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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교실서 5명이나 찔렀다네요...2명은 중상이래요..

중학생 조회수 : 9,216
작성일 : 2010-12-09 17:53:39
세상에~~ 무서워서 학교도 못보내겠네요...어째요...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29796
IP : 180.70.xxx.16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학생
    '10.12.9 5:53 PM (180.70.xxx.166)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29796

  • 2. 눈물
    '10.12.9 6:01 PM (211.210.xxx.19)

    ㅠㅠㅠㅠ세상이 어찌되려고...

  • 3. 어이구
    '10.12.9 6:09 PM (183.101.xxx.124)

    또 안양이네요.

  • 4. 중학생
    '10.12.9 6:10 PM (180.70.xxx.166)

    안양에서 무슨일이 또 있었나요??

  • 5. dd
    '10.12.9 6:12 PM (116.34.xxx.13)

    학교도 더이상 안전하지 않은 것 같아요. 날이 갈 수록 심각한 상태의 아이들이 늘어나네요.

  • 6. 휴..
    '10.12.9 7:09 PM (121.50.xxx.93)

    갈수록 나라가 왜이리 흉흉해지는지... 범죄율도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거같아요.. 원래 착한학생이 화나면 무섭죠.. 괴롭히는 아이들에대한 선생님들의 감시와 지도가 강화돼야할거같아요..제남동생 중학교다닐때 덩치가 작아서 괴롭힘당했는데,, 그때 코뼈가 부러지도록 집에는 말도 안했더라구요,, 커서 하는말이.. 그애는 애들을 마구 괴롭혀도 집안도 좋고 공부도 잘해서 선생님들이 다 쉬쉬했다네요.

  • 7. 사연
    '10.12.9 7:11 PM (121.160.xxx.18)

    자수하고 칼을 순순히 줬다는 거 보고 왕따 문제구나 했어요.
    왕따에 빵셔틀에.... 애들 학교 보내기가 점점 무서워져요.

  • 8. 휴..
    '10.12.9 7:15 PM (121.50.xxx.93)

    또 고등학교땐 애가 원체 순한바람에 소위 좀 논다는애들중 똘마니??같은애가 살살 약올리고 괴롭히고 그랬나봐요.. 남자중고등학생들에게 타깃은 순하고 얌전한 애들인거같아요. 동생이 참다못해 걸상을 그애쪽으로 던지면서 멱살잡고 한번만 더그러면 죽는단식으로 했더니 다시는 안그러더래요.. 오히려 동생 추종자들이 생겼었다네요.. 약해보이고 숫기없어보이는애들을 약자로 취급하는 분위기가 고쳐져야할것이고.. 앞서 선생님들이 좀 강력하게 나가줬으면 좋겠어요.. 하긴.. 지금도 집안좋고 그런애들은 선생님들도 못건드린다더군요. 더군다나 애들이 선생님을 구타하는 시대니 원...

  • 9. .
    '10.12.9 7:29 PM (211.224.xxx.222)

    얼마나 괴롭혔으면..요즘 애들 정말 문제 많아요. 다 부모들이 잘못가르쳐 그렇겠죠? 측은지심이 없어요. 공부잘한다고 왕따시키고 못생겼다고 왕따시키고 못산다고 왕따시키고 애들 애기 들으면 요즘 애들은 이상해요

  • 10. ...
    '10.12.9 7:29 PM (218.156.xxx.81)

    공부밖에 모르는 학교는 애들 인성에 신경을 안 쓰기때문에 애들이 타학교에 비해 많이 까칠한것 같더군요.
    학교에선 그 지경이 되도록 뭐했답니까? 애가 그렇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때까지.
    그리고 휴님의 말씀에 동감하는것이 약해보이고 숫기없어보이는 애들을 일부러 괴롭히는 애들이 있어요. 울 애 학교도 며칠전 그런일로 가해학생들 부모까지 불러 피해학생과 그 부모에게 사과까지하고 벌까지 줬는데요, 교내폭력 정말 피해학생은 물론 그 부모가 알면 정말 피말리는 일입니다.
    집에선 귀한 아들일텐데 학교에서 맞고 괴롭힘을 당한다면 억장이 무너지는 일입니다.
    애들 인성교육 가정에서부터 좀 제대로 해야합니다.

