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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후반...동창회하면 이렇게 노는가봐요....
직장상사가 지난주말 동창회 이야기를 하루종일 전화기를 들고 떠드는 바람에
듣게 되었습니다
요약해보면
여자동창들 특히 멀리서 오신 1박이상 하는 동창들이
멀리서 왔는데 대접 안해서 보낸다고 서운해 한다고
풀코스로~~~ 까지는 좋으나
노래방에 짝지어 부르스 추고
여자동창들이 남자동창들 술 안먹고 뺀다고
남자동창들 위에 올라앉아 입으로 먹인다는둥
러브샷하자고 엉겨붙어서 안마실수가 없었다면서
다들 술취해서 새벽까지 어떻게 놀았는지 기억도 안난다고....
그렇게 온밤을 하얗게 지세우고
숙박하는 여자동창들 숙소 잡아
그숙소에서 같이 남아 화투 치는 사람도있고...
세월이지나 남자로도 여자로도 안보인다고는 하나...
저는 그져//// 놀라고 또 놀랄뿐입니다...
1. 빈이 엄마
'10.12.7 5:11 PM (58.145.xxx.210)그분들 초등학교가 어딘지 궁금합니다...(나쁜 의미로)
어디 40대라고 다 그러고 놀겠습니까? 모두 개인의 교양과 소양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 40대 중반인데, 절대 그러고 못 놉니다. 그래도 동창들 만나면 즐겁지요. 밀린 이야기 하고,
맛난 음식 먹고, 자식 걱정, 건강 걱정 나누고.위로가 필요한 친구가 있으면 격려해주고..)2. ...
'10.12.7 5:14 PM (1.109.xxx.191)아는분이 이야기 하던 내용과 비슷하네요.
그여자분은 인생은 즐겨야 한다는 인생관을 가진분이라...
그런데 케바케 아니겠어요3. 흠...
'10.12.7 5:21 PM (58.148.xxx.170)그냥 그런 사람 하나가 그 동창중에 끼어 있었던 거겠지요.
4. 옆집
'10.12.7 5:27 PM (121.143.xxx.134)아줌마가 동창회갔다와서 하는 이야기하고 비슷한데요
여자 남자 방을 따로 잡아놓고도한방에서 남자동창 팔베게하고 눕기도한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물론 장난으로 그런하다하지만 저는 그이야기듣고 너무 놀랐네요5. 꼴불견
'10.12.7 5:32 PM (110.13.xxx.195)어제 친구와 이런 초등 동창회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아는 나이먹은 동창모임 정말 꼴불견이더군요
이야기 들으니 5,60대 아니 70대도 정말 황당합나다
저는 제남편 절대 동창모임 못가게 하렵니다6. 40대라고 다..
'10.12.7 5:41 PM (211.253.xxx.18)그런건 아니지요...
저랑 울남편 저번주 토욜 각각 중학교, 고향친구 모임있었습니다...
빈이엄마님 말씀처럼 저희도 만나면 맛난거 먹고, 밀린이야기, 아이 이야기(군대문제등등), 건강걱정등 얘기 나누고 2차 갈사람 노래방 갔다가 헤어졌네요.
저희 남편은 모르겠어요...술많이 먹지 않는 사람이라 밥먹고 노래하고 술마시고 했다고..다녀와서는 오랫만에 친구만나서 술먹고 헤롱대는 친구놈(???)들은 왜그런지 모르겠다고 흉보는 사람이라....
저랑 남편이랑 다그렇게 놀다오니 원글님 직장상사 동창회 저도 놀랍네요
물론 저희 동창중에도 술먹고 어깨동무 할려고 하고 술먹고 스킨쉽(?)하자고 덤비는 놈(?) 있지만... 분위기가 받아주질 않아요.그런짓...
집에가서 마누라 한번더 앉아 주라고...너무 까칠한가요.저희가7. ...
