보면
어느 새 코 앞에 오십이랍니다.
지금을 즐기세요.
한탄하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22. ...
'10.12.12 2:01 AM (66.183.xxx.175)본인이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면,
누가 원글님을 아름답게 볼까요, 과연?
나이마다 아름다움의 기준이 (외모와 내면 각각) 다 다른데,
지나가는 것을 붙잡으려 하니 허탈감만 오는 거 아닐까요?
시간의 흐름은 막을 수 없고,
피부와 머릿결이 푸석해지며, 체형이 변하는 것도 막을 수 없지요.
서른아홉이라는 나이,
젊음이라는 개념의 존재에서
조금 더 인간으로 피어나는 시기 아닐까요?23. 저도39
'10.12.12 6:21 AM (121.190.xxx.27)올해인생중 가장다사다난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얼굴이 팍 간건 같아요. 피부하나는 좋았는데
게다가 살까지 쪄서 옷도 작고.... 연말 보임을 위해 급 3킬로는
빼야 하고...-- ::
저도 39이라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완전동안 우리남편도 요즘은 더 들어 보인다니까요 저보다.
직장생활이 만만치 않나 봅니다.24. ..
'10.12.12 9:12 AM (113.59.xxx.38)그래서 옛날 속담에 마흔넘으면 여자도 아니라는말이 있나봐요.
여자나이 마흔을 기점으로해서.
자기 마음을 잡고 살아야지 별수있나요.가는세월을 어찌하겠어요
아줌마되고 할머니되고. 인생이 머 그런거죠.25. 동감
'10.12.12 10:36 AM (121.190.xxx.41)전 41인데요 며칠전 사진 찍은거 보다 깜놀했어요
볼살은 꺼지고 왠지 나같지 않은 내가 보이더라구요
아 이래서 나이든 사람들이 사진 찍는걸 싫어하나부다 생각했죠26. 동감2
'10.12.12 11:52 AM (220.86.xxx.221)전 마흔 이후로 사진 안찍어요... 실물보다 더 늙어보이는 ...
27. 할수없어요
'10.12.12 12:23 PM (221.147.xxx.138)옛날에 기생들도,
아무리 인기있고 돈을 많이 벌어도 28살때까지 어느 부자건 고관대작의 첩이 되지 못하면 은퇴시켰습니다, 낙적된다고 했던가요.
남자들도 옛날부터 말이 있습니다, 50 넘으면 파리도 암놈은 안앉는다거나, 모기도 안물린다거나.
다 모든 케이스에 옳은 말은 아니지만, 그만큼 나이들면 무시무시하다는 거죠 뭐.
저런 말 나오던 시절보다 지금이 노화가 5년에서 10년은 늦다 하니까,
옛날 말의 나이에 5년이나 10년 더한 나이 뒤엔 괜한 집착 버리고 맘편히 사는게 좋지 않나 합니다.
어떻게 보아도 40 뒤로는, 남자가 좀 더 유통기한(?)이 길다 해도 60 뒤로는 이제 가긴 간거죠.28. 39이라..
'10.12.12 12:24 PM (116.120.xxx.179)아이들 어느정도 키워놓고나니 이젠 나를 위해서 살아야겠다는생각이 불끈들어
피부관리하고, 운동 열심히하고, 소식하고 옷도 좀 사입고..그러다보니
내년에 40살이 된다는 서글픔없이 담담하게 받아들여지네요.
내년엔 더 열심히 나를 위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자신있어야 나도 행복하고 남편도 아이들도 모두 행복할테니까요..29. 39
'10.12.12 12:36 PM (119.71.xxx.74)저는 곧39인데 여지껏 긴머리였답니다 근데 이젠 잘라야 할듯
30. 마흔즈음
'10.12.12 12:55 PM (218.153.xxx.236)저는 지금 딱 마흔이고 내년에 마흔하나가 되요
아이들과 남편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가 참 소중하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욧하고 매일 걷고운동하고 식습관바꾸고 영양제 잘 챙겨먹고 첨으로 피부관리실도 다녀보고 내년에는 아이피엘도 할거예요^^나름 나만의 목표도 생겼고
마흔이지만 전 좋아요 삶의 이치도 조금은 깨닫는 나이 아이들고 제법 컸고 여유를 조금은 부릴수 있는 나이죠 10년후 50이 되었을때 지난 10년간 잘살았다 나에게 칭찬해줄수 있도록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싶어요31. ...