  • 11. 어휴..
    '10.12.9 7:45 PM (175.115.xxx.32)

    우리아이가 가야할 학교에서 일이 벌어졌네요...

  • 12. ..
    '10.12.9 7:59 PM (218.156.xxx.81)

    학교폭력 정말 무서운겁니다.
    저희 옆집애도 두달간이나 괴롭힘을 당해왔다가 이번에 부모가 알았는데 눈물을 펑펑 쏟더군요.
    애가 점심시간마다 불려나가서 맞았답니다.
    얼굴에 멍이 드는 날도 있고 입술도 터지고....
    애들이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하다가 나중에 즐기고 있었다니 정말 기가 막히는 일 아닙니까?
    학교에선 그 가해학생을 다른학교로 전학조치 시켰다네요.
    남의일이지만 답답하네요. 남일 같지도 않고...

  • 13. .
    '10.12.9 8:55 PM (116.34.xxx.73)

    참...내 놀랍게도...우리딸 다니는 학교인데요..
    오늘 오자마자 얘기 하는데..
    작년에 같은 반 아이가 가해자라는데.. 문제성이 없던 착한 아이였다고 하네요.
    오히려 피해자 아이중에 문제성있는 아이가 끼어있고 학생회장도 있었다고하는데..
    점심시간에 일어난 일이고..직접 보지는 못했대요.
    칼로 세명을 찌르고..두명은 말리다가 칼에 스친거라고 하고요.
    그학교 특목고 진학률 높은학교예요.
    아들도 그 학교를 나와서 5년동안 시험감독 봉사를 했는데요.
    학교의 진학률이 높아질수록..아이들은 거칠어진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저도 패닉상태예요. 담임이 벌벌 떨었다네요. 무섭다고..

  • 14. 어느
    '10.12.9 9:03 PM (183.101.xxx.130)

    중학교인가요?
    평촌에 있는 학교는 아니겠죠?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15. .
    '10.12.9 9:11 PM (175.115.xxx.32)

    ㅍㅊ 중학교입니다

  • 16. 아마도
    '10.12.9 9:23 PM (220.76.xxx.27)

    이런 일 너무 속상합니다.
    10 년 전 서울 S 고등학고 신체검사일의 칼부림 사건도 생각 납니다.
    제 생각에는 가해 학생은 평소에 친구들의 무시나 억눌림이 많아서 흉기를 준비해가지고 다녔으리라 생각 됩니다.
    나도 화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친구들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사회성 좋고 말 잘하고 똑똑한 아이들 부모님, 좀 부족한 아이들에게도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가정지도 잘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납니다.
    자신의 화를 다스릴수 있도록 청소년 부모님들 대화 많이 해주세요.
    내 아이의 일 이라고 생각하시고........

  • 17. 에휴..
    '10.12.10 1:32 AM (58.148.xxx.15)

    저 아들만 둘키우는데 남의일 같지 않아요.
    특히나 큰아이가 워낙에 순해서...
    이런 이야기 들으면 정말 ...

    공부 말고 인성교육에 신경써야 합니다.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질 않아서 이런 일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 18. .
    '10.12.10 2:17 AM (175.118.xxx.133)

    갑자기 렛미인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 19. ////
    '10.12.10 4:09 AM (67.83.xxx.219)

