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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재중이에게 빠져서 일상 생활이 안되요..ㅠㅠ

...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0-12-06 11:18:25
동방신기+jyj+재중의 2달된 팬입니다
2달동안 과거 동영상들 찾아보느라 넘 행복했지만
이젠 빠져나오고 싶은데
자력으로 빠져나올 수가 없네요ㅠㅠ

덕분에 동영상 보느라 밥도 컴퓨터 앞에서 먹고
따로 하고 있었던 어학공부도 손 놓고
하던 운동도 2달째 안하고 있고
길을 걷다가도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도
저도 모르게 재중이 노래나 동영상, 말투가 떠올라서 혼자 웃고 있고ㅠㅠ

한 편으론 제 자신이 한심해 죽겠어요
어젯밤엔 꿈에서까지 나왔답니다
재중이보다 몇 살 어린 애로 나와서 데이트하는 꿈이요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드는 생각은
네가 미쳤구나 하는 거예요

처음엔 얼굴만 잘생긴 줄 알았는데
동영상이랑 노래 들어보니 노래도 눈물 나게 잘하고
버라이어티 보니 말 완전 재치있게 잘하고 솔직하고 귀엽고
거기다 섹시하기까지..ㅠㅠ

동영상 파다보니 매력이 끝이 없네요

그래도 이젠 진짜 빠져나오고 싶어요(진심입니다ㅠㅠ)
밤에 동영상 보느라 늦게까지 컴퓨터 붙들고 있고 싶지 않고
운동도 다시 하고 싶고
어학공부도 열심히 다시 하고 싶고
열심히 살았던 제 일상으로 돌아오고 싶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진지하게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컴퓨터를 없애볼까요?ㅠㅠ
IP : 125.241.xxx.15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12.6 11:20 AM (180.229.xxx.147)

    저도 뭐..... 비슷한 수준이지만...

    재중이가 일본어를 잘 하니 재중이 따라 일본어 하기
    또는 재중이도 아마 지금 영어공부 하고 있을거니 재중이 따라 영어 공부하기는 어떨까요??
    & 재중인 운동도 열심히 한답니다 ^&^

  • 2. ..
    '10.12.6 11:21 AM (121.181.xxx.252)

    좋을때 열심히... 좋아하세요...
    죄가 아닌걸요...
    그러나... 할껀 하고 좋아해야... 나중에라도 후회가 안될것같아요...
    잘 안되더라도... 노력해보세요...
    전 유천병에서도 중증입니다...^^

  • 3. 깍뚜기
    '10.12.6 11:22 AM (122.46.xxx.130)

    재중이와 함께 어학 공부하시고
    옆에 재중이가 있다고 여기면서 열심히 뛰세요~^^

  • 4. plumtea
    '10.12.6 11:31 AM (125.186.xxx.14)

    일반인 코스프레
    추천드려요^^*
    미혼이신가봐요? 아이가 없으신가요?
    애들이 있으면 죄금 자제가 되긴 하는데.
    뭐 이런 말씀 드리는 저도 도쿄돔 dvd크게 틀어놓고 빨래 널고 설겆이하고 지금은 아점 차려서 티비앞에서 dvd 앙코르보고 있어요ㅠㅠ
    애들 영어공부만 흘려듣기가 아니라 엄마도 동방이 음악 흘려듣기합니다. 저 일어공부도 시작했어요.^^;

  • 5. 뭐..
    '10.12.6 11:41 AM (58.124.xxx.211)

    도움은 안되겠습니다만....

    저도 남 얘기 할 처지는 못됩니다만......ㅎㅎ

    그럴경우는 바닥까지 빠져서 바닥을 한번 치고 올라와야.....되지 않을지...
    저도 일상생활이 좀 힘들어서...( 중고생때 팬질을 안해서 그런가....)
    그냥 지금은 물 흐르는데로 놔두고 있구요...

    빠질데로 빠지고 바닥까지 파고.. 파야... 제가 좀 정신차리는 성격이라서....
    저는 요즘 빠지고 있어요...ㅎㅎ

  • 6. zz
    '10.12.6 11:45 AM (219.250.xxx.230)

    재중이 운동하는거 진짜 좋아한대요. 어디선가 읽었는데 자식한테 복근보여주고 싶어서라던다..(가물가물-_-) 재중이 따라하기..프로젝트..세우고 운동도 하고 외국어도 배우고 하삼. ㅎㅎ

  • 7. 재중이의
    '10.12.6 11:48 AM (125.186.xxx.150)

    너별나림 들으면서 열심히 청소하다가 82쿡 들어와보니 ㅋㅋㅋㅋ 저랑 비슷한 증상이시네요. 저도 요즘 자제하려고 노력하긴 하는데..잘 안되네요.(중고생때 팬질을 안해서 그런가..222) 회사 그만둔지 얼마 안되었는데...요즘 완전 jyj 동방..푹 빠져있어요. 뭐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음악 실컷 듣고 ..일본어도 공부하고..이젠 영어도 공부되겠네..하지만 애들 때문에도 일반인 코스프레가 필요한것 같아요. 근데 뭐 노래도 잘하고 외모도 되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예쁜 애들이잖아요 ㅎㅎ 응원 보내주고싶어요.