'10.12.7 5:49 PM (203.233.xxx.130)40대는 아니고 50대 저희 부장님 동창회 이야기랑 거의 같네요...그때도 경악했는데.
8. 하여튼
'10.12.7 5:55 PM (211.57.xxx.90)동창회때 술 잘마시는 여친들 많아요.
나이들수록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다더니
제가 실감합니다.
전 46살9. 수준에 따라
'10.12.7 6:01 PM (175.117.xxx.44)그렇게 노는 사람들은 젊었어도 그렇게 놀았을꺼예요.
딱 40대 후반으로 가는 중인데, 물론, 밥먹고 술한잔씩은 하는데
그렇게 노는 친구들 못봤네요, 아....간간히 그런인간들 왔다가 사람취급 못받고 그담에 안나오지요. 아마도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많았다.....그러면 그사람 수준이 그런사람들 하고 비슷하려니....하고 생각합니다. 뭐 나이가 그래서..??10. 다그런건
'10.12.7 6:04 PM (121.161.xxx.72)아니예요.
우리 어릴적 한 반에 모범생 있고 노는애 있고 쌈 잘하는애 있듯이
그애들 그대로 만나서 노는 애 놀고 모범생들 즐겁게 대화 하고
쌈잘하는애 틱틱거리고 그래요.
그 중에 지나치게 오바하고 통제 안되는 애들은 결국
슬쩍 연락에서 제외됩니다.11. 47
'10.12.7 6:14 PM (221.138.xxx.83)그러고 놀지 않습니다.
솔직히 동창들 남자로 보이지도 않네요.ㅎㅎ12. ..
'10.12.7 6:18 PM (1.225.xxx.125)수준낮고 질 낮은 꾸진 학교 출신들인가 봅니다.
저흰 모여서 밥먹고 술 한잔하고 늦어도 11시면 땡~! 하고 끝나고 헤어져 옵니다.
해마다 그리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요.13. ...
'10.12.7 6:39 PM (58.226.xxx.5)완전 후진 동네 출신 질 낮은 학교인가봐요.
지금의 수준도 그러니 그렇게 놀겠죠...
저희도 초등동창회하는데 남자동창 와이프들이 그렇게 오해할까봐 무섭네요.14. ^^
'10.12.7 6:44 PM (112.172.xxx.99)자기 격을 스스로 떨어트리는 행위 입니다
15. 초등동창
'10.12.7 6:54 PM (112.169.xxx.81)동창모임... 절대 순수하게 안 봅니다, 저는.
시골초등학교 출신의 남편, 어릴 때의 추억 운운하며 3년전부터 열심히 나가길래..
머리 손질해줘, 옷 차려입혀줘, 현관에 나가 빠이빠이~ 손까지 흔들어주며 보내놨더니..
쌀자루같은 여편네랑 바람이 났더군요.
일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남편 간수 못 한 제 잘못도 있고,
무엇보다.. 가장 미친놈이 제 남편인 걸 잘 알고 있지만..
초등동창 카페에 올라와있는 사진을 보니, 기함을 하겠더군요.
술 먹고 눈 풀리고, 목에 핏대 세운 채로 마이크들고 노래부르는 놈들..
노래하는 놈 뒤에서 엉켜붙어 부루스 추는 놈들과 여자들..
덥다고 겉옷 벗고 런닝셔츠 차림으로 술잔 쨩!! 하는 놈들 + 여편네들..
끌어안고 손가락으로 브이질하면서 활짝 웃는 시뻘건 얼굴들..
허벅지에 드러눕듯 기대어 널부러진 아줌마들.. 아저씨들..
손으로 그리라해도 상세히 묘사할 수 있을 만큼, 충격 그 자체였어요.
모든 모임을 그런 식으로 일반화 시키지 말라고... 야단치시겠죠?
제가 그 사진을 보기 전까진, 남편이라는 인간도 제게 그리 말했으니까요 뭐..