    요새 어머니들 공부만 잘하면 나가서 버릇이 없든 남을 배려하든말든 기물을 파손하든 뭐.. 다 놔두시잖아요.
    야단은 뭐 치시나요? 기죽는다고. 잘못한 일에 대해선 묵과하시고 잘한것만 잘했다 잘했다. 그러니 당연히 저렇게 안크겠어요?
    식당이든 어디든 그냥 기저귀갈으시고..남자아이들이라면 어릴 때 어머님들 아무데서나 병에 쉬시키시고..
    뛰어다녀도 애들은 다 그렇다~하면서 제재하지 않고, 공연보러가서 앞자리 발로차도 애들은 다 그렇다~고 놔두고 오히려 앞자리 어른들이 아이보고 뭐라하면 그 사람이랑 싸우고
    은행이나 공공기관 가서 아이들이 볼펜으로 필경대에 낙서를 해도 야단치기보다는 뭐그리는거야?하고 다정하게 묻고..
    자기보다 약한 아이, 몸이 불편한 아이 도와주라기보다는 공부잘하는 아이랑 놀라고 하고..
    엄마들이 나서서 애들 편가르기 하는 (특히 유치원이나 초등학생들) 학부모도 많고..
    뭐 애들이 부모한테 뭐를 배우겠어요.
    강한자한테 약하고 약한자한테 강해라. 네가 좋으면 된거다. 도덕이나 윤리. 그런 거 없다.
    뭐.. 이렇지 않겠어요?
    자랄 때 그리 자란 애들이 어느날 갑자기 머리에 칩이 삽입되어서 도덕, 윤리, 배려 뭐 이런게
    들어가겠나요?

  • 20. 요즘
    '10.12.10 9:43 AM (76.240.xxx.238)

    청소년 범죄가 성인 범죄보다 더 난폭하고 잔인하대요.

    부모가 신경쓰지 않고, 학교에서는 공부만 하라고 하고, 사회에서는 범죄를 저질러도 청소년이면 형벌이 가벼우니까 점점 늘어나는 추세구요.

    게다가 요즘 사회 보세요. 도덕적이고 사회질서 지키는 사람을 바보취급하는 사회잖아요.
    돈만 많이 벌면 다 된다고 생각하고...
    요즘 초등학생들도 돈만 많으면 살인을 저질러도 교도소 안가는거 다 알죠.
    실제로 요 몇년새, 살인, 방화, 강간한 청소년들중에 부유한 집안 아이들은 다 형벌 안받고 버젓이 살인한거 자랑까지 하고 다니잖아요.

    이게 다 국가와 사회, 그리고 부모님들 탓이에요.

  • 21.
    '10.12.10 10:29 AM (114.201.xxx.75)

    성적 제일주의에 빠진 학부모님들,,,다 어디가셨나요??? 우리애 성적만 좋으면 된다던 학부모님들 어디가셨나요?? 전교조 선생님들이 인성인성,,외칠때 인성이 밥먹여주냐고 전교조 욕하던 학부모님들 어디가셨나,,

  • 22. 인성
    '10.12.10 10:32 AM (122.153.xxx.10)

    인성교육 중요하죠. 정말 우리 아이도 신경 써야 겠어요.

    그런데 ㄱ님, 전교조 샘이라고 인성에 더 신경쓰고 그런 거 아니예요. 단위 학교에서는 각 교사의 인성에 의해 달린 겁니다. 즉, 전교조 샘이라도 인성교육에 신경 안쓸 수도 있고요. 교총 샘이라도 인성에 더 신경 쓸 수도 있어요.
    다시 말해서 각 선생님의 인격과 교육관에 달린 겁니다.

  • 23. ...
    '10.12.10 11:25 AM (220.120.xxx.43)

    울 집앞 학교입니다
    물론 아이들이 거칠어지고 인성교육이 너무 부족기도 하지만
    이런 사건 접하면 이젠 언론보도가 아닌 다른 뭐가 있겠지 하면서 기다려봅니다....

