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중인데 치킨, 햄버거, 피자 이런거만 먹고싶어요.

밥대신 불량식품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0-12-06 16:58:50

ㅠㅠ
분명히 안좋은거 아는데도 땡기는데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첫애때는 정말 한번도 입에 안댄거 같은 음식들인데 둘째라 느슨한건지..

라면도 신랑 끓여주면서 슬쩍 한숟갈 먹어보고.-_-
짜장같은것도 땡기는데 그나마 참고있어요.
밀가루 음식이 왜 이렇게 좋은지 우동도 먹고싶다 하는중이예요.ㅜ.ㅜ

음식이 아이 성격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며칠전에 누가 그러셨는데
걱정이 되면서도 어제 또 치킨먹고.

이런거 저런거 다 먹고도 괜찮은 경우도 있을까요?
어흑...

IP : 180.65.xxx.3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6 5:03 PM (199.201.xxx.204)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밥냄새, 밥질감만 생각해도 올라와서 계속 막국수 냉면 온면 쌀국수 곰국시 칼국수 샤브샤브 종류만 돌아가며 먹고있는데 안 먹는거보다는 나을거라고 생각해요 ^^;

  • 2. 임정수
    '10.12.6 5:04 PM (59.14.xxx.127)

    제가 아는 분은 도터츠가 계속 땡겨서 먹었더니 아가가 아토피가 엄청 심했다던데... 그건 아이들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도 커피 계속 마시는데 첫째도 아직까진 괜찮아요... 엄마 맘 가짐이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좋은생각 좋은 마음 가짐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 3. ...
    '10.12.6 5:05 PM (221.139.xxx.248)

    케바케..예요..
    나중에 애 낳아서 애 엄마들 모임에 한번 나가보세요...

    진짜...
    완전 가공 식품은 입에도 안대고 낳았는데..
    아토피가 심한 아이도 있고..
    열달 내내 슈퍼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을 그리 달고 살고 주식은 중국집 짜장면이였다고 하는데..
    애 피부는 백옥 같고...
    진짜 알다가도..모르겠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좀 가렸구요..(커피는 진짜 못 끊어서 커피는 5개월 넘어서 마시고..)
    라면하고 이런것도 잘 안먹고...
    피자, 통닭 이런것도 그렇게 막 먹고 그러지 않았어요..
    두세번 먹었을까...

    근데..뭐..
    제가 워낙 비염이 심한 체질이고..
    아이 아빠도 기관지랑 코가 안좋은 체질이다 보니..
    애도 알레르기 체질이예요..
    늘상 콧물에.. 감기에..
    피부도 한번씩 뒤집어 지고...

    저도.. 철두철미하게 가린 편은 아닌데...
    그래도 어느 정도 가려서 먹고..참고..그랬는데..
    뭐..딱히..^^;;

  • 4.
    '10.12.6 5:07 PM (122.36.xxx.41)

    저도 임신중이예요. 좀있음 애기 낳아요. 저도 그런것만 떙겼는데 맘껏 먹었어요.
    문제는 아토피가 아니라...(어찌될지 모르는거니) 살이 엄청나게 쪘어요.(지금 37주)
    술담배만 안하시면 될것같아요. 근데 저런 음식먹으면 아무ㅐ도 살찔 위험이 있으니 꼭 운동 많이 해주세요.ㅡㅡ;

  • 5. ...
    '10.12.6 5:08 PM (124.54.xxx.37)

    저희딸 임신 했을때 유난히 밀가루 음식만 땡겼어요
    그 좋아하는 고기도 별로고 과일도 별로고
    저는 먹고 싶은대로 먹었네요
    라면 짜장면 칼국수 만두 등
    잘먹고 스트레스 안받아서인지 딸내미 피부 엄청 좋고
    감기도 잘 안걸리고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건강하게 컸어요
    술 담배만 빼고 골고루 먹고 싶은것 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6. 의사 왈
    '10.12.6 5:12 PM (121.134.xxx.39)

    임신 중 먹는 음식으로 아토피가 생기지는 않는대요.
    단, 부모가 알러지 체질(비염, 아토피, 천식 등)이면 유전되어 아토피 생길 확률이 높다나요.
    한쪽만 그러면 50%, 양쪽다 그러면 80% 정도.
    물론 환경이 나빠져서 부모가 알러지 체질 아니어도 아토피 생길 수 있구요.

