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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시누이 신체접촉은 어느정도..?
나이가 둘다 30대 중반이 넘었는데.. 같인 한 이불속에 들어가있기도 하고..
여동생이 오빠 어깨부터 팔,허리등을 주무르기도 하고..
살많이 쪘다고. 어쩜 이렇게 살이쪘어? 하면서 여기저기 쭈욱 주무르는거.
저희는 여자형제들뿐인데도 그렇게 접촉이 많진 않은데..
여긴 남매인데고 그러네요.
좀 보기 안좋아서요.
근데 남편이 그냥 있으니.. 머라고 하진 않습니다.
1. ..
'10.12.9 5:33 PM (121.148.xxx.150)이해불가입니다.
2. 어헉;;
'10.12.9 5:34 PM (210.121.xxx.67)징그러운데요;;
3. ㅎㅎ
'10.12.9 5:38 PM (124.51.xxx.106)저희도 한이불에서 수다떨고 놀고 먹고 그러긴하는데
달른 식구들 다 있을때 그러거나 제가 껴있을경우구요.
당근 신체접촉은 없습니다.
장난으로 배 많이 나왔다고 배를 만지는정도까지는 허용(이것도 기분 나쁘지만)하겠지만
이것도 상황에 따라 정말 싫을것 같아요.
암튼.. 결론은 신랑의 몸은 내꺼. 만지면 안됨4. ㅋ
'10.12.9 5:39 PM (58.227.xxx.121)남동생 하나 있는데... 음... 언제 마지막으로 만져? 봤는지 생각도 안나는데요..
하긴.. 원래 우린 별로 안친하긴 했어요. ㅋ
근데 제 친구는 오빠랑 대학때까지도 같이 손잡고 다니고 하더라고요.
대학때 오빠랑 같이 손잡고 가는걸 보고 친구들이 남자친구라고 오해한적이 있었어요.
그 친구는 결혼후에는 안그러지 싶은데.. 그댁은 어렸을적 버릇이 쭉~ 가나봅니다.5. ...
'10.12.9 5:40 PM (122.32.xxx.7)저 애낳고 누나 배가 왤케 나왔어. 완전 곰돌이네 라며 [남편-저-동생]순서로 앉은 상태에서 배랑 허리 주물렀다가 동생 친정엄마께 대놓고 혼났습니다. ㅎㅎ
그때빼곤 워낙 지 여친 챙기던 동생인지라, 저도 남편도 웃고 말았네요.6. 엥?
'10.12.9 5:42 PM (116.125.xxx.153)접촉...전혀 없는대요.
남편 왈
"동생이랑 신체접촉?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끔찍하다."라는데요.7. ㅇ
'10.12.9 5:42 PM (203.11.xxx.73)남동생이랑 만나고 헤어질때 포옹하고 머리 쓰다듬고 등 툭툭치고 잘해라~하고 와요
만나고 헤어질때 포옹은 매형이랑도 안으라고 시키고...
저희 친정 아버지가 워낙 스킨십을 좋아하셔서 퇴근할때마다 저랑 남동생이랑 공부하다가도 나와서 허그~하는게 익숙하다는...8. 세 얼간이들
'10.12.9 5:48 PM (218.235.xxx.214)저도 이해불가
9. v
'10.12.9 6:09 PM (122.36.xxx.41)윽...!!!!! 토나와요;;;
저도 남매. 남편도 남매지만 저런짓하는사람 없음다...;;;;
친오빠 팔짱낄려고하면 확 뺴요. 징그럽게 왜이래. 이러면서.
우리 시누이는 아예 신체접촉 시도 조차 안함-_-
그래도 두 남매들 모두 사이 좋기만해요~~~10. 에헤
'10.12.9 7:12 PM (211.207.xxx.111)이상해요..
11. 흐음
'10.12.9 8:56 PM (119.196.xxx.80)전 옛날 사람이라 친정 오빠랑 얼굴도 별로 안 쳐다 보지요. 올케와 더 친하고 속도 많이 털어놓고.
근데 시조카들 20대 인데, 오빠 무릎에도 앉고 그러더라구요. 걸어다닐 때 손도 잡고. 좀 이상하다 했는데 요즘 아이들이라 그런가보다 했어요. 오빠 아이가 동생 인생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지도해주고 그래요. 동생은 오빠에게 아양 많이 떨고. 사이는 참 좋아보여요. 두 아이다 너무 착하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잘하고 예의 깎듯해서 요즘 아이들같지 않거든요.12. .
'10.12.9 11:20 PM (14.52.xxx.15)좀 이상한데요..
13. 헐
'10.12.10 2:44 AM (119.71.xxx.74)한 이불은 심합니다 누워있는건 아니겠지요?
14. 원글
'10.12.10 9:58 AM (175.115.xxx.136)누워있어요. 춥다고 이불안에 들어가서 같이 누워요. 여동생도 오빠도 양보안하고.
15. 미쳤네요
'10.12.10 10:00 AM (125.177.xxx.193)한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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