  • 8. zz님
    '10.12.6 11:49 AM (180.229.xxx.147)

    재중인 배 나온 아빠 되기 싫다고 했데요.
    흑.... 성스로 빠졌는데.. 왜 난 이것까지 알고 있는거냐 ㅠ.ㅠ

  • 9. ...
    '10.12.6 11:52 AM (125.241.xxx.154)

    정말 이 증상을 재중이 따라하기로 승화시켜볼까요?ㅠ 재중이처럼 열심히 운동하고 재중이 나온 동영상 보면서 일어공부하고(제가 마침 일어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근데 문제는 동영상 보고 노래듣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하는 게 문제...ㅠㅠㅠㅠ

  • 10. DD
    '10.12.6 11:58 AM (118.131.xxx.195)

    2달이면 아직 멀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준수땜시 요새 잠못이룸 준수야 ㅜㅜㅜㅜㅜㅜ

  • 11. 재중따라하기
    '10.12.6 12:06 PM (121.139.xxx.173)

    넘 좋은 방법인데요^^...저는 꽤 오래전부터 재중홀릭중인데 첨에는 님처럼 정말 폭 빠져서 하루종일 컴만 했는데요....어느순간 일상생활도하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던중.....공연가서 실물재중을 보고는 다시 머리속이 아수라장이되서 아직도 제자리를 못잡고있네요^^ 그래도 듣는맛 보는맛이라도 있어서 걍 포기하고 좋아할때 많이 좋아하자생각하고 편히 삽니다....이것도 다 한때다...생각할래요^^

  • 12. dd
    '10.12.6 12:17 PM (110.11.xxx.123)

    이 잘생긴 애가, maze라이브를 그리도 잘하는 애가, 무려 노래도 그리 잘 만드는 애가.. 이렇게 헐랭한 면도 있답니다. 이거 보고 웃겨 죽는줄.. 헐랭이 재중이 보고 마음 잡아보세요. 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kjRHu_r_1IQ

  • 13. ㅋㅋ
    '10.12.6 12:18 PM (211.192.xxx.47)

    zz님 찌찌뽕

    저도 성스로 빠졌는데 준수랑 재중이 어제 트윗까지 다 알고 있다죠ㅠ

    얼른 족쇄를 벗고 훨훨 날아올랐음 좋겠습니다.

  • 14.
    '10.12.6 12:38 PM (125.186.xxx.46)

    정말 재중인 얼굴만 보고 판단할 아이가 아니죠? 얼굴과 전혀 반대인 성격ㅋㅋㅋ
    정말 흔히 볼수없는 매력..ㅠㅠ 구수하고 촌스럽고 웃기고 엉뚱한 ㅋㅋㅋ.
    재중이가 얼굴만 잘생겼었다면 그 외모에 빠져든 팬들도 있겠지만,
    외모와 상반되는 모습이 팬들을 빠져나오기 힘들게 하는 것이죠.ㅠ

    원글님 제가 볼땐 아직 빠져 나오기 힘듭니다.
    더 푹 빠지세요. 정점을 찍어야죠. 바닥을 찍어야 올라오는거 아니겠습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5.
    '10.12.6 12:40 PM (125.186.xxx.46)

    윗님, 근데 누나가 8명이라던데 어찌 그렇게 누나가 많은가요?

  • 16. 윤태맘
    '10.12.6 12:50 PM (61.40.xxx.10)

    저두 성스보구 유천이 찾다가 동방신기 도쿄돔 보구 뻑 간 신생팬입니다. 재중이 목소리 넘 좋져? 준수랑 유천이도 좋아하긴 하지만,,재중이 노래듣고는 한동안 충격이었어요,,ㅋㅋㅋ 저도 제 자신이 넘 한심해서,, 한동안 패닉상태였는데, 여기 사이트에 여러분들 보구 용기를 얻었어요. ㅋㅋ "좋을때 그냥 즐기라는 것" ,,ㅎㅎ 재중이가 운동을 좋아한다니, 재중이 생각하면서 운동도 하고 어학공부도 하고,, 좋지 않을까요? 더 열심히 할거 같은데,,,

  • 17. zz
    '10.12.6 1:14 PM (219.250.xxx.230)

    재중이가 입양된 아이래요. 입양됐다는거 모를정도로 잘컸는데(집은 매우 가난했던걸로 추정. 해피투게더에서 껌 팔러 다녔다는 이야기 했음) 동방신기해서 인기 얻고 친모가 나타났대요. 지금은 양모, 친모 모두에게 잘한다고 어디선가 읽었어요..ㅎㅎ(전 유천인데 재중이에 대해서도 넘 잘알죠..ㅋ)