아직도 저는 남편을 안 믿기때문에 얼마전에도 그 카페에 들어가봤었는데
(송년회 전화가 바리 바리 오길래요..)
여전히 시뻘건 얼굴로, 술 취한 채로.. 잘들 만나고 있더군요.
남편은.. 반성한 탓인지, 바쁜 탓인지.. 그 사건 이후로 한번도 못 나갔구요.
.......................... 그 때 일을 회상하며, 얼굴 벌개진 채로 덧글 달았음.16. ㅜ
'10.12.7 7:34 PM (175.117.xxx.132)제가 그 나이인데요 모이면 저러고 놉니다. 4~50대 인터넷 모임들도 거의 저렇습니다.
17. 비비
'10.12.7 7:38 PM (221.151.xxx.168)으아 ! 대학 동창회인가요? 암튼 저도 저 나이지만 진짜 추해요.동창회에 가지도 않지만 저 글 읽으니 진짜 아니다 싶네요.
얼마전 싸이가 늙어서 노는건 노망이라고 한다더니 진짜 맞네요.18. ..
'10.12.7 7:52 PM (121.144.xxx.172)어딜가도 끼리끼리 노는 부류가 있습니다. 얼굴보고 밥 먹은 후 빠져나오는 팀과 저렇게 노는 사람의 부류가 있으니 동창모임이라고 다 저런 건 아니랍니다. 동창회를 탓하기에 앞서 아내나 남편의 성향을 탓하는 게 맞습니다.
19. 헉
'10.12.7 8:49 PM (112.149.xxx.52)저 동창회 열심히 나갑니다 남녀공학입니다
절대로 저렇게 놀지 않습니다
대학동창은 1차 고기 2차노래방 3차 맥주집입니다
여자들은 보통 2차에서 중간에 집에 오지만
끝까지 따라가도 저렇게 안놉니다
그냥 유치하게는 놉니다
대학교때 실수한거 첫사랑실패해서 찔질자던 그때 추억들 아이프에게일른다고 놀리고
요즘하는 직장이야기 건강이야기
노래방가면 기수별로 노래부르고 대선배보다 점수낮게나오면 무조건 만원씩 걷습니다
걷은돈 집이 먼순서대로 나눠좁니다 그냥 택시비하라는 거죠
최고선배가 노래잘부른날은 후배들이 만원씩 추렴하고 집이 먼 저는 택시비가 회비보다 많아요
술이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자식자랑 나옵니다
점잖던 선배 ...작년에 술취하니 혀가꼬부라져서 핸드폰의 딸 사진 보여줍디다 외고갔다고 ...
얼마나 자랑하고싶었을까요 체면차리다가 3차때 사진보여주고 한말또하고 한말또하고...
모두 부러워서 유치하게 말하죠
얼굴이 못생겼으니 공부많이시켜라
애가 너말고 엄마 닮았나보네
등등 어릴때 친구들이기에 가능한 쎈 농담이 나옵니다
20년째 같은레파토리입니다
1차-요즘 직장 경제 주식 정치이야기
2차-네가족이 모르는 대학때 유치한 행동을 나는 알고 있다
놀리고 삐지고 다음해 안 나온다 하고..
3차- 속썩이는 사춘기 아이들 이야기 유학이야기
아주 격한 날 강남한복판에서 학교이름대고 어깨동무하는게 최고의 진상입니다
저 고등도 남녀공학나왔는데 대충 저 레퍼토리로 돕니다
한가지더하죠 술취한 선배가 필 돌면 대로변에서 고등학교 교가도 불러야한다는 ...정말 창피해서 그땐 도망옵니다 ^^
순하게 노는사람은 동창회다녀왔어 재밌었어가 끝이지만
나쁘게노는사람들은 충격적이니 주변에 자세하게 이야기하나봅니다
넘 일반화하지마시길...
