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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무주택자가 될까봐요..
저희는 약 5년간은 값을 형편이 못돼 이자만 냈구요,, 현재도 이자만 내고 있는 실정이예요. 월급이 적진 않은데, 교육비에 품위유지비에 이것 저것 나가고 ,, 한심하지만 여태 이자만 내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앞으로도 저나 남편이나 생활패턴이 크게 바뀌지않는 이상 원금까지 갚아가며 살 수 있을 거 같지 않고, 이 동네 집값도 아무리 올라봐야 지금보다 3천정도 오르면 꼭대기거든요..
계속 이자만 내고 있느니 전세로 갈아타고 이자나가는 돈 저축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전에도 이런 생각 한번 했었는데 주변에서 그래도 집은 하나 갖구 있어야지,, 집값 한번 뛰면 저축하는걸로는 못따라 잡는다고 해서 그런가 했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구,,
전세로 갈아타고 이자나가는 돈 저축하다가 또 한번 크게 내릴 때 다시 적당한 집 구입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제가 경제쪽으론 잼병이라 혹시 뭔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서 물어봅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1. 하우스푸어
'10.12.7 2:57 PM (221.138.xxx.38)네..5~6억 이하의 실거주 목적의 집이랍니다..ㅠㅠ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2. 하우스푸어
'10.12.7 3:05 PM (221.138.xxx.38)그런거군요,,, 감사~
그냥 좀 더 알뜰하게 살아서 빚 빨랑 청산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3. .
'10.12.7 3:20 PM (175.112.xxx.184)5억 이하 집 들은 내려봤자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그러다가 오름세로 돌아서면 또 동반상승하는 가격대이기도 하구요.내집 살면서 최대한 빨리 돈 모아 빚 갚는게 최선같네요.
4. ...
'10.12.7 3:27 PM (125.177.xxx.52)사람 일이란 것이 신기하게도 돈이 수중에 있으면 꼭 쓸 일이 생기더라구요...
이래저래 쓰다보면 차라리 집으로 깔고 있는게 나을거라는 경험 하게 되실거예요...5. 퍽
'10.12.7 3:37 PM (111.118.xxx.74)냉정하게 들리실 지 모르겠지만...
님 댁 가계경제를 대대적으로 다시 한 번 들여다 보실 필요가 있으실 듯 합니다.
고정수입이 어느 정도 있으신 듯 한데도, 그동안 원금을 전혀 못 갚고 계셨다면...
집 파시면 그 돈 다 날리시고 점점 전세 줄여가실 지도 모릅니다.
제 주변에 그런 집들 여럿 있습니다.
그들도 하는 말이 교육비며 돈 들어가는 데 천지고, 옷도 안 사 입고 어떻게 사느냐...하면서, 빚 줄일 생각 안 하고 살다가...
결국엔 이자 내느니 집 팔자...그래서 전세로 가더니, 전세 얻고 남은 돈은 온데 간데 없고 또 다시 빚때문에 전세 더 싼 곳으로...결국에 월세...이런 집 여러 집 봤습니다.
인생 길듯 해도 시간 금방 흘러, 금방 경제활동 못 하는 나이 되더군요.6. .
'10.12.7 3:38 PM (59.4.xxx.55)왜 그런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얼른 대출을 갚는다는 독한마음으로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야죠.전세로 옮기면 저축하며 살수있을것같지만 그게 뜻대로 안되는걸 많이봤어요.그러다 어영부영 집값 더올라서 집못사고 계속 전세로 살던데요.
7. ...
'10.12.7 4:35 PM (183.98.xxx.10)10년중에 5년은 형편안되서 그냥 이자만 내셨으면 나머지 5년은 형편 되는데도 딴 데 돈 쓰느라 못 갚으신게 되잖아요.
너무 방만하게 가정경제를 운영해오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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