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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축하해 주세요,,수시에 합격했어요

늦깍이대학생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0-12-09 13:42:37
나이 40에 15살,6살,3살,,세아이의 엄마로 직장에 다니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어릴때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꿈도 못꾸고 상고 나와 취직하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직장 다니며
바쁘게 살았는데 지금이라도 대학에 가고 싶어서 야간대에 응시 했는데
덜컥 합격을 했네요,,20대1이라는 경쟁률에 단2명 모집이였는데요..
정말 기쁘고 행복하네요..더 바빠지고 더 힘들어지겟지만 도전 하려고요..
멋진 사회복지가가 되고싶어요..
IP : 211.104.xxx.1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9 1:44 PM (59.12.xxx.60)

    축하드려요. 꼭 멋진 사회복지가가 되시리라 믿어요^^

  • 2. 축하해요..
    '10.12.9 1:45 PM (118.221.xxx.249)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혹시 수퍼우먼이신가요..

  • 3. 축하드려요
    '10.12.9 1:46 PM (222.112.xxx.67)

    용기와 도전에 큰 박수 드리고 좋은 결과에 더욱 더 큰 박수와 응원보내요.
    4년 금방 지나가요.
    아이들에게도 좋은 모습이 될겁니다.

  • 4. 축하합니다^^
    '10.12.9 1:47 PM (211.189.xxx.65)

    와우!! 정말 대단하네요..애들 셋에..직장에..공부에..
    아이들이 엄마처럼 열심히 할것 같네요..
    축하드려요~~!!

  • 5. 아유
    '10.12.9 1:47 PM (121.182.xxx.174)

    축하드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 대학1학년때, 야간대 다니던 언니랑 하숙같이 했었는데
    그 언니도 공부는 잘했지만, 형편상 상고나와 은행다니던 언니였어요.
    얼굴도 예쁜데다 얼마나 착하고 성실하던지~.
    그 언니 생각도 나고, 꿈을 이룬 님이 정말 부러워요.

  • 6. ...
    '10.12.9 1:48 PM (122.36.xxx.178)

    진짜 축하드려요. 저는 제 한몸 건사하기 벅찬데 말예요. 원글님 보니 제 자신이 많이 반성이 되네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세요.

  • 7. 경축!!
    '10.12.9 1:50 PM (203.247.xxx.210)

    축하합니다~
    애기 셋도 대단하시고, 세째가 세살인 것도 대단하시고,
    직장에 공부에..............대단하십니다(움메 기죽어;;ㅋ)

  • 8. 완전
    '10.12.9 1:50 PM (120.142.xxx.83)

    축하 합니다..

  • 9. 축하드려요~~
    '10.12.9 1:51 PM (180.229.xxx.147)

    원글님의 의지가 대단합니다.
    엄마, 직장인, 학생 세위치를 병행하자면 많이 힘들겠지만 꼭!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실 겁니다.

  • 10. 와..
    '10.12.9 1:52 PM (221.138.xxx.35)

    진짜 진짜 축하드립니다..저도 늦깍이 공부하는 만학도인데....기 받고 갑니다..
    멋진 대학생활 하세요....화이팅!!!!!!!!!!!!!!

  • 11. 축하요
    '10.12.9 1:52 PM (121.66.xxx.155)

    정말 대단하세요....
    앞으로 더 힘드실텐데..
    이런분이 복지사하면 더 멋진사회가 되지 않을까싶네요^^ 축하드려요..

  • 12.
    '10.12.9 1:54 PM (222.117.xxx.34)

    이야~~~ 완전 원글님 멋져요!!!!!!!!!!!!!
    너무 좋은 뉴스이네요....항상 노력하는 사람들 넘 멋있더라구요.....
    꼭 소망하는 공부 잘 하시고...아이들과도 행복한 가정이루시길 바래요..
    화이팅

  • 13. 우와 *_*
    '10.12.9 1:56 PM (125.250.xxx.244)

    축하드려요"!!!!!!!
    정말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4. 축하축하 드려요
    '10.12.9 2:00 PM (147.46.xxx.98)

    정말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힘든 시간도 있겠지만, 지금 이 순간의 기쁨을 되새기시면서
    잘 극복해 나가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15. 추카추카
    '10.12.9 2:01 PM (110.10.xxx.216)

    정말 대단하시네요....
    축하합니다...

  • 16. ..
    '10.12.9 2:03 PM (59.13.xxx.24)

    오~~!!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 17. 므훗
    '10.12.9 2:08 PM (122.36.xxx.52)

    멋지세요.
    축하드립니다!

  • 18. 인간승리
    '10.12.9 2:11 PM (121.134.xxx.209)

    축하합니다
    세 아이들 때문에 공부하실 시간도 많이 없으실 텐데
    앞으로 열심히 해서 늦깍이 대학생의 성공담도 듲게 되길 바랄게요

  • 19. 축하
    '10.12.9 2:15 PM (203.249.xxx.25)

    축하드립니다!!!!! 원글님 멋쟁이~! 행복한 대학생되세요~

  • 20. 화이팅
    '10.12.9 2:29 PM (218.156.xxx.102)

    축하드려요
    열심히 하셔서 장학금까지 몽땅....
    대한민국 아줌마 역쉬 대단합니다....헤헤헤

  • 21. 와~
    '10.12.9 2:50 PM (210.94.xxx.1)

    화이팅이요. 정말 힘든환경에서 해내셨네요. 꼭 졸업하셔서 꿈 이루시길 빌어요

  • 22. 추카요~~
    '10.12.9 2:56 PM (59.18.xxx.187)

    정말 대단하네요~~추카추카

  • 23. 외동딸
    '10.12.9 3:04 PM (14.52.xxx.77)

    축하드립니다.
    엄마가 공부하면 자식들도 따라서 공부하기 때문에 성적이 쑥쑥 오른다고 합니다.
    공부내용으로 자녀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시기 바랍니다.
    재미도 있고 새롭게 배우는 것들도 많을 겁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24. 덜컥
    '10.12.9 3:29 PM (124.54.xxx.18)

    합격이 아니라 준비된 합격이겠죠? ^^
    축하합니다!!
    아이들이 엄마를 정말 존경하겠는걸요.저도 내년에 존경받는 엄마가 되도록..^^

  • 25. 와우!!!
    '10.12.9 4:00 PM (121.142.xxx.44)

    축하합니다! 저도 15살 3살 아이들 키우고 있어서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알것같아요.
    부디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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