제가 본바로는 끼있는 동창들은 여자동창만 아니면 3차로 룸사롱가고싶어하구요
평범한 동찬들은 돈아깝고 연말의 술자리가 겹쳐서 피곤하니까
선배들아니면 2차에서 집에가고싶어합니다
일년만에 만나 반가운거는 2차면 끝나거든요 ^^20. 그 사람들이
'10.12.7 9:10 PM (124.195.xxx.67)그런 겁니다.
사십대 후반으로 넘어가는 아줌마인데요
사는 것도 피곤한데
저렇게 놀고 싶겠습니까 ㅎㅎㅎㅎㅎ
어제 오래된 동네 지인들끼리 모였습니다.
몇은 동창인데
동문회 나갔니 그 진상 나올까봐 이제 안간다
그래 갔는데 그 진상 나와서 대충 파하고 헤어졌다
이런 소리 나왔어요
그러는 사람들이나 저게 좋지 뭐가 좋겠어요?21. .
'10.12.7 9:56 PM (211.224.xxx.222)저도 저런아줌마들 봤어요. 저런 아줌마들은 성적인 애기도 아무렇지도 않게 막 하던데요. 남자앞이나 여자앞이나 아무렇게나 막. 나이들면 다 저러나 싶었지만 그 아줌마들이 그런 사람들이겠죠? 그 아줌마들은 교육자였는데 끼가 있는 아줌마들였어요. 그렇게 히히덕 걸릴때도 있지만 또 자기일 할때는 잘하더이다. 배움이 긴거랑은 다르게 사람질이 있는것 같아요
22. 은행나무
'10.12.7 9:58 PM (121.167.xxx.239)끼리끼리 모이게 되어있습니다.
돼지는 돼지끼리...
부처는 부처끼리...23. 새단추
'10.12.7 9:59 PM (175.117.xxx.96)그냥요
사는방법이 다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듯해요
저역시 40대이지만
저렇게 노는 사람들도 있고
저렇고 안노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건
내가 참새면 참새처럼 노는거고
내가 백조면 백조처럼 노는거고
내가 봉황이면 봉황처럼 노는겁니다
다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까마귀노는곳에서
난 백조야 라고 얘길해도
까마귀모임 자주가는 백조는
없다라는거지요..
전부가 아니니까
전부라고 얘기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24. ...있죠.
'10.12.7 10:07 PM (119.64.xxx.94)저런 사람들 있어요. 저희 아버지 동창중에도 저런 미친여자가 있었는데...
세상에 부부동반 동창회 모임에서 저 난리를 치더라고요... 옆에 아내가 떡하니 있는데
남자동창들 무릎에 올라앉질 않나 술을 먹이질 않나...
저희 부모님 그날 이후로 한달동안 대화도 안나눴고
그 미친 금X이라는 여자는 결국 남편이랑 이혼하더라고요. (남편은 그날 안왔었습니다만...)
당시 어릴적에 그 여자때문에 부모님 싸우시던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려요.
국민학교 질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그 많은 사람들 중 그런 인간이 하나 껴있어서 이 난리가
나더라고요... 어쩜 하는짓이 그렇게 천한지...25. ..
'10.12.7 10:11 PM (218.156.xxx.81)초등동창모임이 그런게 좀 심하다네요.
불륜도 초등동창모임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너무 친한사이이고 또 아무도 이상하게 안보니 더 대놓고 그렇게 놀수도 있다는 생각이네요.
제 아는 분도 초딩동창이랑 바람나서 본처 쫓아내고 동창이랑 결혼해서 산답니다.26. ㅡㅡ;;;
'10.12.7 10:49 PM (112.170.xxx.186)유유상종이죠........
아무나 다 그렇게 놀까요............
너무 천박하네요.. 쯧.27. 47세~
'10.12.7 10:49 PM (121.135.xxx.34)지난주에 초등학교 동창모임했네요 모임 시작한지 10년...