    유천이도 너무 고생해서 자라서 짠하고..유천이 동영상 보면 영어하는 것을 내세우지 않는다 했더니..역시나 얘도 할램 영어여서 잘안한다는 글 읽고 이 또한 짠하구요. 하긴..영어도 집에서 관심 가져가며 보살펴줘야 배우지 부모가 방치수준으로 어렵게 살았으니 어디 제대로 영어나 배웠겠어요. 마구잡이 귀동냥으로 배웠게죠. 그나마 학교도 일한다고 다니다만것 같고..에효~

  • 18. 감사
    '10.12.6 1:18 PM (125.186.xxx.46)

    녜, 입양된건 알았는데 그럼 양쪽 집안에 누나가 합해서 8명이란건지.. 아무튼 감사드려요.
    저도 껌팔러다녔다는 영상봤는데, 그 얼굴로 껌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타가 돼서 아니 일반인이라도 더구나 공석에서 그런 얘길 할수있었다.......
    정말 더 깊이 애정할수밖에 없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9. ...
    '10.12.6 1:29 PM (125.241.xxx.154)

    아니..껌 팔러다녔다니..ㅠㅠ 몇살때요?
    몇년도 어느 프로그램인지 알 수 있을까요?

  • 20. ㄹㄹ
    '10.12.6 3:08 PM (125.186.xxx.46)

    죄송하지만 친어머니가 수퍼스타 k에 왜 나왔나요?

  • 21. 그으냥
    '10.12.6 3:36 PM (180.229.xxx.147)

    껌팔러다닌건 얼핏 봤는데. 가수가 되고 싶어서 고등학교 중퇴 인가 하고 서울 올라와서 여러 아르바이트 하면서 한 것중의 한 일화 일거에요.

  • 22. 앰버크로니클
    '10.12.6 6:07 PM (112.161.xxx.234)

    누군가에게, 무언가에게, 빠지는 것은 무척 황홀한 경험인데, 자책하실 필요야. 이런 기회?가 그리 쉽게 오는 건 아닐텐데요.^^; 재중이만큼,또 이 jyj만큼 시청각으로 즐거운 뮤지션은 그리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줌마들이 외로움을 타서라기보단 전 감성충전이라고 봅니다만, 외로움을 타서라는 건, 그렇게 분석을 내놓은 사람의 개인적 사견일뿐이고, 오히려 나이 들어 이렇게 빠질 수 있는 사람들은 무척 풍부한 감성을 지닌 문화형 인간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해얄 것 같습니다. 멋진 것을 알아보는 눈과 귀와 가슴이 있잖습니까.

    그런데, ㅎㅎ 일어해보시면 더 빠지실텐데요. 일어에 익숙한 제가 듣기에 재중이 일어하는 말투가 무척 멋집니다. 은근 멋지고 섹시;; 흑 재중아..

  • 23. ㄹㄹ
    '10.12.6 7:06 PM (125.186.xxx.46)

    친어머니가 가수한다고요? ㅠ.
    케이블에도요? ㅠ.

  • 24. --;
    '10.12.6 7:15 PM (61.79.xxx.116)

    저도 재중이 팬인데요...
    출구는 없어요..ㅎㅎ

  • 25. 전 미키
    '10.12.6 9:23 PM (211.195.xxx.49)

    유천이 팬이지만..재중이의 매력 정말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
    트위터나 멘트에서 드러나는 자상함도 한 매력하구요.
    jyj가 빨리 공중파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 26. 휴~
    '10.12.6 11:06 PM (118.45.xxx.162)

    성스-jyj-재중으로 가고 있습니다.
    일어를 어찌나 잘하는지
    생긴 것과 반대로 얼마나 착하고 이쁜지''.
    콘서트가니 자상하기까지 하던대요?
    일본드라마 보고 있는데
    제 귀에 입이 걸려있습니다.
    어서 한국서도 드라마 해야 할 텐데
    얘는 현대물이 어울리겠죠????

    하여간 저도 재중이보면서 하루의 끝과 시작을 하고 있답니다.
    구수하고 촌스런 녀석~

  • 27. caelo
    '10.12.7 9:18 AM (119.67.xxx.32)

    죄책감일랑 훌훌 벗어던져버리십쇼!!~
    님께서 그런 생각한다고 실제 그일이 일어날 확률은 0.00000000000001%도 없습니다..
    그나마 님께 그만큼 감성의 싹이 남아있음을 기특해하세요..
    그동안 너무 돌보지 않아서.. 그만큼의 단비로 푹~ 빠질만큼 님의 삶이 팍팍했었다는 반증입니다.
    푸욱~ 빠졌다가 무럭무럭 그 싹을 키워 이제 됐다 싶을때 빠져나오세요..
    님도 감성을 가진 섬세하고 예민한 분이라는 걸.. 알아주세요..

    함께 감동의 팬질 해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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