    어차피 모유수유하면 엄마 먹는 거 직접적으로 애가 먹게 되니
    그냥 임신 중에라도 좀 편하게 드세요.

  • 7. 어쩜
    '10.12.6 5:14 PM (211.208.xxx.8)

    저랑그리 비슷한지..
    저도 지금 둘째 임신초기인데 진짜 피자, 빵, 밀가루음식 그런것만 먹고싶어요...
    첫애때도 가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먹었는데 애가 지금까지 피부전혀 괜찮아요...
    그래도 둘째도 괜찮겠지하고 그냥 먹어요..
    못먹으면 괜히 생각나서 우울하더라고요..

    오늘은 갑자기 닭갈비에 볶음밥이 왜이리 먹고싶은지..
    남편한테 저녁 나가서먹자고 벌써 예약했어요... 회사 퇴근하면 바로 달려가서 먹을생각이랍니다...
    정말 나쁜 술,담배빼고는 그렇게 스트레스받지않고 먹으면 괜찮은듯해요...

  • 8. 그러게요
    '10.12.6 5:27 PM (112.146.xxx.158)

    저도 임신중에 어찌나 빵,피자가 떙기전지..과자는 평생입에 안대고 살았는데
    과자를 봉지째 끼고 살았어요, 노래방짱구같은거 이틀에 한봉씩먹고..
    사발면 종류별로 사다놓고 먹으면서 넘넘 행복했어요
    피부 완전 뽀얗고 공부잘하는 아들램낳았답니다..^^

  • 9. 음...
    '10.12.6 5:46 PM (125.186.xxx.161)

    불안하시면 좀 고급으로 드시면 어떨까요?;;;; 수제 햄버거라던가, 유기농 피자라던가 그런걸로 타협 보셔도 될 것 같아요^^

  • 10. .
    '10.12.6 5:50 PM (211.60.xxx.93)

    아이 아토피는 대부분 유전입니다. 알러지 체질 부모에게서 물려받는거구요. 단순히 음식 섭취는 괜찮아요.

  • 11. 저도
    '10.12.6 5:50 PM (203.236.xxx.241)

    그래도 자주 먹지는 않는데
    정 땡기면 햄버거는 수제 햄버거집에 가서 사먹고 그래요 ㅎㅎ
    그나마 위안이랄까요

  • 12. ㅋㅋㅋ
    '10.12.6 5:52 PM (203.112.xxx.129)

    정말 케.바.케예요. 너무 초기만 아니라면 그냥 드시고 싶은 거 다 드세요.
    자주는 말고 못 참겠을때요, 먹고싶은 거 참으면 애기 짝눈된다잖아요. ㅋㅋ

  • 13. ..
    '10.12.6 6:33 PM (14.39.xxx.1)

    전 피자, 햄버거, 치킨 프렌치프라이 등등 그런것만 먹어야 소화가 되었었어요.
    딴거 먹으면 바로 먹은거 확인 ㅠㅠ

    근데 지금 막 돌지난 아이 너무너무 건강하고 피부는 백옥에 성격도 순하고 뭐 완벽하다능 ~
    걱정마시고 땡기는거 드세요.
    단 체중관리만 신경쓰시구요. 먹고싶은걸 먹되 양을 좀 줄이세요 ^^

  • 14. ㄹㄹ
    '10.12.6 6:40 PM (124.51.xxx.106)