20~30명 들어가는 작은 음식점홀에 모여서 초등앨범과 10년 모임동안의 사진 틀어놓고
와인&음식 먹고~~ 참!!! 선생님도 오셨지요~ 늘...같이 늙어간다고 주장하시는^.^
모임은 1차 10시경에 끝났어요 몇명 남친들은 2차갔고요
지금까지 여친들은 2차 제일 늦게까지 간 경우 노래방이나 커피숍에 10시 30분경....
남칭구들은 마음 맞는 친한 친구끼리 3차를 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제 나이가 있는지라 체력이 달려서 주로 2차로 끝냅니다.
이상 40대 후반 서울 지역 초등 동창회 현황이었습니다. !!!28. 성급한 일반화
'10.12.7 10:58 PM (211.107.xxx.67)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뭘 다 그렇게 놀아요. 절대 그렇게 안놉니다. 그렇게 노는 사람들이 특이한 거지..29. 47세~
'10.12.7 11:06 PM (121.135.xxx.34)아~ 그리고 모임에서는 주로 그때 이야기를 하지요~
망태 아저씨들인가요?? 폐지 줍는 아저씨들이 동네 뒷산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고
몇몇 남자아이들이 며칠동안 미행?하며 지켜보다가 매일 뒷산에서 내려온다고
'수상한 사람'으로 경찰에 신고한 모험담- 정말 반공교육 철저한 국민학생들이지 않습니까 ㅋㅋ
서울 한복판이지만 삐라도 있었지요 당연히 신고했지요 간첩신고 112
누구 누구집앞 배달된 우유 사실 내가 몇번 훔쳐 먹었다.
그땐 정말 맛있었던 병에 들어있던 서*우유 종이두껑 동그랗게 '통'소리나며 벗겨지던..ㅋㅋ
주로 그런 이야기 하면서 놉니다.30. 이럴땐
'10.12.7 11:07 PM (112.150.xxx.92)남중-남고-공대-군대를 나온 남편이 다행이라는생각이..
31. -
'10.12.7 11:10 PM (211.207.xxx.10)정말 무섭군요.
저는 십년전에 초등동창 온라인 만들어놨다가 기겁을 하고 다 내던지고
나오고 한번도 안간 못간 사람입니다.
사진보고 저도 놀랐어요. 그래서 못가겠더라구요.
저 집에 오고나서 어딜 갔는지 전부들 서서 춤추고 그런 사진 아직도 충격적으로 남았어요.
아줌마 친구들 몇명 보다가 그것도 미안해서 안봐버렸어요.
자꾸 그런이야기를 하게되서요.
그래도 전부가 그런건 아니라고 믿어요.32. 음...
'10.12.7 11:21 PM (180.182.xxx.205)꼭 몬생긴 사람들이 그러고 놀죠..
33. **
'10.12.7 11:28 PM (58.140.xxx.43)저희 친구들은 전혀~~그렇게 안노는데요.
우린 1차 호프 2차는 머 간단하게 3차는 남은사람끼리 차한잔~
근데 다른 친구가 우리모임에 한번 오더니 재미없다고 "너희는아직도 학생처럼 노니"
그래서 ~~우린 어리둥절 ~
그친구는 그다음부터 우리모임에 안나오데요~
다 끼리끼리인가~~34. 응...
'10.12.7 11:32 PM (218.153.xxx.37)그래서 동창회에 남자동창부인들이 따라나오려고 하는군요...
아... 이제 알았네...
별꼴이라 생각했더니만, 흠...이해가 가는군요.35. 헐
'10.12.8 1:12 AM (121.139.xxx.80)남자동챵들 미리 음식점에서 만나서 소주한잔씩 하고있더이다
나름 자기들끼리의 할 얘기가 있었겠지요
그리고 제시간에 여자동창들 가서 식사하고 이야기 그리고 한두잔
그리고 헤어지면서 여자동창들 따로 차한잔하는정도입니다.