  • 24. 접해보니
    '10.12.10 11:35 AM (124.49.xxx.81)

    남을 왕따하는 애들 부모가 문제가 많은걸 많이 보았어요
    엄마들만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선생님들도 문제가 있으신분들이 있어요'
    엄마들의 하소연도 하나마나인 선생님들...
    총체적인 문제예요

  • 25. 저는
    '10.12.10 12:18 PM (203.130.xxx.221)

    이 뉴스를 보고 격하게 떨었습니다
    제 아들이 재 작년에 학교에서 1년 선배들에게
    괴롭힘 당했습니다
    제 아들이 워낙 순하고 싸움을 못하니까
    힘센 놈들이 무척 괴롭혔어요
    기막힌 것은 복도에서 제 아들을 그놈들이 다섯명이서 불러 내서
    때렸어요,그 복도에 위치하고 있는 각 반 아이들은 우르르 떼거지로 몰려 와서
    구경만 했구요
    어느 누구도 선생님께 달려가서 신고하지도 않았다는 것이 요즘 아이들의
    현 모습이더군요
    저는 그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고
    학교로 바로 가서 교장실로 뛰어 들어 갔습니다
    학교 측은 저에게만 죄송하다고 그 녀석들 처벌 내리겠다고만 했지
    쉬쉬하고만 있고 학생 실로 불러서 야단 치는 것으로 처리를 했습니다
    저는 격분하여 교육청에 신고했고 더 이상 자세히 쓰기도 싫습니다
    그 때의 그 기억들이 치가 다시 떨려와서요
    교육청도 학교 감싸기만 해서 저 가만 안뒀습니다
    울 나라 교육청도 학교도 다 썩었어요
    뉴스에 나온 칼로 찌른 그 아이가 저는 너무 가엾고 오죽했으면..
    그리고 순간적으로 벌인 행동을 지금쯤 얼마나 그 아이의 영혼을 괴롭히고 있을 지
    전 그 아이 걱정만 됩니다
    저는 더 기막힌 건 제 아들 그토록 괴롭히고 집단 폭력한 그 놈들 부모 한 사람도
    제 아들과 저에게 사과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제 아들 집단 폭행 당한 것을 알고 제 아들 학교에 처음 찾아 갔을 때
    선생,,이라는 것들(죄송합니다) 남자 교사 휴게실에서 '장기' 두고 수다 떨고
    있더군요

  • 26. ..........
    '10.12.10 12:36 PM (219.248.xxx.46)

    윗댓글님 전직 교사인데요
    원래 학교랑 교육청은 모두 썩었어요
    그나물에 그밥이죠...
    교육청 이란 곳은 제식구 감싸기만 급급한 단체예요
    항소심까지 간 초등생 체벌사건 그떄도 어땠나요
    또라이 여교사 애를 때리고 욕하고 그부모한테도 욕한 그여자를 해임안시키려고 별의별
    발악을 다했던게 바로 교육청이예요..SOS방송까지 떴던 여잔데도요..

    아무튼 각설하고..
    아이가 맞으면 일단 가해부모랑 얘기하고 교장하고 잠깐얘기해보고
    이거 말 안통하겠다 싶음 바로 경찰부르는게 상책입니다.
    근데 경찰중에서도 그냥 뭉개려는 경찰이 꽤 많거든요? 편하게 설렁설렁 대충 좋은게 좋은거다..
    두루뭉실 덮어서 자기일 줄이고 귀찮은 일 피하고 공으로 먹고 살겠다는..

    그럴땐 청와대 신문고에 글올리고..
    경찰을 청원감사실에 민원 올려야 합니다.
    그러면 제대로 수사하고 제대로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조사해나가서 문제해결이 됩니다.