    저도 유기농 건강식 따지는 편인데 저같으면 만들어서 먹을것 같아요.
    피자 ..발효해서 도우 만든 화덕피자는 오히려 건강에 좋구요.
    햄버거도 재료 좋은것으로만 만들면 오히려 건강식이구요..
    ^^

  • 15. 관계 없는듯해요
    '10.12.6 7:53 PM (211.110.xxx.93)

    엄마가 먹는것의 영향이라기 보다는
    타고 나는것 같더라구요.
    주변에 쌍둥이 낳은 친구가 있는데
    임신 기간내내 먹고 싶은대로 먹었어요.
    피자 빵 인스턴트도 같이 엄청 먹으러 다니구요...
    근데, 아들래미 둘이 피부랑 성격등등 180도 다르답니다.
    한놈은 까무잡잡에 아토피 .....한놈은 완전 우윳빛깔 피부미인
    한놈은 키작고 눈 크고... 한놈은 키크고 머리도 크고...ㅎㅎ
    한놈은 와일드 하고 호기심 많고... 한놈은 여자아이 같고 책 읽는거 좋아하고 섬세하고...
    친구들 끼리 내린 결론이 태교고 먹는거고 다 상관 없구나... 했어요.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입에서 당기는 거 먹고 임신기간 내내 재밌게 지내는게 장땡이네~ 했답니다. 먹고 싶은거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맘껏드세요.. 술 담배 같이 정~말 나쁜것만 빼구용~

  • 16. ^^
    '10.12.6 10:35 PM (115.137.xxx.247)

    우리아이 아토피있는데 임신했을때 제가 인스턴트 안가리고 먹었거든요
    피자 햄버거 밀가루 아이스크림이요
    죄책감들어서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보니 엄마가 먹었떤 음식하고 상관없다고 그래서 좀위안이 됐어요 원래 그런체질로 태어난거래요.
    참고로 제가 성인이 되어서 성인아토피가 약하게 생겼거든요
    아무래도 제체질을 물려받은거지 음식때문은 아닌것 같아요
    지금둘째 임신중인데 또 밀가루음식땡겨서 먹고있네요
    도저히 절제가 안돼요.

  • 17. ....
    '10.12.6 11:09 PM (110.11.xxx.73)

    엄마가 먹는것이라기 보다는, 정말 타고 나는것 같습니다.
    큰애가 비염, 알러지가 생겨서 병원갔는데, 부모 유전이 50% 이상이라 하더군요.
    임신했을떄 뭐 먹었느냐는 안 물어보던데요 ㅋㅋㅋ

    아무래도 안 먹는게 좋기야 하겠지만, 스트레스 받으면서 참는것보다는, 술,담배만 아닌이상 웬만큼 먹고 싶은건 먹어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ㅋㅋ

  • 18. 저도 임신중인데요
    '10.12.7 12:01 PM (125.187.xxx.71)

    그냥 먹고싶은거 먹어요.. 햄버거는 재료가 중요할거 같아서 수제햄버거 먹구요... 피자도 그냥 비슷하겟지만 조금 브랜드 있는거 먹구요. 과자도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재질 좋은거...빵도 백화점 빵이나.. 시내나가면 호텔가서 사오던가... 아니면 그냥 편하게 빠리바게트 먹어요.. 과일 많이 먹고 그럼 되지 않을까요? 넘 걱정마시고... 잘드세요. 술담배 하는것도 아닌데요 뭘~~~ 즐태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7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231
68207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267
68207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585
68207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193
68207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3,071
68207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3,069
682072 꼬꼬면 1 /// 2011/08/21 28,766
68207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320
68207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728
68206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963
68206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288
68206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712
68206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8,092
68206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9,048
68206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539
68206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185
68206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805
68206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700
68206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574
68205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492
68205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507
68205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671
68205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504
68205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808
68205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918
68205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3,049
68205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828
68205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888
68205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705
68204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3,05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