헐 50대 우리남편 동창회 간다면 말려야하나요
저 동창회도 저렇게 생각하고 가는것 못마땅해하면 어쩌나요?36. ㅋ
'10.12.8 3:01 AM (180.66.xxx.20)무리중엔 꼭 흙탕물 튀기는 사람 분명 있구요.
그렇게 분위기를 망쳐놓으면 그런식으로 놀자로 막나가기도 해요.
근데...정말 친목을 위한 모임이라면 그러지는 않지요.
서로 선을 지키지요,,그래야 다음에 또 만나고 가족동반도 할 기회도 있고....
조금은 만만하고 편하기는 하지만...노골적인 분위기..즉석커플도 많다고하더군요.37. ..
'10.12.8 3:57 AM (116.121.xxx.214)그나이 또래 인터넷에서 만나는 띠방 모임에서 보면 거의 그런 수준으로 놀더라고요
근데 나이가 같으니 서로 동창 같아 편하다고들 말해요
저녁먹으면서 술먹고 노래방가서 서로 부르스 치고 껴앉고 놀다가
눈맞으면 눈치 봐감서 모텔까지 간답니다
거기서 스캔들 생겨 소문나면 탈퇴기도 하고 공식적으로 터놓고 만나는 커플들도 있고요38. ...
'10.12.8 6:30 AM (121.153.xxx.56)여자가 40넘으면 거이그러나보죠.
울남편동창도 멀리까지가서 속옷차림으로 방으로 들어오라하는걸
남편동창부인이 봤대요.
절대 초딩동창보내지말라고 당부하드라고요.
남편도 비스무리하게 동창회가면 서로 눈마주친다고 하드라고요.
초딩동창이원래 그리 허물 없나보죠..39. 몇년전
'10.12.8 6:53 AM (183.101.xxx.130)남녀공학 고교동창 모임이 있었는데요
멋모르고 한번 나갔다가 다시는 않나가요..
분위기가 저랑 않맞아서 중간에 그냥 나왔어요
끝까지 있었던 친구 얘기들어보니 나이트가서 춤추고 술마시고
쌍쌍이 하나둘씩 사라지더라는.....
물론 동창모인 모두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건전하게 모여야 되겠더라구요~또다른 친구는 동창모임갔다가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신랑한테 쫓겨날뻔 했다는....40. ...
'10.12.8 7:10 AM (67.83.xxx.219)초등동창도 다 서로 남자 여자로 봐요.
그러니까 올라가서 입으로 먹여준다는 말이 나오죠.
남자들끼리, 여자들끼리 그러던가요???? 술안먹고 뺀다고???
서로 이성으로 안보여서 그런다~ 는 건 자기행동 합리화한다고 서로 그치그치? 해주는 거고
다 남자여자로 보니까 저러는거예요.
동창회를 핑계삼아 문란한 성관념을 발산하는거죠.41. ..
'10.12.8 8:18 AM (175.118.xxx.133)출신학교가 어디신지... ㅋㅋ
저희 시 작은 아버지가 저렇게 노신대요. 시골 초등동창 모임인데...
올해 67세시구요.. 40대후반이면..그래도 젊은축인데..왜 저러는지..
나이들어서..우...생각만해도..징그러워요...42. ㅎㅎ
'10.12.8 8:42 AM (203.128.xxx.169)저도 시골? 출신 직장상사 두분이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걸 들었어요. 초딩동창 모임 갔다가 아줌마들 무서워서 도망나왔다고(주장) 나이는 40대 초반, 후반. 시골 아줌마들 대단하구나 생각했답니다. ㅎㅎㅎㅎ
43. 그래서,,,
'10.12.8 9:12 AM (183.99.xxx.254)저 역시 남편 동창회 못가게 합니다.
주위에 남직원들 동창회얘기 하다보면 저러구들 많이 노는것 같더라구요..
전부야 아니겠지만 많이들 그런다니,,,
울 남편도 대부분의 남편들처럼 자기 그러고 절대 안논다고 하지만
그 노는 남편이 누가 될지 어떻게 장담한답니까??