  • 27. 헐..
    '10.12.10 2:14 PM (220.68.xxx.86)

    우리 자식들 교육부터 잘 시킵시다
    애가 저럴동안 선생은 뭐했대요, 하는 것도 맞지만 내 자식 교육부터요
    저 위에 ////님 말 공감합니다.
    내 자식 이뻐 죽겠고, 담임이 혹은 같은 반 아이가 내 아이에게 조금만 어떻게 해도 눈에 쌍심지 켜면서 내 아이 편 들고 신고 하고 싶어하고, 식당에서 내 아이 누가 조금이라도 야단치고 싫은 소리만 해도 화부터 버럭나서 내 아이 감싸고 싶고...
    집에서 나한테 귀한 자식 감싸주고 이뻐해주다 제대로 못가르쳐 나도 모르게 밖에 나가 무슨 짓 하는지 내 눈 밖에서 뭐하는지 모르잖아요
    학교도 사회도 당연히 신경써야 하고 우리도요..가정교육이 가장 먼저라고 봅니다

  • 28. 이제껏
    '10.12.10 2:28 PM (118.38.xxx.100)

    큰사건 내는 애들보면 문제없고 평소에 말없는 편이 많더라구요.
    아무큰일 하지않고 혼자 컴퓨터 게임만 하고
    조용히 있던 아이가 큰일을 내는것 같아요.
    그게 더 무섭네요.

  • 29. 윗님
    '10.12.10 2:55 PM (218.155.xxx.231)

    조용히 있던 아이가 큰일을 내는게 아니고
    조용하고 내성적인 아이를 주위 아이들이 가만두지 않고
    괴롭히는거죠
    자기표현 못하고 당하고 있다가
    극단적으로 표현돼 나오는거구요

  • 30. 선생
    '10.12.10 3:13 PM (122.203.xxx.2)

    탓하기 전에 선생한테 권한이나 좀 주고 탓하시지요.
    가해아이들이나 그 부모들이나 선생이 뭐라 하면 들을거라고 생각하세요?
    교사가 무슨 경찰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권한으로 학교폭력 지도하라는거에요.
    이런 이야기 나올때마다 가해아동도 마찬가지로 아이이니 사랑을 감싸야한다고 대세 아니었나요?

    요즘 잘못한 아이들이나 그 부모들이나 전화하면 뭐 바라냐는 세상이에요.

    이제 아이들이나 부모한테 맞기까지 하고 여기서도 걸핏하면 선생, 선생하면서 내리깔면서 저런 문제는 무슨 신이나 되듯이 해결해주기를 바라네요.
    어. 떻. 게. 요?
    사랑으로 감싸라면서요....아무리 잘못해도

  • 31. 이러니
    '10.12.10 3:15 PM (122.203.xxx.2)

    교권이 무너지면 선량한 다수의 학습권도 무너진다고 말하는거랍니다.

    이미 선생질로 깔아뭉개고 교권이고 뭐고 무너져버린 교사가 당장 님네 자식이 문제다, 시정해라 하면 하시면 아, 그렇습니까? 제가 모자랐습니다. 잘 지도하겠습니다. 하실 분들 여기 있으세요?

  • 32. 이제
    '10.12.10 3:17 PM (122.203.xxx.2)

    교사 뿐만 아니라
    모두가 당할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교사 우습게 알고 심지어 교사 패는 아이가
    동급생 정도야 못패겠어요?

    교사가 맞을때는 그럴만하다는 반응들 많지 않았나요?
    근데 동급생한테 괴롭힘 당하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시네요~~

  • 33. ..
    '10.12.10 3:23 PM (210.126.xxx.47)

    칼을 소지한것 보니 평소에 가해자가 교내에서 괴롭힘을 많이 당했나 보네요,

  • 34. 그 부모가
    '10.12.10 3:58 PM (125.240.xxx.18)

    제 자식에게 당하는 패륜도 점점 늘어갈 겁니다.

    동급생, 지나가는 사람, 교사는 잠시, 일년만 무사하면 되겠지만요.

  • 35. 학교
    '10.12.10 4:03 PM (112.170.xxx.84)

    가정에서 내 아이의 인성을 똑바로 챙기지 않고 공부 경쟁으로 내 몰아, 아이들의 심성이 망가지고 있다는게 맞는 진단이죠. 윈윈하지 못하고 온 나라가 위부터 아래까지 썩어문드러지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 참 않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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