'10.12.12 1:06 PM (113.60.xxx.125)자연은 절대로 거부할 수 없다는거...^^
받아들입시다요...32. ....
'10.12.12 2:41 PM (152.99.xxx.164)전 63년생 내년에 49 되요
동안 소리 많이 듣던 얼굴인데도 40 넘으니 거울 속에 모르는 여자가 있더군요
황신혜랑 금보라가 저하고 동갑인데 TV 속에서 그들 보면서
저렇게 얼굴에 투자하고 사는 여자들도 이나이면 저렇게 되는데 일반인인 나는 오죽하랴 싶더군요
그리 생각하고 나니 좀 위안이 되고... 그냥 맘편히 살기로 했어요33. 동감
'10.12.12 2:42 PM (110.9.xxx.179)원글님 정말 동감이네요 29에서 30대로 넘어갈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정말 우울하네요 누가 그러시더라구요 앞으로 꾸미는것도 딱 10년이라구요.나이 들수록 뭘해도 이쁘지않으니 전 지금부터라도 저한테 투자좀 하고 사고싶은것도 조금씩 사고 하렵니다.
34. 위로합시다
'10.12.12 4:55 PM (24.131.xxx.50)요즘 39살은 과거의 27살입니당. (그냥 내 맘대로 정한 나이예요 ㅋㅋ... 그렇지만 미국에서도 한참 유행하는 말입니다. "35 is the new 25." 등등.) 옛날에는 환갑이면 노인이었지만 요즘 60이면 그냥 중년이잖아요.
1세기 전만 해도 평균 수명이 50살도 안됐지요. (1910-1919년 미국 평균 수명 남자 48.4, 여자 51.8세였답니다. 한국은 식량공출이 심했던 식민지시대니 더 짧았겠지요.)
그리고 내면의 아름다움 같은 얘기 무시할 것 절대 못됩니다.
권양숙씨와 김윤옥씨(여사 칭호 생략합니다)
이정희 의원과 나경원 의원
전여옥씨와 심상정씨
...
비교해 보세요. 나이나 인물은 비슷해도 품위와 격이 얼마나 다른지.35. 에효..예쁜 나이시
'10.12.12 5:06 PM (112.151.xxx.198)네요~ 윗분처럼 저도 내년에 49.. 마흔되던 시기쯤 뭔지 모를 우울증 같은게 오드라구요. 30대에서 40대로 넘어가는 시기에 40이라는 숫자에 대한 거부감 마냥 .. 그런데 그시기 잘 견뎌냈구요~ 저는 지금 제모습이 더 보기 좋은 거 같아요.. 50 되려면 아직 일년은 남았다! 아직은 40대~ 50되면 또 그러겠죠 아직은 50초반~ 긍정적인 생각도 중요하구요.. 자신에 매력을 알고 가꾸면 그나이에 맞는 보기좋은 분위기가 따라 오는 것 같아요.
36. 그래도..
'10.12.12 7:13 PM (59.187.xxx.177)주변에... 49인데도.. 31인 ... 저와... 몇살차이 안나보이는... 사람도 봤네요..전..걍 평범... 꾸미는타입이긴 합니다만..그분 보니..천진난만...하더구만요...하하호호..가 끊이질 않고...늘 스트레칭하고... 소식은..습관인듯...암튼.보기 좋았어요..
37. 동갑
'10.12.12 8:49 PM (114.129.xxx.17)동갑이시네요..겨울되서 그런가 더 칙칙하더라구요. 평소 피부좋다는 얘기 좀 듣는데 이번겨울은 너무 아니네요.오늘 밖에서 우연히 지나가는 거울에 비친 제 모습보고 헉~~고개 돌렸어요.
이건 뭐 뜯어볼것도 없더군요..비비크림 하나 바르고 어두운코트입었더니 더 그러네요.
봄되면 좀 화사하게 되려나~살짝 기대하며 지내보아요.38. 헉
'10.12.12 8:56 PM (121.135.xxx.20)하루 지나 들어오니..일위라는 영광에 도달..
다들 공감해주시니 위로 아닌 위로가 되네요..^^
내면이건 외면이건 열심히 가꾸는 40대가 되어보아야겠단 결심하고 돌아갑니다~39. 유전아닌게없네
'10.12.13 12:45 AM (119.195.xxx.161)전인화 눈두덩이 쑤욱 들어가고 주름 자글자글 하던데요.
누구도 세월 비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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