말로는 남.녀로 안본다고 하지만 제가 참여해 본바로는 남녀로 본다는말에
동감합니다.
더더구나 이해안되는것은 왜 동창회를 1박2일로 하는지...
지방에서 올라와서 동창회하고 간다고 자고 가는 여자들은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그런 여자들 끝까지 차 태워보내는 남자들도 이해불가지요~
에구,,, 지그들 집에서나 잘할것이지...44. 동창
'10.12.8 11:01 AM (180.80.xxx.74)동창을 만나면 어렸을적 순수했던 마음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여기까지 달려온 인생, 늙어가는 몸이 슬프고...
직장과 가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동창들을 만나면 예전의 나로 보아주는 친구들이 있고(지금은 때가 묻었을지언정...)
원글님 상사분정도 까진 아니어도 다들 그런 마음에서 아닐까요?
그러다 어긋나게 나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다들 스트레스 해소하는 정도에서 모임을 끝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인이 못나가게 한다고 안나갈까요? 안나간다면 그 모임 자체가 본인도 관심 없었는데 마침 부인도 나가지 말라고 하니 겸사겸사 안나가겠죠.45. 신기해
'10.12.8 11:02 AM (183.109.xxx.143)전 서울사람이라 그런지 초등 동창회라는게 신기해보이기만합니다
서울출신도 초등 동창회하는분 계신가요?
고등학교도 아니고 초등...기억이나 나는지
그리고 그렇게 모일 시간이나 있는지46. .....
'10.12.8 12:13 PM (113.60.xxx.125)저 위 은행나무님 말씀이 정답...ㅎ 저 40중후반..
저도 여자들끼리 동창회 아주 오랫만에 했었는데요...
각 지방에 사는친구도 오고해서 정말 큰맘먹고 모였는데요...콘도하나 잡아서..
밥먹고 맥주한켄씩 숙소에 들고가서 새벽까지 수다떨고 놀다 잤어요...
거의 아이들 학교나 진학? 뭐 이런얘기....ㅎㅎ47. 서울 출신
'10.12.8 12:42 PM (221.138.xxx.83)사립초등 나오면 거의 동창회 합니다.
한 학년에 반이 두개나 세개라서
6년 다니면 거의 한번쯤은 같은 반이 되고 아니어도 다 기억하니까요.
동창회하면 나오는 사람들이 주로 나옵니다.
간혹 뉴 페이스가 있기는 하지만.48. 시골초등
'10.12.8 1:09 PM (218.101.xxx.242)저 41대 초반인데 초등학교 동창회,모임 유난히 많습니다..여자동창하나 빠지지않고 나가지요
하두 자주 동창회하니 남편이 못가게했나보죠..여자친구모임있어서 나간다했답니다..찜질방에서 자고 왔답니다..저도 한두번 참석해봤는데..술이나 퍼마시고..노래방가고..또 3차가자하고..
저는 중간에 왔는데 끝까지 남아서 노는 여자동창들 몇명있더군요..노래방에서 부루스추자고 억지로 잡아끄는데 몸을 바짝 밀착시키는데 거기서 화낼수도 없고 참 미치겠더라구요..그뒤로 동창회 안갑니다..그래도 가는사람들은 매번 나가더군요49. 헐~~
'10.12.8 3:00 PM (210.103.xxx.39)저 42 공대출신이고 3년전부터 동창회 합니다.
저희는 여자끼리 잠시먼저 만나들어가 1차 식사하고 2차 호프정도하고
아주 20살적처럼 대화하고 즐겁게 얘기하다 헤어집니다.
술먹고 진상떠는애없구요..
그후에 남자들은 3차가고 저흰집으로..
웬지 딴나라 이야기 같고 남들이 내가 동창회갔다고하면 그리 생각할거 같아
괜시리 기분이 나빠질려구해요.. 저흰 쭉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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